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가 고위험군 환자의 죽상동맥경화 진행에 대해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 40mg과 리피토(성분명 아토바스타틴) 80mg의 효과를 비교하는 새로운 임상연구인 새턴(SATURN, Study of Coronary Atheroma by InTravascular Ultrasound: Effect of Rosuvastatin Versus AtorvastatiN) 연구를 시작한다. 죽상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새턴 연구는 관상동맥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치료를 실시한 후, 이들 두 개 스타틴 약물의 죽상동맥경화 진행 지연 및 감소에 대한 효과를 비교하게 된다. 크레스토의 글로벌 의학부 이사인 엘리자베스 요크(Elisabeth Bjork)는 “로수바스타틴과 아토바스타틴의 죽상동맥경화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연구는 개별적으로 실시 된 적이 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의사들에게 진행성 죽상동맥경화 치료에 있어서 이들 두 개 스타틴 약물을 비교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최초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턴 연구는 104주에 걸쳐 전세계 170개 센터에서 약 13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관내 초음파 진단법(IVUS,
2007년도를 매출 913억 원(수출분 212억 원 포함, 성장율 13%)으로 마감한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이 조직 체제를 새로이 편제하고 지난 14일 신년전체회의를 가졌다.‘내부역량 결집을 통한 비전 2008 달성’ 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한국오츠카제약은 중장기 비전 달성의 원년인 20008년을 맞아 기존의 기능 중심의 조직을 전략 중심의 조직으로 새롭게 개편, 집중적이고도 스피드 있는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매출 1000억 원의 비전을 달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이와 같은 계획에 따라 3개의 사업부(Vascular & Metabolic, Gastric & Respiratory, Neuro Science)가 새롭게 세워졌으며, 별개의 조직으로서 견제와 균형을 이루어 오던 기존의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이 사업부로 통합 운영되게 됨으로써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전략으로의 집중 및 스피드 업, 그리고 명확한 목표 및 성과 관리를 통하여 매출 증대를 꾀하게 된다. 아울러 지금까지 여러 영역을 담당하던 MR들이 각 사업부별로 전문화 됨으로써 보다 수준 높고 전문성 있는 의약품 정보 서비스를 해 나가게 된다.이번 신년전체회의에 참석한 전국의 임직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파브리스 바스키에 사장은 15일 가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18일 플라빅스 특허 소송에서 패소 할 경우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파브리스 바스키에 사장은 소송의 결과를 묻는 질문에는 “현재 소송이 진행 중에 있어 어떠한 코멘트도 밝힐 수는 없지만 얼마 전 법원에서 플라빅스의 특허권은 아직까지 유효하다는 변론을 강하게 피력했다”며 결과에 대한 즉답은 피했다.하지만 다른 국가의 특허 소송에 있어 승소한 사례도 많았다며 패소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소송 결과에 따라 오리지널 제약사뿐만 아니라 국내사들에게도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커 그 결과를 주목이 집중 되고 있다.한편, 이번 소송결과로 전체 무효 판정일 경우 현재 제네릭 의약품을 출시한 동아제약 등 13개 업체들은 각 제품들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수혜가 예상되나, 염을 변경한 개량신약 출시를 앞두고 있는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보령제약 등은 뒤늦은 시장진입으로 시장 점유율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하지만 부분 무효의 결론이 날 경우, 특히 이성질체 무효 특허만 인정될 경우, 기존 제네릭
동(冬)장군이 한창 위세를 떨치고 있는 요즘 땀과 피지 분비량이 줄면서, 피부의 수분도 함께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기존의 주름이 더욱 깊게 파이고, 자글자글한 잔주름도 늘어나게 된다.동안으로 유명한 중견 여자 탤런트 A씨는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놀라울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인생의 ‘나이테’라고 할 수 있는 목 주름 덕분에 실제 나이가 들통나기 십상이다. 따라서 진정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 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목 주름 예방법은 ①… 높은 베게 피하고, 바른 자세 생활화해야높은 베게를 사용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도 목 주름을 깊게 파이게 한다. 장시간 높은 베게를 사용하면 목이 눌려 주름이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또,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목을 구부리고 있는 경우도 시간이 흐르면서 주름이 접힌 그대로 굳어지는 원인이 된다. 특히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누워서 고개를 기울이는 자세는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목 주름 예방법은 ②… 청결∙보습은 필수, 마사지도 효과적목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다. 목 주름을 예방하기 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를 취급하는 의료기관, 약국 등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07년도 하반기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처방전에 의하지 아니한 조제ㆍ판매행위 등 관계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취급업소 20개소(의료기관 18개소, 약국 2개소), 위반내용 30건을 적발해 고발 및 행정처분 의뢰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중 마약류 불법유출 의혹이 있는 4개 업소에 대하여는 해당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비만치료의 목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의 사용이 증가되면서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 발생 등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동 의약품들의 무분별한 사용 및 처방관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자 사용량이 많거나 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의료기관, 약국, 도매업소 6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확인된 위반내용(30건)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처방전 없이 향정신성의약품 직접 조제ㆍ판매: 7건 ▲무자격자의 마약류 취급행위: 2건 ▲향정신성의약품 재고량 차이: 6건 ▲관리대장 미작성, 미비치, 허위기재 등: 11건 ▲기타 향정신성의약품 보관방법 부적정 등: 4건이다.식약청 관계자에 의하면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의 경우, 오ㆍ남용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은 16일자로 중앙연구소 연구본부장에 김현수 전 유한양행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현수 전무는 서울약대 출신으로 지난 1980년 2월 유한양행에 입사, 2006년 4월까지 26년간 재직하면서 제제연구 및 신제품 개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2006년7월부터 2007년 9월까지는 대웅제약 연구 본부장으로 신제품 연구개발 전략업무를 수행한바 있다.
기온이 많이 낮아져 한층 쌀쌀한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산을 향한 사람들의 사랑은 끊이지 않는 듯하다. 아직도 휴일 아침에는 산을 타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등산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년 이상의 연령대가 많다. 평소 주말이면 늘 산을 오른다는 도봉동 정인구(56세,가명)씨는 날이 추워진 최근에도 끊임 없이 등산을 즐긴다고 한다. 정 씨는 “산을 오르고 나서 건강이 좋아졌다. 건강을 위해서 아무리 피곤하고 추워도 주말에는 꼭 산에 오른다”고 전한다. 그런데 산을 오르는 사람들 중에는 연령대가 60대 이상의 고령층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한덕기(64세, 가명)씨는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힘들더라도 약수터까지는 꼭 오르는 편” 이라며 “등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고 등산예찬을 한다. 등산은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전신운동이면서 맑은 공기를 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60대 이상의 연령층은 등산을 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그것은 바로 두꺼운 옷은 피해야 한다는 것인데, 김도균혈관외과 김도균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낙상의 위험추운 겨울철에 등산을 하려다보니 두꺼운 점퍼 등을 입는 경우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와 사노피-아벤티스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대표 에민 투란)는 15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제약 및 백신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질병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균형 있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인의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천명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보건 의료의 미래를 함께 할 동반자(Partner for Future)’ 라는 주제 하에 제약과 백신 부문의 긴밀하고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당국 및 국내 제약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향후 계획들이 공유됐다. 특히, 지난해 취임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파브리스 바스키에라(Fabrice Baschiera) 사장과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에민 투란(Emin Turan) 사장이 참석해, ▲다국가 임상 시험을 통한 국내 R&D 투자 확대 ▲국내 업체들과 다각적인 분야에서 파트너십 확대 ▲예방과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 및 백신 공급 라는 3가지 방향에 대한 주요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사노피-아벤티스는 한국에서 50개의 다국가 임상 시험을 실시했으며, 이는 투자액으로 약 1
성체줄기세포 전문 연구 기업인 ㈜휴림바이오셀(대표이사 황인경)과 서울여대 김해권 교수팀은 출산 시 버려지는 태반 속 양막에서 분리한 성체줄기세포가 지방세포, 골세포, 연골세포, 신경세포 등의 다양한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다능성 줄기세포이며, 세포성 면역반응을 유도하지 않는 면역특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 논문은 세계적 권위있는 줄기세포 논문지 ‘CLONING & STEM CELLS’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덧붙였다.휴림바이오셀은 양막에서 성체줄기세포가 체외에서 증식이 가능했으며, 이 세포들의 단백질과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조사한 결과, TRA 1-60, SSEA-3, SSEA-4, Oct4, Rex-1과 같은 배아 줄기세포에서 발현되는 단백질과 유전자들이 발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포성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분자의 유전자와 단백질이 발현되지 않는 것이 서울여대 김해권 교수팀과의 공동실험을 통해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런 결과로 보아 양막에서 유래된 세포는 타인에게 이식 후 세포성 면역반응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런 특징을 이용하여 다양한 치료제와 줄기세포 추출 및 보관 방법에 획기적인 발판을 마
“한국콜마가 1000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올라서는 데는 리더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국콜마가 사업연도 18기를 마무리하는 4분기 중간관리자워크숍에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 말이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 )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충남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18기 4분기(08년 1월~3월)를 맞아 워크샵을 갖고 18기의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의지를 다지며,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화장품사업부와 제약사업부의 각 부문 팀장급을 비롯해 관리자급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숍에서는 화장품사업부와 제약사업부의 본부별, 팀별로 지난 3분기의 사업진행 사항을 결산하고, 새롭게 시작된 4분기에 대한 사업목표와 진행방향을 전사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총평에서 리더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리더는 전쟁터에서도 맨 먼저 나가고 맨 나중에 물러나야 병사가 따른다고 예를 들어 설명하며, 항상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를 함께 가질 것을 당부했다.
화장품ㆍ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제6회 한중 바이오산업교류협력사업 행사에서 진행한 ‘바이오클러스터 네트워킹 세션’에서 국내 화장품 및 바이오의약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최신 동향정보와 기술정보를 발표해 한국 및 중국의 산업 전문가와 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양국의 교류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했다. Korea바이오허브센터와 한국바이오산업협회 주최하고 한국생물공학회, 중국생물공정학회, 중국의약질량관리협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바이오산업분야에서의 한중 기업간 바이오기술교류 및 바이오 비즈니스 차원의 전략적인 제휴 촉진과 비즈니스 기회 제공 ▲한중 기업간 정보교류촉진 및 관련기관 협력체제의 활성도 제고를 통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및 투자 활성화 ▲2002년부터 연례적인 국제행사로 추진하고 있는 한중 바이오산업교류협력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한 사업추진을 그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의 김동명 이사 발표로 진행된 신기술 동향 및 개발자료는 한국콜마가 최근 국제학회 등에서 발표한 세계적인 신기술들과 화장품의 원천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노기술과 기능성화장품에 대해 중점으로 소개했으며, 나노복합캡슐 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이 2008년 새해를 이웃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과 임직원은 14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혜심원을 찾아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은 원내 컴퓨터실에 사용할 의자와, 어린이들이 평소 받고 싶어하던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피자를 먹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08년부터 보다 정기적으로 혜심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혜심원 방문에 앞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쌀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총 천 만원 가량의 상품과 지원금을 혜심원과 회현동 이웃에게 전달했다.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4년 동안 혜심원 어린이들을 찾아 가고 있다. 작은 선물이지만 어린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2008년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진정한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월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14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약국 역할 재정립 ▲민생회무 강화를 통한 회원 고충 해결 ▲약국경영 활성화 등 2008년도 회무 운영 기본방향을 밝혔다.원희목 회장은 회무 운영의 세부적 방안으로 약대 6년제 준비 완료 등 9가지 정책 과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약대 6년제 준비 완료와 관련해서는 2009년 시작되는 약대 6년제 학제개편에 있어 2008년 상반기중 제반 준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일반약에 대한 작용기전, 복약지도, 판매기법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웹사이트에 게재하는 일반의약품 동영상 강의와 약국화장품 활성화, 다이어트 제품, 당뇨ㆍ아토피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 등 약사회 인증품목을 확대하는 제3차 약국화장품 전문가과정을 개설해 화장품 전문 약사 배출해 약국친화형 웰빙제품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약국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서는 건강관리약국 도입방안 마련과 다제병용하는 노인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에 의한 의약품 투여가 될 수 있도록 노인 장기요양보험에 있어 약국ㆍ약사 역할을 부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건강보험 수가 계약 대책 마련을 위해
황반병성뿐 아니라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하고 실명 및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길은 조기발견 및 정기검진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눈 건강을 실천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 눈 건강식품 플로라글로루테인을 출시한 파인딜스에서는 안과학회가 제시한 눈 건강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다.1. 자외선은 시력저하의 주범= 자외선을 많이 쬐면 눈의 노화도 빨리 오기 때문에 눈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눈의 수정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투명 조직인데, 자외선이 수정체를 통과하면 단백질에 변성이 발생하여 칼슘염이 되고 점점 렌즈에 쌓이면서 백내장, 황반변성 등이 나타나게 된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더욱 자외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낮에 야외에서 활동할 때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1시간 작업, 10분간 휴식= 책이나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엔 30~50㎝ 정도 거리를 두고, 1시간 정도 책을 본 후에는 반드시 5~10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가급적 창 밖의 먼 산을 쳐다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시간에 상관없이 눈이 피로하고 어깨근육이 뭉쳤다고 생각되면, 한 시간이 안 되었더라도 그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빈혈치료제 ‘다이나비’를 발매했다.다이나비는 철분인 글루콘산철 100mg과 푸마르산철 175mg이 함유돼 있으며, 위장관내에서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300mg과 적혈구 생성을 돕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해주는 성분인 엽산(비타민B9) 400μg이 함유되어 효과적인 빈혈 치료작용을 한다.특히 흡수율이 빠른 철분(글루콘산철)과 흡수가 지속적으로 되는 철분(푸마르산철)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나비를 복용하는 사람은 철분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다이나비는 생리로 인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픈 여성, 초경 이후 성장기 여학생, 임신으로 인해 철분이 필요한 임산부, 심한 다이어트로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된다. 또한 1일 1회 1정을 식전에 복용하면 돼 매우 간편하다.최근 출산율 증가에 따른 임산부들의 철분과 엽산 복용과 성장기 청소년들의 철분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 빈혈치료제 ‘다이나비’ 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