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사상 원정경기 첫 16강의 희망을 열어 준 지난 12일 그리스와의 경기 뒤에는 병상에서도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환우들의 응원도 큰 몫을 담당했다.국가대표 축구팀 지정병원인 관동의대 명지병원 로비에서 펼쳐진 지난 12일의 단체 응원전에는 입원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및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붉은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 응원단과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주축이 된 응원단, 휠체어는 물론 침대까지 타고 응원 현장에 나온 환우는 응원의 열기를 더 해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명지병원은 환우들의 응원 중 안전을 위해 근무조가 아닌 의료진들을 긴급 투입하여 응원 현장에서 근무토록 하는 등 환우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한편, 명지병원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치러지는 오는 17일 저녁 8시30분에도 환우와 의료진,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가하는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초등학교 복도에서 어린 소녀를 납치 한 후 성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국 10개 학교 중 4개 학교에 CCTV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터 제출받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CCTV 설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자료에 따르면 전국 1만1249개 학교 중 40%에 해당하는 4494 학교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CCTV 설치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98%의 학교에 3119개의 CCTV가 설치돼 있는 반면, 전남·충남·제주·전북·경남·강원·경북 지역의 학교에는 CCTV 설치율이 4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CCTV가 설치돼 있어도 실시간 감시가 이뤄지지 않으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파악됐다.손숙미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는 CCTV의 맹점을 이전부터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 지역별 편차가 큰 CCTV 설치를 보다 보편화함과 동시에 지역별 CCTV 중앙센터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시급히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급 국가암검진기관 평가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는 국가암검진사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2010 의원급 국가암검진기관 평가(총 2465개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에 종합병원급, 2009년 병원급에 이어 올해에는 의원급으로 단계적 확대 실시되는 것으로 대상 기관은 총 2465개소다.또한 2009년 평가결과 미참여, 일부인정 및 재평가 기관 591개소도 평가대상기관으로 추가 포함됐다.추진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암검진기관에서 해당 검진기관의 현황 및 기초평가의 결과와 근거를 국가암검진기관 평가 정보시스템에 입력하면(6월) 한국방사선의학재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등 협력 전문기관이 평가(서면 또는 현장)에 참여(6월~9월)할 예정이다.이어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검진기관별 수검자들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를 시행해 수검자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7월),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암등록자료 및 건보공단 중증질환등록자료 등을 이용해 암검진 정확도를 평가(7월~9월)할 방침이다.이후 암검진기관 평가결과 분석(12월), 암검진기관 평가 결과통보 및 이의신청을 거쳐 오는 12월 암검진기관 평가 최종 경과가 통보된다.복지부는 암검진기관 평가의
보건복지가족부는 ‘하지정맥류 냉동 제거술’ 등 신의료기술 4건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고시개정을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하지정맥류 냉동 제거술△사용목적: 하지정맥류 제거.△사용대상: 하지정맥류 환자.△검사방법: 냉동 프로브를 정맥 혈관 내 또는 혈관 주위에 삽입 후 냉동 흡착력을 이용하여 정맥 혈관을 역위 시킴으로써 정맥류를 제거함.△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하지정맥류 냉동 제거술은 기존시술(고식적 발거술, 정맥내 레이저 치료술)과 비교하여 합병증률이 유사하거나 낮았음.하지정맥류 냉동 제거술은 대복제정맥제거율, 술 후 증상 및 기능 호전, 삶의 질 향상 등이 기존시술과 비교시 유사하였음.따라서 하지정맥류 냉동 제거술은 하지정맥류 환자에서 정맥류를 제거함에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임.은제자리부합법△사용목적: 유방암환자의 HER-2 유전자 과발현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예후 예측 및 치료 방향을 선택.△사용대상: 유방암환자△시술방법: 조직검체에서 HER-2 및 17번 염색체의 유전자를 제자리부합법으로 찾아내고, 발색제인 은(silver) 검출시약으로 염색한 후, HER-2 유전자와 17번 염색체의 발현 여부 및
공중보건의사의 중소병원 당직근무 허용이 검토될 전망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을 착수하고 올해 10월 경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데 향후 공보의의 당직근무 방안이 부수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진 것. 개정안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을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하고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료취약지(거점의료기관) 및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의료취약지에 보건의료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인력 공급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복지부 관계자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공보건의료 역할이 부여됨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인력·재정·행정적 지원을 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중소 민간병원에 공보의가 배치되고 있고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에 인력지원 부문이 명시된 만큼 하위법령에서는 추가적으로 공보의의 야간당직 등 역할범위 및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공보의는 복지부 소속 계약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지방소재 중소병원에서 야간당직 및 응급실 당직의로써 진료행위를 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이에 규제개
이스라엘 의사협회장이 처음으로 대한병원협회를 내방했다.레오나르 에이더맨 이스라엘 의사협회장은 지난 10일 자국 아동병원장과 함께 병협을 방문해 안병문 국제위원장과 양국 의료정책·보험제도 등에 대해 환담했다.안명문 위원장은 한국의 의료체계와 2007년 IHF(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를 서울서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병원계의 국제적인 위상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에이더맨 회장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국제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 의료계단체 간의 교류 협력을 희망했다.한편, 이번 이스라엘 의사협회장 내방에는 한·이스라엘 경제교류협의회 일을 맡은 바 있는 김정식 제천서울병원장 및 이용균 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 이숙자 국제학술교육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개 많은 사람들은 허리가 아프면 제일 먼저 혹시 ‘디스크 병’이 아닐까 하고 걱정들을 한다. 허리에 생기는 병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병이 디스크 병이지만 사실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대부분 디스크 병은 아니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을 보면, 전체 환자의 약 50%만이 디스크 질환이고, 단지 근육통 같은 단순 요통은 25%정도라는 통계가 있다.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파도 실제 자기 일을 미루면서까지 병원에 가기는 힘들다. ‘나는 괜찮겠지’, ‘다음에 가야지’ 하면서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 간단하게 집에서 혼자 알 수 있는 디스크 병 진단법을 알아보자. 다리를 쭉 뻗어 올린다고 해서 ‘하지직거상검사’라고 불리는데, 다리를 많이 들어올리지 못할수록 증세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빨리 가까운 척추전문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있는 것으로써 쿠션처럼 힘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우리가 걷거나 뛸 때의 충격을 이 디스크가 흡수해주기 때문에 건강한 디스크를 유지한다면 별 아픔없이 생활을 하는 것이다.그런데 말랑말랑하게 충격을 잘 흡수하고 있던 이 디스크가 다치거나 나이가 들면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찢어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과 히로사키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은 오는 6월12일 오후 5시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계명의대-일본 히로사키 의과대학 피부과학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두 대학은 20여년간 학문적 교류를 해 오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 실질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히로사키 대학의 하나다 병원장, 사와무라 교수, 나가노 교수가 초빙돼 ‘유전성 피부질환의 유전자 및 줄기 세포 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눈다. 계명의대 피부과학교실 이규석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한국과 일본 두 대학간의 우애와 피부과학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이산대강당에서 ‘호흡 재활 건강교실’을 열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정진홍 교수)가 주최한 이번 교실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호흡 재활운동’을 주제로 한 이론·실습교육으로 펼쳐졌다. 특히 호흡법과 호흡 재활체조, 가래 뱉는 방법 등 만성 호흡부전 환우가 꼭 알아야 할 행동수칙을 요령 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강좌에 참석한 자 모두에게 산소포화도 무료검사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암센터는 오는 6월18일 오전 9시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보학에 근거한 암연구 및 임상적 응용(Together, To Go Far: Information-driven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Advances)'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실효성이 크지 않는 인턴제도는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은 지난 10일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소견을 밝혔다.교육과학기술부가 의사양성 학제 개편 논의 과정에서 인턴제도 폐지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또한 의학회를 중심으로 의사 양성기간이 너무 길며 인턴 자체가 교육적인 측면보다 병원의 싼 노동력 공급원으로 전락하면서 이를 의대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학생인턴(서브인턴)으로 전환하자는 인턴폐지 방안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는 부연이다.성회장은 “인턴제 폐지는 이제 막 야기되고 있고 앞으로 많은 논의가 필요한 문제”라면서도 “서브인턴 등 타 방안 마련을 전제로 인턴제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국가적 낭비를 줄이는 길이지만 관련 부처 조율 등이 간단치 않다”고 전망했다.단, 폐지에 따른 중소병원의 인력수급 문제도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 또한 자율징계권을 강화시키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그는 “어느 기관이나 자정이 필요하다. 한 회원병원의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전체 회원에 누를 끼쳐서는 안 된다”며 “정관을 개정하는 등의 작업을 꾀하고 자율징계를 통한 퇴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의료전달체계 개선과 관련해서는
“중소병원에 준하는 모든 혜택을 중소병원에도 줘야 한다”권영욱 대한중소병원협의회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제20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역설했다. 경영난에 허덕이는 중소병원을 살리기 위해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육성책이 필요하다는 것. 권회장은 “중소기업이 받고 있는 각종 혜택을 중소병원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며 “자금조달방안과 세제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더불어 “중소병원은 가뜩이나 의료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간호인력차등수가제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 이를 바로잡아야 하며 유명무실한 의료전달체계 또한 명확히 개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관련 자리에 참석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행 저수가체제에서 수가를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데 이는 국민들과 직결돼 있어 고민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또한 “환자들이 수도권과 대형병원에만 몰리고 있는 등 현 의료전달체계가 형식적인 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중소병원도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개방병원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장관은 최근 의약계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그
“선진국·경쟁국 병원에 우리 환자를 빼앗길 것인가?”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10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제20차 정기총회’에서 ‘보건의료산업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정책의 기본방향으로 ▲보건제품(세계 7위권 국가로 도약) ▲병원서비스(글로벌화를 통한 외국환자 유치) ▲R&D(연구기능 지원 강화) ▲새로운 서비스(건강관리서비스, u-헬스 )등을 제시하면서 국민에게 건강과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세부계획으로는 Medical Korea 홍보를 강화하고, 외국인 전용병동 설립 지원 및 외국인 코디네이터 양성 등 외국인 환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개선·예산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글로벌 신약개발 R&D 지원을 확대하고 시장형 실거래가 정착 및 리베이트를 추방함은 물론 의료기기 첨단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연구중심병원 지원 활성화도 꾀한다는 전략이다.김국장은 아울러 “스스로 건강을 유지·증진하고 건강 평가·교육·상담 등을 지원하는 건강관리서비스의 도입을 위해 근거법률을 제정하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의료법을 개정해 의사·환자간 원격진료를
영남대의료원에 중국인 의료관광객이 대거 방문키로 해 이목이 집중된다.한국계 미용브랜드 ‘신생활화장품’으로 중국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한 신생활집단유한공사(이하 신생활그룹)의 우수 사원 연수회를 겸한 1516명의 단체 의료관광행사가 6월11일~17일까지 대구시와 경북도, 영남대의료원, 신생활그룹의 주최 및 한국관광공사, 경주시, 대구경북병원회의 후원으로 1주일간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것.영남대의료원측은 “이번 의료관광단(1516명)은 의료원이 표방해 온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지속가능형 의료관광’의 일환으로 대구시·경상북도와의 오랜 협의를 거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료관광단은 중국 전역 주요 도시에서 고루 선발된 신생활그룹의 우수 판매사원들로서 거의 모두가 여성이다. 또한 신생활그룹의 회장 등 임직원 250여명도 이 기간 중 대구·경북을 방문하게 된다.이들은 일주일 동안 대구와 경북에 체류하면서 이번 행사를 유치한 영남대의료원 등 대구의 10개 주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희망자의 경우 피부미용·네일아트 등 뷰티체험 관광도 경험하고 대구 시내 백화점과 동성로 등에서 쇼핑과 관광에 나서게 된다.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대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28일자로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리베이트 범주 설정 등 세부 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키로 했다.TF는 복지부 의약품정책과 등 관련과를 위시해 대한의사협회 등 해당 의약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쌍벌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련 시행규칙(시행령)을 논의·결정하기 위한 TF 구성작업을 준비중”이라며 “시행전에 차질 없이 하위법령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를 다룬 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 개정 법률에서 의료인·의료기관 개설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약품 채택·처방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할인, 시판 후 조사 등의 행위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 안의 경제적 이익 등인 경우는 제외토록 명시했다.즉 모법에 큰 틀을 잡아놨지만 하위법령(시행령)에 합법화된 리베이트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기준을 만드는 작업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에 복지부는 TF를 통해 면밀한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