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고 유일한 박사의 유언대로 만들어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재단 중의 하나로 1970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유일한 박사 생전에 평생숙원 사업이었던 교육장학사업을 보다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기업이 얻은 이윤을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000명에 육박하고 지원금액은 총 50억원 가까이에 이른다. 지난 2월 21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등 유한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강원대학교 김재현 군 등 68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인 3억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장학금은 하반기에 지급할 2학기 분을 포함하여 총 6억원 상당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장학금 수혜자 중 62명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며 6명은 구청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들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유한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들은 현재 우리 사회의 중추적
“정부의 약가 협상 정책에 변화가 없다면 2년 후쯤 한국 시장을 철수하는 다국적제약사가 나올지도 모른다.”“최근 약가를 받지 못하는 의약품들이 대부분 희귀질환치료제나 항암제, 에이즈치료제 등인데 이들 의약품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소수에 불과할 뿐 아니라 이들 치료제 약가협상을 통해 얼마나 약제비를 절감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부가 주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모든 의약품 약가를 일률적으로 통제하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21일 한 다국적제약사 임원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정부의 약가협상 정책의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한국 내 신약 도입을 꺼려하고 있으며, 모든 라이센스에 대한 업무가 공황 상태에 있다며 이는 비단 자신의 회사뿐 아니라 모든 제약사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약가를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한 신약을 한국 시장에 도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단기적으로 제약사에게도 미치겠지만 결국 피해는 환자들에게 전가되게 된다”고 밝혔다.그는 “이러한 약가협상 시스템이 개선 없이 계속된다면 아마도 이르면 2년 후쯤이면 한국 시장을 철수 하는 다국적제약사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와 관련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 결과를 발표한 10개 제약사에 대해 국세청이 특별세무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번 국세청 조치는 지난해 공정위가 우선적으로 리베이트 조사 결과를 발표한 1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공정위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탈루 사실을 분석 후 세무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공정위가 국세청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Y제약사 등 10개 제약사의 병원 리베이트 제공 탈법유형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랭킹 상위권 제약사 들이 수년간 불법으로 비자금을 뿌린 리베이트조성 자금규모가 5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특히 제약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격경쟁을 한 것이 아니라 의료기관을 상대로 음성적 리베이트 경쟁을 한 결과에서 초래된 것으로 이 같은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돌아와 소비자 피해는 무려 2조1천800억원에 이른다고 추정하기도 했다.특히 J제약사의 경우 리베이트 자금조성을 위해 도매업체와 짜고 매출전표 발행가보다 저가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그 차익 분을 적립해 2003년~2006년까지 병원에 수 백 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수법을 쓰다 들통이 나 국세청조사 모델케이스가 될 전망이다.이번 조사대상에 오른 이들 기업들은 국세청의 새로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20일 ‘브라보 데이(BRAO DAY)’를 실시하며 혁신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전 총 50여 명으로 구성된 혁신 추진팀은 ‘혁신, 지금! 여기서! 나부터!’가 새겨진 띠를 차고 원남동 본사 및 공장, 물류센터, 지방 영업소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았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안아 주고, 혁신 메시지를 전달하며 물티슈와 부럼을 선물로 전달했다. 물티슈는 혁신에 걸림이 되는 ‘주변환경을 깨끗이 정리하자’는 의미를, 부럼은 보름맞이 선물인 동시에 ‘구습과 고정관념을 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령제약 영업지원팀의 박찬우 과장은 “혁신을 위해 작지만 뭔가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고, 잘 몰랐던 직원들과 인사하며 동료애를 나눌 수 있어 더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브라보(BRAVO)’는 보령이 추구하는 인재상인 ‘용감하고(Brave), 민첩하고(Rapid), 매력적이고(Attractive), Vigorous(활기찬), 보령인(Organizer)’을 의미하는 슬로건으로 ‘브라보 데이’는 그 의미를 공유하고 혁신의식을 고취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2월 11일~2월 15일) ‘BI 1356 BS정 5mg’ 등 7건(의약품 5건, 의료기기 2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식약청은 지난 주 임상시험 승인한 의약품 중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BI 1356 BS정 5mg’은 메트폴민과 설포닐유레아계 약물 병용요법으로도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1일 1회 경구투여한 BI 1356 (5mg)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고려대안암병원 등의 병원에서 실시하는 다국가 제3상 임상시험이다.‘의료용저온기’는 서울대학교병원(김도균)이 응급실 내원 환자의 복수 천자 시 ethyl chloride spray의 피부 마취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는 의료기시 임상시험이다.참고로,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의 ‘임상정보방’(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발 인: 2008년 2월 22일 09시▲빈 소: 성인천 한방병원(인천시 남구 숭의동, 031-900-0444)▲장 지: 백석 천주교 공원▲연락처: 011-345-0929
대웅제약 ‘코큐텐 VQ’는 20일부터 현대백화점 서울 및 수도권 6개 지점에서 ‘우리 가족 활력 지킴이, 건강요리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대웅제약 ‘코큐텐 VQ’가 환절기로 인한 계절성 피로감과 춘곤증으로 나른해지기 쉬운 봄에 직장에서 과도한 업무로 힘들어하는 남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건강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젊게 사는 가족식단, 건강관리 비결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한 요리 특강과 함께 전문가들이 말하는 젊어지는 비결,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관리 수칙 등에 대한 강좌도 함께 진행하며 ‘코큐텐 VQ’도 함께 나누어 줄 예정이다.‘우리가족 활력 지킴이, 건강요리 특강’은 20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시작으로 21일 신촌점, 23일 중동점, 27일 목동점, 28일 무역점, 29일 압구정 본점에서 진행된다. 특강 참여 희망자는 현대백화점 각 지점별 문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우리 가족 활력 지킴이, 건강요리 무료 특강’에서는 이탈리아 요리전문가인 나진숙 선생이 코엔자임Q10이 많이 들어가있는 재료로 발사믹 소스의 로즈마리 돼지고기와 시금치 볶음, 브로컬리 수프, 구운
영진약품공업은 21일 2007년 영업이익이 74억원 적자로 전년보다 49.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45억원 적자로 전년비 23.4% 줄었다.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HIV에 치료 효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는 에이즈 치료제 프레지스타(Prezista)가 에이즈 환자의 치료비용을 줄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프레지스타와 기존 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군의 치료비용을 12개월간 비교한 결과, 프레지스타가 2836달러~3613달러 까지 비용을 절약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12월 AJMC(American Journal of Managed Care)지에 발표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레지스타 군의 약제비용은 대조군 대비 다소 높았다. 그러나 프레지스타는 효과면에서 월등해 응급실, 입원 치료 등에 사용되는 전반적인 치료비용 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연구는 프레지스타의 2상 임상연구와 미국의 코호트(cohort) 연구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치료비용과 함께 약효도 비교하였다. HIV 보균자의 에이즈 발병 진단기준으로 활용되는 수치로 면역체계에서 핵심기능을 하는 시디포(CD4) 세포의 수로 약효를 비교하였다. CD4 세포 수가 마이크로리터 당 50 이상인 환자의 ! 비율은 모든 군에서 초기에는 유사했으나 48주후 프레지스타 군은 78%에서 93%로 현저히 증가한 반면 기존 약제를 사용한 환
우리나라 의학계 최고의 연구업적을 선정하는 '제6회 화이자의학연구상’에 서울의대 정두현 교수(46, 병리학교실)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석구 교수(54,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교수)가 각각 기초의학연구와 임상의학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의대 병리학교실 정두현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NKT세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성균관의대 이석구 교수는 ‘희귀성 간질환인 당원축적병을 간세포이식’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화이자의학연구상’은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인류의 질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발굴하고자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과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의 공동 후원으로 지난 2000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연구상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3월 5일 조선호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제6회 화이자의학연구상 수상자 선정은 응모자들의 연구업적을 연구내용과 방법에 따라 기초의학연구와 임상의학연구 논문으로 분류 한 뒤 각 논문의 의학 DB 등재여부, SCI IF, 게재된 잡지의 분야별 순위에 따른 IF 상대 값, 선행연구 실적 등
‘나비성형외과’ 와 잡지 ‘쎄씨Ceci’ 가 공동으로 ‘2008 커리어 성형체험단’ 을 모집한다. 평소 외모 콤플렉스로 자신감이 부족했던 취업 준비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해주고 당당함을 찾아 준다는 취지이다. 이번 ‘커리어 성형체험단’ 모집은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하에 점점 늘어나는 취업성형의 현실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체험단의 특징은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 같이 단아하고 이지적인 인상을 위한 이미지 성형이 이루어져 관련 지망생들과 여대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점이다.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문형진 원장은 “취업성형의 특징은 단순히 예쁜얼굴 보다는 처음 대면하는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으로의 개선에 있다” 면서 “사각턱 보톡스 시술이나 쌍꺼풀, 다크써클, 뭉툭한 코성형이 많이 이루어지며 최근엔 남성성형도 늘어나는 추세” 라고 설명했다. ‘2008 커리어 성형체험단’ 모집기간은 3월10일 까지이며, 시술 부담이 덜한 ‘쁘띠성형 체험단’ 과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위한 ‘플러스 윤곽성형 체험단’ 으로 구분되어 총 8명이 시술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쎄씨 홈페이지(www.ceci.co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레보투스정의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과 관련, 식약청을 상대로 집행정지가처분등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현대약품은 생동성시험 조작과 관련된 사건은 시험기관이 분석시기를 변경했다고 인정하기에 증거가 불충분하고 분석시간의 변경이 생동성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아니다며 이같은 사정만으로 다른 재평가 대상의약품과 다른 처분할 합리적 근거가 없으므로 위법한 처분이라고 밝혔다.특히 레보투스정의 자료조작은 시료를 분석하는 과정중 일부 오류사항을 재분석한 사항이며 구체적인 시험조작에 대한 데이터 없이 시험책임자의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는등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레보투스정은 제네릭이 아닌 오리지널 제품으로 시럽을 정제로 제형 변경시 요구되는 식약청의 신약허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생동성시험을 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약품은 제약회사가 이미 약효가 동등함을 이화학적동등성을 통해 입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방침에 따라 실제 인체에서 혈중약물농도가 동일한가를 보는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해 시험기관에 수천만원의 비용을 주고 맡겼는데 제약사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레보투스정은 이태리 Dompe사의 라이센스를 받아 이미 약효가 입증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약효시험 결과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난 6개 약품에 대해 판매 금지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이들 약품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생동성 시험 결과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된 의약품으로 해당 의약품은 현대약품공업의 ‘레보투스정’, 한미약품의 ‘페디핀24 서방정’과 ‘세프틸건조시럽’, 파미래의 ‘니페디피나유더마 서방정’, 환인제약의 ‘니펠에스알정30㎎’, 드림파마의 ‘이테라졸정’ 등 6품목이다. 식약청은 지난 2007년 11월 허가를 자진 취하한 ‘이테라졸정’ 외 5개 품목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와 청문 절차를 거쳐 허가 취소 처분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제약회사 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조사한 ‘200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제약 분야에서 유한양행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기업인 47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렌터카와 고속버스, 보증보험, 증권, 환경가전, 공기업 등 19개 산업이 새로 추가됐다. KMAC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한 ‘올스타’ 기업 30개와 함께 56개 산업군에 대한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올스타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에 이어 포스코와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LG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안철수연구소, 삼성물산 등이 상위 10위권에, 산업별로는 한솔제지(제지), 한일시멘트(시멘트), 삼천리(도시가스), GS리테일(편의점), 신한은행(은행), 삼성생명보험(생명보험) 등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새로 편입된 산업군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은 19일 향후 아시아 권역에서의 독점 사업 라이센스 보장을 조건으로 미국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인 뉴랄스템(Neuralstem)에 25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랄스템은 척수손상, 루게릭병 등 중추신경계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으로 제론(Geron), 스템셀즈(StemCells Inc)등과 함께 미국 5대 줄기세포 연구기업으로 손꼽힌다. 1997년 설립 후 줄기세포와 관련된 17개의 특허가 현재 등록완료 또는 출원 중이며, 작년 8월에 AMEX(American Stock Exchange,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지난 9월에는 미국 내에서 메이저 줄기세포 기업으로 알려진 스템셀즈와의 특허 분쟁에서 승소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08년 상반기 개시 예정인 임상실험 절차를 마치면, 2013년 첫 치료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 대량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뉴랄스템이 향후 관련 치료제의 초기 임상실험을 완료하면 계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아시아 6개국(한국, 싱가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에 대한 독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