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공업은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264억원으로 7.6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1억2400만원으로 전년보다 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9% 증가한 22억6800만원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17개 요실금 시술 요양기관에 대한 현장실사 결과 17개 기관 모두 요실금 치료재료 실거래가 위반이나, 본인부담금 과다 징수 등으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요실금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가운데 7명꼴로 민간 사보험에 가입하여 수술 후 민간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사실은 심평원(원장 김창엽)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복심(대통합민주신당)의원에게 제출한 ‘요실금 시술 의료행위 관련기관 현지조사 결과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이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9월부터 금년 2월까지 총 17개 기관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16개 기관이 요실금치료재료 실거래가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기관이 편취한 부당 금액 만 해도 21억5164만원에 달했다.티오티 테이프의 경우 현행 고시가가 102만2390원이지만, 실제 거래되는 가격은 58만원 내지 76만원선. 따라서 57% 내지 75% 선에서 실제 거래됐던 것으로 조사됐다.IRIS TOT의 경우도 상한가는 102만2390원이지만, 48%에 불과한 49만286원에 거래됐고, CONTINANCE는 현행 고시가가 102만2390
지난 9월 30일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순천향대학병원 유방 클리닉)에서 주최한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에 출연한 가수 인순이씨가 공연을 마친 뒤 출연료의 절반을 유방암 환자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는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유방암 환자의 완치에 대한 희망을 나누고자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금년에는 유방암 환자 부부와 의료진 6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인순이씨는 공연 도중 한국유방암학회에 출연료의 절반을 기부금으로 전달하겠다는 ‘깜짝 발표’를 해 환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인순이씨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와 남다른 인연을 맺어 오고 있던 차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2005년 제 1회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에 출연한 인순이씨는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로 유방암 환자들을 위로하며, 함께 아픔을 잊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유방암 환자들의 요청에 의해 다시 콘서트에 초청되었으며, 바쁜 스케쥴을 뒤로 하고 선뜻 참여했다. 인순이씨는 “상처 없는 영혼은 없다. 완치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부디 병마를 이겨내어 빨리 회복하시
청년층 1명 중 4명이 ‘백수’이며, 매년 청년층 고용률이 줄고 있다는 얘기에 젊은층들의 한숨이 깊어간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만큼 물에 젖은 솜처럼 축 처진다. 특히 대학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은 ‘누구 선배는 연봉이 얼마더라’는 얘기보다 ‘입사했다는’ 자체가 부럽기만 하다. 취업 재수를 덜하고, 바로 입사하는 것 자체가 화제가 되는 요즘이다. 아예 ‘좁은 문’으로 자리 잡아버린 취업. 20대들이 느끼기엔 ‘닫힌 문’으로 생각된다. 몸은 돌보지 않고, 각종 스트레스로 마음이 급한 20대! 그들이 진짜 아픈 이유가 무엇인지, 이 시대의 ‘20대 성장통’에 대해 각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우울증인지 미처 모르는 ‘가면형 우울증’ 3년 째 취업 준비를 해온 이 모씨(29세) 남들 앞에서 애써 웃음 짓지만 뒤돌아서면 절망감이 엄습해 온다. 공부를 하다가도 소화가 안 되고 술만 자꾸 늘어간다. 얼굴은 웃음을 보이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른바 ‘가면형 우울증’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겠지'라며 피상적으로 넘길 뿐 나 자신이 해당된다고 느끼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 가면형 우울증은 자신의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요즘 저녁상을 물리고 나서 TV를 켜면, 안방극장으로 들어온 사극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MBC ‘이산’ 그리고 SBS ‘왕과 나’를 볼 수 있고, 수요일과 목요일은 KBS ‘사육신’과 MBC ‘태왕사신기’, 토요일과 일요일은 KBS ‘대조영’이다. 케이블 채널의 재방송까지 합하면 일주일 내내 우리는 사극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종영한 드라마인 ‘대장금’, ‘황진이’ 뿐만 아니라, ‘왕의 남자’, ‘스캔들’, ‘음란서생’, ‘황진이’, 최근 개봉한 ‘궁녀’ 등의 영화도 각종 장르를 통해 사극이 소재였다. 말 그대로 사극 열풍이다. 따라서 이들 드라마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단아한 모습을 비교하며 보는 것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큼직큼직한 서구적인 외모보다 오밀조밀한 한국적 얼굴이 대세인데, 사극에 알맞은 얼굴은 따로 있는 것인지, 사극 열풍을 통해 미인의 조건을 CLB성형외과 원기정, 이주헌 원장의 도움말로 짚어보았다. # 단아함의 결정체 ‘이마’ 이마가 예쁜 연예인하면, ‘심은하’, ‘김태희’, ‘한가인’, ‘김아중’ 을 꼽는다. 요즘 사극 속 이마 미인을 꼽으라면 ‘왕과 나’의 인수대비로 카리스마
양승조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지난해 건강보험료 부과 내역과 국세청 정산자료(올해 4월)를 근거로 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사 10명 중 3명이 소득축소 및 탈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의하면 월소득이 많은 순위는 변호사가 1057만원으로 1위, 변리사 2위 (804만원), 의사 3위(765만원), 공증인, 회계사, 약사 순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이 가장 적었던 직종은 수의사로 평균소득이 168만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매년 4월 국세청과 연계하여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정산을 한 후, 탈루 여부가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특별히 조사해 축소신고ㆍ탈루분에 대해 환수조치하고 있다. 공단이 지난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소득탈루 여부 조사 결과, 가장 탈루 인원이 많은 직종은 의사로 5만473명 중 27.9%인 1만4068명이 환수대상으로 결정됐으며, 1인당 평균 환수금액은 5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 꼴로 소득을 탈루해 신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법무사는 5689명 중 1252명(22.0%)으로 2위, 회계사는 972명 중 195명(20.1%)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흥사단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제약업계와 의료기관이 수 조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불법 리베이트의 단초가 공정위에 의해 적발됐다며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료기관을 공개하고 즉각 고발 조치 할 것을 촉구했다.흥사단은 성명서에서 어떻게 리베이트가 공공연히 매출액의 20~30%에 달할 수 있는가?라며 리베이트의 수법도 가족 해외여행에 골프 접대 등 각종 향응과, 심지어 가족의 수발도 있다는 사실에 황당할 뿐이라고 밝혔다.더구나 적발된 업체 중에는 우리 사회의 존경을 받던 제약업체도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부패가 뿌리 깊은가를 단적으로 말해 준다며 그 간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의 약값 부담과 건강보험 재정의 피해를 생각하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분노했다.이와 함께 흥사단은 ▲제약업계 전반으로 조사 확대 ▲적발된 제약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과 아울러 형사고발 조치할 것 ▲불법 리베이트 수수 의료기관 공개 및 고발 조치 ▲해당 의료기관 공개 사과 및 향후 리베이트 관행 단절에 대한 입장 천명 ▲해당 의료기관 수수 리베이트 금액 전액 사회복지의료재단 기부 등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가정 내 방치되어 있는 의약품의 올바른 용법과 오남용에 대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약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인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4일 지부장회의에서 이 같은 사항을 결의하고 전국적 규모의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개국 회원들을 독려하기로 했다.캠페인은 제21회 약의 날을 기념해 11월 15일부터 전국약사대회 개최일인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을 특별히 ‘약의 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국 2만 여개 약국에서 의약품의 정확한 용법과 보관방법 그 밖에 사용 불가 의약품의 처리방법까지 안내해, 소비자가 자의적인 판단으로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일이 없도록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가정 내에 방치되어 있는 의약품을 약국에 가지고 가면 의약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약사로부터 안내받을 수 있으며 사용이 불가능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국에서 수거, 일괄적으로 폐기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캠페인으로 포장이나 설명서를 분실하여 효과 및 용법을 알 수 없었던 가정 내 상비약의 오남용 방지와 변질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분류가 이루어져 국민의 건강에 실제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의 10개 제약사 심의가 지난 24일 사실상 마무리 되면서 처벌 수위 결정만 남겨 두게 됐다.10개 제약사의 제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제약협회는 이번 공정위의 처분이 단순한 처벌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업계 자성의 계기로 삼아 자정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 확립에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부탁했다.제약협회는 지난 5월9일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도입 이후 우선적이고 중점적으로 근절해야 할 불공정행위로 ▲대학병원 등에 발전기금 명목 등의 기부행위 ▲과도하고 불공정한 국내외 학회지원 ▲의약관련단체의 행사에 대한 제약사 직접 후원 세가지를 선정해 금지하는 내부 자정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협회는 현재 국내 제약산업이 ▲약제비 절감정책 ▲ 생물학적동등성시험 파문 ▲한미FTA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국내 제약산업 장기적 위축 등의 이유로 위기에 처한 제약산업에 배려 필요한 시기라며 처벌 수위를 고려해주었으면 하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협회는 향후 업계의 불공정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한 행정력 발동으로 공정거래 관행을 확립 필요가 있으며, 업계 및 의료계 등도 자정 노력을 통
해마다 지적되어온 중산층 이상 고소득층의 건강보험료 체납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충환 의원(한나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07년 1월 현재 소득수준 및 지역별 건강보험료 체납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국민건강보험법상 소득구간 31등급~70등급(월 소득 325만원 이상~1590만원 미만)인 중산층 이상 고소득층의 건강보험료 체납액은 전국 234개 시군구 85억 6400만원 중 서울 25개구가 28억 4700만원으로 33.24%, 강남 지역 3개구가 9억 5700만원으로 11.1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체납세대수로도 전국 3667세대 중 서울이 1,157세대로 31.55%, 강남이 378세대로 10.30%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무소득을 포함한 전체 소득구간 대비 중산층 이상 고소득층이 차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 체납현황은, 체납액으로는 전국 1조 5158억 2300만원 중 85억 6400만원으로 0.56%, 서울 3647억 7100만원 중 28억 4700만원 0.78%인데 비해, 강남은 607억 700만원 중 9억 5700만원 1.58%로 서울의 2배, 전국의 3배 정도로 나타났다.체납세대로는 전국 217만706
[국정감사] 우리 국민의 건강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충환 의원(한나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02~2006) 건강검진 유질환율 현황에 따르면, 5년 전인 2002년 건강검진 유질환율이 4.85%(538만여 명 검진, 26만여 명 유질환)로 국민 100명당 5명이 넘지 않았던데 비해, 2006년에는 1.24%가 증가한 6.09%(845만 5천여 명 검진, 51만 5000여 명 유질환)로 국민 100명당 6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질환유형별로 살펴보면, 5년 전에 비해 고혈압이 0.78%, 고지혈증이 0.39%, 신장질환이 0.48%씩 각각 증가했으며, 폐결핵 등 흉부질환은 0.13%, 간장질환은 0.03%, 당뇨질환은 0.01%가 감소했다.또한 최근 5년간(2002~2006) 특정암(위, 대장, 간, 유방, 자궁경부) 검사별 질환판정 현황에 따르면, 간암환자가 크게 감소한 03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암환자는 대장암을 제외하면 감소세에 있는데 반해, 위궤양ㆍ장염 등과 같이 암은 아니지만 치료를 필요로 하는 기타 질환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소위 웰
[국정감사] 건보료를 내지 않고 급여비를 챙기는 얌체 요양기관은 100곳 중에 1곳 꼴로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면서 요양급여비를 꼬박꼬박 챙기는 요양기관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노웅래 의원(대통합민주신당)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04~2007. 7월까지 3개월 이상 건보료를 체납한 요양기관은 626개소이며, 체납된 보험료는 30억2300만원인 반면 체납요양기관에 지급된 요양급여비는 총 3019억69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료를 3개월~1년 미만 체납한 요양기관이 602곳(96.2%)이고, 26억 8800만원의 보험료를 체납했으며, 1년~2년간 보험료를 체납한 요양기관은 18개소로 2억3600만원을, 2년 이상 체납한 사업장도 6개소 9900만원의 체납이 있는 것으로 나탄ㅆ다.건보료를 체납하고 있는 626개 체납요양기관에 지급된 급여비도 매년 급증하고 있어 2004년에는 609억6500만원, 2005년에는 전년 대비 18.5% 상승한 748억1600만원, 2006년에는 22.5% 상승한 965억6200만원, 2007년 7월까지는 696억2600만원의 요양급여비가 지급됐다. 건보료 체납요양기관에 급여비가 지급
세계 2위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3분기 순이익이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의 매출 감소 여파로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SK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23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부진은 GSK의 대표제품인 아반디아가 심장병 발병율을 43% 높인다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의 5월 보고서 여파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미국 내에서도 아반디아의 매출은 38%나 급감하는 등 대표제품의 부진으로 전체 예상 실적 달성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태다.이는 한국 내에서도 상황 또한 마찬가지인 상태다.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도 아반디아의 부작용 파문으로 인해 지난해 13%대에 이르던 시장 점유율이 최근 7%대까지 떨어지는 감소세를 보였다.또한 아반디아 부작용 문제에 대한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상, 시장 점유율의 하락은 그 속도가 감소했을 뿐 계속해서 지속될 전망이다.한편, GSK 지난 7월 2010년까지 전세계 일자리 7600개를 삭감하는 등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어, 한국지사 또한 구조조정을 피해갈지는 의문인 상황에 놓이게 됐다.
[국정감사]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저가약을 처방한 병의원과 저가약 대체조제시 환자에게 일정률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해야 할 때가 됐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희 의원(한나라당)이 25일 열린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문희 의원은 “지금까지의 저가약 대체조제는 그 어떠한 의무사항도 아니기 때문에 저가 대체조제 청구액이 전체 약제비 대비 0.008%에 머물고 있으며, 이로 인한 보험재정 절감액은 올 상반기 기준으로 3807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또 지난해 심평원 대상 복지부 감사에서도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을 지적 받았으나 성적표는 초라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심평원이 제출한 2006 국정감사 시정조치결과 및 향후 계획에서 활성화를 위해 올 2월과 5월, 그리고 7월에 대체조제와 관련된 추가품목을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10월과 11월에는 전문지와 심평원 기관지를 통해 홍보할 것이라고 했다며 현재 정부 내에서는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저가약을 처방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이 제도를 믿고 따라주는 환자에게도 어느 정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미약품의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씨가 일반인 대상 홍보활동에 본격 착수했다.김희애씨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성인병박람회 첫날 행사에 한미약품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 박람회를 찾은 일반인들에게 살빼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