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비만치료제 ‘리덕틸’을 과량 투여하면 고혈압, 두통,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는등 부작용이 보고돼 투석받는 신장 환자에 투여를 금지토록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식약청은 비만치료제 ‘염산시부트라민’제제(리덕틸) 등을 포함, 16개 성분(53개사 104품목)에 대해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등 허가사항을 변경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사항이 변경된 제제는 *가도펜테틴산메글루민·메글루민 복합제(주사) *글리벤클라미드 단일제(경구) *디발프로엑스나트륨 단일제(경구, 서방정) *디발프로엑스나트륨 단일제(경구, 장용정) *히드로퀴논 단일제(외용) *레프루노미드 단일제(경구) 등이다. 또한 *메실산데페록사민 단일제(주사) *엔타카폰 단일제(경구) *염산멕실레틴 단일제(경구) *염산미노사이클린 단일제(경구) *염산시부트라민 단일제(경구) *염산알푸조신 단일제(경구) *염산파록세틴 단일제(경구) *염산프로메타진 단일제(경구) *염산프로메타진·염산디펜히드라민·무수카페인 복합제(경구) *옥사토마이드 단일제(경구)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허가사항이 변경된 내용을 보면 한국애보트의 ‘리덕틸’의 경우 투석을
한국콜마가 창립 16주년 맞아 ‘한국콜마 화장품쇼핑몰’에 참여한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사은 빅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콜마가 쇼핑몰에 입점한 6개의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고객사은 빅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기업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www.kolmar.co.kr 사이트에서 시행되며, 행사기간은 15일부터 6월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행사내용은 ‘한국콜마’로 사행시를 지은 참여자 30명을 선발하여 고급 화장품세트와 휴대용 손거울, 음악 CD, 샘플 등 다양한 선물을 모두 증정하며, 녹차 앰블세트를 초특가로 푸짐한 상품과 함께 증정하는 깜짝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5월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전국 20 여 개 병원에서 ‘어머니과 딸이 함께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20여개 지정병원을 정해진 날짜에 방문하는 60세 이상 어머니와 딸 모두에게 무료 골다공증 검진(골밀도 측정 포함)을 제공하며, 전문의의 골다공증 관련 강의도 진행된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 의료진과의 1대1 상담 및 생활습관 지도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폐경 전후의 여성이 골다공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하는데 반해, 오히려 더 큰 위험에 있는 60~70대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이를 확인해 볼 기회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년간 전국적으로 매년 6천여 명의 모녀가 참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결국 골절의 위험이 증가된 상태로 정의되는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에 폐경 후 여성이라면 적어도 2-3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골다공증 유무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폐경 후 5
오가논은 5월을 맞아 축제가 열리는 대학 캠퍼스를 찾아 ‘머시론’ 월드컵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오가논은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고려대학교 응원전행사와 연계, 대학생대상으로 ‘머시론’ 월드컵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가논은 2m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축구공에 2006 독일월드컵의 성공개최와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3천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상징인 핑크색 종이에 승리를 위한 월드컵 응원 댓글을 붙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참여학생들을 위한 월드컵과 머시론의 이미지를 담은 무료 페이스페인팅서비스도 마련한다. 오가논은 월드컵 이벤트와 함께 기존의 광고공모전 출품작품 중에서 가장 멋진 작품에 스티커를 붙이는 등 광고작품 전시회와 무빙 퍼포먼스를 통해 공모전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국오가논측은 독일월드컵과 제3회 머시론광고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월드컵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머시론’의 주타깃인 20대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피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대하는 기회를 마
당뇨병치료제 ‘글리메피리드’ 등 다빈도 성분과 ‘염산펜터민’ 등 식욕억제제를 포함, 22개 성분에 대한 DMF 의무화가 2008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식약청은 11일 다소비 성분인 ‘글리메피리드’(당뇨병치료제) 등 22개 성분을 새로이 신고대상 원료의약품(DMF:Drug Master File)에 추가, 확대 하기로 하고 이를 제도화 하기 위해 ‘원료의약품신고지침’ 개정안을 입안예고 했다. 식약청이 2008년 1월1일부터 확대화는 22개 성분은 지난 2004년 77개 성분 확대시 검토에 소요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제출자료 준비, 서류평가, 현장실사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해당 의약품의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행일을 예측하고 조정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22개 대상 원료의약품의 신고를 원하는 제약회사들이 시행일 이전에 작성한 신고서를 식약청장에게 제출할 경우 이 고시를 적용해 신고 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된 성분은 *디클로페낙나트륨(관절염) *염산페닐에프린(국소마취) *메토카르바몰(근골격계질환) *세프부페라존나트륨(항생물질)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급만성 기관
앞으로 진행될 한미FTA 의약품분야 협상에 미국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의 대표의 참여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지난 11일 개최한 무역실무자 간담회에서 김수웅 연구원(진흥원)은 이같이 예측하고 정부측이 FTA협상을 앞두고 합리적인 대응 논리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웅 연구원은 “한미FTA 의약품 분야에서 미국은 약가과 특허연장 2가지 문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게 될것이며, 미국은 심평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약가산정 과정을 투명하게 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재 미국 정부가 심평원의 약가 평가과정의 투명성 결여를 지적하면서 청문과 자료제출 기회 보장, 결정 근거에 대한 열람 보장, 약가책정시 참여 등을 보장해 주도록 요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의약품 허가를 특허와 연계 하는 문제는 미국이 추진하는 FTA 협정문을 인용 ‘허가중인 물질 또는 기존 물질에 대해 특허중인 용도로 특허권자의 동의 없이 제3자가 의약품을 시판허가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설명하고 이 같은 사실을 도입하도록 요구하여 제네릭의 개발을 차단하는 효과를 노릴 것으로 진단
의약품등 거래과정에서 파생될수 있는 랜딩비, 리베이트 등 금품류 제공금지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동규약에 표기 하자는 방안을 둘러싸고 의료계 단체의 미온적인 참여로 논란이 빚어지면서 자칫 용두사미가 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보건산업분야 투명사회실천협의회는 10일 오후 대표자회의를 갖고, 실행위에서 검토하여 상정한 ‘공동자율규약안’을 심의 했으나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뒤로 미루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의협 등 일부 의료계 단체가 불참하고 일부 조항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실행위원회의 검토를 거친후 차기 대표자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이날 논란을 보인 대목은 공동자율규약안 5조인 ‘의약품 등 유통관련 투명성 강화’로 유통과정에서 제공 되어서는 안되는 금지사항과 사회 통념상 허용이 가능한 범위 등을 정하는 과정에서 외상 매출금 할증·인, 랜딩비, 리베이트, 거래목적의 금품류 등을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명시하는 방안을 놓고 견해차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실행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도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 의료계 일부 단체들은 금품류 제공 금지조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은 문제
‘선별등재방식’(Positive List system) 도입시 약국의 불용 재고약이 감소 할수 있다는 분석이 틀린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1일 약국의 불용재고약 발생 원인이 근본적으로 병·의원의 처방변경에 따른 것이며, 종합병원에 속한 병원약국에서 불용 재고약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처방변경이 없기 때문으로 보험약품의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이 도입 불용 재고약 문제를 해결하는 적절한 수단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제약협회의 이 같은 지적은 복지부가 지난 3일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발표 하면서 그 효과로 약국의 불용재고약이 감소 할것이라는 분석을 제기하자 약사회가 이 제도에 찬성 한다는 입장을 표시한데 따른 반응이다. 제약협회는 정부가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선별등재방식)으로 약가제도를 전환해도 얼마든지 병·의원에서 처방 변경이 잦을 수 있기 때문에 불용 재고약 해결을 목적으로 선별등재 방식을 시행하는 것은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으로 수단과 방법이 적절치 못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제약협회는 선별등재 방식이 각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세계 3위, 유럽 1위의 제약그룹인 사노피-아벤티스가 금년도 1분기의 긍정적인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1분기 제약부문의 매출실적은 65억2300만 유로(한화 7조7,700억원)와 휴먼백신 사업의 매출 5억1200만 유로(6,100억원)를 합쳐 전체 순매출이 70억3,500만 유로(8조 3800억원)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했다. 이는 작년 하반기 미국 시장의 제네릭 출시 영향을 제외하면, 전체 매출 증가율은 10.4%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백신 사업분야의 순매출이 30.9%나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조정된 주당순이익(EPS)는 1.62 유로로 작년 1/4분기의 1.06유로에 비해 5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억 1900만 유로(2조8827억9487만원)로 12.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1억 7300만 유로(2조5896억2929만원)로 53.6% 증가했다. 또한 각 항목에는 흡입형 인슐린 ‘엑쥬베라’를 매각하면서 얻은 세후 이익 3억 8,400만 유로가 포함 되었으며, R&D 투자 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13.3% 증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항진균제인 ‘테르비나핀’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테르비나핀’ 제제는 진균 감염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 물에 녹기 어려운 특성 때문에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물의 용해도를 증가시키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다. 이번 특허는 물에 난용성인 ‘테르비나핀’을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가용화 시켜 용해도를 증가시키고 용출율을 개선하여 높은 약리활성을 제공하기 위한 제조방법으로 경구 투여시 빠른 흡수로 인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테르비나핀’ 가용화 기술은 원래의 용해도에 비해 2배 정도 용해도를 증대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이러한 가용화 기법을 바탕으로 정제나 캅셀제로 제조함으로써 용출 특성이 우수한 테르비나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취득한 ‘테르비나핀’ 제법특허는 다른 난용성 약물에도 비교적 쉽게 적용이 가능해 다른 제품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르비나핀’은 각종 진균에 대한 치료효과가 탁월하며 특히, 먹는 항진균제들이 공통적으
종합 IT서비스기업인 LG CNS가 국·공립병원 정보화 사업에도 진출했다. LG CNS는 국립경찰병원에 유비쿼터스 기반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정보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경찰병원의 ‘도약 2007’ 비전 사업의 일환으로 경찰관, 전·의경 및 지역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의 진료 생산성을 도모하고, 경영효율을 극대화 하기 추진되는 종합 의료정보시스템이다. LG CNS는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처방정보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 *경영정보시스템(MIS) *데이터웨어하우스(DW) *균형성과지표(BSC) *그룹웨어(GW)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다양한 의료정보화 솔루션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낙후된 기존 네트워크 및 전산 장비를 새롭게 구축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병원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 LG CNS 신재철 대표는 "국립 경찰병원이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한 디지털 공공병원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오는 7월 15일까지 ‘제16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후보자 추천과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본상(1명) 부문은 다른 사람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지만, 젊은의학자상(2명)은 본인의 응모도 가능하며, 각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본상), 1천만원(젊은의학자상)의 상금과 상패∙메달이 수여되며,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순 열릴 예정이다. 국내의 대표적 의학상인 ‘분쉬의학상’은 활발한 연구 활동과 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의학인에게 주어지는 ‘본상’과 2000년부터 제정된 ‘젊은 의학자상’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한의학회 김건상 회장은 “분쉬의학상은 매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훌륭한 학술 업적을 인정받은 의사들에게 주어지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은 의학자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분쉬의학상이 국내 의학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전통 있는 의학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쉬의학상 본상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
금년들어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식약청에 요구하는 자료들이 생동성 조작 관련자료등 3백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 한달동안 생동성시험 조작관련 자료 요구가 15건에 달하는 등 ‘생동성 자료조작’ 파문과 관련된 자료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식약청에게 자료 제출을 요청한 ‘국회 요구자료 현황’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생동성 시험자료조작, 의약품 품질관리 등과 관련, 모두 286건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열리는 임시국회나 정기국회에서는 생동성 자료조작과 관련된 질의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요구한 생동성 관련 자료를 보면 정형근의원이 *연도별·의약품 제제별·인증종류(직접생동·위탁생동 등) *생동성 인증시험기관 현황 및 관리감독 실적 *생동성 시험 인증기관별 생동시험 실적 현황 *위탁생동 제조업소에 대한 위탁 제조 현황 *생동성인증 의무화 등 2006년 향후 추진계획 등의 세밀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명옥 의원은 생동성시험 조작 관련, *국가청렴위원회 이첩 관련 자료 일체 *생동성시험 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신화의 주역인 홍명보 국가대표팀 코치를 선정하고 지난 9일 모델 조인식을 가졌다.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아 선보인 이번 ‘크레스토’의 광고는 홍명보 코치의 ‘젊고’, ‘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크레스토의 ‘강력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광규 과장(크레스토PM)은 “국민의 강력한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골(GOAL) 사냥의 선봉에 나선 홍명보 코치와, 고지혈증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target GOAL) 도달에 가장 효과적인 크레스토는 골(GOAL) 정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일맥상통 한다”면서 tj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국아스
식약청은 10일 항암제 ‘파클리탁셀’(탁솔:BMS)의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를 13개 제네릭품목에 대해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 허가사항을 변경, 조치했다. 이번에 허가사항이 변경된 ‘파클리탁셀’(탁솔)계열의 품목은 *타낙셀주(종근당) *네오탁스주(중외제약) *보령파클리탁셀주(보령제약) *대원파클리탁셀주(대원제약) *유니탁셀주(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신파클리탁셀주(한국신약) *팍셀주(한미약품) *파탁셀주(광동제약) *휴탁셀주(휴온스) *제넥솔주(삼양사) *탁소팜주(유나이티드인터팜) *안자탁스주사액(한국디비팜) 등이다. 조정된 ‘파클리탁셀’제제의 허가사항 변경 통일안에 따르면 효능효과 가운데 유방암의 경우 "HER2가 과발현 되고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전이성 유방암에 트라스투주맙과 병용요법제로 사용하도록 했으며, 폐암에 대해서도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치료에 1차 요법제로 사용하도록 명시했다. 유방암의 용법용량도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HER2 과발현 전이성 유방암에 트라스투주맙과 병용요법제로 사용하는 경우 ‘파클리탁셀 175 mg/m2’를 매 3주마다 3시간에 걸쳐 점적 정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