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대표 조창호)는 네덜란드 ‘Eurodrug’ 에서 개발한 서방형 제제의 ‘판베시서방캡슐30mg (Panbesy DCR capsule 30mg)’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특허받은 제제공법인 ‘Nyscap? microencapsulation’ 기술을 사용해 만든 오리지널 제품인 ‘판베시서방캡슐30mg’은 ‘염산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로서 서방형으로는 국내 최초이다.‘판베시서방캡슐30mg’은 국내 임상 시험 결과 12주 투여 시 평균 8~9kg의 체중이 감량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12주의 투여 계획을 완료한 피험자의 경우 100% 모두 체중이 감량되는 결과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서방형 제제로 혈중의 염산펜터민 농도를 유효 혈중농도 범위 내에서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도 야간까지 충분한 효과를 보이므로 야간 폭식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급격한 혈중농도 상승으로 야기되는 ‘불면, 구갈’ 등의 환자의 복약순응도(compliance)를 저하시키는 부작용이 50% 이상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에 최초로 서방형 캡슐제의 식욕억제제가 출시됨에 따라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약물 오남용에 따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 아라리봉사단(단장 태석)은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인근 봉양리에 거주하시는 마을주민의 급한 도움요청을 받고 주민이 경작하는 밭으로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참여한 아라리봉사단원 13명은 휴일도 반납한 채 약 1200평에 심어진 팥 전량을 베어 실제 추수준비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은 이번 가을 의료봉사와 더불어 지역내의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소중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농촌지역 자원봉사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이 전문가형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MR마스터제도‘가 영업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현대약품에 따르면 MR마스터제도는 MR로서 핵심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조기에 선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전문가로 양성한다.MR마스터제도는 제약회사 영업 교육의 3대 축인 Biz&sales skills역량, 기본 의약지식역량, 제품전문지식역량을 체계적으로 달성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는 것. MR마스터 제도는 4단계로 운영되며 1단계는 전년도 업적 상위 10%의 사원‧주임‧과장대리직급을 대상으로 외부위탁교육을 통한 기본교육을 실기한다고 한다.2단계는 1단계를 이수한 MR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하여 합격하면 MR마스터로 인정하고 사내 MR초급자에 대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3단계는 현대약품의 핵심제품 8개를 선정해 VOD로 학습을 진행하고 e-test를 실시하며 4단계는 이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한다.이같은 4단계를 거친 MR에 대해 회사차원에서 MR마스터인증서를 년1회 수여하며, 이들은 후배양성 멘토로서 활동을 하게 되고 사내강사를 비롯 승진 보상 핵심인재로서 대우를 받게 된다고 현대약품측은 밝혔다.MR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지난 1~3일 증권선물거래소(KRX) 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린 ‘2007 KRX 상장기업 엑스포’에 참가했다.국내외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총 136개 상장기업이 참가했고 5000여명의 투자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한미약품은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찾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미측은 올해 하반기 발매한 비만치료제 ‘슬리머’ 등 영향으로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은 무난하며 내년에도 혈전치료제, 소화성궤양체료제 등 대형 개량신약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또 글로벌 수준의 평택 세파플랜트 완공을 통해 해외 수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점도 부각했다.행사에 참석한 한미약품 박노석 팀장은 “한미FTA, 약제비적정화방안, 약가재평가, 공정위 조사 등 정책환경 변화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해외수출 확대와 시장성 높은 개량신약 출시로 내년도 대폭적인 실적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회사 주가도 20만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운영하는 의약사 온라인 전용사이트 HMP(www.hmphanmi.co.kr)가 쇼핑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HMP 사이트를 관리하는 한미IT(대표이사 남궁광)에 따르면 백화점 몰(현대아이파크몰)과 골프용품 및 클럽 입점을 통해 취급 상품을 다양화했고 건강기능식품과 병의원 및 약국 용품 등을 취급하는 B2B몰도 강화했다.특히 새롭게 시작한 ‘개원의 서비스’를 통해 입지 및 금융정보, 개원 컨설팅 리포트, 인테리어, 의료장비, 구인구직, 병원광고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과별 전자차트와 장비리스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한미측은 HMP 쇼핑몰 강화를 기념해 현대아이파크몰에서 ▲나이키운동화 10% 할인 기획전 ▲명품화장품 10% 할인 기획전 ▲케논ㆍ삼성ㆍ올림푸스 최저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한미IT 남궁광 대표는 “강화된 HMP 쇼핑몰을 이용하면 각종 소모품과 백화점 상품, 스포츠용품,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유원곤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품질팀장(부이사관)이 임명됐다. 식약청은 5일자로 유원곤 부이사관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임명, 부산청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세포치료제와 관련된 국내 특허출원은 2002년 3건이 출원되기 시작하여, 2006년까지 연평균 90% 씩 급증하면서 총 96건이 출원됐다.이를 사용되는 세포의 출처에 따라 분류해 보면 6건이 배아줄기세포치료제에 관한 것이고, 60건이 골수, 제대혈, 태반, 지방 조직 등에서 유래한 성체줄기세포치료제에 관한 것이며, 30건이 수지상세포 등을 포함한 체세포치료제에 관한 것이다.치료대상 질환별 세포치료제 출원은 암을 타겟으로 한 세포치료제에 관한 것이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국적별 출원 분포를 살펴보면 세포치료제분야의 활발한 국내 연구상황을 반영하여 내국인 출원이 73%로 가장 높고 그 뒤를 미국이 13%, 일본이 10%를 차지하고 있다. 내국인 출원은 벤처기업과 대학이 각각 32% 및 31%를 차지하고 있어 세포치료제에 관한 국내연구는 바이오 벤처와 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내에서는 7개 품목의 세포치료제가 허가되어 있고, 13개 품목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거나 완료단계에 있으며, 개발 중인 제품은 29개 품목에 달한다.세포치료제의 세계시장규모는 2010년에 약 495억달러, 2015년에는
최근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DHD는 지나치게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일종의 정신장애로 대개 7세 이전, 아동기에 발병하고 만성적으로 진행되며 여러 기능영역에 지장을 초래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그런데 이러한 ADHD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퍼지고 있다. 주의가 조금만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면 무조건 ADHD라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에 학령 전기 아동의 3~5%가 ADHD를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 반에서 약3~4명 정도가 있다고 보고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ADHD를 앓는 아이들, 학생들이 유난히 많다. 전부 ADHD일까?전문가들에 의하면 산만하다고 모두 ADHD는 아니라고 한다. AK클리닉 의료진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 ADHD로 오인하기 쉬운 ADD많은 경우에 ADD를 ADHD로 오인한다. 집중 못하는 아이, 주의가 산만한 아이는 ADHD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ADD인 아이들도 ADHD라 잘못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ADD증후군이란 무엇일까?ADD와 ADHD는 모두 학습능력장애를 나타낸다는 면에서는 비슷하다.
유한양행의 신약 ‘레바넥스’가 효과적인 측면 보다는 리베이트 지원 등을 통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포한 자료 중 ‘레바넥스(위궤양치료제)마케팅 활동계획’의하면 유한양행은 영업 대상을 종합병원과 개인의원으로 나눠 종합병원에서는 학술적인 측면과 랜딩 및 처방 지원측면을 동시에 만족시켜 판매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종합병원의 지원은 학회ㆍ세미나ㆍPMS로 세분화를 해 소화기 유관학회에 부스, 광고, 심포지엄 등의 메인 스폰서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일부 유명한 Key Dr의 경우, 해외학회 참가지원으로 경쟁사와의 처방 경쟁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병원별 소그룹 세미나 개최를 통해 과별 처방 지원활동을 돕고, 지역별 자문단을 구성해 판매지향적인 모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마케팅용 PMS 지원을 통해 원내 처방을 적극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개인의원에 대해서는 신규 처방확산을 위한 판촉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이를 위해 개원의협의회 등의 행사에 메이저 스폰서 활동을 펼치고,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부정기 소규모 워크숍을 단독으로 유치해 레바넥스 홍보 및 참여 의사들과의 유대를 꾀했다.또 지역별 소화기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10개 제약회사의 부당고객유인행위,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에 대해 과징금 199억 7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요 업체별 과징금 규모는 한미약품 51억원, 동아제약 45억원, 중외제약 32억원, 유한양행 21억원, 일성신약 14억원, 녹십자 10억원 등이다. 이중에서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중외제약 등 5개사는 검찰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적발된 부당고객유인행위(리베이트 제공) 유형의 경우 신규랜딩과 처방에 대한 대가로 병원 및 의료인 등에 현금, 상품권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리베이트와 각종 향응을 제공 받은 의료인이나 병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내려지지 않았다.또한 업체에 대해서는 구체적 회사명을 거론하며 치부의 유형을 낱낱이 공개한 반면, 의료인 및 병원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익명을 유지했다.게다가 이들 리베이트 향응자에 대해 구체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일절 입장 표명이 없었다.공평무사해야 할 공정위가 제약회사만 일방적으로 조사해 처벌하고, 제약회사로부터 향응을 받은 자들에 대한 조사가 없었다는 것은 일반인 상식상 납득하기 힘든 처사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향후 이 같은 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복지부에서 받은 2001년 2006년 정신질환자 실태조사자료에 의하면 정신병원의 관련 법규 위반건수는 2004년 75건에서 2006년 99건으로 32%(24건) 증가한 것으로 나탄ㅆ다.김 의원에 의하면 지난 3년 동안 260건의 위반이 행해졌는데, 기타(의료인력부족, 허가병상초과, 마약류 취급 기록 미흡 등)가 46.2%(1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시설기준위반이 38%(99건)이었다. 특히 시설기준규정의 위반건수가 2004년 29건에서 2006년 43건 48.3%(14건)으로 3년간 약 50%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04년에는 한건도 없었던 인권관련위반이 2006년 7건이 적발되었고, 진단서/입원과정 위반도 2004년 4건에서 2006년 10건으로 150%(6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정신보건시스템은 입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정신의료기관에는 2006년 기준으로 허가병상 63,760개에 50,526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으며, 2004년을 기준으로 정신의료기관수가 뚜렷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시설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낙후된 시설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3세 이하 어린이 화상환자는 약 12만 7000명으로 전체 화상환자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화상치료는 미용성형과 기능성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 판단은 전적으로 의사의 결정에 맡겨져 있다. 현실적으로 화상환자들은 대부분 미용성형으로 분류되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며 화상으로 인해 기능장애가 생겨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수술에 사용되는 재료비 대부분이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실제 2006년 화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던 의료보호 2종 환자인 A어린이의 경우 총 진료비 1568만2356원 중 1322만1143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서울 소재 화상환자를 많이 수용하고 있는 3개 병원의 환자 2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화상환자는 평균 1488만원의 치료비(본인부담금)을 부담하고 있고 평균 8.25개월 동안 평균 3.65회의 수술을 받고 평균 1123만원의 부채를 안게 된다. 어린이 화상환자의 경우 성장에 따라 화상치료에 필수적인 피부 이식(1회 수술비 1000만원)을 반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제약사 리베이트 과징금은 총 200억원으로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사 리베이트관련 조사는 거의 10개월 이상 소요됐다”며 “과징금규모도 엄청 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최근 3~4개월 동안 제약업종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분석했다. 또한 “실제 과징금규모는 시장에서 예상한 것보다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업체별 과징금규모도 확정되어 향후 제약업종의 투자심리는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공정위의 과징금발표는 불확실성의 해소 측면에서 제약업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최근 3~4개월 동안 업종지수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약가재평가에 따른 약가 인하 및 공정위의 리베이트 과징금 부과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국면에 와 있고, 자체개발 신약의 호조 및 기술수출 가시화 등 향후 2~3개월 동안 호재성 Catalyst(촉매제)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 또한 같은 입장을 나타내고 과징금 부과 관련해복지부에서도 향후 의약품 유통 구조개혁정책을 대폭 강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은 2일 오전 10시부터 정선병원 과수원에서 환자, 직원,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사과를 수확했다.사과 한 알이 거의 배만큼이나 탐스럽게 영글은 사과는 지난 3월부터 정선병원 작목반 임 동식님 외 여러 환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었으며, 특히 정선지역은 사과의 불모지라서 수확의 기쁨은 더 클 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상품가치 또한 탁월한 수준이었다.이날 수확한 사과는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함께 나누었고 일부는 직원들이 구매하여 내년도 재배를 위한 비료대 등으로 활용 될 계획이다.과수원은 정선병원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개간한 것으로 해마다 그 수확의 기쁨을 환자, 보호자, 직원들에까지 선사하는 정선병원의 자랑이다.
“도대체 한나라당 의원님들은 왜 안 들어오는 겁니까?” 대통합민주신당 장향숙의원(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이 보건복지 법안소위가 열리자마자 던진 말이다. 지난 10월 4일, 8일 이틀에 걸쳐 무산된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가 오늘 오전10시에 열렸다. 그러나, 지난 두 차례의 법안소위와 같이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실직절인 심사를 하지 못하고 개의한지 30분 만에 산회하고 말았다. 오늘 상정된 법안은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안’, ‘정신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의료사고피해구제에관한 법률안(대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39건의 민생관련 법안이었다.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안’은 법안의 제목대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관한 것으로 어린이가 주로 섭취하는 과자류의 제조, 판매, 유통, 광고하는 과정을 일부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급히 처리해야할 법안이다. ‘정신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신질환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지난 9월 열린 1차 법안소위에서 내용을 모두 검토하고 의결만을 남겨둔 상태였다. 또, ‘의료사고피해구제에관한법률안’은 모든 내용을 검토하고 법안소위에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