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내셔널은 오늘 12일 ‘한국에서의 cGMP기반 구축 및 신약개발’에 관한 주제로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VGX 2007워크샵을 개최하였다.본 행사는VGX인터내셔널이 최근 신설한 VGX cGMP컨설팅사업본부(이하 VGX컨설팅)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약 400여명의 국내 바이오 및 제약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FDA 승인을 위한 cGMP 제조시설 운용 및 밸리데이션 문서화, FDA 규정 준수 임상 시험, 실사 과정에서의 실무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한 유익한 정보 등이 공개되었다.VGX 컨설팅의 총괄책임자인 주상백 본부장을 비롯하여 미국 VGX 파마수티컬스의 cGMP공장 책임자인 헨리 헤벨(Henry Hebel)부사장과 의약품 생산 및 관리 책임자인 랍 주바(Rub Juba) 전무가 cGMP 제조 시설의 운용 및 밸리데이션 문서 운용과 실사 경험 등에 관해 발표하였으며, 추가로 VGX 파마수티컬스의 제시카 리(Jessica Lee) 상무가 미국 FDA 규정 준수의 임상시험 수행에 관하여 강연을 하였다.VGX컨설팅의 주상백 본부장은 “이번 VGX 2007 워크샵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제약업계가 나아갈 길에…
2007-07-12 14:10
48년부터 93년까지 약 45년간을 동산병원장과 협동의료원장을 역임한 의사 선교사 Dr. Howard F. Moffett(마포화열, 91세)박사 부부가 최근 계명대 동산병원을 방문했다. 마펫 박사는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명예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회 및 간담회를 갖고 12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2007-07-12 14:00건강검진 후 특정암 검진결과를 늦게 통보해 환자의 치료가 지연됐다면 건강검진을 담당한 병원측이 위자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환자 A는 02년 8월 9일 건보공단의 위탁을 받아 건강검진 업무를 대행하는 B병원에서 1차 건강검진 및 특정암 검사로 위암(내시경 검사)과 유방암 검사를 받았다.그 후 환자 A는 02년 8월 29일 B병원에 내원해 내시경 조직검사 상 헬리코박터균 연관 만성위염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는 설명을 들었다.02년 9월 16일 나온 환자 A에 대한 1차 건강검진 및 암 검진 판정결과에 의하면 1차 검진결과는 정상이었고, 특정암 검사에서는 위•십이지장염 소견이 있어 증세시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과 유방 단순촬영결과 유방 오른쪽 부분에 1cm 미만의 종괴가 발견돼 유방암이 의심되므로 추적 초음파 검사 등 재검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복지부에서 정한 고시에 따라 병원 B는 특정암 검사를 실시한 때에는 특정암 검사 완료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당 수검자에게 특정암 검사결과 통보서를 해당 수검자에게 발송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환자 A에게 02년 10월 28일 건강검진 결과를, 10월 31일 특정암 검사결과를 각각 발송했다.그…
2007-07-12 12:23정부가 병용금기·연령금기 의약품 사용금지 의무화 입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의료계가 반기를 들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12일 "의사들에게 법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은 환자의 치료에 제한을 가져와 결과적으로 치료 받을 환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반대했다.보건복지부는 병용금기·연령금기 의약품을 처방 받은 환자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해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약물사용평가(DUR) 조회를 의무화 하는 제도 마련과 관련해 의견 제출을 요청한 바 있다.이에 의협은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인종차이에 의한 약물 유전학적 특성으로 약물 상호작용의 빈도나 강도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한국인의 약물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에 근거한 약물사용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의협은 또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에 사용할 수 없는 약제라고 할지라도 의사가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의하여 사용할 경우까지 규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또한 식약청 허가사항 중 병용금기 의약품이 조합 중에서 A에는 B약품과의 병용금기가 명시돼 있으나, B약품에는 A약품과의 병용금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허가사항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있는데 이를 근거로 병용금기 약품 고시가 결정되는 것
2007-07-12 12:18올해부터 ‘의원-병원-치과의원-한의원-약국’ 등 5개 유형별로 각각 의료행위 수가계약을 체결하는 ‘유형별 수가계약제’가 시행된다.복지부는 12일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현재 수가는 매년 건보공단과 공급자 단체가 계약을 통해 조정하고 있으나 요양기관 유형별 특성을 고려치 않고 일률적으로 단일 단가를 적용해 적잖은 문제점이 제기돼 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간에 유형별로 환산지수를 계약키로 합의한 바 있다. 건정심에서 결정된 내용은 ▲유형 1 (유형대표: 의협-계약당사자: 의원) ▲유형 2 (유형대표: 병협-계약당사자: 병원, 종합병원, 전문종합병원) ▲유형 3 (유형대표: 치협-계약당사자: 치과의원, 치과병원) ▲유형 4 (유형대표: 한의협-계약당사자: 한의원, 한방병원) ▲유형 5 (유형대표; 약사회-계약당사자; 약국) 이다.또한 보건기관은 유형대표가 복지부, 계약당사자는 보건기관, 조산소는 유형대표 간협, 계약당사자는 조산소가 된다.복지부는 건정심의 결정에 따라 9월가지 건강보험법시행령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이밖에 이날 건정심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본수가를 20% 상향 조정하되,
2007-07-12 12:07가톨릭대성모병원이 지난 1년간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진료비 환급결정을 받은 이후 심평원에 추가청구해 수령한 요양급여비용 비율이 약 6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12일 기자설명회에서 심평원과 건강보험공단에 정보공개청구를 해 얻은 환자 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급여사항을 비급여로 징수해 심평원의 환급결정을 받은 금약 중 성모병원이 추가청구해 받은 금액의 비율은 39~9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는 2006년 1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들 중 2006년 심평원에 진료비 청구요청을 해 환급결정을 받아 지난 2007년 5월1일부터 7월4일까지 심평원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이들 9명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급여사항을 임의비급여로 환자에게 직접 청구해 심평원의 환급결정을 받은 총액은 1억4648만5320원, 환급결정 후 성모병원이 심평원에 추가청구해서 수령한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9087만5470원으로 성모병원이 추가청구를 통해 수령한 요양급여비용의 비율은 평균 62.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이들 9명 중 병원으로부터 환급을 받은 사람은 한 명밖에 없다고 전한 뒤 이는 명백히
2007-07-12 11:47반측성 안면경련은 30대부터 급증하며 수술을 받으면 대부분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의대 박관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팀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안면경련으로 외래를 방문한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30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40~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분석결과, 지난 10년간 20대는 182명에 불과했으나 30대는 547명으로 3배 증가했다.40대는 1157명, 50대 1360명, 60대 1050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다 70대는 348명으로 대폭 줄었다.박관 교수는 “안면경련이 30대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40대부터 급증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스트레스와 고혈압의 유병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30대 이후 급증하는 안면경련은 미세혈관 감압수술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박 교수팀이 1997년부터 2007년 4월까지 안면경련 환자 중 미세혈관 감압수술을 받은 환자 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7%의 높은 수술 성공률을 보였다.이는 약물 치료나 보톡스 치료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은 물론 해외 유명센터(86~92.3%)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다.수술 받은 환자의 성별은 남성…
2007-07-12 10:58노보 노디스크의 하루 한번 사용하는 인슐린 제제인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머)가 안전성과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카고에서 열린 제 67회 미국 당뇨병 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PREDICTIVETM 303의 추가적인 임상 결과 제 2형 당뇨병 환자들도 레버미어를 사용하여 자가 혈당 관리 능력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HbA1C 수치 개선이 최소한의 체중변화와 함께 관찰됐고, 저혈당증 비율도 증가하지 않았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는 6개월간 5,604명의 제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 시험인 PREDICTIVETM 303 연구에서 이뤄진 결과로, 레버미어를 사용한 환자의 인슐린 자가치료가 의사가 투약량을 조절하는 것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6개월간 기존 혈당 강하제에 대한 보조요법 혹은 기저 인슐린의 대체요법으로 레버미어를 사용했다. ‘303 알고리즘’에 의해 공복 혈당치를 측정, 3일에 한번씩 레버미어 투약량을 환자 스스로 조절하는 환자군과 표준 치료법에 의해 의사가 처방하는 투약량에 의해 레버
2007-07-12 10:37부산 연제경찰서는 12일 손님에게 “유사성행위 장면을 녹화했다”며 협박, 거액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사성매매 업소 업주 이모(35)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이 업소를 이용한 정모(46)씨가 의사라는 사실을 종업원을 통해 전해 듣고 “동영상을 가족과 의사협회에 폭로하겠다”며 최근까지 25차례에 걸쳐 협박, 20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계속되는 협박에 견디다 못한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는데 실제 동영상을 찍어 놓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 결과 다른 지방에서 병원을 운영중인 정씨는 아는 사람이 없는 부산으로 내려와 이 업소를 이용한 했으며 실제 동영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부산=윤봉학 기자(bhyoon@kmib.co.kr)
2007-07-12 10:33대법원 3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모발 이식 수술을 간호조무사 출신에게 맡긴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된 의사 박모씨 등 6명에게 각각 300만원에서 1200만원씩의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모발 이식 수술을 간호조무사인 송씨가 하도록 한 행위는 진료 보조행위의 범위를 벗어난 의료 행위에 해당한다”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의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송씨가 모발이식 시술에 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의료 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과 의사 자격을 갖추지 못해 법질서 전체의 정신이나 사회통념에 용인될 수 있는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서울 강남과 부산 일대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박씨 등 의사 6명은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의료지식을 습득한 뒤 ‘이식 시술 기술자’로 통하는 송모씨에게 2004년 1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20여차례에 걸쳐 모발 이식 수술을 맡긴 혐의로 기소됐다.의사들 사이에서 ‘이식 시술 기술자’로 통했던 송씨는 의사 면허도 없으면서 성형외과 등을 돌며 무허가 시술 혐의를 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었다. 메디포뉴스 제
2007-07-12 10:29아토피 피부염치료제 ‘엘리델’(성분명 피메크로리무스, 노바티스)의 안전성과 특히 민감한 부위 피부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시 엘리델의 역할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최근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피부과학회(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EADV)에서 발표됐다. 또한,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피부연구학회(The 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SID)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임상시험결과에서도 피부의 선천적 면역체계와 피부장벽기능에 미치는 엘리델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제시됐다. 미국피부연구학회(SID) 개최 전 학술지에 발표된 2 건의 주요 역학연구결과에서 엘리델의 긍정적인 안전성이 재확인되었는데 이중 한 연구는 25만 명 이상의 피부염 환자들이 참가했다. 이들 임상시험에서 엘리델과 같은 국소용 칼시뉴린 억제제(TCIs)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림프종 발생 위험은 전혀 증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700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또 다른 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TCI로 치료 받는 환자에서 비-흑색종 피부암 발생 위험이 전혀 증가
2007-07-12 10:17근무지 이탈로 직위해제된 섬공보의 소송비용을 위한 성금이 지난 2달 동안 4400여 만원 모아졌다.11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직위해제로 소송을 준비 중인 47명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모금운동에는 공보의들 뿐만 아니라 개원의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참여했으며, 10일 현재 총 4373만805원이 모금된것으로 집계됐다.대공협은 전체 공보의를 공중보건의사들을 대상으로는 1인당 3만원의 모금액을 시·군 대표를 통해 일괄 취합해 모금을 전개했다.또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서울시의사회 등 각 직역 의사회 및 시·도의사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의 관련 단체에도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대공협에 따르면 의협과 서울시의사회를 비롯한 시도의사회와 대전협 등에서 도움을 주기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중이다.이번 모금운동은 1억원을 목표로 오는 17일까지 전개되며, 직역 및 시도의사회의 도움이 이어진다면 목표액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현관 회장은 “개개인의 소송에 도움을 주기위한 모금 운동과 병행해 불합리한 제도와 열악한 근무 환경 자체를 개선
2007-07-12 10:14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서울시의사회관으로 진료장소를 이전해 지난 8일부터 외국인노동자무료진료를 재개했다,장소 이전 후 첫 진료였던 이날 제180차 무료진료에는 총 124명의 환자가 내방하여 총 212건의 진료를 받았고, 매월 둘째주마다 실시하고 있는 이미용봉사를 통해 17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무료이발서비스를 받았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2003년 7월 6일 첫 봉사를 실시했으며, 2004년 7월부터는 녹십자의료재단의 지원으로 무료자궁암검사를, 2005년부터는 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회의 기증으로 CT*MRI*Mammo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6년 8월부터 네오딘의학연구소 지원으로 임상병리학 정밀진단검사를 갖고 있다.또한 매월 첫주마다 무료법률상담서비스(정진성 변호사)를, 매월 둘째주에는 이미용봉사(유덕기 도봉구의사회장)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월 1회 토요일 종묘공원에서 노숙자 및 노약자무료를 해오고 있다.서울시의사회 신민석 회장대행은 “그 동안 서초보건소의 장소제공으로 의료봉사단이 큰 무리 없이 무료진료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서초구보건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시의사회관이 접근성이 덜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반상회보 등
2007-07-12 08:00종종 비의료인에게 고용돼 의원을 개설해 줬다가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해 낭패를 보는 의사들로부터 상담을 받는다. 그 중에는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날리고 형사처벌까지 당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현행 의료법상 비의료인의 의원개설은 불법이다. 비의료인에게 고용돼 의원을 개설해준 의사는 면허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형사처벌을 받는다. 두 가지는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병과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나이 든 의사가 한 분 있었다. 자식들은 다 커서 분가를 해 집에서 놀기도 무료하고 직접 의원을 개설해 운영하려니 여러 가지로 신경 쓰이는 것도 많아 의원에 취직해서 일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나이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일자리는 찾을 수 없었을 테고 결국은 사무장에게 고용되어 의원을 개설해준 것이 화근이었다. 몇 년간 그 분은 자신이 원했던 대로 의원 경영에 신경 쓸 필요 없이 환자의 진료에 전념했다. 어느 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조사가 나올 때까지도 그 분은 떳떳했다고 한다. 그런데 결과는 수억 원의 허위, 부당청구. 자신을 고용했던 사무장은 이미 전 재산을 은닉 내지 탕진한 상태였다. 보건복지부는 그 분에게 허위, 부당청
2007-07-12 05:50복지부가 추진 중인 ‘요양급여비용 및 의료급여비용 가감지급 시범사업’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규개위는 최근 행정사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복지부가 발표한 관련사업 기준 제정안에 원안동의 했다.규개위는 “요양급여비용 가감지급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상대적으로 조직과 정보시스템 등 행정능력과 인프라가 갖춰진 300병상 이상의 종합전문요양기관을 대상으로 3년간의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또한 “평가대상항목을 최근 10년간 사망률이 거의 두배 증가한 ‘급성심근경색증’ 및 WHO 권고치보다 두배 이상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제왕절개분만’으로 정하고, 평가지표 개발을 위해 급성심근경색증 7회, 제왕절개분만 4회 등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과정을 거쳤음을 감안할 때 이해 관계자 및 관련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감액지급은 평가기간 최종년도 1회에 대해서만 적용하고 2008년 평가결과의 5등급 상한선을 초과해 향상된 기관은 제외토록 정한 것은 피평가기관의 능력향상을 유도하며, 평가결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지급금액에 대해서도 “가감률을 1/100으로…
2007-07-12 05:40사립대병원 전공의의 퇴직금은 국공립병원 전공의과 비교할 때 최대 1000여 만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11일 국·공립병원과 사립대병원 소속 전공의의 퇴직금이 다르게 산정되고 있다고 발표했다.대전협의 조사에 따르면, 국공립병원 소속의 전공의는 공무원연금법이 아닌 일반적인 퇴직금을 받고 있다.반면 사립대병원 소속의 전공의는 각 병원 정관상의 규정에 따라 교직원에 포함, 사학연금법에 따라 퇴직금이 정산된다.퇴직금에 다른 기준이 적용되면서, 전공의 퇴직금액도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실제 근로기준법을 근거로 정산했을 경우, 사학연금법에 의한 퇴직금보다 인턴(12개월)은 65만원~77만원, 레지던트(48개월)는 490만원~1000만원, 인턴+레지던트(60개월)는 150만원~790만원 가량을 더 받을 수 있다(도표 참조). 이에 대전협은 “인턴과 레지던트과정을 합한 5년(60개월)을 근무하고 나면 대부분 개원 또는 타 병원으로 이직을 하기 때문에, 현행 사학연금법에 의한 퇴직금 정산방법은 전공의들에게 아무런 혜택이 없다”면서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또한 전공의들의 대부분은 퇴직금을 어떻게 계산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고
2007-07-12 05:30의협 전체 대의원 중 5%는 공보의 및 전공의에게 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 의협 대의원수 배정기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회장은 현행 기준에 대해 “1999년 개정된 대의원수는 지역 및 직역별 비례에 따라 250명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배출된 의사수를 고려할 때 당시 규정은 적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실제 1999년 등록 회원수는 4만9937명인데 비해, 2005년에는 6만8590명으로 1.5배 가까이 증가했다.그는 “더구나 정관과는 달리 소수점 절사 등에 따라 현재 배정된 대의원수는 242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정관에 맞춰 현 인원에서 8명을 늘려야 하며, 그 대의원은 젊은 의사에게 배정해야 한다”면서 현 정관의 개정을 요구했다.대공협은 대의원수 정관 개정 후 젊은 의사 대의원수는 전체의 5%가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이 회장은 “공보의와 전공의에 각각 5명, 8명의 대의원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주수호 회장도 주장한 바 있다”고 밝혔다.주수호 회장은 지난달 열린 보궐선거 합동토론회에서 대의원 중 5%는 젊은 의사에게 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2007-07-12 05:30식약청은 첨단 BT의약품의 상품화 지원을 위해 관련 법령을 정비하며, 그 일환으로 바이오제네릭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 이정석 생물의약품안전팀장은 암정보추진기획단 주최로 11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에서 열린 ‘제6회 암정복포럼-바이오 항암제 개발의 현황과 미래’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이 팀장은 “바이오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첨단 BT의약품의 상품화를 지원하고 ▲의약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며 ▲의약품 관리제도의 혁신·선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첨단 BT의약품 상품화를 위해서는, BT제품의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바이오 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한다.의약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는 의약품을 내수산업에서 수출주도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바이오제네릭 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아울러 의약품 관리제도의 혁신·선진화 추진을 위해 약사법령을 정비하고, 규제의 투명성·일관성·예측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정부가 정비를 검토하고 있는 주요 약사법령은 ▲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승인)의 분리 ▲업·품목 허가(승인) 갱신제도 도입 ▲사전·사후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생물유래의약품제도 도입 ▲실효성 확보를 위한 사전상
2007-07-12 05:20대형의료기관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리베이트 관련 조사가 실시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주요 의료기관들은 일체의 언급을 회피해 해당 의료기관들의 긴장감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등 이들 주요 병원들은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실사에 대해 난처하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아는 바가 없다’,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해 긴장감 조차 드러내기가 조심스러울 만큼 극도로 민감한 사안임을 역으로 드러냈다. 서울대병원측은 “통보받았다는 얘기 없다”며 “만약 실시가 시작된다고 해도 서울대병원을 통째로 리베이트 기관으로 호도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선을 그었다. 즉 리베이트 혐의가 포착된다 하더라도 리베이트를 받은 부서나 해당 교수 등 개별적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의미다. 삼성의료원 역시 “얘기는 들었다"고 운을 뗀 뒤 “공정위의 조사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지 우리 병원이 직접 거론된 것은 아니지 않는냐”며 조사 대상으로 섣불리 언급되는 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의료원 관계자는 “실사 관련해서 의료원 내에서 특별히 진행되고 있는 있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설사 진행이 되더라도 쉽게 그 부분
2007-07-12 05:00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여성민우회 등 8개 시민단체는 11일 쉐링의 피임약 ‘다이안느35’와 관련해 논평을 밝히고,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을 다른 나라의 가장 최근의 안전성 경보에 맞춰 변경돼야한다고 주장했다.이들 시민단체들은 지난 10일 식약청이 쉐링에 대해 8개월 광고 업무 정지 처분을 발표한 것에 대해 늦은 결정이지만 쉐링의 비도덕적인 마케팅에 제제를 가한 점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다시금 시민단체들은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이 최초부터 잘못 되었기 때문에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현재의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이 다른 나라에서 있었던 가장 최근의 안전성 경보에 맞춰 변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쉐링이 지난 6월 13일 해명자료 발표 이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쉐링이 여성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판매만 많이 하면 된다는 식의 저속한 판매 전략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시민단체들은 쉐링이 더 이상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을 중단하고 이제라도 그간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할 것과 스스로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변경을 추진해 더 이상 이 약물을 잘못 복용해 피해
2007-07-11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