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2009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동계세미나의 주제는 ‘임상종합평가 시험’.한동관 총장의 개회사와 김재욱 명지병원장의 격려사, 연동수 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현희 교수(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임상종합평가 시험현황 및 평가’, 제일병원 김성훈 교수(내분비내과), 신손문 교수(소아청소년과), 정진훈 교수(산부인과)의 ‘제일병원 실습평가’ 발표 등이 있었다. 이어 김선현 교수(명지병원 가정의학과)가 ‘CPX 현황 및 실시시험 전환, CPX 시나리오 작성', 고재욱 교수(명지병원 응급의학과)가 ’OSCE 및 Skill Laboratory'를 각각 발표 했으며 토의에 이어 한동관 총장의 총평으로 마무리됐다.
“의약품 선택권 없는 소비자가 제약회사 리베이트 비용을 마련해주는 꼴이다”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은 서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의 가격인상이 서민들의 돈으로 리베이트 비용을 메우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이 같이 지적했다.2008년 하반기부터 약값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까스활명수, 키미테, 우루사 등 10여개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들이 적게는 10%에서 최대 100%까지 인상됐고 오는 3월부터 박카스를 비롯한 소화제, 비타민 등의 약값도 줄줄이 인상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이 부담 또한 커질 전망이다.해당 제약회사들이 원가상승 압박이 심해 할 수 없이 인상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해당 회사들은 대부분 과거 공정거래위의 약가 리베이트 조사에서 과징금을 한차례 이상 받은 전력들이 있어 도덕성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지난 1월15일 공정위가 발표한 제약회사의 부당고객유인행위(리베이트) 등에 대한 조치결과, 지난해 하반기 약값을 인상했던 대웅제약(우루사 10% 2008년6월 인상)과 제일약품(제일파스 10% 2008년11월 인상)은 각각 부당고객유인행위(리베이트) 행위로 46억4700만원, 12억2800만원을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또한 지난 2007
영남대학교의료원은 오는 4일 오후4시 병원 1층 대강당에서 책 읽기 문화 캠페인 ‘책 함께 읽자’ 낭독회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낭독 전문 배우를 초청, ‘행복’이라는 주제로 책을 낭독할 예정이다.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환자진료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이번 책 낭독회와 같은 독서 문화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립암센터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급증하는 암환자에게 최적의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혁신적인 항암 신약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전문인력·시설·서비스 등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되는 항암 신약 개발 기획·분석·평가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이에 융합기술원 내에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전임상 시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항암제 개발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의 결정체로 국가 주도로 혁신 항암제 개발을 위한 가교적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새로운 성장산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미국도 석유파동으로 어려웠던 1970년대에 국가가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하면서 항암신약 개발을 견인차로 하여 경제를 되살린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건우 융합기술원 원장은 “항암신약개발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로, 인류사회의 당면과제중 하나인 고령사회를 대비한 미래혁신적인 사업으로서 노인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이 암이며 암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보다 혁신적인 항암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고 했다.또한 “이번 국립암센터
정부가 올해부터 2013년까지 총 250명의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를 집중 양성할 계획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정부주도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현재 교육 위탁 사업기관을 공모중에 있으며 매년 50여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주관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보건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해외환자 유치 및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증가 등 국내 의료기관의 국제화에 따라 요구되는 국제의료관련 핵심인재를 양성함이 목적이다.이에 국제 마케팅, 국제보험·재무, 국제간 법률관계 등 의료기관의 국제화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보건인력개발원은 먼저 2009년도 사업을 위해 오는 2월12일까지 보건 관련 대학원·경영대학원 및 국제대학원으로 200시간~250시간의 병원국제마케팅전문양성과정 개설과 운영이 가능한 기관을 공모하고 있다.교육기간은 약 5개월 과정이며 매년 국고와 교육생 부담을 포함해 약 4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즉 1인당 교육비 900만원중 정부가 600만원을 지원하고 교육생이 3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 양성 ‘왜?’=세계 의료관광시장은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우
질병관리본부는 2월2일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완치를 위한 결핵사례관리서비스(보건교육·상담·복약확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지난 60여 년간 국가결핵관리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 빠른 속도로 환자수가 감소했으나 2000년 이후 정체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전히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특히 최근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함께 결핵환자의 치료기관 선호도 민간 병·의원 중심으로 바뀜에 따라 민간 병·의원 결핵환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결핵사례관리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결핵환자에게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 치료중단을 사전 예방하고 결핵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결핵사례관리서비스에 나서게 된 것.2일부터 22개 민간의료기관에 사례관리요원(전담 간호사) 24명을 배치하고 61개 보건소에 대한결핵협회 소속 간호사 등 56명을 배치하며, 나머지 보건소는 보건소 자체 결핵담당 요원이 결핵환자에게 보건교육, 복약독려와 건강상담서비스, 가족검진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또한, 2010년부터는 사례관리요원을 민간의료기
보건복지가족부는 새로운 한의치료기술과 한약처방을 개발해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약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09년도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지원과제를 공고했다.한의약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1998년부터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추진, 2008년까지 473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총 378개 과제를 지원한 바 있다.올해에는 지난해 2월 수립된 ‘한의약연구개발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근거해 한약제제 개발 및 한방의료기기 개발과 한의약의 안전성·유효성을 규명하기 위한 임상연구 등 총 35억원의 신규 연구과제를 지원한다.특히, 국가 당면과제인 치매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역점을 둬 추진할 계획이다.지원과제에 대한 연구계획서는 오는 3월20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R&D 사업진흥본부)으로 제출해야 하며, 4월 중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연구과제를 선정하게 된다.복지부는 과제선정 당시 목표에 근거, 연차·최종평가를 실시해 목표 미달시 지원중단 및 참여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아울러 한의약 임상연구에 대해서는 단계 경쟁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전자평가시스템 구축, 전자협약제도 운영 등을 통해 한의약 R&D의 역량향상과
△수업기간: 2009년 3월2일~2009년 7월6일(총 18주) △수업일시: 매주 월요일 오후7시~9시30분(석식제공) △모집인원: 00명 △입학자격 *국회의원 등 보건복지 관련법 입안자 *의료기관 및 관련분야의 고위관리자 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계신 분 *보건의료관련단체의 고위직 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계신 분 *보건의료관련 공직자로서 정책수립 및 결정과정의 책임자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계신 분 *기타 본 강좌의 목적에 부합하는 위치에 계시는 분으로서 국립암센터에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분 △지원절차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 2009년 2월13일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장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11(우 410-769) 국립암센터 교육훈련팀 사무실(국가암예방검진동 7층) *제출서류: 우편접수시 등기우편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제출하신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1)입학지원서 2)재직증명서 1통 3사진 2매(3×4판) △수강료: 1,200,000(식비, 교재비, 워크숍참가비 포함) △전형방법: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09년 2월20일 개별통보 △문의 및 안내: 교육훈련팀 전화 031)920-1951~5 팩스 031)920-1959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30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기념식과 더불어 KRIBB상과 특별공로상을 포함, 그 동안 생명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우수직원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KRIBB상 대상’은 ‘신경펩타이드에 의한 성장조절 기전 연구’로 세포생물학 분야 최고 학술지 Nature Cell Biology(2008. 4월호)에 게재한 업적을 인정받아 유권(48) 박사가 수상했다.대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순은쟁반, 포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 밖에 연구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경광 박사가 특별공로상을, Nature Cell Biology에 연구성과를 발표한 이규선 박사가 우수논문상,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하는 완전인간항체를 개발해 이를 기업에 이전한 유진산 박사가 기술개발상을 수상했다.또한, 구영우 감사부장 등 2명이 30년 근속상, 유전체의학연구센터 김재화 박사 등 12명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연구관리과 이한철 과장 등 3명과 연구정책부 김정석 팀장 등 18명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각각 이사장
법제처가 추진하기로 한 ‘일몰제’ 대상에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방지를 위한 개설제한”이란 항목이 포함되자, 의료계와 약계는 해묵은 논쟁이었던 ‘의료기관내 약국개설문제’가 적용될지 여부를 놓고 벌써부터 큰 관심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이번에 법제처가 제기한 ‘일몰제’ 추진의 골자는 “발령된 지 5년 이상 된 행정규칙 규제를 폐지하고 나머지 모든 행정규칙 규제에 3년간 유효기간을 설정한다”는 내용이다.법제처는 29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행정규칙을 포함한 모든 규제에 일몰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규제 일몰제도 확대 도입방안’을 보고했다.일몰제란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각각의 규제에 대해 개별적으로 유효기한을 미리 정해 놓는 방식을 말한다.특히 새정부 들어와 민간에서 건의한 201개 규제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일몰제를 적용하기로 확정했다.보건복지가족부 소관 규제를 살펴보면, 약사법 제20조 제5항의 ‘의료기관·약국간 담합방지를 위한 개설제한’(일몰년수 5년)과 의료법 제33조 제6항의 ‘조산원을 개설하는 자는 반드시 지도의사를 정해야 한다’라는 규정(일몰년수 3년)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밖에도 △연 4회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
보건복지가족부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진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2월부터 혈청검사 양성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경감한다고 밝혔다.혈청검사 양성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지난해 6월부터 6세 미만, 65세 이상 환자에 대해서만 본인부담금을 경감해오고 있으나 이번 개정으로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환자가 진료비를 경감받을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현재 요양급여총비용의 30%∼50%이지만, 2월부터는 요양급여총비용의 20%로 줄어든다.혈청검사 양성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약 6만여명으로 추산되며, 이중 우선적으로 경감대상에 포함된 6세 미만, 65세 이상을 제외하면 4만여명이 추가적으로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한편,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에도 만성신부전증, 혈우병 등 125종의 희귀난치질환을 본인부담 산정특례 대상으로 선정해 외래 진료시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를 경감하고 있다.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이들 질환에 대한 입원과 외래 본인부담율을 현행 20%에서 10%로 경감,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환자 부담을 더욱 낮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인환자 유치행위를 허용함에 따라 외국인환자 유치 등에 관한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2월17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개정안은 외국인환자에 대한 유치행위가 허용되고 유치에 대한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려는 의료기관, 유치업자에 대한 등록, 보고 등에 관한 업무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법’에 따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련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의료법 개정에 따른 자구정리 및 과태료 징수절차에 관한 사항이 ‘질서위반행위규제법’으로 통합됨에 따라 과태료 징수절차를 삭제했다.
혈액안전 강화를 위해 헌혈자의 전염병력·금지약물 복용 유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이 가동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혈액관리법을 1월30일자로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선치료제 등의 약물 복용자, 혈액을 통한 감염가능성이 있는 말라리아 등의 전염병력자를 파악하기 위한 것.오늘(30일)부터는 질병관리본부(전염병 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방부(약물 정보) 등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이들 채혈금지대상자의 헌혈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이외에도 채혈금지대상자 본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 헌혈금지 사유 및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고,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채혈금지대상자 명부 작성·관리자에 대해 비밀누설 금지의무를 신설했다.이를 위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지하1층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CS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협력업체 직원들을 포함하여 병원 일반직원의 고객만족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최정환 사무국장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삶’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 특강을 했다.최사무국장은 강연 서두에 삶을 고해(苦海)로 비유하면서 고난의 바다인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를 항상 가슴속에 새겨야 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논어, 난중일기 어록에서 나온 삶의 지혜가 되는 명언들을 소개하고 자신이 걸어온 길과 비유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난관과 고난이 있더라도 선인들처럼 용기 있는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부문화의 발전과 민간 자율성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입법토론회가 1월3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과 (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민간기부현황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개정의 쟁점과 대안’을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최영희 의원은 “현재 한나라당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전부 개정안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올바른 해법이 아니고, 더욱이 큰 문제는 정부가 모금기관들에 대한 지정을 통해 통제 또는 ‘줄 세우기’를 하겠다는 관료주의적 발상으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기부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개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