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의 컨디션 헛개수가 드라마 ‘미생’과 손잡고 상호 윈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탄 tvN 드라마 미생의 첫 방송 시기에 맞춰 컨디션 헛개수가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이미지가 들어간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2010년 ‘그 다음날 갈증해소’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컨디션 헛개수는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를 사용해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헛개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컨디션 헛개수의 미생 패키지 상품은 주인공인 임시완(장그래 역), 이성민(오상식 역), 강소라(안영이 역)가 어깨동무를 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기 만화작가 윤태호의 2012년 작품을 극화한 tvN 드라마 ‘미생’은 직장인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은 6%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생은 바둑 용어로 집이나 대마가 완전하게 살아있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다. 드라마에서는 세상이라는 바둑판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리고 있다. 대기업 종합상사 회사원의 삶을 로맨스나 암투 등 과장된 드라마적 요소를 배제하고, 리얼리티를 강조해 대중적인
유유제약이 제7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랜 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고용창출 등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장수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 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견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가난과 질병으로부터 고통 당하는 국민을 위해 ‘좋은 약을 개발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신념에 따라 1941년에 창립된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 유원상 부사장으로 3대로 이어지며 73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의약품 발전과 국민건강에 지속해서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좋은 약을 개발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하고, 이러한 신조를 70년 넘게 실천해 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신념을 꾸준히 실천하는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상위 제약사의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유한양행은 업계 최초 매출 1조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유한양행을 제외한 상위 제약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2일까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상위제약사 중 유한양행만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 3분기 매출액은 2591억원으로 작년보다 16.9% 상승했다. 영업이익(134억원)과 순이익(118억원)도 각각 4.4%, 40.9% 올랐다.대웅제약은 1904억원으로 매출액은 10.8% 올랐지만 영업이익이 152억원으로 38.5%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한미약품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성장했다. 매출액은 1793억원으로 3.7% 줄었고 영업이익(12억원)과 순이익(32억원)도 각각 91.9%, 79.5%로 감소했다. 동아에스티 또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05억원으로 48.3% 증가했다.유한양행을 제외한 상위 제약사의 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보령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환인제약 등 중견기업들의 성장세는 두드러졌다.이들 3개 제약사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보령제약 매출액은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지원을 위한 ‘복합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이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양한 성분의 복합제 개발에 필수적인 임상시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복합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 복합제 개발이 늘어나고 있고 복합제의 효능·효과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임상시험 설계·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는 올해 6월부터 국내·외 제약사와 전략팀(TF)을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학회,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쳤다.주요 내용은 ▲복합제 개발 시 일반적 고려사항 ▲복합제 개발목적에 맞춘 다양한 임상시험자료 및 시험설계 ▲질의·응답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최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복합제 개발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리베이트 투아웃제 영향과 공정경쟁규약 프로그램(CP) 적용으로 마케팅 활동이 되면서 동아에스티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9% 감소한 1333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9.7% 감소한 138억원, 영업이익률은 0.2% 포인트 상승한 10.3%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소폭 올랐다. 해외수출부문에서는 캔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WHO의 주문 지연으로 항결핵제 의약품과 원료의약품 수출이 줄어 매출액도 감소했다. 전문의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한 806억원을 기록했다.주요 제품 매출은 스티렌(위염치료제)이 10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4.6% 감소했다. 이어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이 50억원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가 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이 줄었다. 반면 플리바스(전립선비대증치료제)는 16.5% 상승한 18억원을 기록했다.해외수출은 전년 대비 19.5% 감소한 237억원이었다.주요제품인 ▲캔박카스가 14.3% 증가한 84억원. 뒤를 이어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이 7.7% 증가한 77억원 ▲아토르바스타틴(고지혈증 원료의약품)이 73.6% 증가한 21억원
한미약품이 분기 사상 최대규모 R&D 투자를 진행했다. 한미약품은 2014년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인 401억원을 신약개발에 투입했으며 이는 매출액 대비 22.4% 수준이라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이 같은 집중적 R&D 투자를 통해 한미약품은 차세대 당뇨신약 개발 프로그램인 퀀텀 프로젝트(Quantum Project)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퀀텀 프로젝트의 대표적 파이프라인인 LAPS CA-Exendin4는 현재 미국, 유럽, 한국 등 9개국에서 후기 2상 임상시험 중이다.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 Insulin115에 대한 1상 임상시험도 미국에서 곧 실시할 계획이다. 또 비소세포 폐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Poziotinib)의 경우 지난 8월 중국 루예제약그룹에 기술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퀀텀 프로젝트에 대한 글로벌 임상 등 R&D 투자가 일시적으로 집중됨에 따라 한미약품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는 R&D 비용이 증가한데다 강력한 CP(공정경쟁규약준수프로그램) 영업∙마케팅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매출성장(1,793억/-3.
부광약품과 TVM Capital (이하 TVM)이 지난 30일 신약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Global Cooperation in New Drug Development)라는 주제로 부광약품 중앙연구소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했다.TVM Capital사는 뮌헨과 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적인 벤처 캐피탈 회사로서 북미와 유럽을 기반으로 바이오제약 기업 및 제품에 대한 30여년의 전문화된 투자 및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TVM 컨퍼런스는 바이오 기업, 제약기업, 투자 전문가를 위한 R&D 네트워킹의 자리로서 TVM Capital이 매년 독일과 캐나다에서 개최해 왔다.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연자들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제약사들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과 신약개발을 위하여 국제적 R&D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활발한 국제적 네트워크는 최신 개발경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R&D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역량을 배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TVM Capital Asia Conference는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메디포스트의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이 월간 투여량 100건을 기록했다.카티스템은 2012년 5월 첫 환자 투여 이후 매월 점진적으로 처방이 증가, 2년 반 만인 10월 처음으로 100건(바이알 기준)을 기록했다.지난 2013년 월 평균 56건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월 평균 70여 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시판 이래 지금까지 총 1천600건이 환자에게 투여됐으며 월 평균 8.8%, 연 평균 175%의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장영 메디포스트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시술 기록은 100건이라는 상징적 의미뿐 아니라 제품의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치”라며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카티스템이 기존 의약품과 다른 첨단 제제다. 홍보가 제한적인 전문의약품이고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가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환자 수 기록은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 인증과 품목허가를 위한 완제품 생산을 시작했다.녹십자는 지난해 북미 임상 3상 시험을 마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동등성평가를 위한 미국용 완제품 시생산을 끝냈다. 향후 미국 FDA 현장 실사수검을 거쳐 cGMP 인증 과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다.이에 오창공장은 아시아국가 최초로 생물학적제제의 미국 cGMP 인증 및 FDA 허가 획득을 위해 cGMP에 최적화된 시스템 도입, 외부전문업체 컨설팅,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9월에는 혈장분획 및 정제, 혈장보관 등을 위한 혈장분획제제관과 완제품 생산을 위한 충전 라인 등의 완제관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특히 녹십자는 세계시장의 약 55%를 차지하는 약 37억 달러 규모인 북미 면역글로불린제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직접 수출을 위한 FDA 품목허가를 진행하는 동시에 미국 인접국가인 캐나다에 혈액분획제제 공장을 설립하고 북미지역을 공략한다는 다원화 전략을 갖고 있다.캐나다 공장 건설을 위해 캐나다 퀘벡(Qubec) 주정부 및 관련 기관과 공장건설을 위한 재정지원 및 우선구매 협약을 지난 4월 체결했으며
JW중외제약은 위장 질환 치료제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은 알긴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등을 주성분으로 위산과다, 속쓰림, 소화불량 등 위장질환을 동시에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일반 알약 제형이 아닌 현탁액으로 위내 분포 시간이 짧고 위점막 병변 부위에 직접 도포되기 때문에 약효가 빨리 나타난다. 페퍼민트 향을 첨가해 환자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JW중외제약은 소화제 ‘위엔젤’에 이어 ‘위엔젤 더블액션 현택액’ 출시를 통해 소화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소화제 위엔젤과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 지난 29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보령메디앙스 영유아용품 1100만원 상당의 바자회 물품으로 기증했다. 보령중보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진행되는 바자회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홀트아동복지회는 매년 바자행사를 진행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등 많은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이번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홀트아동복지회가 보호하는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및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금액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보령중보재단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저소득가정 자녀 교육 및 건강관련 제품의 직접적인 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좀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과 건강한 꿈을 전할 계획이다.
동성제약이 여드름 치료제 개발을 위한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동성제약은 정제봉독을 활용한 여드름 치료제 상용화에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동성제약은 농촌진흥청,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함께 정제 봉독을 활용한 여드름 치료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정제봉독이 여드름 유발균인 P.acnes의 활성과 염증반응을 억제시킴으로써 여드름치료에 효과가 뛰어남을 발견했다. 이에 천연물질인 정제봉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최적 용량을 결정 하고자 임상시험을 계획한 것이다.동성제약 관계자는 “현재 여드름치료에 쓰이는 항생제는 강력한 향균작용을 위해 화학물질이 과도하게 사용돼 부작용과 안전성 문제가 있다”며 “이를 대체할 만한 천연 향균물질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식약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여드름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 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한 2014 외국인투자기업 CSR 우수 사례 공모에서 ‘공헌상’을 수상했다.KOTRA의 외투기업 CSR 우수 사례 공모는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대국민 친화도를 제고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의 사회적책임경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공헌 ▲글로벌 ▲고객 ▲도전 총 4개의 분야에 걸쳐 각 1곳의 수상 기업들이 선정됐다.사노피 파스퇴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011년부터 독감 등 무료 예방 접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아 공헌 부문의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10월 2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사장은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국내의 예방 접종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통해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난 4년 동안 캠페인에 참여해 준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 외 7개 파트너
동국제약은 지난 29일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 참가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동국제약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와 관련된 질환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센시아(www.censia.co.kr)나 훼라민큐 (www.feraminq.com)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해 선정된 40세 이상의 중년 여성들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출발 전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 구조대의 도움 아래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었다. 이들은 둘레길 18구간(도봉옛길)을 거쳐 19구간(방학동길)까지 약 3시간을 걸으며 단풍이 절정을 맞은 북한산의 가을정취를 만끽했다.동국제약은 기념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걷기 종료 후에는 기념품과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여성은 “모처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나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강 정보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한미약품은 장내 가스 제거와 설사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로페시콘츄정’을 출시했다. 로페시콘츄정은 장의 연동운동을 억제해 설사 증상을 완화시키는 ‘로페라미드’ 성분과 가스제거에 효과적인 ‘시메티콘’ 성분을 한 알로 합친 복합 지사제이다.로페시콘은 로페라미드 단일성분 대비 설사, 복부 팽만감 등을 2.4배 빠르게 완화한다. 츄정 타입으로 설사로 인한 탈수 방지를 위해 충분한 물과 함께 씹어서 복용해야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12세 이상 소아와 성인은 1회 2정 복용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1정을 추가 복용하면 된다. 로페시콘은 하루 최대 4정까지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배탈이라고 일컫는 설사증상은 주로 잘못된 음식물 섭취 와 과식으로 발생한다”며 “로페시콘정은 복통·설사를 동반한 증상에 효과적이라 가정 상비약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