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과 히로사키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은 오는 6월12일 오후 5시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계명의대-일본 히로사키 의과대학 피부과학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두 대학은 20여년간 학문적 교류를 해 오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 실질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히로사키 대학의 하나다 병원장, 사와무라 교수, 나가노 교수가 초빙돼 ‘유전성 피부질환의 유전자 및 줄기 세포 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눈다.
계명의대 피부과학교실 이규석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한국과 일본 두 대학간의 우애와 피부과학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