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이 영종메디시티를 조성해 동아시아 의료허브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혀 주목된다.영종메디시티는 해외유수병원의 브랜드와 국내병원의 우수한 인력을 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병원 건립은 물론 *임상 등 R&D센터 *글로벌 제약회사 연구소 *바이오 벤처기업 *관련 교육기관 *호텔 *컨벤션 센터 *연구원 주거시설을 건설해 병원중심의 진료, 신약개발, 휴양, 레져 및 교육기능을 갖춘 메디시트를 조성하는 야심찬 사업이다.IFEZ에 따르면 영종메디시티는 현재 개발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구상단계로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또한, 일부 거론된 모병원도 IFEZ에서 유치협의중인 여러병원중 하나이며, 지난 3월에 체결한 서울대병원과의 MOU(양해각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상호 적극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낮은 단계의 의향서일 뿐이라고 밝혔다.IFEZ에서 구상중인 영종메디시티가 조성될 경우 인천은 동아시아의 바이오메디컬허브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부가가치산업인 의료서비스의 산업화와 더불어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개발를 통한 미래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만들고 3만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국의 교포, 아시아, 중국 등의 외국인 환자
밤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급히 방문요양-간호가 필요한 경우에도 이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복지부차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하고 규제심사를 거쳐 오늘(25일) ‘장기요양급여비용등에 관한 고시’를 공포했다.7월1일부터 적용되는 가산수가는 야간·심야·휴일 서비스에 대한 가산제도로, 방문요양과 방문간호에 적용된다.야간수가는 야간(18시~22시)과 심야(22시 이후)로 세분되며, 야간은 20%, 심야는 30% 수가가 가산된다.예로 방문요양 120분~150분 수가는 2만6700원이나 22시 이후 제공시에 3만4710원(130%)이다.휴일수가는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서비스를 제공한 경우 해당되며, 30% 수가가 가산된다.복지부 관계자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가정에서 보다 안심하고 노인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독거노인이나 노인부부세대의 경우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갑자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을 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수가가산제도는 요양서비스 재가사업자들이 지역실정에 맞게 다양한 야간대응시스템(‘24시간 안심콜 시스템’ 등)을 개발함으로써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양의 서비스를
노인요양시설 30개 시설에 대한 계절별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실내공기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은 다중이용시설 중 노인요양시설의 실내공기 오염 현황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10개) 및 경기(20개) 지역의 30개 시설을 대상으로 2007년1월~12월까지 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부유세균, 곰팡이, 미세먼지, 라돈, 이산화탄소 오염도를 분기별 1회씩(4회) 실시해 총 120회 조사했다.노인요양시설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의 경우 전체 120회 오염도 평가 중 12회(10%)가 기준(400㎍/㎥)을 초과했다. 휘발성유기화합물 중에는 톨루엔이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중 약 10%를 차지해 가장 대표적인 오염물질로 드러났다.발암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경우는 전체 오염도 평가에서 기준(100㎍/㎥)을 초과하지 않았다. 입자상 물질 중 부유세균의 경우는 3회(2.5%) 기준(800CFU/㎥)을 초과했고 미세먼지는 14회(11.7%) 기준(100㎍/㎥)을 넘었다.가스상 오염물질 중 이산화탄소가 2회(1.7%) 기준(1000ppm)을 초과, 라돈의 경우 기준(4pCi/ℓ) 초과는 없었다.아울러 계절별 실내공기 조사 결
광우병 관련 실험노트 제출 파문이 확산돼 이제는 ‘표절 공방’으로 치닫고 있다.(본보 6월23일자 보도)손숙미 의원은 우희종 교수가 지난 2005년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1억5000만원에 수주한 ‘광우병의 생체조기 진단기법 개발’이라는 용역보고서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90억원의 한국학술진흥재단 용역 보고서 내용과 제목만 틀리고 거의 복사판 수준으로 표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손 의원 측은 “두 용역보고서를 비교해보면 식약청의 연구용역 보고서 전체 47페이지 중 약 30%에 해당하는 14페이지가 그림뿐만 아니라 도표까지 그대로 아예 복사를 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교과부 표절가이드라인에서 여섯 단어 이상 일치하면 표절로 인정돼 실험을 토대로 연구하는 과학자의 연구자질까지 의심이 될 정도며 용역이 국민의 세금으로 수행되는 만큼 국민의 혈세를 탈취하는 범죄로 볼 수 있다”고 맹공을 가했다.특히 이런 표절에 대해 연구를 발주한 식약청과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철저히 조사하고 우교수에게는 연구비 회수를 비롯한 법적·도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표절의혹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서 손의원측은 “우교수가 실험노트를 비롯한 관련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자신이
영남대학교병원은 6월26일 오후 12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연다.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비아트리오(피아노 3중주, 문화예술단 이음 소속)가 변함없이 음악연주 자원봉사를 펼친다.병원측은 “작은 규모지만 지속해서 개최되는 로비 음악회를 통해 병원이란 장소가 환자진료에 더해 환자, 보호자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인공관절센터(센터장 박윤수 정형외과 교수)는 오는 6월 27일~28일 삼성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인공관절센터 개원을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인 ‘Update in Arthroplasty 2008’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공관절 수술의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석학들을 초빙해 최신 지식과 경향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돼, 박윤수 인공관절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틀간 총 30여편의 연제 발표와 고난도 수술 사례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심포지엄에서는 *Core Principles in Revision Knee Arthroplasty(Wui K. Chung, Nepean Centre for Joint Replacement and Reconstruction, Australia) *Specialized Surgical Technique(Michael Neil, St. Vincent Clinic,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Australia) *Technology and Innovation for Primary Knee Arthroplasty(Arun Mullaji, Breach Candy Hospital, India) *
가정에서 쉽게 발견되는 집먼지진드기와 바퀴벌레가 사람들의 피부장벽(각질층)을 약화시켜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시키며 특히 아토피 환자와 같은 피부염증이 있는 자에게 더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졌다.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이승헌교수(피부과)는 최근 집먼지 진드기와 바퀴벌레 등에서 유래한 알레르겐이 피부의 장벽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내용을 국제 피부과학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발표했다.논문에 따르면 피부의 장벽 기능이 손상돼 있는 부위에 집먼지진드기와 바퀴벌레 알레르기 물질이 접촉하면 피부장벽의 회복이 현저히 억제된다는 것. 실험에 참가한 사람의 정상피부에 셀로판테이프를 수차례 반복해 붙여 피부장벽을 인위적으로 손상시킨 뒤 집먼지진드기 유래물질을 도포했을 때 3시간 뒤 아무것도 도포하지 않은 피부는 약 46.3%의 회복을 나타내는데 비해 진드기 유래물질을 도포한 피부는 겨우 28.4%의 회복만을 나타냈다.또, 바퀴벌레의 경우 무모생쥐의 피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무모 생쥐의 피부 장벽을 손상시킨 후 3시간 뒤에 정상 피부는 약 72.5%의 회복을 나타내는 데 비해 바퀴벌레 유래 물질을 도포한 피부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취업난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오히려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전국 각 병원에서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순천향대학교병원(www.schuh.ac.kr)이 신규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 양식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접수기간(6월30일~7월4일)안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경남 진주의료원(www.jinjumc.or.kr)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모집하며 응시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의 의료원소개→의료원소식→채용정보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방문 및 우편(마감일 도착분에 한함)으로 제출하면 된다.*분당차병원(http://bundang.chamc.co.kr)의 경우 약사를 모집,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다른 제출서류와 함께 25일(오전 11시 도착분에 한함)까지 제출하면 된다.*분당제생병원(www.dmc.or.kr)은 물리치료사(소아)를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8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대전 을지대학병원(www.emc.ac.k
가천·관동·성균관·포천중문의대가 정원감축 불응으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1995년 이후 설립된 이들 대학은 당시 설립 조건으로 낙후된 지역에 부속병원을 짓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자, 지난해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과학기술부)는 해당 대학들에게 2009년 입학정원을 10% 줄이고 특히 계속해서 설립 인허가 조건을 이행치 않을 경우 매년 정원의 10%씩 감축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가천·관동·성균관·포천중문의대는 2009년 입학정원부터 반드시 감축해야 한다”며 “또한 을지·서남의대의 경우 2009년 3월 평가를 통해 정원감축의 해당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가천의대 등 4개 대학이 2009년도 정원을 감축하지 않을 경우 내년 초에 위원회를 열고 적절한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며 강경한 자세를 취했다.즉 재정적 불이익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으로 향후 사태 추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임영혁·안진석·박연희(혈액종양내과)·조은윤·최윤라(병리과) 교수팀이 공동연구한 ‘전이성 삼중음성(triple negative) 유방암의 임상적 경과’라는 연구주제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암학회에서 발표됐다.최근 미세배열법(micorarray)과 면역염색 등 분자생물학적 기법의 발전에 따라 유방암의 세분화된 분류가 이뤄지고 있고, 그 중 삼중음성(triple negative; ER-/PR-/HER2-) 아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이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에 의한 새로운 치료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Triple Negative Breast Cancer(TNBC)'는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불량한 예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의 항암제 개발과 적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삼성서울병원측은 이번 발표는 유방암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암학회의 임상의과학 심포지엄의 연제로 채택돼 국내 데이터를 발표한 점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파일첨부]보건복지가족부는 중환자실 입원료 산정을 위한 시설규격 현황 신고기준 중 일부를 변경하고 고지했다.(본보 19일자 보도)주요내용을 살펴보면(첨부파일 참조) 중환자실 입원료 산정을 위한 시설규격 현황 신고기준 중 ‘나’에서의 ‘최하위등급(9등급)’을 ‘최하위등급(9등급, 신생아 중환자실은 4등급)’으로 변경했다.복지부는 중환자실 입원료 관련 행정해석은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사례별 신고기준의 적용기간을 2008년 12월 31일까지로 두고 있으며, 신생아 중환자실도 그 시설규격 및 장비기준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이에 요양기관에서는 이 기간까지 적정한 조치를 취해 향후 중환자실 입원료 산정 불가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3사분기에 한해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현황 통보서는 오는 6월30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구분항목 ‘라’에 해당해 중환자실 시설규격 및 장비기준을 갖춘 시점에 그 현황을 신고하는 요양기관은 전산매체가 아닌 서면으로 심평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중환자실 입원료 산정을 위해 허위로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현황(병상, 간호인력, 전담의, 시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6월21일~22일 1박2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08년도 상반기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임상교수 및 주임급 이상 일반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경영 혁신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병원 경영현황, 진료시스템 개선방안, 환자서비스 개선방안, 행정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가 있었다.이어 참석자가 모두 6개조로 편성돼 진행된 조별 분임토의에서는 ▲ 양질의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 ▲ 환자증대를 위한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 물자절약을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있었으며 의료기관평가 연속 2회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을 자축, 격려하는 단합의 시간도 마련됐다.김재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기관평가에서 연속 2회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평가를 위한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니라 평소에 갖춰진 기본 수준에 대한 ‘인증’차원이 된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워크숍을 통해 교직원간에 서로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또 박희종 의료원장은 “조직 활성화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선결과제”라고 전제하고 “귀한 시간을 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22일 아놀드 카플란 박사의 ‘성체줄기세포-세포 치료의 새로운 적용’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카플란 박사는 이날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에 대한 전반적인 입문 형식의 발표를 통해 절제되고 체계적이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알아듣기 쉽고 흥미를 유발하는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약이나 수술로도 해결할 수 없는 현대의학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게 바로 성체줄기세포”라며 “이런 성체줄기세포가 하나의 약이나 술기법과 같은 개념으로 몸을 복구할 수 있는 치료제로 사용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카플란 박사는 현재 ‘사이언스’를 비롯한 20여 편의 주요 전문잡지 편집 및 평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라 손꼽히는 미국 클리브랜드 케이스웨스턴대학 교수이자 스케레탈 골(뼈)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한편 영남대병원은 2006년 지역 최초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 임상연구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아 이 분야의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사태 등으로 인해 제18대 국회 개원이 늦어지고 있다.국회법이 정한 개원 시한은 지난 6월5일이었으나 이 시한을 훌쩍 넘어 아직까지 정상적인 개원시기는 불투명한 상태.국회앞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처럼 시급한 민생안정 해결을 위한 국회 정상화가 시원하게 이뤄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 대형병원 등에서 앞 다퉈 수술용 로봇(다빈치) 장비를 들여와 시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 이목을 끈다.정승용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장은 “현재 우리나라 각 병원에 총 18대의 로봇수술 시스템이 들어와 있지만 사실 국내 규모에 비해 과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에서 이를 과대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아직까지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다빈치’가 도입되고 수익 창출을 위해 과잉 홍보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했다.이에 공신력이 있는 기관이 나서서 ‘다빈치’의 검증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정 대장암센터장은 “올해 안에 국립암센터에 다빈치가 들어온다. 이는 검증작업을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효과 및 비용대비 효과, 타당성 그리고 임상연구에 중점을 둬 로봇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수술용 로봇은 현재 기존 제품이 단종하거나 통합돼 미국 인튜이티브사(Intuitive Surgical)의 ‘다빈치’가 유일하게 개발ㆍ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