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상실하고 6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구직활동을 하는 자에 대해 건강보험료의 일부를 경감하도록 해야 한다'이윤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건강보험료는 명예퇴직이나 퇴직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경우에도 수입에 관계없이 보유 재산에 따라 부과되고 있어 수입이 없는 경우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다.이에 개정안은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상실한 후 6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구직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일부를 경감해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함이 목적이다.또한 가산금 부과를 현행 100분의 3에서 100분의 1로 하고 최고 100분의 5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2008-08-04 11:49한나라당 안홍준(제5정조위원장) 의원은 8월6일 오전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소아·청소년 비만대책과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 안전청, 국회입법조사처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김형호 국회의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며, 한나라당 정미경의원이 사회자로 나선다. 주제발표자는 오상우(동국대학교 가정의학과)교수와 김 준(국회입법조사처 복지노동팀)팀장이 나서며, 토론자로는 신승일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증진과장), 박희근 (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안전과장), 최상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과장), 권오란 (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평가과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문은숙 (소비자시민모임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오상우 교수는 ‘어린이 비만현황과 문제점, 비만예방 정부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비만·영양·신체활동 관련 정부사업에 대한 통합 작업이 필요하다”며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소아비만 지원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두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김 준 팀장은 선진국형 식품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안전
2008-08-04 11:08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수행되는 임상시험이 국제표준에 따라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절차와 수행방법을 기술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표준작업지침서’를 개발해 병원협회 등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현재 의료기관마다 임상시험 실시를 위한 지침서는 마련되어 있으나 실제 적용하지 않는 규정집에 그치거나, 의료기기의 특성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규정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임상시험계획서 심의 및 시험실시가 지연되는 등 표준화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표준작업지침서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식약청은 이번 표준작업지침서가 실시기관의 임상시험 주관부서와 심사위원회에서 계획서 접수, 심사, 피험자관리, 임상관리 등 업무흐름에 따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업무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식약청은 자료를 통해 “표준작업지침서는 의료기기임상시험실시기준(식약청 고시)과 미국임상연구피험자보호인증협회(AAHRPP), 의료기기국제조화위원회(GHTF), 미국의료기기협회(AAMI)와 같은 국제기구의 요구사항도 반영돼 있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질적 수준 향상, 피험자 보호증진 및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국제적 신뢰
2008-08-04 08:30계명대 동산병원이 대구-경북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피부 혈관파괴 없이 혈관 병변을 치료하는 ‘퍼펙타(perfecta) 레이저’를 도입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환자 시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퍼펙타는 혈관 병변을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는 색소 레이저들 중 가장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모세혈관확장, 안면 홍조, 여드름 자국, 화염상 모반,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성 질환, 피부 노화(주름), 흉터, 튼살, 사마귀 등 치료에 효과인 기기라고 계명대측은 설명했다.기존의 색소 레이저와는 달리 혈관을 파괴시키지 않고 혈관을 응고시켜 혈관 병변을 치료하므로 혈관 파괴로 인한 출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기존의 색소레이저 치료 후에 발생하는 피멍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했던 사람들도 이제 망설임 없이 혈관 병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로운 역동 냉각 장치(Dynamic cooling device)가 기계 내부에 내장되어 있어 시술 중에 발생하는 통증과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켜 주기 때문에 기존의 레이저보다 더 강한 에너지로도 시술이 가능하게 되어 과거에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굵은 혈관들도 치료할 수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는 8월 중
2008-08-04 07:31
한국산재의료원 동해병원은 밝고 친절한 고객 중심병원의 이미지를 위해 주중 점심시간마다 직원들이 일일 디제이가 되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매월 첫날은 병원장이 직접 디제이로 나서 직원 및 고객들에게 인사말과 당부의 말을 전달하고 있다. 8월 첫날 일일 디제이가 된 정효성 병원장은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한 후, 주말에 동해시 망상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덧붙이는 노련함(?)을 과시해 인기를 모았다.직원 일일 디제이 방송은 친절, 불친절사례 경험담이나 나누고 싶은 시, 명언 등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꾸며지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내, 외부 고객들과 소통하는 색다른 통로를 마주하게 된다.
2008-08-04 06:01대구 ㄱ대 산부인과 교수의 전공의 성추행설이 사실로 밝혀졌으며, 한두명이 아닌 대다수 여성 전공의들이 피해를 입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변형규)는 대구 ㄱ병원 산부인교수가 전공의들을 성추행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조사를 벌였다며, 지난 3일 조사 결과와 공식적 입장을 밝히는 자료를 냈다.대전협이 “대구지역 ㄱ병원 산부인과 모교수가 약 1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여성전공의들에게 성희롱은 물론 성추행까지도 자행왔다”는 민원을 접수받은 것은 지난 6월. 대전협은 피해자들이 교수의 우월적 지위에 대한 두려움과 수련생활의 어려움, 그리고 개인적 수치심으로 공식적인 고소나 고발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전공의 중 한명이 정신과 상담을 받고,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이에 대해 모 교수에게 항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대전협에 민원을 제기했다.대전협은 사실 확인을 위해 전공의들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면담 결과 전공의 한두 명이 아닌 대다수의 여성 전공의들이 일률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정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수는 행사 후 술자리에서 여성전공의 모두에게 억지로 몸을 완전히 밀착시키는 포옹을 하는가 하면 강제로 키스
2008-08-04 05:58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효승)는 지난 주말 김태화 후보측에서 발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선거홍보용 문자 메시지와 김태화 후보 명의 이메일로 발송된 홍보물과 관련 개인정보 유출을 묻는 항의성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며, 후보자에게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입장과 함께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혔다. 중선관위는 민원을 접수받은 뒤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김태화 후보에게 공문을 통해 민원의 내용을 설명하며 경위를 해명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 대전협 선거에서 휴대폰 문자메세지와 이메일을 이용한 선거는 합법적인 것으로 돼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전공의가 아니거나 전공의협의회에 소속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홍보물이 전달돼 항의민원 여러 건이 중앙선관위에 접수된 바 있다.강효승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선거 시작부터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은 엄격히 통제를 했다. 기호 1번(김태화 후보) 측이 경위에 대해 회신을 보낸다면 이를 공개할 예정이며, 기호1번 측은 발신한 선생님들에게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08-08-04 05:55완제 의약품 생산시장은 2006년 생산규모 10조를 돌파했고 2008년에는 약 12조원으로 성장, 이중 외국계 제약회사의 생산실적은 1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통계정보센터는 최근 ‘통계브리프’ 제1호를 발행, 국내의약품 시장 통계를 분석, 발표했다.이번 통계분석에 따르면 완제 의약품은 2002년부터 2006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7.8%로, 2003년을 제외하면 2002년 이후로 해마다 전년대비 9% 전후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통계정보센터는 “완제 의약품의 이러한 성장 추세라면 2007년 완제의약품 생산시장 11조에서 2008년에는 11조 8000억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완제 의약품 생산업체 중 한미약품은 2002년 2000억원을 생산하며 업계 4위를 차지했는데, 2006년에는 4100억 이상을 생산하며 생산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하면서 업계 2위로 올라섰다. 동아제약은 2006년까지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나 다른 제약사들이 약진하면서 점유율은 ‘02년 5.7%에서 ’06년 5.0%로 소폭 하락했다.SK케미칼의 2002년 생산금액은 758억으로 생산시장 1%를 차지했으나, 2006년에는 2700억
2008-08-04 05:21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6억원, 170억원을 나타내며 유한양행에 2위자리를 내놓았다.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약10.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거뒀다.미래에셋 증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슬리머와 리피토제네릭 토바스트의 선전과 전년동기대비 약 28%가량 증가한 수출 부문의 선전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에 반영된 일회성 반품 폐기손실 등에 따라 매출 총 이익율은 전년 대비 약 4.0%감소한 60.8%에 그쳣다. 또한, 영업사원 교육비용 및 신규 R&D과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12.3% 둔화됐다.미래에셋증권 신지원애널리스트는 “토바스트와 함께 피도글, 에소메졸 등 주요 블록버스터급 제네릭 출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는 당초 매출액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전년동기대비 약 10.8% 증가하는 수준에 그쳐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판관비율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또한 “ETC부문에서는 항생제 클래리와 함께 글리메피리드, 맥시부펜 등이 양호한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아모디핀 또한 전년동기대비 10%의 성장을 이어가는 추세다”면서 “타 상위제약사들 대비 신제품
2008-08-04 05:12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은 오는 22일 오후3시40분 도협회관에서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근로기준법에 준한 인사노무관리 효율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한상회 회장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20인 이상 근로사업장은 주40시간근무 적용하는 문제를 비롯한 노무인사관리 업무 중 회원사 대표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요 사항을 알아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돼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상회 회장은 “인사노무문제는 잘 근무하다가도 퇴직을 하면서 재직 시에 문제를 만들어 노동청에 고발하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업을 하는 CEO들이 알아야 할 대처방안을 제시해 주는 중요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울시지부는 이미 토요후무제를 선행해 왔지만, 都協 중앙회에 근로기준법에 의거 주40시간 근무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도매유통업계의 토요휴무 및 당번제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약사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그리고 전국회원사에 홍보를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한 것으로 밝혔다.
2008-08-04 04:566월말 현재 전문의 증가와 함께 전문과목 미표시현상은 지난 5월에 이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은 최근 ‘표시과목별 의원 현황’, ‘전문과목별 전문의 인원현황’을 발표했다.전국 표시과목별 의원은 6월말 총 2만6414개 기관으로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안과 등이 여전히 많았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는 내과 3664게기관보다 많은 4584개 기관이었다.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는 지난 5월에도 일반의원을 제외하고 의원 5곳 중 1곳이 과목표기를 포기한 것과 다르지 않다. 당시 전문과목 미표시 현상이 점차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다.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는 전년동기간 4395개 기관에서 6월말 현재 4584개 기관으로 4.3%가 증가했다. 일반의 역시 전년동기 2584개 기관에서 6월말 현재 2625개 기관으로 1.6%가 늘었다.표시과목 중 전년동기에 비해 산부인과 89개 기관, 소아과 39개 기관, 가정의학과 21개 기관이 각각 줄어들었다.이 같이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은 전문의가 늘어가는 것은 특정과의 전문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의료이용 행태가 변모한 것도
2008-08-04 04:41헌법재판소는 재판관 7(합헌):2(위헌)의 의견으로 한약사가 한의사의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있는 한약처방의 종류를 제한한 구 약사법 제21조 제7항 등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선고했다.즉 한약사의 한약 임의조제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한약사의 직업의 자유 및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약사법 및 관계 법령에 의하면 한약업사는 기성한약서에 수재된 3만여 가지 처방에 대해 한약을 혼합판매할 수 있고, 한의사도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한약 및 한약제제를 조제할 수 있다.하지만 한약사는 한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한약처방의 종류 및 조제방법에 관한 규정’에 따라 100가지 처방 외에는 한약을 조제 및 판매할 수 없다.이에 청구인들(한약사)이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 등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하지만 헌재는 “한약사가 한의사의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있는 한약처방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건전한 한약조제질서를 확립한 것으로 한약 임의조제를 무한정 허용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국민건강상의 위험을 미리 방지하는 입법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된다”고 했다.이어 “입법자의 입법형성권의 한계를 일탈했다고 볼 수 없어 청구인
2008-08-04 04:31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제도 개선을 비롯하여 산전진찰 바우처 제도 시행, 그리고 방사선 필름 수급차질 관련 등 보험현안에 대하여 대회원 공지를 실시했다.의료급여 정신과 수가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의협은 현행 의료급여 정신과 정액수가의 경우 건강보험과의 수가격차가 클 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확보수준에 관계없이 동일한 정액수가를 적용함에 따라, 의료서비스 개선 유인책이 부족한 문제점 등을 지적해 왔었다.의협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운영한 ‘정신과 수가 개선을 위한 TF’에 참여해 현재 건강보험의 절반 수준인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를 현실화해 줄 것과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여 의원급의 등급을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복지부는 이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의료급여 정신과 정액수가 인상 및 ‘의료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수가차등제’를 도입키로 하였다고 안내했다.산전진찰 바우처 제도는, 복지부가 오는 12월부터 임신이 확인된 임산부에게 1인당 20만원의 산전진찰 비용을 지원키로 하였다고 안내한 건이다.이 제도는 임산부에게 임의로 20만원의 이용가능액을 설정해 놓고 산전에 초음파 가격이나 횟수, 그리고 사용범위 등을 제한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도
2008-08-04 04:188월부터 임의비급여가 합법화 되고 심평원은 8월~10월까지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흉부외과 등에 대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평가한다.또한 대한의학회는 한달간 신설학회의 입회 신청을 접수받고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제12기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하고 과징금 체납시 업무정지 처분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성안된다. 8월에 눈여겨 볼 보건·의료계의 주요 흐름을 짚어본다.*임의비급여 합법화=요양기관내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의학적 타당성이 인정된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종 승인 이전이라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하다.비급여 사용 승인 신청이 가능한 약제의 범위는 대체가능한 약제가 없는 경우, 대체가능한 약제가 있으나 투여금기 등으로 투여를 할 수 없는 경우, 대체가능한 약제의 투여나 대체치료법보다 비용효과적이거나 부작용이 적고 임상적으로 치료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다.*신설학회 8월안에 입회신청해야=대한의학회는 8월 한달간 신설학회의 입회신청을 받는다. 이번 인준심사에서 탈락하면 차기년도 신청이 불가능하다.신설학회(미가입학회)가 의학회 회원으로 입회하려면, 소정양식(http://www.kams
2008-08-02 16:11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최근 새소망병원(원장 김영수)과 협약을 맺고 향후 의료서비스 향상과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위해 함께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2004년 설립된 새소망병원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11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으로서 노인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병원은 7월에만도 코리아병원(원장 이원석), 본플러스병원(원장 김필수)과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05년 8월 신축 개원한 건국대학교병원은 1년 만에 150여 지역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하며 개원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계 맺기를 시도해왔다. 그 결과 개원 3년을 맞은 현재 전국 270여 개의 지역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다솜이재단, 육영재단 등의 기관과 11월 문을 열 롯데쇼핑 건대점과도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홍기 병원장은 “상호 환자 의뢰시스템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병․의원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처하는 등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었기에 건국대병원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병원의 첨단 의료장비와 기술, 의료지식을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와…
2008-08-02 07:51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결혼연령(초혼 기준)은 31.1세, 여성은28.1세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에 비해 남성은 1.8세, 여성은 1.6세가 높아진 것. 이러다간 ‘결혼한 20대’ 찾기가 가뭄에 콩나는 일이 되겠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이러한 만혼 현상은 고령 출산 및 출산율 저하로 이어져, 고령화 사회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가 온라인 ‘결혼지원센터’를 열고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을 개설한 것은 우리사회의 만혼 및 결혼기피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었다.“사회가 서구화되면서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있고 미혼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하는 것을 인정하지도 않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출산율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우리 사회에서 출산율을 높이려면, 혼기를 놓친 미혼자는 물론 20대 젊은이들에게까지 결혼을 장려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협회는 모자보건법에 의해 설립, 운영되는 공공기관이므로 이 사업에 가장 적합한 기관이라고 생각했다” 최선정 인구협회장의 설명이다.쉽게 말하자면 “결혼 많이 해서 아이 많이 낳도록 국가가 지원한다”는 것
2008-08-02 07:35
한국산재의료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달 30일 저녁 7시 안산컨벤션웨딩홀에서 안산소방서가 주최한 ‘솔로탈출’ 행사에 참여했다.이는 안산소방서에서 기획하고 관내 공공기관들이 함께한 행사로, 위험직종인데다 2교대 등 근무특성으로 인해 결혼이 늦어진 소방공무원들의 솔로탈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119 구급대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오고 있는 안산중앙병원은 병원에 근무하는 미혼 여성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병원측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며 화재현장에서 불철주야 위험을 감수하며 일하고 있는 소방관들과 위급한 환자들을 구조하거나 병원으로 이송하는 119 구급대원들로 구성된 소방공무원들과의 만남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8-08-02 06:56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와 관련한 답변서 제출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서울시병원회는 최근 자보 진료수가 심의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현행 심의회 운영규정에 보험사업자가 심사청구를 심의회에 접수하는 경우 의료기관이 ‘15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토록 한 것을 ‘30일 이내’로 개정하여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답변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서울시병원회는 이에 대해, 의료기관이 아무리 유리한 입증자료를 갖고 있어도 제출기간을 넘기면 심의회 판단자료로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현재 답변서 제출기한이 짧아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지급청구액이 조정되는 불이익을 시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병원회는 진료수가 지급청구액 조정협의에 대해선 의료기관이 일부만 동의하는 경우, 보험사업자는 이 부분을 포함해 심의회에 심사청구건으로 재상정하고 있어 의료기관에 불필요한 행정업무가 가중되는 문제도 시정을 요청했다. 부분동의 부분을 제외한 사항에 대해서만 심의회에 올리도록 이 조항을 개선해 조정협의 절차의 실효성을 확보토록 할 것을 주문했다.이 밖에 서울시병원회는 보험사업자별 심사기준이 상이하고,…
2008-08-02 06:31뇌종양 발생의 원인인 종양 줄기세포의 발생 기전과 그 특성이 규명돼 기존 암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 항암제 개발 가능성이 열려 주목된다.김형기 고려대학교 (40, 생명과학대학 세포성장조절연구실)교수팀은 인체 정상세포가 악성 뇌종양 줄기세포로 바뀌는 메커니즘을 분자세포 수준에서 규명하는데 성공했다.이미 분화된 정상 뇌세포(성상세포)에 있는 세포분화 억제인자인 Id4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인자인 사이클린 E(cyclin E) 발현이 증가하면서 정상세포가 종양세포의 특성을 지니게 된다.또 뇌세포중 신경 줄기세포 특성을 유지하게 하는 신호기전인 Jagged1-Notch1 신호가 활성화되면서 종양 줄기세포로 바뀌는 과정을 분자세포 수준에서 규명한 것.분화된 일반 암세포를 공격대상(target)으로 개발되고 있는 현재의 암치료법의 한계가 재발 가능성이다.김박사팀의 연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종양 줄기세포 맞춤형 항암제 개발을 위한 이론적·기술적 기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종양 줄기 세포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보건복지가족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분자유전학…
2008-08-02 06:25곽정숙 의원은 31일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전염병 예방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최근 A형 간염 환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A형 간염 주의보’를 발령했고 지난 2004년 이후부터 환자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A형 간염은 HAV에 의해 전파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사회가 선진화될 수록 자연면역이 감소해 20세 이후 연령층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전염성이 높은 질병.곽의원은 “특히 단체 생활을 할 때 빠른 속도로 확산돼 감염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예방접종 의무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개정안 제안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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