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을 놓고 의료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23일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기춘 의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거짓이나 그밖에 부당한 방법으로 다른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보험급여비용을 받게 한 요양기관에 대해 그 보험급여비용에 상당하는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한다’고 명시,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근거를 분명히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현재 요양급여기준을 위반하는 처방에 대해 징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반드시 입법이 돼야 한다는 정부측과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고 규격진료를 강요한다며 절대반대를 외치고 있는 의료계간의 갈등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이 개정안은 지난해 입법과정의 첫 관문인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으나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반대의견이 제기돼 다시 법안소위로 재회부 된 바 있다.복지위 법안소위는 올해만 해도 2월에 두차례, 4월에 한차례 등 총 3번에 걸쳐 심사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현재까지의 수정안 의견을 살펴보면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거짓이나 그밖에 부당한 방법으로...전부·또는 일부를 징수한다’ 부문에서
2009-04-23 05:00임부금기 DUR 시스템이 진료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임부금기 2등급 약제의 팝업경고로 정보제공 수준으로 변경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2일, 임부금기 DUR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이를 복지부에 요구해 시스템 중 일부 사항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부금기 DUR은 지난 2008년 국정감사에서 임신 중 약제사용과 관련한 논란이 있었고, 정치권에서 전문가의 자율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시행이 결정,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현재 시행되고 있는 임신부 DUR 시스템에서는 임부금기 1등급 약제를 처방하는 경우에만 임신여부를 확인, 이에 따른 의학적 근거를 제시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임부금기 2등급의 약제에 대해서는 전산프로그램 상에서 정보만 제공해 전문가가 자율적으로 참고하도록 했다. 그러나 2등급 약제에 대한 정보제공 방식이 심평원과 프로그램 업체만의 협의에 따라 팝업창으로 실행되는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 의협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의협이 즉시 복지부 와 협의해 팝업경고가 아닌 색깔점멸 방식 등으로 조정하도록 했고 이미 프로그램업체에 수정 권고가 나간 상태다. 1등급의 약제에 대해서는 근거를 제시하고 사용하도
2009-04-22 19:12
국내 선두 제약기업으로서 년 매출 6,000억 원을 바라보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고경영자로 대웅상사 윤재훈(尹在勳) 사장(사진, 윤영환 회장 차남)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윤재훈 부회장은 다음달 1일부터 윤영환 회장, 이종욱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을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킬 주역으로 나선다.신임 윤재훈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경영학 학사 및 동대학원 MBA 출신으로 현대증권과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본사 등을 거쳐 1992년 기획실장으로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관리, 영업총괄 등을 거치면서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1996년 ㈜대웅상사와 1999년 한국 알피 쉐러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두 기업을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한편, 그 동안 대웅그룹이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윤재승 부회장은 그룹사를 총괄해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재승 부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국민에게 존경 받고 지속 발전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핵심가치 기반의 기업문화를 강화함으로써 대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2009-04-22 15:49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수입화장품 사용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수입화장품과 향수의 시중 가격이 수입원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돼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임두성 의원(한나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화장품·향수 표준통관예정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최근 3년 동안 화장품 수입실적을 살펴보면, 2006년 3억400만 달러에서 2007년 6억5200만달러, 2008년에는 7억1900만달러로 3년 사이 약 2.4배가 증가했다. 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입화장품과 수입향수에 대한 유통가격이 통관 시 가격보다 최대 6배까지 높게 책정돼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유명 일본산 화장품인 ‘SK-Ⅱ WHITENING SOURCE DERM DEFINITION(50ml)’의 경우, 수입통관 시에는 1개당 2만9000원으로 국내로 수입되지만, 시중에 유통될 때는 이보다 5.6배가 높은 16만3000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됐다.또한, 프랑스산 화장품 ‘SISLEῩA CONCENTRE ECALT(30ml)’ 제품의 경우 1개당 10만8000원에 국내로 들어오지만, 시중에는 41만원에 유통돼 30
2009-04-22 14:32변웅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했다.2007년 12월 충남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서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크레인과 허베이스피리트호 유조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약 6만3000드럼의 기름이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 그대로 유출되면서 충남을 비롯해 전남북 375km의 해안선이 오염되고 약 4만여 가구가 유류피해를 입었다.이에 2008년 국회에서는 긴급히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과 피해민에 대한 구호를 위해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지만, 실제적인 피해조사조차 없었고, 피해주민의 의견이 제대로 수렴되지 못해 피해보상과 배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른 손해배상 또는 보상을 청구한 자로서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배상 또는 보상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지원을 법률에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유류피해민들에 대해 필요한 전문기관 조사가 가능하게 됐고, 이를 통해 피해보상과 배상을 받을 수 있도
2009-04-22 14:17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금연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연음식점 10호점 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강현석 고양시장이 참석해 금연활동에 대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2009-04-22 13:54오늘(22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보건복지가족부를 비롯한 산하 관련기관 관계자 그리고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 임원 등 이해 당사자들이 총집합해 문전성시를 이뤘다.이유인 즉, 의료계의 초미의 관심인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근거마련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기춘 의원)’에 대한 심사가 예정됐기 때문.입법의 필요성은 있으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인 상황에서 어제(21일) 의협 등 의료계 8개 단체는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고 다시 한번 강한 반대의 의견을 피력한 바, 22일 법안소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복지위 법안소위에서는 한미 FTA 비준 처리 문제 등으로 인해 23일 다시 회의를 열어 심사키로 해 소위를 찾은 많은 관계자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발길을 되돌렸다.약제비 환수법안은 정부와 의료계의 견해차가 크기 때문에 올해만 3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특히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다른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보험급여비용을 받게 한 요양기관에 대해 그 보험급여비용에 상당하는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한다'는 내용으로 의-정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
2009-04-22 13:2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항암제 급여기준확대를 요청한 국민’ 등 ‘온라인 급여기준신문고’초기 접속 고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객 들은 온라인 급여기준신문고에 개진한 의견에 대해 보충자료 등을 근거로 설명했다.송재성 심평원장은 인사말에서 “급여기준이 현실에 부합되어야 적정한 의료서비스가 제공 된다”면서, “현재 급여기준이 잘못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론의 장을 가져야 한다”고 온라인 급여기준신문고의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고객 들은 “해당약제(급여기준개선이 필요하다고 신청한) 등재 당시 엄격히 제한된 급여기준이 현 상황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유와 인식의 전환”을 요구했으며, 치료재료와 관련해서는 “동일한 치료재료에 대해 행위별로 급여인정기준을 달리 정하고 있어 형평성이 결여된다는 주장과 의료현장에서 행위 시술 시 반드시 필요한 사유” 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이에 대해 심평원은 “관련 문헌 등 근거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며, 검토 일정에 대해서도 추후 안내 해 예측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참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급여기준신문고 사용에 대한
2009-04-22 13:02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전21심장혈관센터(소장 이원로)는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심장병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식’이라는 주제로 ’2009 심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일반인·심장질환 유경험자·지역협력 개원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질환 무료검사(혈압, 혈당, 혈중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요산검사 )와 상담 및 공개건강강좌 등이 진행됐다.건강강좌에는 ’선진 미국에서의 심장병 진단과 치료의 실제(순환기내과 이성윤 교수)’, ’대동맥 펌프 및 심장 우회 펌프 시술(순환기내과 권성욱 교수)’, ’체내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순환기내과 남궁 준 교수)’등을 마련돼 심장혈관질환 및 치료에 관한 다양한 최신지견을 제공했다. 특별히 강의 후에는 심장혈관분야의 명의인 백중앙의료원 이원로 의료원장과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한편,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오는 5월부터 현재 신축중인 별관으로 확장 이전해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전문적인 심장진료 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하여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9-04-22 12:54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독일 생물자원은행(DSMZ)과 21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독 과학산업기술협력위원회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정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생물자원교류, 자원관리 선진 노하우 확보를 위한 인력 교류, 생물자원 발굴 및 관리 선진 기술 확보를 위한 교류, 유용자원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생명연은 이번 협정을 통해 다양한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국내 생물자원 부국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9-04-22 12:48인하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사이버나이프팀은 사이버나이프용 고글 모니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나이프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치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환자가 직접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호흡 주기를 보면서 호흡을 조절이 가능한 치료 장비다. 또 이 고글 모니터는 사이버나이프 뿐만 아니라 기존의 방사선치료 장비와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자가 호흡을 하게 되면 폐 또는 간 종양의 경우 종양도 호흡에 따라 같이 움직이게 된다. 이렇게 움직이는 종양을 놓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하여 종양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없는 기존의 방사선치료 장비는 방사선 조사범위를 종양이 움직이는 전 영역으로 넓히는 방법밖에 없었다. 하지만 방사선 조사범위를 넓힐 경우 정상 폐나 간 부위에 방사선이 조사돼 부작용이 많아지는 단점이 있었다. 인하대병원에 도입돼 있는 최신 4세대 사이버나이프는 호흡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종양을 추적하면서 치료 할 수 있는 장비다. 종양을 추적하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종양에는 좀 더 많은 양의 방사선을 조사 하면서, 주위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의 방사선을 조사함으로써, 종양의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사이
2009-04-22 12:43고양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의료기관 650개소와 약국 33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1일부터 약 6개월에 걸쳐 DUR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특히, 일산 동구는 5월 중순부터 의료기관(130여개소)에서도 처방 단계에서부터 중복 처방 여부 등을 점검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장관 전재희)는 22일, ‘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시스템’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의료 기관 및 약국 등 총 980여 개소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해 4월1일부터 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시스템 1단계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동 사업은 다른 의료기관이 발행한 처방전간에는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약 등이 포함됐는지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다.그러나, 앞으로는 환자가 한 번에 여러 곳의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현재 복용하고 있는 동일 성분 약이 남아 있을 경우 처방‧조제시 실시간으로 점검이 가능해져 불필요한 중복 투약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복지부는 “이번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 의사 및 약사의 의견, 환자의 만족도 등을 평가한 후 시범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내년 말에는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
2009-04-22 11:35건강보험심사평가원(송재성 원장)은 지난 21일 국립암센터를 방문, ‘제19차 심평원 희귀난치병어린이 치료비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서 골육종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아 2명에게 각각 치료비 600만원(총 1200만원)을 전달하고 환아들의 쾌유를 빌었다.성금 전달식에는 환아 보호자와 심평원 송재성 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회장,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송재성 원장은 “심평원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며 건강해진 몸으로 친구들과 놀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추천에 의해 선정된 어려운 형편의 희귀난치병 환아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4년부터 난치병 환우돕기 ‘With-Uㆍ함께해요 캠페인’에서 시작, 현재까지 총 39명의 환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3억 13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2009-04-22 11:19복지부의 추경예산안이 당초 목표보다 1500여억원이 삭감되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가난한 이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가건연)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가 정부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이 과정에서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긴급복지사업비 등 주로 저소득층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이번 추경에서 삭감된 내용을 보면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관련예산이 약 1천억원, 긴급복지사업 약 555억원 등 1500여억원의 예산이 삭감됐다.가건연은 “이 나라의 정부가 누구의 정부이며, 예산을 깎는데 앞장선 한나라당이 어떤 나라의 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경제위기의 시대에 저소득층의 예산을 줄인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기 그지없다. 지금은 경제위기의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저소득층의 생활이 위협받는다는 것쯤은 이제 어린 아이들도 이해하는 상식”이라고 지적했다.이번 추경에서는 저소득층의 예산을 깎는 대신 ‘해외환자 유치’ 예산은 정부가 내놓은 안의 52억원보다 5억원을 더 증액했다.이와관련해 가건연은 “저소득층 관련 예산의 삭감액인 1500억원에 비하자면 작은 액수에 불과하지만, 정부나 국회의원들이 저소
2009-04-22 11:15녹십자(대표 許在會)는 휴대형 소염진통제 ‘제놀 스틱’의 리뉴얼 제품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녹십자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제놀 스틱’은 국내에서 유일한 스틱 타입의 바르는 소염진통제로, 휴대가 간편해 운동 전ㆍ후, 일상생활 등 언제 어디서나 타박상, 근육통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또한 새로운 ‘제놀 스틱’은 용기 밑부분을 좌우로 돌려 약물층을 꺼내는 스크류형으로 용기를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성분을 고형화해 물파스류나 겔(gel)타입의 액상제제보다 오래 쓸 수 있어 경제적이고 흐르거나 터지지 않아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 제품은 바른 직후 상쾌한 청량자극 효과가 나타나며,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은 물론 가려움증, 벌레 물린데와 동창에도 효과적이다.녹십자 OTC본부 김경조 마케팅이사는 “‘제놀’브랜드의 상품 구성 다양화와 차별화 전략에 따라 출시한 새로운 ‘제놀 스틱’은 등산, 골프 등 스포츠 애호가, 야외 활동이 많은 군인, 근육통과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09-04-22 11:12
서울시의사회의 용틀임이 시작됐다. 이 달 취임한 나 현 회장이 1총장 2국장 체제의 조직개편과 회와 직원간의 소송 없애기 등을 시도하며 의사회 안팎에서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것.22일 본 뉴스와 만난 나 현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의 변화는 이제 부터가 시작이며 내달 1일 출범하는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의 새 집행부에 발맞춰 이 같은 움직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나 현 회장은 의사회 내부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 1총장 1국장 체제로 묶여있던 조직 개편이 시급하다고 판단, 1총장 2국(총무국 · 정책보험국)으로의 전환을 지난 6일자로 단행했다.또한 회와 사무국직원간의 불미스러운 소송을 없애 조직 내부에서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10개월 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임당한 전 직원을 다시 복직시켰다. 이에 대해 나 현 회장은 “서로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업무에 있어서의 효율성을 주기 위해 이 같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며 “이는 새로운 일이 아니라 틀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기존의 것을 바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나 현 회장은 내부 조직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향 후 대한의사협회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정책사업 추진에 있
2009-04-22 11:11최영희 의원(민주당)은 식약청의 지도·단속업무와 식품과 의약품의 검사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할 경우 지자체가 제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지방자치제 실시 전후를 비교할 때, 지자체의 식품위생 담당인력은 43% 감소한 반면 음식점 등 지도·점검 대상 업소는 35% 증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식약청이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식품안전대책 관련 기능·조직 보강(안)’ 자료에 따르면, 지방자치제 시행 이전인 1995년에는 전국 지자체의 식품위생 담당인력은 총 3336명이었으나, 2008년에는 1911명으로 43%가 줄었다. 반면 지자체가 지도·점검해야 하는 업소 수는 1995년 69만9476개에서 2008년 94만1817개소로 3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대부분의 지자체가 식품위생 전담조직 및 인력을 폐지·축소해 현재 대부분 시·도는 보건, 의료, 환경 등 타 분야의 업무를 함께 담당하는 보건위생과 내에 5명~6명 정도의 계단위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의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식품행정 전달체계가 사실상 붕괴돼 전국적 조치가 필요한 긴급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게 됐고 또한 지자체 고유 업무인 식당, 식
2009-04-22 11:07
보건의약 관련 14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21일 사회복지기관인 ‘서울시립 은평의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날 김화숙(의협 정책이사)·이두익(병협 의무위원장) 공동중앙위원장을 비롯해 정채빈 중앙위원(한의협 보험·의무이사) 등 14개 회원단체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진료, 중증장애인 돌보기, 생활자 저녁식사 준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은평의 마을’은 성인남성 보호시설로 장애인, 부랑자, 노인 등 13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봉사와 진료 및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사공협은 은평의마을이 중증장애인 시설 확장으로 긴급하게 필요한 냉온풍기 2대를 후원했다. 아울러 은평의마을 안경순 원장은 올해 4월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김화숙 위원장(의협 정책이사)에게 그동안의 적극적인 도움에 대해 생활자들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화숙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화숙 위원장은 “2006년 출범해서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을 맡아 힘들었지만 이제는 활동이 많이 안착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위원장을 그만 두더라도 사회공헌
2009-04-22 11:07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이 오는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만성질환 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제2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며,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 임상적용의 경험은 물론 새로운 치료 및 진단도구개발, 바이오센서 개발, 전자 차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석학 300여 명이 모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심포지엄은 ‘유비쿼터스 헬스 케어 시스템의 개념’, ‘감지(Sensing)의 신기술’, ‘실제 시장에서의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 ‘만성질환에 있어서의 유비쿼터 헬스케어 시스템’ 등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특히, 세계적 석학인 하버드 대학의 게리 스틸(Garry Steil) 교수가 ‘열린고리 인슐린치료(Open-loop Insulin therapy)에서 폐쇄회로 인슐린 전달(Closed-loop Insulin Delivery)으로의 전환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사모델의 이용’을 주제로 발표한다.또한, 버지니아 공대의 문성기 교수는 ‘만성질환 관리의 새로운 모델’, 존슨 앤 존슨
2009-04-22 11:03“병원·의료·강제입원·장기입원 중심의 후진적 정신보건정책은 이제 지역사회 중심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감금, 요양원, 정신병원으로 분리돼 지역사회로부터 배제되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정신보건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정신보건기관에 입원한 총 환자 중에서 자의입원 환자는 9.7%에 불과하고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이 89.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정신보건기관의 평균 재원기간은 236일에 다다른다. 이 중 10년 이상의 장기입원 환자수도 8.8%나 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정신장애인의 경우 퇴원을 하더라도 다시 병원에 입소하는 ‘회전문 현상’이다. 퇴원 후 첫 번째 재입원까지의 평균기간은 51.7일로 나타났으며 ‘1일’만에 재입원하는 경우도 55.9%나 되고 있다.곽의원은 아울러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를 가로막고 있는 법과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정신장애인의 증상의 경중을 고려하지 않은 채 보험가입을 제한받고 있다. 직업을 제한하는 분야도 20여 가지에 이른다. 지난 해 11월 장애인의 보험가입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발의한 ‘상법’ 제
2009-04-2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