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민주당)은 14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외식산업의 당면관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양의원은 외식산업을 지원하고 육성·진흥시킬 수 있도록 제도화를 꾀해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외식산업을 21세기 핵심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9-04-13 15:30한나라당 의원모임 ‘함께 내일로(공동대표: 최병국·심재철 의원)’는 4월15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128호실에서 정기 조찬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조찬 토론회는 ‘‘제2 롯데월드 개발사업 추진배경과 해결과제’라는 주제로 열린다.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조원동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심재철 의원은 “‘제2 롯데월드’ 건설허용 방침이후 많은 사회적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추진배경에 대한 합리적 점검과 향후 과제에 대한 심층적 진단을 모색하는 계기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9-04-13 15:13곽정숙 의원실(민주노동당)은 13일 덕산약품의 석면 탈크가 공급된 344개 국내 판매업소 명단(4월7일 기준)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그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명단은 베이비파우더 제조업체, 화장품업체, 제약업체 등은 제외된 것이다.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면이 포함된 덕산약품 탈크 제품이 병의원·한의원·약국·한약방·의료기기판매업체 등에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다.식약청이 제출한 총 344개 판매업소 명단에는 강남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중앙대용산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대형병원들이 포함돼 있으며 국립의료원, 서울대병원, 적십자병원 등 국공립 병원도 포함됐다.명단에 포함된 중소병원은 주로 산부인과,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이었으며 일부 치과와 여성전문병원, 노인전문병원도 있었다.또한 한의원과 한약방, 약국도 덕산약품 석면 탈크 공급 명단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새롭게 확인됐다.수술용 장갑 재활용을 위해 탈크가 병의원에서 사용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지만, 한의원과 한약방·약국 등에도 덕산약품 석면 탈크가 공급됐던 것으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탈크는 의약품 제조에 있어서…
2009-04-13 14:37식약청은 외국관련기관과 정부내 다른 관련부처간의 협력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13일 국회에서 개최한 의약품 등 석면 관련 현안보고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은 “지금 이순간도 다른 위해독성물질에 대해서도 외국에는 기준조치가 마련되고 있는데도 현재 식약청의 업무방식대로라면 우리국민은 위해물질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돼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박근혜 의원은 “작년 멜라민 사태에도 사전정보가 있었으나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해 문제가 있었던 것 처럼 이번 석면파동 역시 가까운 일본 상황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이는 식약청이 외국관련 기관들과 전혀 공조가 되고있지 않다거나 관심이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또한 “식품의약품 안전에 확실한 국제 공조가 필요하며, 외국관련기관들이 행정 조치 등을 공지할때 자동적으로 모니터링 하거나 통지받을 수 있도록 정보 공유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외국관련기관 업무 협조 뿐만아니라 정부내 다른기관과의 업무협조도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와함께 박근혜 의원은 “식약청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외국관련기관과 정부내 다른 부처와의 관계를 시스템으로 구축해 보고해 주길바란
2009-04-13 13:33영남대학교병원(원장 신동구)은 지난 4월10일 1층 대강당에서 외부 명사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병원을 찾은 연자는 성악가 이동활(50, 경북 안동 출생) 씨. 영남대 음대 성악과, 오스트리아 주립 브루크너 음악대학원,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리트 오라토리오과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그는 오스트리아 성지 라이헤르스베르크에서 음악전문위원, 귀국 후에는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강사, 독일 가곡연구회와 대건 앙상블 단원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이씨는 대구음악협회 섭외이사 및 TBC 대구방송국 문화재단 국장, FM 방송 ‘일요 콘서트홀’의 ‘이동활의 재미있는 성악이야기’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의 음악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클래식음악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를 통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시대별 클래식명곡, 작곡가의 삶과 곡의 탄생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그리고 음악을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즐겁고 알기 쉽게 들려줬다.한편, 신동구 원장은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와 보호자들이 진정 마음의 위안을 얻고, 구성원들에게는 폭넓은 교양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09-04-13 13:292009 보건의료 산별중앙교섭 상견례 일정이 오는 21일로 최종 확정됐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보건의료 노사는 지난 주 산별중앙노사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노사는 2009 산별중앙교섭 시작을 알리는 상견례를 21일 오후 1시 30분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보건의료 노사는 2008 산별중앙교섭에서 상견례와 조인식은 모든 병원 대표가 참석하도록 합의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21일 상견례에는 산별중앙교섭에 참가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전북대병원, 지방의료원, 소화아동병원,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병원, 원자력의학원, 산재의료원 등 103개 병원 노사 대표 전원이 참석하는 매머드 규모의 상견례가 될 전망이다.병원 노사는 상견례 사전 준비를 위해 14일 오후 2시 산별중앙노사운영협의회와 산별교섭준비소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노사는 상견례 장소, 이후 교섭 요일 등 교섭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영리병원 허용등 의료 민영화 반대 ▷진료비 걱정 없는 나라 만들기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 ▷경제위기 시대, 의료안전망 확충과 100억 산별연
2009-04-13 13:00인하대병원은 지난 10일 병원 3층 강당에서 환자들을 위한 부활절 칸타타를 가졌다.이번 칸타타는 병원 동호회인 힐링핸즈 회원들이 환자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힐링핸즈는 병원 교수, 직원, 의대생, 협력사 직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돼 바쁜 근무시간을 피해 퇴근후에 모여 약 한 달간 준비해 환자들 앞에 섰다.부활절 칸타타에 참석한 환자들은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어 휠체어 또는 침대를 이끌고 참석하거나, 링거병을 메달고 참석한 환자들이 대부분이었다.칸타타에 참석한 한 환자는 “이번 칸타타를 통해 다시 한 번 병마와 싸워 이기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칸타타를 준비하고 지휘까지 한 인하의학전문대학원 손병관 원장은 “환자들이 음악을 통해 힘을 얻어 병상에서 하루빨리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칸타타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2009-04-13 12:57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은 최근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건강 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 주관, ‘고대 구로병원 신경과’ 주최로 개최됐으며,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치료와 극복 방법을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코자 마련됐다. 약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강좌는 ▲제1부-파킨슨 병 진단과 치료 ▲제2부-파킨슨 병 올바른 이해와 극복 이라는 주제로 2시간 반가량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파킨슨병의 이해와 내과적 치료(고성범, 고대 구로병원 파킨슨병센터) ▲파킨슨병의 수술적 요법(김종현, 고대 구로병원 파킨슨병센터), 제2부에서는 ▲파킨슨병 올바른 이해 및 언론매체의 올바른 이해(고성범, 고대 구로병원 파킨슨병센터) ▲파킨슨병 극복하기 및 운동치료(조진환, 보라매병원 신경과) 등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파킨슨병센터 고성범 교수는 강연을 통해 “파킨슨병은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고 평균발병연령이 55세로 낮아지는 등 이제 더 이상 노인질환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모두가 정
2009-04-13 12:37이대목동병원 정신과(과장 연규월)가 오는 21일 2층 대회의실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 주민을 초청해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매년 4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대국민정신건강강좌’의 일환으로 서울 남서지역을 대표해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에서 우울증ㆍ스트레스 등 성인 정신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날 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정신과 김의정 교수가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강남성심병원 이홍석 교수가 ‘상처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한강성심병원 최인근 교수가 ‘알코올 중독과 인터넷 중독’이라는 주제로 강좌에 나선다. 이번 강좌를 맡은 정신과 김의정 교수는 “양천구, 강서구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과 환자, 보호자들이 우울증, 불안과 스트레스, 중독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책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산하 16개 학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치매와 기억력 등 노인 정신건강, 우울증ㆍ스트레스 등 성인 정신건강, 아동ㆍ청소년 등 자녀ㆍ가족 정신건강 등의 대국민정신건강강좌를…
2009-04-13 12:35식약청은 외자사 의약품에 대해서도 석면함유 탈크 의약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전혜숙 의원은 “석면함유 탈크 의약품에 대해 판매금지를 하려면 외자사 의약품도 함께 판매금지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13일 국회에서 개최한 의약품 등 석면 관련 현안보고에서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석면함유 탈크의약품이 문제가 되면 외자사 의약품도 같이 판매금지 조치해야 한다”면서 “대체의약품이 있고 없고에 의해 판매여부를 결정하는 것과 출고하지않고 원료만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판매금지 조치되는 것 등은 일관성 없는 납득할만한 행정조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또한 전 의원은 석면탈크가 들어있지 않는 인사돌이 판매금지 조치된 이유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에 윤여표 식약청장은 “석면함유 탈크 의약품에 대한 조사는 일단 국내제약사부터 진행했었던 것이고 외국계회사는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만, 미국ㆍEU 등은 석면 불검출 기준이 오래전 부터 지켜지고 있어 이들 국가에서 수입한 제품은 석면프리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동국제약의 인사돌은 시중 유통이 되지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덕산 탈크 사용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2009-04-13 12:23부산광역시의사회가 의사들의 진료를 위축시키는 ‘3중 처벌법’을 개정해달라고 국회에 건의했다.또 부산·울산·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경남 양산에 추진 중인 동남권 복합의료단지 지정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부산시의사회는 지난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정근 회장, 박희두 전 회장, 소동진 고문, 이준배 대의원회 의장, 이만재 부회장 등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과 의료계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건의했다.이준배 대의원회 의장은 이날 “의사들이 3중 처벌조항 때문에 소신 진료를 하지 못하는 등 진료활동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회 차원에서 이 같은 악법 조항을 올바르게 시정해 의사들에게는 진료권을 보장하고 국민들에겐 보다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현재 의사가 진료활동을 하면서 청구한 의료보험 수가를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과다 청구했다고 판단할 경우 고의든 과실이든 따지지 않고 보험 청구금액의 5배를 건보공단에 강제 환수해야 함과 동시에 관할 보건소에서는 해당 병․의원의 영업정지 및 해당 의사의 면허정지와 함께 사법당국에 형사 고발함으로써 3중 처벌을 받게 된다.한편, 정
2009-04-13 12:11덕산약품이 탈크 원료를 제공한 병ㆍ의원에 실태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13일 윤여표 식약청장은 국회에서 개최한 의약품등 석면 관련 현안보고에서, 덕산약품 탈크 원료가 제공된 병ㆍ의원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가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곽정숙 의원은 344곳의 병ㆍ의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가 늦어져 회수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또한 곽 의원은 탈크가 병ㆍ의원에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의약품처럼 병ㆍ의원에 제공된 석면함유 우려 탈크 원료도 회수조치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윤 청장은 “병ㆍ의원에 대해 실태조사가 늦어진 것은 의약품중심의 계통조사를 진행중이였다”면서 “병ㆍ의원은 탈크사용량이 극히 일부 소량 취급하고 있고, 단속권이 복지부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윤 청장은 “덕산 탈크가 제공되는 병ㆍ의원에 대해 조사를 했고, 지난 6일 병ㆍ의원에 석면오염 우려 탈크 사용중지 공문을 발송했다”면서 “현재 1차적으로 파악한 사항은 의료용 장갑 재사용 과정에서 탈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2009-04-13 12:02보건복지가족부가 다문화가족지원법을 근거로 정부의 복권 기금으로 운영하는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이용대상자인 결혼이민자 수요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미경 의원(한나라당)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 실시 현황 및 지역별 결혼이민자 추계’에 따르면, 현재 59명의 통·번역 요원이 38개소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이고 총 10개국의 언어에 대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중국어를 사용하는 결혼이민자가 서울 동대문구는 728명, 대전광역시는 1331명, 안산시는 3341명임에도 불구하고 통·번역 서비스 요원은 없었다.또, 동대문구는 인도네시아어, 인천 강화군의 몽골어는 서비스 이용 대상자가 각 1명씩, 구미시의 인도네시아어는 서비스 이용 대상자가 2명인데도 불구하고 서비스 요원이 배치돼 있었다.정미경 의원은 “서비스 언어 및 해당 지역의 이용대상자 현황을 비교하면 배치된 요원의 담당 언어보다 다른 언어의 이용자가 많은 경우가 있다”며 “국내에 집계되는 결혼 이민자 출신국가는 13개 이상이지만, 서비스가 제공되는 언어는 8개 국가의 것으로 제한되어 있어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다
2009-04-13 11:30구급차 오염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 서울대병원 연구팀과 함께 서울시내 10개 소방센터에서 13개 구급차에서 각 33곳씩 총 429개의 검체를 채취해 배양·분석한 결과 이중 병원성균은 4곳, 환경오염균은 210곳에서 검출돼 전체검체의 50%가 세균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의 점막에 직접 닿아 감염위험도가 가장 높은 구급장비인 기도유지장치와 호흡유지장치에서도 병원성균인 Klebsiella pneumoniae가 검출돼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이들 장비 중 완전멸균이 이뤄져야 하는 기도유지장비의 위험물품 15.4%와 준위험물품 28.8%(15/52개)에서 환경오염균이 검출됐으며, 호흡유지장치의 준위험물품 45.2%(47/104개)도 환경오염균이 검출돼 구급차 내 주요 장비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의 심각성을 더했다.항생제내성바이러스인 MRSA와 MRCoNS도 운전석 손잡이와 카트슬라이드 바에서 검출됐는데, 이는 구급차를 매개로 환자와 보호자·구급대원이 해당질환에 감염돼 또 다른 이에게 전파시킬 우려가 있음을 뜻한다.이외에도 많은 비위험물품에
2009-04-13 11:23“식약청은 홈페이지에 탈크 위해 가능성 게제해 놓고 이를 활용하지 않았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13일 열린 식약청 현안보고에서 식약청이 2006년 연구용역(연구비 1억원)을 통해 제작한 ‘의약품 첨가제 홈페이지’에 ‘탈크 사용 의약품의 무석면 기준 필요성’ 등을 포함한 ‘탈크의 위해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이미 구축했음에도, 이를 최근 사건 대응에서마저 제대로 인지·활용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의약품 첨가제 홈페이지는 민간 전문가나 식약청 직원들이 의약품첨가제의 안정성과 외국규제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Talc에 대해서는 이미 2006년에 외국의 논문과 보고서를 참조해 △(외국에서는) 탈크내 석면에 의해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의약품에는 무석면 등급이 사용되어지고 있음 △난소암 유발 위험성 △호흡기 질환 유발 가능성 △육아종 야기 가능성 △유아에 대한 베이비파우더의 위험성 등의 안전성 정보를 설명하고 있다.신의원은 “2006년에 수집된 이 자료들이 최근에 제기돼 온 ‘탈크의 위해가능성’ 등에 대한 논란을 그대로 예견하고 있다”며 “왜 탈크 사용 의약품에 대한 유해성 검사를 사건 발생 초기 즉각 실행하지 못했느냐
2009-04-13 10:57석면이 검출돼 판매ㆍ유통금지·회수명령을 받은 파우더 제품의 10개 중 8개는 회수되지 않고 시중에 유통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영희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베이비파우더 회수량 일일보고’ 자료에 따르면, 석면이 검출된 베이비파우더 총 63만5310개 제품 가운데 재고로 유통이 되지 않은 제품 3만5825개와 4월10일까지 회수된 제품이 9만7246개로 회수율은 20.9%인 것으로 집계됐다.석면이 검출된 제품별로 보면, 석면이 함유된 탈크를 공급한 덕산약품공업의 덕산탈크(원료)는 10만1000개 중 22.3%인 2만2534개만이 회수됐다. 보령메디앙스의 보령누크베리비칼라콤팩트파우다는 5만7,114개 중 37.7%인 2만1542개가 회수됐지만, 나머지 누크베이비파우다와 보령누크베이비콤팩트파우다(화이트), 보령누크클리닉베이비파우다(분말)은 각각 13.4%(8만3775개 중 1만1237), 14.4%(10만4,924개 중 1만5149), 13.3%(5만5161개 중 7313개)로 저조한 회수를 보였다.이 밖에 한국콜마의 라꾸베베이비파우더는 2만1776개 중 27.5%인 5984개, 한국모니카제약의 모니카베이비파우더는 5만3000개 중 37.2%인…
2009-04-13 10:47식약청이 석면탈크의 위해성을 알고도 적절한 기준을 마련치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혜숙 의원(민주당)은 13일 국회 ‘의약품등 석면함유 관련 현안보고’에서 이 같이 추궁했다.2006년 식약청 연구용역보고서 ‘의약품 첨가제 방 구축사업 결과보고서’에 의하면, 의약품 정제와 캅셀제에 많이 쓰이는 탈크는 석면 등에 의해 암을 유발할 수 있어 ‘무석면 등급’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 탈크내 석면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전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밝혀진 탈크 관련 정보가 홈페이지에도(식약청) 버젓이 게시돼 있어 석면 탈크의 위해성 인지를 하지 못했다는 식약청의 행태가 직무유기를 넘어 은폐의혹에 이르고 있다”고 질타했다.그는 이어 “보고서를 통해 석면 탈크의 위험성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한 관리기준 등의 후속조치가 마련되지 못한 것은 국민의 혈세 1억원을 낭비한 것이자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덧붙였다.이에 석면 탈크 사태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판단을 통해 국민의 불안을 덜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선의의 피해자, 국내제약사의 역차별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신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2009-04-13 10:39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약품등 석면 함유 관련 현안 보고’를 가졌다.의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약품 첨가물 탈크 위해성을 사전에 알고서도 모르쇠했다며 질타했다.
2009-04-13 10:25심평원이 탈크원료 의약품과 관련한,급여중지 등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식약청의 발표에 따라, 추가 금지 의약품을 포함한 총 123개사 1122품목 중 급여의약품에 해당하는 91개사 648품목에 대해 급여중지 함을 밝혔다.정부는 요양기관의 현실적인 불편해소를 위해 보험급여중지 일을 판매ㆍ유통금지 익일로 했다. 4월10일 이후 해당항목들에 대한 처방ㆍ조제가 이루어져 급여비 청구를 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4월 4일 이후 제조된 정상적인 품목에 대한 청구로 추정해 정상적인 보험급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급여의 적정여부 평가는 추후 사후관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심평원은 식약청의 이번 조치와 관련해, “국민건강에 대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과 요양기관의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이에따라 심평원은 식약청이 발표한 유통금지 의약품의 목록 및 관련사항을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공지사항) 및 소속 의약품정보센터 홈페이지(www.kpis.or.kr/공지사항)에 실시간으로 게재했다. 또한, 의약단체를 통한 회원안내 협조요청과 함께 이메일주소를 활용해 전 요양기관, 해당제약사…
2009-04-13 10:20최근의 대한민국은 리스트를 빼곤 대화에 낄 수조차 없게 됐다. 장자연 리스트, 박연차 리스트 등등 거기다 지난주에 터진 탈크원료 의약품 리스트까지…. 참 가지가지 많기도 하다. 식약청이 발표한 의약품은 총 1122개 품목이나 될 정도로 많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의약품들이 몸에는 그다지 큰 피해가 없다는 데 있다. 그런데도 굳이 식약청이 제품에 대해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해당 제약사에겐 회수를 명령했다. 거기다가 1122개 품목 중 40여개 품목을 제외한 의약품에 대해선 4월 10일부로 급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식약청의 발표를 보고 있자면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란 생각이다.의료기관엔 급여를 중지하고 약국에선 제조일을 반드시 확인해야하고 제약사는 4월3일 이전에 제조된 의약품을 회수해야하고 해당 관계기관은 감독만하면 된다. 감독이나 잘할지 이것 또한 의심되는 부분이다. 의약품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해당기관인 식약청은 통보를 하고 직접적인 해결은 제약사와 의료기관 그리고 약국이 져야하는 판국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손도 안대고 코를 푸는 격이거나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꼴이다.식약청도 뭔가 좀 해야 하
2009-04-13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