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은 4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사업부와 관련부서 간부 등 4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2008년도 ‘2008년 혁신과 성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영목표 전략 공유 및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수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07년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했으며, 특히 ‘비타500’의 지속적인 판매유지와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차음료 시장 1위 등극, OTC 및 ETC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2007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2008년을 ‘혁신과 성장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성장동력 확보, R&D 및 생산설비 최적화, 혁신경영에 주력한다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광동제약은 행사 후, 1997년 서울 무교동에서 길거리 토스트행상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320여개의 가맹점을 둔 중견기업체로 성공한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사장을 초빙해 ‘도전정신과 프로정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2008년도 목표달성과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