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유휴간호사들의 고용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하반기 중소병원 2~3곳에서 단시간근로 모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이번 단시간근로 모형 시범사업은 중소병원의 간호인력 부족현상을 타파하고 유휴 간호인력에 대한 취업 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모색됐다. 우선 노동부는 근무체계 개편에 관심을 보이고 현재 인력난이 심각하지 않은 중소병원 2~3곳을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다.노동부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중소병원 선정작업을 하고 있다. 지원하는 병원에 대해서는 병원별 특성에 맞도록 컨설팅을 하고 이에 따라 단시간근로 시범사업을 올 하반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계획되고 있는 단시간근로 모형은 총 세 가지 방안. 노동부가 계획하고 있는 세 가지 모형은 △야간전담제 △휴일전담제 △파트타임근로 등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노동부가 시행하려는 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공개되지 않아 각각의 모형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파악하기는 곤란한 상황이다.다만, 노동부 관계자는 “세 가지 모형을 각각의 병원에 모두 적용할 수는 없다. 그리고 노동부가 적용하고 싶다고해서 적용할 수도 없다”면서, “사용자인 병원이 결정할 사항으로 노동부는 모형만을 제시할 뿐
2009-04-03 05:40한국애보트의 ‘휴미라주40밀리그람’ 투여시 심각한 감염의 위험 증가와 결핵ㆍ폐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사항이 추가됐다.2일 식약청은 한국애보트에서 제출한 안전성 정보자료를 분석ㆍ평가한 결과 결핵ㆍ폐혈증 감염과 관련된 입원 또는 치명적인 결과 등이 나타날 위험성이 있어 만약 새로운 중대한 감염 또는 폐혈증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감염이 조절될 때 까지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항균 또는 항-진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의 경고사항을 사용상 주의 사항에 추가했다. 이와함께 결핵에 노출된 환자 및 결핵의 위험이 높은 지역 또는 히스토플라스마증, 콕시디오이데스진균증, 또는 분아균증(blastomycosis) 같은 풍토병성 진균증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여행한 환자들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 이 약의 치료로 인한 위험 및 이익에 대하여 고려해야하며, 이 약의 투여 동안 새로운 감염이 발생한 환자는 면밀히 모니터링해 완벽한 진단 평가를 거쳐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추가됐다.또한 TNF 억제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들은 히스토플라스마증, 콕시디오이데스진균증, 또는 분아균증(blastomycosis), 아스페르길루스증, 캔디다증 및 기타 기회감염들에 좀 더 감수성
2009-04-03 05:21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부 베이비파우더 제품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오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석면 불검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탈크 원료 규격기준을 정했다고 2일 밝혔다.식약청장의 명령으로 시행될 새로운 탈크 원료 규격기준에는 석면검출을 위한 시험법 3개가 포함되 있으며, 신속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새로운 탈크의 규격기준을 공표 시행하게 되면 관련업소는 새로운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최소 3개월의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처분을 받을 수 있다.식약청은 탈크 원료 제조업소인 덕산약품공업(석면검출업소)과 수성약품(판매자 완제품에서 석면검출업소)에 대해서 제조과정의 적정성, 수입 및 공급내역 등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를 오늘 시작했고, 그 결과에 따라 동 원료를 공급받은 제조업소에 대한 후속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30일 판매 및 유통금지 조치한 품목의 시중 유통여부를 시·도에서 확인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지방청으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점검토록 지시하고, 석면함유 탈크의 유해성 문제와 관련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로부터 공식 의견회신을 받아 그 내용을 공개했다.
2009-04-03 05:10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저출산대책에 한계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저출산 대책의 추진현황과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현 저출산대책에 대해 진단했다.우리나라 출산율은 1960년 6명에서 1983년 인구대체 수준인 2.08명으로 급격히 감소했고 2005년에는 세계최저수준인 1.08명을 기록했으며 2008년에는 1.19명으로 세계평균 2.54명, 선진국 평균 1.6명에도 못미치고 있다.이삼식 연구위원은 “저출산 문제는 노동력 부족, 성장 둔화, 국가경쟁력 약화 등 경제사회전반의 종합적인 문제임에도 단순히 복지적 접근의 한계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많은 정책들의 대상이 저소득층에 한정돼 있어 일반국민의 정책체감도가 낮은 실정이며 국민욕구와 정책 수준간의 괴리로 인해 정책수혜자의 저출산대책에 대한 불신감을 유발해 과다출산 실행의지가 좌절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산전후휴가급여, 육아휴직 기간 및 급여, 임신·출산관련 지원액 등의 비현실성이 존재하며 보육시설의 낮은 질적 수준, 영아시설 부족 및 질 수준에 대한 불신, 다양한 행태의 보육서비스
2009-04-03 05:10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2일 안산시 반월산업단지(안산시 목내동 소재)에 EU-GMP 수준의 항암제 공장을 준공하고 수출용 함암제 원료인 에피루비신 등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09-04-02 18:23대웅제약(대표 : 이종욱) 이 오는 8일까지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별 선발인원은 영업 100 여 명, 경영관리•마케팅•연구•개발 각 O명으로 대웅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daewoong.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석사학력 이상자(연구직)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분야의 경우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번 대웅제약 공채모집은 지난 3월말 취업인사포털 사이트에서 63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채용계획 조사'결과에서 제약회사의 정규직 채용 규모가 전년대비 41.4%나 감소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기에 구직자들에게는 더 기쁜 소식이 될 전망이다. 대웅제약 인력개발실 윤남기 차장은 “경기불황일수록 인재에 투자해야 한다는 기업철학에 따라 지난해 보다 30% 가량 선발인원을 늘려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회사는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사회적으로는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형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daewoong.co.kr/)
2009-04-02 18:19규칙적인 운동이 뇌의 크기와 구조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팀은 20대 초반의 대학농구선수 19명과 일반대학생 20명을 MRI(자기공명영상) 뇌촬영을 통해 3차원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눈와 손의 협응능력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소뇌벌레(Vermis)의 소엽이 농구선수가 일반인보다 약 14% 더 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평균 20대 초반으로 평균키(181cm)와 평균몸무게(80kg)의 8년 이상 농구를 꾸준히 한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3개 대학 농구선수 19명과 운동을 잘 하지 않았던 일반대학생 20명을 MRI 뇌촬영을 통해 3차원으로 재구성하고, 뇌의 크기와 형태를 비교분석했다.분석결과, 뇌는 물론 소뇌의 전체크기는 두 그룹 모두 비슷했지만, 눈과 손의 협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뇌벌레의 소엽(V2)부분은 농구선수의 경우 1.04㎤로 일반인 0.89㎤에 비해 0.15㎤로 14% 가량 더 컸다. 이는 손과 시각정보의 협력기능이 뇌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힌 것으로, 농구와 같이 손을 비롯한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 뇌의 구조적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고려대 의대 해부
2009-04-02 16:13‘싸이코 패스’에 관한 토론회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제40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및 토론회가 2일 보건복지가족부 국립공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것.발제에 나선 최상섭 국립법무병원장은 “싸이코 패스는 정신의학적으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지칭되며, 범죄나 비행행동 자체보다는 잠재적인 특질을 토대로 한 재범예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ADHD 환자의 16%가 약물남용을 하고 있고 27%가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이며 MMPI와 Pd의 공격성척도 검사결과 일란성 쌍생아의 46%~57%, 이란성 쌍생아의 18%~28%가 일치하고, 유전자의 영향이 54%, 나머지 환경의 영향이 20%가량 일치한다”고 설명했다.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력결핍 증상과 충동성 과잉행동증상을 주증상으로 7세 이전에 발병하는 대표적 소아정신질환이다.최원장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아이에게 거리감을 두고 냉정하게 대하는 부모, 훈육·보상·처벌에 일관성이 없는 부모 등 잘못된 양육방식이 아동·청소년의 비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특히 “아동·청소년기에 ADHD에 대한 정신과적인 치료를 통해 진행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
2009-04-02 15:07주요 병원들의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연세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인천성모병원, 서귀포의료원, 한일병원, 측추병원 등이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약사 등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의료원(www.yuhs.or.kr)이 세브란스병원(신촌)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할 신규간호사를 모집한다. 10일까지 i세브란스(www.iseverance.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4일까지 방사선사도 모집한다. △고려대학교의료원(www.kumc.or.kr)이 신입 교직원(정규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실험기사, 행정직, 일반업무직 등이며 4월6일~12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인천성모병원(www.cmcism.or.kr)이 신입 및 경력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6일자 소인까지 유효하다.△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www.hanilmed.co.kr)이 전문의를 초빙한다. 초빙과목은 내과(소화기), 정형외과(고관절 또는 족부), 흉
2009-04-02 14:43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4월10일 오후2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2동 문화센터 7층에서 갱년기 주부를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남구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얼굴은 후끈, 마음은 우울-갱년기 주부우울증 타파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리며 갱년기 주부들이 겪게 되는 신체 및 호르몬의 변화에 대해 산부인과 이병석 교수, 갱년기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에 대해 정신과 김재진 교수가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건강강좌 참가에 따른 비용은 무료이며 사전접수 및 문의사항은 02-2226-0344, 7489(강남구정신보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2009-04-02 14:39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제분자생물학랩네트워크(eIMBL)와 공동으로 오는 4월3일~4일 서울대학교 국제백신연구소에서 ‘eIMBL 개인유전체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가올 개인맞춤의학시대의 핵심인 개인유전체정보의 파급 효과와 개인유전체 정보 해독과 응용을 지원하기 위한 가상 아시아 생명정보센터(virtual Asian Bioinformation Center, ABC) 설립 추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세계 최초로 인간유전체를 분석한 영국 케임브리지 생어연구소의 생명정보학 및 유전체분석 총책임자인 팀 허버드 박사, 동북아 유전체 사업을 진행해 온 서울대 의대 서정선 교수, 다년간 인간유전체사업단을 이끌었던 생명연의 유향숙 박사 등, 총 15명의 국내외 생명과학 및 생명정보학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한다.개인유전체 정보는 개인맞춤의학 즉, 개인·병원·의사들이 유전체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치료를 하는 미래의료기술의 핵심이다. 개인유전체 해독과 정보의 완성에는 방대한 유전체정보를 처리·해석하는 생명정보학기술과 슈퍼컴퓨터급의 하드웨어도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민족들의 유전체정보도 필요하기 때문에 자유무역협정(FTA)처럼 아시아와 세계간의 유전체정보…
2009-04-02 14:26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지난 3월24일과 31일 각각 강북보건소, 노원보건소와의 아토피예방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아토피없는 세상만들기’의 일환으로 각 구청에서 정해진 관내 어린이집 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 및 천식 1차 방문 검진을 실시하고 아토피 및 천식 질환 의심자를 대상으로 2차 병원진료 및 정밀진단을 시행키로 했다.이외에도 아토피 및 천식에 대한 예방교육과 보건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김창근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교수는 "아토피·천식은 적절한 치료와 함께 예방활동을 통하여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의료비 부담증가 및 사회활동제약에 따른 삶의 질 저하 등 막대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한다"며 이번 협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09-04-02 14:19어린이들이 치약을 삼켜도 무해한 것처럼 허위로 표시한 어린이용 치약 8개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허위·과대 기재·표시로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어린이 치약을 삼켜도 되는 것처럼 표시한 제품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이후, 식약청이 전국에서 시판중인 97품목에 대해 ‘어린이 치약 특별감시’를 벌인 결과 이뤄진 조치다.이애주 의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어린이용 치약 혹은 유아용 치약의 경우 상당수 소비자가 아이들이 삼켜도 무해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일부 제품은 삼켜도 안전하다고 광고를 하고 있으나 치약은 어디까지나 의약외품으로 허가가 된 것으로 먹어도 되는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해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3세 어린이의 23%는 양치 중에 사용된 치약의 대부분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 29%는 절반 가량을, 46%는 약간의 치약을 섭취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많고 과다하게 불소를 섭취할 경우 불소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식약청은 또 다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불소함유 치약의 용기 및 포장에 어린이 사
2009-04-02 14:14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李鍾徹))이 삼성암연구소와 삼성의료경영연구소를 재편하고 홍보실과 국제협력실 등을 신설․개편하는 등 연구기능과 홍보기능을 강화한다.삼성의료원은 1일자로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삼성암연구소장에 표적항암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를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백순명 소장은 미국 NSABP(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병리과장으로 ‘HER2’라는 유전자가 발현된 유방암 환자에게 ‘아드리아마이신’이란 항암제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 유방암 표적 항암치료제인 ‘허셉틴’ 개발의 단초를 제공하고 허셉틴이 초기 유방암의 재발을 50% 줄인다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증명했다. 최근에는 Oncotype Dx라는 암유전자 테스트를 개발하여 초기 유방암 환자중 50% 이상이 항암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유명한 세계적 석학이다. Oncotype Dx는 현재 미국에서 유방암 치료의 표준으로 채택되어 지난 3년간 8만명 이상의 환자가 도움을 받았다. 또한 2009년 3월 향후 2년간의 유방암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St. Gallen conference의 페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순명 소장은 Samsun
2009-04-02 14:00전재희 복지부 장관의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발언에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1일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며 현재 일반의약품 약국 판매가 국민에게 크게 불편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데서 비롯되고 있다.전장관은 또 ”지금은 슈퍼마켓보다 약국이 많고 약품이 나갈 수 있는 종류(일반의약품)도 크게 제한적이며, 당번약국제도가 지정돼 있어 OTC의 약국 외 판매가 실익이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재희 장관의 이같은 발언에 경제정의실천연합은 “전장관의 논리는 약사회의 논리일 뿐 실제 국민들의 입장과는 명백히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경실련은 이미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며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즉, 전재희 장관의 이번 발언은 약사들의 기득권과 이들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음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는 것이다.경실련은 “복지부 장관이라는 자리는 국민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그 편에 서서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주무부처의 수장”이라며 “그런데 약사들의 이익을 옹호하고 대변하기 위해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의 편의를 외면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2009-04-02 13:38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영리병원 도입 등 최근 기획재정부가 밝힌 의료민영화 재추진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영리병원 신설 허용, 의료채권 도입 등 의료민영화를 운운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국가의 기본적인 책임을 포기하고 이를 민간으로 떠넘기겠다라는 지적이다.곽의원은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기재부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달린 ‘의료’ 문제를 ‘복지’가 아닌 ‘비즈니스’ 차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라며 “지금이라도 영리병원 도입 등 의료민영화 추진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보건복지가족부 역시 기재부의 의료민영화 추진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9-04-02 13:23대장암 환자의 복강액 검사를 통해 대장암의 향후 복막 전이 여부를 예측이 가능해졌다.검사 수치는 대장암의 복막 전이뿐만 아니라 환자의 무병생존율 및 생존율과도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향후 복막 전이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과 이인규 교수팀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2년간 189명의 대장암(직ㆍ결장암) 환자의 복강액을 이용해 암 표지자검사(CEA, CA19-9)를 시행했다. 연구결과 기존 복강액 세포병리검사로는 예측이 불가능 했던 25명의 환자에서 대장암 재발 15명(60%)을 예측했다. 특히, 예측이 어려운 복막 부위의 재발은 환자 25명 중 9명이 발생한 가운데 6명(66.7%)이 암 표지자검사로 예측돼 높은 수치를 보였다. ‘복강액 암 표지자 검사’는 대장암 첫 수술시 시행되며 대장암이 향후에 복막으로 전이 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물론 환자의 무병생존율과 생존율 또한 간접적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민감도가 낮은 기존의 복강액 세포병리검사의 약점이 보완돼 보다 많은 수의 복막 전이 재발 환자를 예측이 가능해졌다. 이인규 교수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발병률
2009-04-02 13:22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2일 안산시 반월산업단지(안산시 목내동 소재)에 EU-GMP 수준의 항암제 공장을 준공하고 수출용 함암제 원료인 에피루비신 등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제조설비에 대한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거쳐 EU 기준에 적합한 생산 품질 수준을 갖춘 반월 항암제 공장은 6층(건축 연면적 2993㎡) 규모로 지어졌으며 년간 60Kg의 에피루비신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제품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PSM(Process Safety Management:공정안전관리) 등이 적용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cGMP 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2006년 에피루비신 제조공정에 대한 유럽 인증(COS)을 받았으며, 금년 말 시설에 대한 EU GMP 인증을 받을 예정이어서 독일, 호주 등으로의 항암제 원료 수출이 조만간 예상된다”면서 “이번 항암제 공장 준공으로 생산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존 항암제 수출 기반을 견고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연구 중인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많은 항암제가 전세계를 향해 수출
2009-04-02 13:18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은 2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 동안 세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의학 연수프로그램인 ‘전통의학 현대화’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 박대원) 국내 초청 연수의 일환이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캄보디아, 카메룬, 라오스,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16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온 KOICA 한의학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8년간 필리핀ㆍ우즈베키스탄ㆍ카자흐스탄ㆍ에티오피아ㆍ스리랑카 등 세계 33개국 130여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하였으며,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고 한의학의 국제협력 및 교류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 올해는 한의학 관련 기본이론, 의료정책, 교육제도 및 현황, R&D 추진 현황 등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는 ‘전통의학 현대화 과정(Modernization of Traditional Medicine)’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주제와 관련된 강의와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이번 연수는 한의약 관련 이론ㆍ정책ㆍ교육ㆍR&D 현황의 포괄
2009-04-02 13:17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일, 제67기 시무식을 거행,‘변화와 위기를 기회로’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이의 실천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이어 △창조적 혁신과 도전적 목표 △열정적 몰입경영의 기업문화 △혁신적 정보활동과 커뮤니케이션 △제안과 목표관리 강화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등을 67기 ‘5대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의식을 공감하되, 위기는 기회라는 자신감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자”고 다짐했다. 이 금기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공장신축, 신제품개발, CRM 추진 등 중장기적인 전략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도전정신과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변화와 위기 속에서 움츠리지 말고, 더욱 도전적인 목표와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자”고 말했다.특히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로 투자하는 안성 신공장의 성공적인 완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2009-04-02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