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전 세계적 차원에서 암 사망·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프랑스 리옹 국제암연구소에서 26일 오전9시30분 국제암연구소 피터 보일(Peter Boyle) 소장과 각서를 교환하고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협력사안에 대해 협의했다.양해각서는 *양 연구기관에서 수행중인 암 예방 및 발생원인 규명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추진 * 암 관련 연구 분야에서의 인력 교류와 학술적 자원, 출판물 및 정보 등의 교환 *기타 암 예방, 연구 분야에서 공동 학술회의 개최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국립암센터와 국제암연구소는 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 이후 활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전세계 암발생통계집을 발간하고 암 분자역학 등 암관리 분야에서의 교육훈련과정 공동 운영, 암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공동 연구를 수행중에 있으며, 국제암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007년9월에는 국립암센터에서 ‘분자종양역학 국제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국제암연구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암전문 연구소로 1965년 세계보건총
현행 부검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사망 2년이 넘도록 부검결과가 나오지 않던 사망사건에 대해 유족이 부검 의뢰기관인 모 국립대학총장을 상대로 부검 결과를 빨리 알려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 후에야 부검감정서가 나와 수사가 종결되는 일이 발생됐다.지난 2006년2월 경북 경산시 인근의 한 연못에서 생긴 사망사고에 대해 경산경찰서는 모 국립대 법의학교실에 부검감정을 의뢰했지만 모 국립대는 의뢰 2년이 지난 2008년4월 권익위의 시정권고를 받고서야 비로소 부검감정서를 제출했다. 경찰청이 부검을 의뢰하는 변사자 검시 건수가 해마다 약 4500여건이나 되지만 국과수에서 연간 부검하는 건수는 약 3500여건이고 나머지는 민원인 사례처럼 의과대학의 법의학교실이나 개인병원 등을 통해 부검이 처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국과수는 시체부검의 경우 15일, 의료 및 교통사고 사망 부검은 30일, 병리조직검사는 10일 등 처리기한 규정이 정해져있지만 의과대학의 법의학교실이나 개인병원에 의뢰되는 검시의 경우는 검시 처리기간이나 절차규정, 검시관련 법률이 없다.이에 검시결과 통보가 1년~2년이나 지연되는 경우도 생긴다.이로 인해 수사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가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복지위 위원장에는 자유선진당의 변웅전 의원이 26일 본회의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위원 정원에서 한나라당이 14명, 민주당이 7명, 민주노동당 1명, 친박연대 1명이 배정된다.한나라당에서는 의사출신인 안홍준(간사)의원,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신상진 의원,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한 원희목 의원, 한의사 출신 윤석용 의원, 병원간호사회장을 지낸 이애주 의원 등 보건의약계 출신을 비롯 박근혜·심재철·강명순·손숙미·이정선·임두성·정미경·유재중·유일호 의원을 배정했다.민주당은 17대 복지위 출신인 백원우 의원을 간사로 치과의사출신 전현희 의원, 약사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 출신인 전혜숙 의원과 17대 복지위원을 지낸 양승조의원, 박은수·송영길·최영희 의원을 심었다.또한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친박연대 정하균 의원이 복지위원으로 활동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008년도 하반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할 병원특성화연구센터-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등 연구개발사업의 주요내용을 공고하고 연구개발 관련기관·연구자를 공모한다.신청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제2조의 규정에 의한 학교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부설연구소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인 연구기관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보건의료기술분야의 연구기관 또는 단체이다.신청절차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상과제를 확인, ‘연구개발사업계획서’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진흥본부 홈페이지(http://www.hpeb.re.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양식에 따라 작성하면된다.전산입력 마감일은 중개연구자 양성, 단독중개연구, 협동중개연구의 경우 오는 9월24일 오후 6시까지,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은 10월10일 오후 6시까지, 그 외 신규사업은 9월26일 오후 6시까지이다.연구계획서 등 서류 제출마감일은 9월30일 오후 6시까지이나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사업은 10월10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된다.서류 접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진흥본부로 제출하면 되나
국군대구병원은 최근 국군의무사령관을 비롯한 군병원장과 육·해·공군 의무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 평가를 통한 군병원 문화혁신’이란 주제로 시범을 보였다.이번 시범은 올 10월에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의 ‘의료기관 평가’를 앞두고 군 병원의 표준화 제시와 민간 수준에 버금가는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 의무발전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군병원 최초로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이 의료기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군병원 평가 2주기인 올해는 260병상 이상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인 국군대구병원과 국군양주병원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될 예정. 세부 평가내용으로 진료 및 운영체계는 환자의 권리와 편의 등 여섯개 부문이고 분야별 업무성과는 환자진료 등 아홉개 부문, 임상 질 지표는 폐렴 등 네개 지표로서 평가단은 민간 의사와 간호사, 병원 관리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한편, 시범은 *의료기관 평가 추진경과 보고 *병원 컨설팅 전문 강사에 의한 ‘의료기관 평가와 군 병원 혁신’ 주제 특강 *‘의료기관 평가’관련 동영상 시청 *발전방안 토의 *병원 및 시범자료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군대구병원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환자 중심의 진료
보건복지가족부는 9월1일까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연구’ 연구자를 재공모한다.복지부는 1차 공모시(7월31일~8월14일) 제출자가 1개 기관이어서 추가로 공모한다며 전문가 및 전문연구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국립의료원에서는 2007년9월17일~2008년6월30일까지 ‘시메티딘정’등 20개 성분(32개 제제)을 대상으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을 실시한 바 있다.이에 시범사업 전후를 기준으로 환자의 편의성 변화․ 약제비 변동 내역 등을 분석해 성분명처방 제도의 장단점 및 실효성을 평가(연구)하는 한편, 외국 사례와 비교해 국내 수용 여건 등 향후 정책방향 수립에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복지부는 연구목적을 설명했다.연구내용은 국립의료원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분석해 시범사업 전후의성분명처방 관련 제반 통계자료를 산출해야 한다.성분명 처방전 비율․성분명 처방약 비율․성분명 처방에 따른 약제비 변동 내역(약효군별) 및 성분명처방에 따른 실제 조제된 약값의 평균치 산출 등이다.또한 시범사업 이전의 국립의료원 전체 약품비 vs 성분명처방 대상 약품비 비교, 시범사업 이후의 국립의료원 상품명 처방에 의한 약품비 vs 성분명
[파일첨부]특정 연령대 금기 성분 1항목과 병용금기 성분 4항목이 삭제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재평가 결과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약제)’을 개정고시하고 9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특정 연령대 금기 성분에서 benorylate 항목을 삭제하고 병용금기에서는 *ergoloid mesylate와 roxithromycin *erythromycin estolate와 mizolastin *erythromycin stinoprate와 mizolastin *amiodarone와 lidocaine 항목이 삭제됐다.또한, 연령대 금기 성분중 *benzonatate는 7세미만→10세미만 *fluticasone propionate 크림제: 2세미만→연고제, 크림제 1세미만 *ketoprofen 주사제: 4주미만→주사제: 4주미만(벤질알코올을 함유한 주사제에 한함) 등 13개 항목과 병용금기 9항목이 각각 변경됐다.
영남대학교병원은 8월 25일~28일까지 병원 서관 2층 구 의학도서관 회의실에서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CS 공개강좌를 열고 있다.영양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영양팀 총 인원이 74명인데다 3교대 근무를 하는 조리사 및 조리배선원인 관계로 4회에 걸쳐 시행해 그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이승희 CS 전담강사(CS 강사팀)가 ‘비언어적 표현능력 높이기’란 주제로 친절한 고객응대법 이론 및 실습교육을 펼친다.병원 관계자는 “영양팀은 환자식을 관장할 뿐만 아니라 직접 병실로 식사를 운반하고 잔반을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환자를 위하는 마인드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는 9월~11월까지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실시된다. 이 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며, 조사결과는 해당 지역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관련해 전국 보건소가 지역보건사업의 기초자료를 충실히 얻을 수 있도록 지난해 년부터 기술지원체계를 구축, 조사표와 조사수행체계를 표준화했다.조사표는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및 관계기관 회의와 수요도조사를 거쳐 작성됐으며 조사내용은 주민의 건강상태와 유병상태,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이다.각 보건소에서는 표준지침에 따라 조사를 운영하고, 가구방문을 수행할 조사원을 공개모집해 철저한 사전교육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의 정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자치단체장이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건강증진계획을 수립·평가하도록 규정한 지역보건법 및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올해부터 매년 실시된다.
세브란스병원이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한 CPR(심폐소생술)교육이 빛을 보게 됐다.최근 세브란스병원 시설팀 기사 김용식씨(41세)는 직장 동료 2명(이광준 44, 김진수 41)과 가족모임으로 남양주의 축령산 수동계곡을 찾았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다행이 주변의 도움으로 구조됐지만 김씨는 이미 호흡이 없는 의식 불명의 상태였다.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까지는 20분 이상 걸렸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같이 간 이광준씨 등 동료 2명은 얼마 전 직장에서 교육받은 CPR법을 떠올려 재빨리 기도를 확보하고, CPR을 번갈아 시행했다.쉼 없이 호흡과 가슴마사지 등 CPR을 시행한 결과 다행히 김용식씨는 호흡을 되찾았고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152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직장동료인 이광준씨와 김진수씨는 “30회(흉부압박), 2번(인공호흡), 기도유지 이 3가지만 기억이 났다. 동료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심폐소생술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안전한 국산한약재 공급을 위해 전국 주요 한약재 생산지 5개 지역에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이 건립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25일 오후3시 계동청사에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건립을 위한 주무관청-사업시행자간 실시협약을 체결, 안전한 한약재 공급을 위한 품질관리와 유통구조 개선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은 농약 등의 위해물질 오염한약재 유통근절을 통한 한약재의 품질관리 개선 및 약용작물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건립된다.2006년부터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전국 주요 한약재 생산지 5개 지역(안동시, 제천시, 평창군, 진안군, 화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사업시행자와 주무관청간 실시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총투자비 50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5개 지자체가 시설을 건립·운영하고, 투자원리금은 국비 및 지방비 각 50%씩 20년간 상환하게 되며 올해 11월 착공해 내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주요시설로 한약재 저장시설, 전처리·가공시설, 검사시설 및 홍보시설을 갖춘 종합적인 한약재 유통기반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농약, 중금속 잔류 허용기준 검사를 거친 안전한 국산한약재의 공급이 가능
#“국민의 건강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이 수집목적 이외에 그 정보를 사용·유츨하는 것을 원칙으로 금지하고 본인의 동의가 있을 시 한정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전현희 민주당 의원)#“건강정보의 활용에 과도한 제한을 가하는 것은 보건의료정책의 수립 등 공익적 활동에 위축이 우려돼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활한 업무의 수행을 위해 필요한 건강정보의 수집 및 생성기관에의 제공 요청시 정보주체의 동의를 생략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정보에 자기결정권이 엄격히 적용될 경우 진료정보에 대한 열람 및 사본교부·정정·삭제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의료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불필요한 수요 급증으로 병원업무의 장애 발생이 우려된다”(정진엽 대한병원협회 병원정보관리이사)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개인건강정보 보호를 위해 자기결정권 즉, 자기자신 외의 사람이 건강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동의를 얻어야 하고 개인이 건강정보 이용동의를 철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마련을 꾀해 보건의약계의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전의원은 최근 ‘개인건강정보 보호법안’을 구상하고 최종 법안발의에 앞서 관련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중추신경용약 ‘pregabalin 경구제’의 요양급여 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을 개정하기 위해 8월28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개정안은 pregabalin 경구제의 허가사항(효능·효과) 추가에 따라 척수손상에 따른 신경병증성 통증(spinal cord injury), 복합부위 통증증후군(CRPS, Compelx regional pain syndrome)에 대해서도 급여를 인정한다고 명시했다.
[파일첨부]십자인대고정용 재료 ‘BIOTENODESIS SCREW’ 등 37개 품목이 상한금액표중 ‘본인일부부담품목 및 상한금액’에 신설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치료재료급여·비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를 일부 개정하고 9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치료재료는 *십자인대고정용 재료=BIOTENODESIS SCREW *인조뼈= CERAFORM, CERAFORM *HUMERAL INTERLOCKING NAIL SET=EXPERT HUMERAL NAIL SET *SMALL BONE PLATE-3.5 RECONSTRUCTION PLATE(STRAIGHT TYPE)=LOCKING RECONSTRUCTION PLATE-STRAIGHT TYPE, LOCKING RECONSTRUCTION PLATE-STRAIGHT TYPE *SMALL BONE PLATE-3.5 RECONSTRUCTION PLATE(CURVED TYPE)=LOCKING RECONSTRUCTION PLATE-J TYPE, SYMPHYSEAL LOCKING PLATE, LOCKING RECONSTRUCTION PLATE-J TYPE *LARGE BONE PLATE-COMPRESSION HIP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요양보호사 양성기관에 대한 인증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엄기욱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서비스의 질 향상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제언했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 도입에 맞춰 도입된 요양보호사는 가장 광범위하고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주요한 인력이다.하지만 엄교수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요양보호사 양성 및 자격관리체계는 양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춰진 탓에 요양보호사 양성기관의 난립과 교육부실, 자격취득을 휘한 진입통로의 무제한 등으로 처우 및 근무환경이 열악한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양성기관에 대한 인증제, 즉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3년에 1회 평가를 받은 후 적합한 기관에 대해 인증해야 하고 요양보호사 자격관리를 위해 신규 인력에 대해선 보다 확충·강화된 교육과 시험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정부는 중앙과 권역별로 가칭 ‘장기요양인력지원연수센터를 설치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와 실기를 중심으로 하는 재교육 등의 운영, 개별 요양보호사 양성기관에 대한 인적·기술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