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주요 언론에서 한국과 캐나다간 의사자격이 상호 인정되는 듯이 보도된 것과는 달리 3일 현재 한국과 캐나다간 FTA 관련 논의에서 상호자격 인정에 대한 논의 가능성만 제시된 상태며, 특정분야가 거론된 바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복지부는 다만 향후 협상단계에서 특정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로서는 구체성을 띈 어떠한 논의도 이루어 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04
지방자치단체들의 저 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이 다양해지고 있다. 20005년 6월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출산지원시책은 10여 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이중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남해군 등 105개 시․군․구가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출산용품 지급은 고령군 등 50개 시․군․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와함께 일부 지자체에서는 신생아 건강보험 가입, 불임부부 검진비 지원, 산모도우미 지원,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등 특성있는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이 시행됨에따라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에서도 기본계획의 방향에 맞추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내년부터 각 지자체의 추진실적을 비교․평가한 후 모범사례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는 2005년 6월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출산지원시책들을 모아 사례집으로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 사례집에는 국비나 기금 등이 지원되는
정부는 국가차원에서 표준 임상진료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연내 정책을 개발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일 오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통한 의료제도 개선' 심포지엄에서 복지부 진행근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연내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정책을 설정해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정토론자로 나선 진 과장은 "임상진료지침은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공보험의 보장한도를 제시하는 기준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학회의 단독 개발보다 정부 주도로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지침 마련이 합리적이고 적용도 빠르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복지부는 이미 진료지침 정책 추진을 위해 선진국을 비롯한 외국의 사례를 조사한 바 있으며 "상당수 국가에서 의료 질 관리와 국민건강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상지침 개발 재원과 관련, 진 과장은 "개발 재원은 국가가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예산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르면 내년 초 전문가 단체로 구성된 기구를 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공단업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기존에 운영 중이던 건강정보코너를 ‘건강마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건강·질병정보 제공에 나섰다. 공단이 ‘건강마당’을 통해 제공하는 컨텐츠는 건강정보, 스스로 돌보기, 의학백과사전 등 총 8개 소분류로 구성됐으며, 이는 보건의료전문가가 연구한 ‘의료정보제공시스템 구축방안 연구보고서’ 결과를 근거로 추진돼 정보의 전문성·신뢰성을 높이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협력기관에서 수집한 자료를 전문가에 의한 질 평가를 통해 선별한 뒤 질병발생 원인부터 증상, 진단, 재활, 자가관리 및 치료방법까지 세분류별로 구분해 제공하는 89개 항목의 ‘건강 및 질병정보’ *가입자가 의료기관 이용시 알아둬야 할 의료이용 절차와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의료이용가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증상에 대한 질문을 통해 돌볼 수 있는 자가진단프로그램인 ‘스스로 돌보기’ *국민들이 자주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건강FAQ’ *시의 적절하고 합리적 의료이용을
지난 1일 서울의대를 비롯하여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에 반대하는 주요 5개 의과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문을 제출한데 이어 교육인적자원부는 의사양성 기간을 2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 의대가 의학전문대학원 도입을 거부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의사양성 기간이 너무 길다”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진 결과인 것으로 판단된다. 2일 교육부측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되면 대학 학부4년과 의학전문대학원4년, 군복무 3년 등 의사양성기간이 15년 이상이나 돼 인력낭비라는 의견이 제기돼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측은 “현재 의예과 2년과 본과 4년을 마치면 의사시험을 볼 수 있지만 전문대학원제에서는 학부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2년이 더 걸린다”며 “전문대학원 4학년 과정에서 1년을 서브인턴 과정으로 간주, 수련과정을 4년에서 3년으로 줄여 2년이나 단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측은 “따라서 2년을 단축하거나 군복무 기간을 줄이는 방안도 있다”며 “하반기 중 관련 부처와 관련법 개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측은 “주요 대학을 포
지난해 10월 부패방지위원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 18개 중앙부처를 비롯 14개 청, 250개 자치단체, 16개 지방교육청, 15개 공직유관단체 등 총 313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보건복지부는 중간 순위를, 식약청은 최하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의 경우 18개 중앙부처 가운데 민원인들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빈도수나 규모를 기초로 분석한 청렴도 조사결과, 중간 수준인 8위를 기록했다. 복지부는 청렴도가 8.62로, 전년대비 0.70 상승했다.반면 식약청은 14개 청 단위 기관 중 철도청에 이은 13위를 기록, 청렴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식약청의 청렴도가 떨어지는 것은 이번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점검·검사(3.9%)가 식약청의 기관특성상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13개 기관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46점으로 전년도인 '03년에 비해 0.75점이 상승했다. 한편, 중앙부처의 청렴도 순위는 정보통신부가 1위로 가장 높았고, 산자부, 과기부, 교육부, 문화부, 재경부, 행자부, 복지부, 공정위, 보훈처 순으로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이천의 주사제 부작용 사건을 조사한 결과, 항생제 용해를 위해 사용된 500~1000㎖의 생리식염수가 장기간 사용하는 과정에서 오염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는 현장 조사에서 부작용 발생은 오염된 생리식염수로 희석한 주사제에 의해 항산성균(결핵 또는 비결핵항산성균)이 피부 및 피하조직을 감염시켰을 것으로 추정했다.또한 3일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청·질병관리본부·경기도는 이천시보건소에서 감염내과·미생물학·예방의학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원인균 동정을 위한 추가검사를 비롯, 후유증 치료에 들어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향후 약화사고와 의료사고 발생에 대비해 관련기관간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03
정부는 생계가 어려워 보험료를 체납한 가구에 대해 대대적인 구제작업에 나설 방침이며, 이로인해 약 85만가구가 면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생계형 체납자 대상에 소규모 소득과 재산이 있는 경우까지 확대 적용해서 체납된 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는 가산금을 면제해줄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조사시, 197만 세대에 이르는 3개월이상 건강보험료 체납세대중 85만으로 추정되는 생계형 체납세대에 대해 납부능력을 조사한 후 보험료를 면제해 급여 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이같은 지원은 신고기간 내 신청한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공단 지사에 오는 13일부터 8월12일까지 관련서류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모든 체납 가구에 대해 신고기간 중 보험료를 내면 체납기간중 병원과 의원 등을 이용해 발생한 진료비중 공단부담금 전액을 면제해주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이는 분할 납부한 세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생계형 체납’으로 분류되는 구체적인 기준은
헌혈자의 권익보호와 혈액사용에 대한 감시 및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사단법인 헌혈운동본부’가 보건복지부 유관단체로 설립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지난2월 장임원 전 보건산업진흥원장을 이사장으로 하는 가칭 '헌혈운동본부’측이 올바른 헌혈문화를 조성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생명나눔 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단법인화 해줄 것을 설립허가 요청해 옴에 따라 법인설립을 허가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앞으로 이 단체는 중점사업으로 *헌혈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헌혈자 대상의 각종 교육 및 홍보 *헌혈인식 제고와 헌혈률을 높이기 위한 대국민 홍보 *국가 혈액사업에 대한 감시 및 정책제안과 이를 위한 각종 연구 및 조사사업 등을 표방했다. 복지부는 이 단체 설립취지와 관련, 우리나라 혈액사업에서 매혈을 금지한 1999년 이후 오로지 무상헌혈로 혈액제제를 공급해야 했기 때문에 혈액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헌혈자를 확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그동안 혈액사업은 비약적인 양적 성장을 이뤘으나 이에 상응하는 혈액의 안전성 확보 등 내적 성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는 작년
보건복지부는 31일 병원협회와 전공의들이 전공의 겸직근무 금지 조항에 관한 개정을 요구해옴에 따라 수용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달 중 전공의, 공중보건의사 및 수련병원, 비수련병원 등을 포함한 50여곳 이상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규정 완화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협회측은 최근 중소병원들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방안으로 수련병원 전공의가 수련교육에 지장을 받지 않는 한, 지방 및 중소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바 있다. 복지부의 이러한 설문조사에 대해 병원들간에도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겸직근무조항 완화에 대해 중소병원은 찬성, 대학병원은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한 병원협회와 전공의협의회간에도 미묘한 입장차이가 있어 설문조사 결과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복지부 보건자원과 한 관계자는 "겸직 근무 금지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지만, 아르바이트 허용 요구도 이율배반적인 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설문조사가 겸직근무조항 완화 여부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보겁복지부는 현재 추진중인 ‘국립정신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사업과 관련, 지금까지 작성된 국립정신병원의 현황분석에 대해 보고하고 개선 방향 및 목표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시간은 3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이며, 장소는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이다. 한편, 이날 회의의 참석대상은 정책홍보관리실장(회의 주재), 국립정신병원 정보화추진단 및 실무추진팀 그리고 각 병원 서무계장 또는 입퇴원계장 등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0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규모 정보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어 이를 수주하기 위한 관련업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공단은 최근 38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건강보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입찰제안요청서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6개 지역본부로 흩어져있는 정보시스템을 본부에 집중시키고 정보관련 인프라를 정비 함으로써, 정보활용의 효율성과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사업과제로는 *전산장비의 설치 및 재배치 *지역본부의 전산 자료 및 S/W의 이전 및 업그레이드 *데이터웨어하우스(DW)·중역정보시스템(EIS)·지식관리시스템(KMS)·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등 신규 응용프로그램 개발 *통신망 회선 증설 및 무선이동 통신 기반 구축 *직원 전산교육 *정보통신실 시설 공사 등이다. 공단은 오는 28일 입찰대상을 선정, 오는 7월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단은 참가자격을 최근 3년간 180억원 이상(단일사업 기준)의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구축을 수행한 업체로 입찰대상을 제한하고, 기술평가 80%와 가격평가 20%로 하되 총점이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공단업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기존에 운영 중이던 건강정보코너를 ‘건강마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건강·질병정보 제공에 나섰다. 공단이 ‘건강마당’을 통해 제공하는 컨텐츠는 건강정보, 스스로 돌보기, 의학백과사전 등 총 8개 소분류로 구성됐으며, 이는 보건의료전문가가 연구한 ‘의료정보제공시스템 구축방안 연구보고서’ 결과를 근거로 추진돼 정보의 전문성·신뢰성을 높이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협력기관에서 수집한 자료를 전문가에 의한 질 평가를 통해 선별한 뒤 질병발생 원인부터 증상, 진단, 재활, 자가관리 및 치료방법까지 세분류별로 구분해 제공하는 89개 항목의 ‘건강 및 질병정보’ *가입자가 의료기관 이용시 알아둬야 할 의료이용 절차와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의료이용가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증상에 대한 질문을 통해 돌볼 수 있는 자가진단프로그램인 ‘스스로 돌보기’ *국민들이 자주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건강FAQ’ *시의 적절하고 합리적 의료이용을
암상병의 올해 1분기 요양급여비용이 전년동기 24.9%증가했고 같은기간 진료건수도 19.6% 늘어났다.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이 발표한 2005년 1/4분기 악성신생물 진료현황에 따르면 암(악성 신생물)상병에 의한 입원 진료건수가 13만건으로 전체 입원 142만건 중 9.3%를 차지했고 요양급여비용은 2325억원으로 전체 입원 1조 539억원중 15.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암상병별 요양급여 증가율을 보면 *위암의 경우는 지난해 285억원에서 올해 355억원으로 24%가 증가했고, *폐암 246억원에서 288억원으로 17%가 늘어났다.
이밖에 *간암 223억원에서 285억원으로 27%, *유방암 103억원에서 139억원으로 34%, *결장암 111억원에서 158억원으로 42%, *직장암 97억원에서 133억원으로 37%, *갑상샘암 33억원에서 56억원으로 67% *난소암 56억원에서 65억원으로 16%, *자궁목암 52억원에서 53억원
‘의약품 경제성평가제도 도입방안’ 정책 토론회가 심평원과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공동으로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심평원과 보건경제·정책학회는 공동토론회 개최와 관련, “급여 결정에 있어 그 과정과 내용을 더욱 합리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신의료기술의 임상적 가치, 경제적 가치에 대한 면밀한 평가가 요구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3단체는 “의약품은 급여 결정과정에 경제성 평가 자료를 공식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많아, 경제성 평가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적극 요구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심평원 등 3단체는 공동으로 의약품경제성평가제도의 국내 도입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에서는 양봉민 위원장(약제전문평가위원회)이 의약품경제성평가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제1부는 ‘의약품경제성평가제도의 도입방안’을 주제로 *경제성평가와 급여정책(이태진 한림대 교수) *경제성평가제도의 국내 도입 및 활용방안(김보연 심평원 급여관리실장)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2부는 ‘의약품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