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신화의 주역인 홍명보 국가대표팀 코치를 선정하고 지난 9일 모델 조인식을 가졌다.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아 선보인 이번 ‘크레스토’의 광고는 홍명보 코치의 ‘젊고’, ‘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크레스토의 ‘강력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광규 과장(크레스토PM)은 “국민의 강력한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골(GOAL) 사냥의 선봉에 나선 홍명보 코치와, 고지혈증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target GOAL) 도달에 가장 효과적인 크레스토는 골(GOAL) 정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일맥상통 한다”면서 tj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영웅인 홍명보 코치는 국내시장에서 스타틴 제제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크레스토의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신뢰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며 “새 광고 모델인 홍명보 코치가 크레스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레스토는 강력한 LDL 콜레스테롤 효과와 10명 중 8명을 ‘치료목표치(target GOAL)’에 도달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우수한 콜레스테롤 저하제로, 2004년 출시 이후 발매 2년 차인 2005년에 10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