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수요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의료서비스산업의 해외지급액은 국내 수입액의 2배가 넘는다. 무엇이 문제일까?우리나라 의료서비스 해외지급액은 지난해 기준 1억3300만 달러로 국내수입액 6100만달러의 2.2배 수준이며 의료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7100만달러에 달한다.한국은행의 ‘의료서비스산업에 대한 평가와 정책점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산업의 기술경쟁력은 미국의 76%, 일본의 85%, 유럽의 87% 수준이며 가격경쟁력은 선진국에 비해 우위에 있으나 의료관광이 활발한 인도 태국 등에 비해서는 열위에 있다.이에 보고서는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현재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 5가지를 꼽았다.*토털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 취약=현행 의료법상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의료기관만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해 제도적으로 토털 의료서비스 제공이 곤란한 실정이다.양-한방 복수 면허 소지자라도 병-의원 또는 한의원 중 하나만 선택해 개설할 수밖에 없어 양-한방 동시진료가 불가능하며 의료기관 설립자에 대한 엄격한 제한으로 의원-병원, 병원-요양기관, 한의원-한방병원 등 복수의 의료기관 개
2008-07-04 05:41[파일첨부]07년도 745개의 요양기관을 현지조사한 결과 입ㆍ내원일수 허위기재는 물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체의 78%가 허위·부당청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은 ‘현지조사 허위·부당청구 유형 및 사례’를 지난 3일 공개했다.심평원이 공개한 현지조사 결과에서는 총 745개의 요양기관의 부당 확인률이 78%에 달했고, 요양기관종별 결과에서는 병원 96%로 허위·부당청구가 가장 높았고, 의원 75%, 치과 80%, 한방기관 84%, 약국 50% 등 과반수 이상의 부당 확인률을 보였다.요양기관들의 허위·부당청구 유형은 △입ㆍ내원(내방)일수 허위 및 증일청구 △실제진료(투약)하지 않은 행위 등을 허위청구 △산정기준 위반청구 △의약분업, 순회진료, 전화상담 등 위반청구 △차등수가기준 위반청구 △비급여대상을 진료하고 실제상병과 관련된 상병으로 요양 급여비용 이중청구 △무자격자(무면허자)가 실시한 진료비(약제비)청구 △의약품 및 행위료 등 대체청구 △실사용량(행위)등 초과청구 실구입가 위반청구 등은 물론이고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허위ㆍ부당청구를 하고 있었다. 병원의 경우 실제 내원하지 않은 수진자의 진찰료, 처치료 등을 요
2008-07-04 05:30세계적 항암제 개발 결코 꿈이 아니다.이진수 신임 국립암센터 원장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꿰뚫고 있다.“국립암센터는 국내외적으로 선호하는 진료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국가암관리 정책 연구 지원의 중심기관으로써의 역할이 막중하다. 나와 센터가 할 일은 신개념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국내 및 세계 암환자가 우리 국산 항암제를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즉 센터의 연구 업적들이 확산되는 것이 설립취지인 만큼 실용화 연구를 경영 목표의 최일선에 배치한 것.이진수 원장은 “가교적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운 항암치료제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겠다. 이를 위해 센터 연구자 뿐만 아니라 대학, 연구소 등 국내 암연구자의 역량을 한데 모아 제품화, 산업화할 수 있는 이행성(移行性), 실용화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가 말하는 가교적 개발(B&D: Bridging & Development)사업이란 신약개발 과정 중 기초연구를 거쳐 도출된 후보물질의 *전임상(또는 비임상: 동물 대상의 안전성 유효성 확인) *임상1상(소규모 안정성, 투약량 측정) *임상2상(약효, 부작용 평가) *임상3상(대규모 유효성 측정)…
2008-07-04 05:20국내제약사들의 여름휴가는 대부분 8월 첫째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상위 제약사를 비롯한 27개 국내제약사별 휴가일정을 알아본 결과 대부분의 제약사는 8월4일부터 10일사이에 휴가 일정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약사 여름휴가 일수로는 공휴일을 포함해 대부분 9일간의 휴가 일정을 보낼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소 5일부터 최대 9일까지 쉬는 것으로 집계됐다.상위제약사 동아, 유한, 중외, 녹십자를 비롯해 9일간의 가장 긴 여름휴가를 보낼 제약사로는 일동제약, 한화제약, 영진약품, 한올제약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웅은 6일, 한미는 5일간의 휴가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여름휴가 날짜로는 8월 첫째주인 4일부터 8일까지 휴가일정을 잡은 제약사들이 가장 많았으며, 동아ㆍ유한ㆍ녹십자ㆍ광동ㆍ중외ㆍ종근당ㆍ국제약품ㆍ제일약품 등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일양약품ㆍ동화약품은 8월2일~6일(5일간), 보령제약은 8월4일~6일(5일간), 드림파마는 8월4일~7일(6일간), 휴온스는 8월5일~10일(6일간)날짜로 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올제약은 한주 늦은 여름휴가를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삼성제약은 두차례에 걸쳐 나눠서 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나
2008-07-04 05:11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대해 복지부 측은 “폐지논의는 이제 실익이 없다”고 규정한 반면, 의협 측은 “비민주적-강제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지난 3일 저녁 의협에서 개최된 제23차 의료정책포럼 ‘건강보험계약제의 개선방안- 당연지정제 및 수가계약제를 중심으로’에서 복지부 측 지정토론자로 나선 이영찬 건강보험정책관과 의협측 지정토론자 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상반된 견해를 발표했다. 양 토론자 모두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신경전을 연상케 했다.의협 전철수 부회장 ”토지수용 같은 강압적 방식 이제그만”전철수 부회장은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 의료기관 서비스의 질에 대한 관심과 방향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문을 연 후 “강제적 방식으로의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는 당연지정제는 민주성-합리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를 안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단언했다.그는 “토지수용처럼 강제적으로 의료기관을 징발함으로써, 일선 의료기관은 비급여에 목숨을 걸고 달려들고 있으며, 그 결과로 비급여 서비스가 어려운 외과나 산부인과, 소아과 같은 곳은 경영상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렇게 의료시스템과 인력구조를 왜곡하는 당연지정제 하에서는 국민
2008-07-04 05:03건강연대는 의료영리화 완전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매일 정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건강연대의 이번 1인 시위는 정부와 당정실무협의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을 포함해 실손형 민간의료보험 도입, 영리의료법인 허용 등 논란의 소지가 큰 정책은 당분간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것과 다르게 진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영리의료법인 도입은 할 수도 있다고 본다’는 발언을 했고,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국내 영리병원 설립 관련 설명자료’ 및 각종 언론을 통해 국내영리병원 허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28개 노동ㆍ농민ㆍ보건의료ㆍ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건강연대’는 “의료민영화 추진을 하지 않겠다는 정부여당의 입장발표와는 달리 실제 의료민영화의 핵심인 영리병원 설립 허용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이중적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건강연대는 의료영리화 정책이 가상과 허구에 근거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민을 크게 불안하게 만드는 정책으로 규정하고 이의 완전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매일 정오에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건강연대 관계자에
2008-07-03 21:01대한민국 국민의 주 사망원인인 암, 뇌졸중, 고혈압, 당뇨는 대부분이 치명적이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다. 발견하기 위해서는 미리 확인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종합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도 비용이 부담되거나 수많은 검사항목과 패키지프로그램에 무엇을 어떻게 받아야 할 지 고민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려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백세현)는 이러한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와 선진 검진시스템을 갖추고 7월 3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관 3층으로 확장이전한 건강증진센터는 별도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이 2년여동안 국내는 물론 선진국의 검진센터를 벤치마킹하고 철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에서부터 첨단의료장비도입, 전문인력구성과 검진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두 설계해 구축됐다. 접수대에서부터 검사실, 상담실 뿐만아니라 미술작품으로 꾸며진 복도에 이르기까지 센터 내부 인테리어는 여느 특급호텔 VIP라운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전문교육을 받은 센터내 모든 직원들은 별도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검진시작전부터
2008-07-03 20:49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확대시행 중지를 촉구했다. 의협은 3일 자료를 내고, “DUR 시스템에 대한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심평원이 의협과 정책적 협의도 없이 단계적 시범사업을 통한 확대실시를 계속 고집한다면 의정간의 신뢰회복은 반비례하여 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심평원이 DUR 시스템의 2단계인 동일 요양기관 내 타 진료과목 간의 사전점검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강행하고, 아울러 3단계인 다른 요양기관 간 시범사업도 2009년 하반기에 진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당초 계획대로 계속 추진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의협은 정부가 시행하는 DUR시스템(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이 실시간 진료통제의 목적과 의료인의 진료 자율성을 훼손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어 의료계가 헌법소원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의협은 지난 5월 13일 국민권익위원회 출석조사를 통해 관련 고시의 부당성과 진료 자율권 침해, 그리고 내밀한 정보의 유출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으며, 보건복지부 담당 서기관도 출석 조사를 함께 받은 바 있다. 당시 국민권익위원회는 “진료정보 유출 가능성의 문제점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고,
2008-07-03 17:19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의대교수들을 비롯한 의료진, 의과대학생, 영남이공대학 간호과 학생, 행정실 직원 100여 명은 7월7일~11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고령군 덕곡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08-07-03 17:17한양대병원이 ‘여성종합진료센터’를 열고 본격 여성전용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양대병원은 3일 기자들을 불러, 오는 7일 개소하는 진료센터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이 센터가 표방하는 것은 ‘찾아가는’ 진료. 센터를 찾은 고객은 의사를 찾아 복잡한 병원을헤매지 않아도 된다. 센터 상담실장과 1차 상담을 가진 뒤 필요시 적합한 의사를 추천받으면, 센터에서 기다리면 된다. 해당 의사가 환자를 찾아와 상담, 혹은 진료를 실시하는 것이다.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원활한 접근성. 진료센터에서 상담받기 위해 사전예약을 할 필요가 없다. 센터내 상담실장과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과에 진료받으러 오는 길에 ‘그냥’ 들러 상담을 받아도 된다. 상담 후 필요시 의사를 만날 수도 있고, 클리닉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건강검진을 원하면 검진센터 예약실로 연결된다. 물론 상담료는 무료다.센터장으로 내정된 박문일 교수(사진)는 “여성이라면 아무것도 필요 없이 그냥 들를 수 있는 곳, 진료카드를 만들지 않아도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표현한다.따라서 상담, 혹은 코디네이팅은 이 센터의 핵심기능의 하나다. 센터는 여성관련 모든 질환의 진료전 상담이 가능한 상
2008-07-03 17:06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R&D성과 중 기술이전 부문을 분석한 결과 기술사업화의 결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분기점을 넘어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2007년~2008년 7월 현재까지 사업화를 전제로 한 기술이전 기술료 총액이 130여억원에 이르며, 2008년도는 100억원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R&D 특성상 투자비 회수기간이 장기간임을 감안해 이전된 기술이 사업화 돼 매출과 연동되는 경상실시료는 총매출의 2%~10% 수준으로 향후 제품이 판매되는 시점부터는 막대한 기술료 수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유장렬 생명연 원장 직무대행은 “생명공학분야 기술의 특성상 상용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연구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그 동안의 축적된 연구성과 및 역량을 활용해 기업체 이전 등 적극적인 사업화를 통해 관련 바이오산업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했다.
2008-07-03 16:58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활약중인 축구국가대표 설기현-이영표 선수가 소아암병동을 깜짝 방문해 투병중인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완치 희망을 전했다. 구홍회 삼성서울병원 소아암팀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초청으로 7월2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소아암병동을 찾은 두 선수는 소아암병동내 각 병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직접 본인들의 사인과 환아들의 이름을 적은 미니축구공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과 쾌유를 기원하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설기현, 이영표 두 선수는 “투병중인 환아들과 부모님들이 저희들의 짧은 방문에 잠시나마 기뻐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 무척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향후에도 소아암병동을 방문,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구홍회 교수는 “2시간여의 짧은 방문이지만 환아와 가족들에게는 치료에 대한 희망과 완치 의지를 복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08-07-03 16:50담배를 끊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우리나라의 경우, ‘실행자의 의지가 약해서’ 또는 ‘흡연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임을 인식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흡연자가 평생금연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금연선진국에 비해 담배의식도 및 니코틴 의존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국금연연구소는 지난 5월28일~6월26일까지 한달 동안 금연클리닉과 순회교육에 참가한 중고생(107명) 및 성인(210명), 317명을 대상으로 ‘국민의식도 및 재흡연 비율’를 조사했다.그 결과 국민의식도 전체 평균수치는 23점으로 나타났고 이중 그 동안 연구소 자체교육이나 상담을 통해 ‘1년 이상~3년 사이’동안 금연을 유지했던 사람들 85명을 대상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 79%인 67명이 이미 재흡연을 하고 있었으며, 재흡연자의 의식도는 무려 28점이 나왔다.최창목 한국금연연구소 소장은 “일본산업의과대학 호흡기내과 요시히 박사가 담배에 대한 국민의식도 국제적기준 테스트문항을 개발하면서 금연선진국의 안전성 가이드라인을 10점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조사결과 평균 23점은 금연후진국을 뜻한다고 설명했다.즉, 11점 이상이 되면 평생 담배를 멀리할 확률이 10점 이하보
2008-07-03 16:422단계 이상의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를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으로 치료한 경우, 75%에서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평균 6.7개월의 개선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발표됐다.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다한증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과 보툴리눔 톡신 치료법에 대한 심포지엄’에서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황규광 이사장(사진)은 이렇게 발표하고, 다한증 치료의 4개 방법 중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주사법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소개했다.황 이사장은 다한증의 정의에 대해 “5분간 100mg 이상의 땀을 흘리는 증상”이지만, 이보다는 주관적으로 사회생활 등에 문제를 인식하는지의 여부가, 보다 정확한 정의에 가까울 것이라고 설명한 후, 우리나라 인구의 1%인 40만명 정도가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다한증 환자의 *81%는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85%는 자신감 상실을, *79%는 대인관계에 지장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다한증 치료방법으로 *땀억제제 *경구용제 *수술치료, 그리고 주사치료가 있는데,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두루 검토해 볼 때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수술후 전혀 땀이 나지 않는
2008-07-03 16:02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7월2일 오후5시30분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발전을 위한 2008년도 분당차병원 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병원의 경영실적과 제도변화, 앞으로의 전략 및 운영계획 등에 관해 자유로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해 분당차병원 교수 및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분당차병원 조용욱 제2진료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는 윤형구 제1진료부원장의 ‘진료부 운영과 정책변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효상 행정관리실장이 ‘의료 환경 변화와 병원 실적 보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지영건 의료기획실장이 ‘교수 관련 주요 제도 변화’에 대해, 세포유전자 치료연구소 안희정 부소장이 ‘임상의학 연구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주제발표 사안들을 토대로 질의응답하며 병원 발전과 향후 계획 등 병원운영 전반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은 “2008년도 하반기를 시작하는 이 때,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변화가 빠른 의료환경에 발 빠
2008-07-03 15:27
장종호 심평원장이 40년 의료계에 몸담았다고 해서 특정집단을 대변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선을 분명히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장종호 신임원장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선과정에서 불거졌던 비판여론에 대한 해명과 앞으로의 경영계획 등을 밝혔다.장종호 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인선에서 지적됐던 문제들에 대해 “함량미달이라는 말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 다만 내가 40년이라는 기간동안 의료계에 몸담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검증은 이미 임원추천위원회 등을 통해 1차적으로 검증은 됐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질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사실 장종호 원장이 심평원의 수장에 내정되면서부터 심평원 노조나 시민단체들은 “특정집단을 대변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낸바 있다.이 같은 우려에 장원장은 “40년간 몸담았다고, 임원을 지냈다고 해서 의료계를 대변하지는 않겠다”고 말하며, “심평원이라는 곳은 국민, 공급자, 그리고 정부의 입장 등을 조화롭게 조율하는 곳이다. 따라서 현재 내가 몸담고 있는 직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계와의 선을 분명히 했다.또한, 심평원장이라는 자리에 임명되기 전 느꼈던 심평원
2008-07-03 13:56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국내 최초로 항알러지제 속붕정 ‘알러존 속붕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세계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은 염산세티리진을 주성분으로 한 알러존 속붕정은 속붕해성 정제로 신속한 효과와 복용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 제제와는 달리 특허기술을 적용한 속붕해성 정제로 소량의 물이나 구강내 타액만으로 빠르게 붕해되어 체내에 흡수, 일반 정제에 비해 신속하게 약효가 발현된다는 것.알러존 속붕정은 포도향을 첨가하여 약물의 쓴맛을 감추고 복용후에도 오랫동안 향이 남으며,약물복용의 불쾌감을 최소화 한 첨단기술을(Taste-Masking Twchnology) 적용한 제품으로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여 6세 이상의 소아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알러존 속붕정은 염산세티리진 10mg이 주성분이며 10정 포장으로 1일 1회 경구투여 하는 제품이라고 한다.한편, 속붕정은 소량의 물이나 구강내 타액만으로 빠르게 녹거나 붕해되어 체내에 흡수되므로 일반정제에 비해 신속하게 약물이 흡수되는 제제이다.
2008-07-03 11:43한국노바티스(사장 피터 야거)는 시력회복 효과가 있는 최초의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무상지원 사업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루센티스는 망막(카메라의 필름역할) 손상의 원인이 되는 신생혈관의 성장을 막아 실명위기에 있는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시력을 회복 시키거나, 유지시켜 주는 획기적 신약이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61세 이상의 저소득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10억 원 상당의 루센티스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약 100여명의 환자들이 무상지원의 혜택을 누렸으며, 이중 30%는 시각장애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의료급여자 등이었다. 특히, 이번 무상지원 프로그램은 수혜자의 대부분이 한 쪽 눈을 이미 실명한 상태에서 마지막 눈(last eye)을 치료받은 경우가 많아 환자들이 완전한 실명으로 갈 수 있는 위험성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현재 루센티스는 건강보험적용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여서 보험적용이 안 된다. 따라서,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층 환자들을 중심으로 무상지원 대상자의 나이 제한을 풀어주기를 원하는 요청이 지속됐었기에 노바티스 측은 더
2008-07-03 11:41도협 황치엽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지난 2일 국회회관에서 원희목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만나 의약품유통업계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오전 도협 회장단은 18대 국회 전국구로 입성한 원희목 의원이 의약계의 전문가로서 보건의료계 선진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황치엽 회장은 “대한약사회장 출신인 원희목 의원은 누구보다 업계가 직면한 현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약업계 발전을 위해 현안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원희목 의원은 “지난 20일 발족한 ‘국회보건포럼’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업계의 총체적 문제를 짚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약업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가자”고 화답했다.이날 참석한 회장단은 황치엽 회장을 비롯하여 ◇임맹호 부회장, ◇조선혜 부회장, ◇한상회 부회장, ◇박호영 총무이사, ◇남평오 상무이사 등이다.
2008-07-03 11:27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3일 열린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의협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의협 인사위원회의 공식 의결을 거쳐 의협 법무실 김윤희 씨(사진)에게 포상했다고 밝혔다.의협은 김윤희 씨의 경우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상표등록 출원 문제와 관련하여 특허청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특허청에서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상표등록 출원 거절 결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내,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등 의협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였고, 여타 회무 수행에 임하는 자세가 타의 모범이 되어 포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씨에게는 회장 표창으로 표창패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수상 소감에서 김 씨는 “직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했을 뿐이며,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다른 모든 의협 직원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겸손해 했다.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이번 김 씨의 경우 인사위 의결을 거쳐 포상한 의협 100년 역사상 첫 사례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포상 정례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의협의 발전적 미래는 직원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의협 회무에 더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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