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R&D) 지원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인 ‘LMK 02' 및 ‘PM 012’와 만성 신부전 치료제인 ‘WHW’를 개발해 제2상 임상시험계획(IND)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LMK 02는 뇌 신경세포 사멸과 치매형성 억제를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신경과학적인 기법을 활용·연구해 개발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용 한약제제이며 PM 012는 한의학적 처방에 근거해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비임상 효능 및 효과와 함께 부작용이 없는 한약제제다.또한 WHW는 만성 신부전에 대한 한의학적 처방을 생명과학적인 기법으로 연구해 개발한 한약제제이다.LMK 02를 개발한 연구책임자인 원광대학교 류영수 교수와 PM 012의 연구책임자인 경희대학교 배현수 교수는 “치매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지만 대부분 화학적으로 조제된 의약품으로 현재까지는 만족할만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뛰어난 천연물소재의 치매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전 세계 치매관련 제약산업의 약 15.3%(2007년 기준 1090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09-09-16 05:29복지부는 해외 학술지원과 관련해 제약사가 주최하는 자사제품 설명회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방침을 확고히 했다.이는 KRPIA가 요구하는 해외 제품설명회는 정부의 직접 검증이 어려워 리베이트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와 제도시행 초기부터 검증 불가능한 상황을 무한대로 허용한다면,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제도로서 효과를 나타내기 어렵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15일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유통질서 문란의약품 약가인하 정책설명회’는 유통질서 문란 의약품 약가인하 고시시행과 관련해 정부의 유통 투명화 정책과 실행 계획을 제약업계에 올바로 전달하고 정책집행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하지만 이날 설명회에서는 KRPIA측이 정부에 해외 제품설명회 허용을 공식적으로 주장하는 등 특정주제로 몰아갔으나, 복지부는 제약사가 주최하는 자사제품 해외 설명회에 대한 지원은 허용되지 않음을 잘라 말했다.이와관련해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유통질서 문란의약품 약가인하 정책설명회’라는 명목아래 일방적으로 KRPIA가 해외 제품설명회 허용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주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마련한 자리가 아니냐”고 비꼬아
2009-09-16 05:20“응급의료기금의 ‘무선페이징시스템사업’에 계상된 사업비 8억5000만원은 전액 이월됐는데 ‘국가재정법’에 따른 이월요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를 불용처리하지 않고 이월했다는 점에서 ‘국가재정법’ 위반에 해당한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김종두 수석전문위원은 ‘2008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결산 검토보고(이하 검토보고서)’를 통해 복지부가 2008년 예산 및 기금 집행과정에서 이같이 ‘국가재정법’을 위반한 사례들을 지적했다.무선페이징시스템사업의 경우 지출원인행위에 해당하는 계약체결이 2008년에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2009년 2월10일 계약체결) 사업비를 다음연도로 이월함으로써 ‘국가재정법’을 위반했고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도 반한다는 것.또한, 일반회계 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기획단 사업은 국무총리실에서 3억8800만원을 이체 받았으나 국가재정법에 따른 이체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했다.복지부 관계자는 대통령 훈령에 따라 권한이 변동됐으므로 이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토보고서는 훈령은 법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복지부 관계자가 법령으로 오해해 적법하지 않은 이체 업무를 수행한 잘못이 있다고 분석했다.일반회계의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부속한방병
2009-09-16 05:18건보공단과 한의사협회는 15일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1차 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협상은 첫 번째 만남으로 서로간의 입장을 전달하고 마무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수가협상단은 대한한의사협회와의 1차 협상에서 지난번 대한치과의사협회때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재정부분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보공단으로서는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률 동결과 보장성 강화 등으로 인해, 연말이나 내년 초 건보재정의 적자발생 가능성의 우려가 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건보공단은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재정 분석을 통해 적자발생을 예고한바 있다.1차 협상을 마친 한의사협회 최방섭 부회장은 “우선은 공단에 잘해보자는 의사를 전했으며, 한의계도 수가를 인상해야만 하는 이유 등을 설명했다”고 말했다며 “한의계는 비급여부분이 많다고들 생각한다. 하지만 비급여가 많이 줄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한방은 급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방섭 부회장은 과거 협상과 달리 올해 건보공단과의 수가협상은 예년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의협은 수가인상 요인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위해 다방면으로 자료를 검
2009-09-16 05:17별정직 공무원 신분으로 돼 있는 보건진료원 근무자들을 일반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15일 이인기·양승조·이명수·이애주 등 여·야 의원들은 공동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별정직 보건진료원의 일반직화를 위한 여·야 합동토론회’를 개최해 주목을 끌었다.양승조 의원(민주당)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진료원은 보건의료사각지대 주민의 일차진료 및 투약, 방문간호, 전염병 관리, 주민교육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신분보장이 불안정한 별정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항상 구조조정의 불안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특히 “휴진·전직·명예퇴직 대우수당 등 일반직 공무원이 당연히 받고 있는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같은 지역내에서 장기근무(평균 19년 3개월)로 인해 근무의욕이 저하돼 이는 곧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 질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일반직 공무원으로의 전환과 처우개선 등을 통해 근무의욕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애주 의원(한나라당)도 “일차보건진료의 최일선에 자리한 보건진료소에 대한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며 농어촌 지역의 공공보건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현재 별정직 신분인 보건진료원의 신분이 일반직으로 전환
2009-09-16 05:16정부가 국민건강보험에 연례적으로 법정금액보다 부족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민건강보험법과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정부는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지원할 의무가 있으며 지원금액은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액의 20% 상당하는 금액이다. 정부 지원금은 보험급여비와 보험료 경감 등에 사용된다.하지만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김종두 수석전문위원은 ‘2008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결산 검토보고’를 통해 실제로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이 연례적으로 부족하게 지급되고 있어서 법률의 취지에 반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2003년부터 2008년까지 정부가 지원해야 할 상당금액과 실제 지급한 금액을 비교하면 최고 17.6%, 8615억원이 부족했다는 것.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지원금이 부족하게 지급된 이유는 정부가 예산을 편성할 때 지원 금액의 기준이 되는 변수를 과소 추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가 매년 과소 추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정부측에 시정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편성 담당자는 6년에 걸쳐서 연속으로 과소 추계하고 있는 점이다.반면, 정부측은 보험료 예상수입액의 추정액과 실제 수입액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와 협의 등을 거쳐…
2009-09-16 05:03내년도 수가인상을 결정하기 위한 공단과 의약단체들 간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작과 동시에 수가협상이 쉽지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그래도 공급자단체들은 어떻게든 수가를 올리려 할 것이고 보험자인 건강보험공단은 어떻게든 인상률을 낮추려할 것이다. 지난해 수가협상을 돌이켜 보자. 지난해의 경우 대한의사협회를 제외한 모든 유형이 협상을 타결시켰다. 의협은 두 번의 유형별 수가계약 모두 건정심에서 결정된 전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의협의 수가협상 결렬을 두고 “선거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대한약사회의 회장 선거가 있어 수가협상이 쉽지 않을 것 같다.의사협회 또한 지난 5월 출범한 경만호 집행부의 실험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수가계약 결과에 따라 새 집행부의 능력을 회원들로부터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족할만한 인상률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만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집행부는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하고, 반대로 계약이 체결됐다 하더라도 회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이 또한 회원들에게 이해
2009-09-15 23:55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지난 11일 대전, 충청의 CEO를 초청한 가운데 ‘대전·충청CEO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한국콜마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정성욱 대전CEO아카데미 회장(금성백조주택 회장), 박재만 대전성모병원 원장을 비롯한 지역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콜마의 피부과학연구소와 제약공장 등을 시찰했다.강세훈 화장품 부문 대표는 한국콜마의 R&D(연구개발) 및 인재관리에 관한 노하우, 경영철학, 향후 비전 등에 대해 강연을 하였으며 아울러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본 행사는 대전CEO아카데미 주관하며 올 하반기 포럼을 첫 일정으로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 소재한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및 공장을 방문, 현장체험 워크숍을 가졌다. 대전CEO아카데미는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7~9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불확실성시대의 신성장 동력 패러다임’ ‘창의성을 깨우는 자기경영’,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등을 주제로 대전·충청CEO 경영혁신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9-09-15 19:53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15일 부산 동의대학교를 방문, ‘복지국가와 건강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강의 내용으로 첫째, 국민의 삶과 가치관의 변화, 둘째, 복지정책의 새로운 흐름, 셋째, 복지정책과 건강보험의 역할, 넷째, 건강보험 정책의 국제적 이슈,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의 현재와 미래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정 이사장은 “국민의 삶에 대한 가치관 변화는 정부정책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복지확대를 통해 국민의 정신적 풍요까지를 포용하는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몇 년간 정부예산을 살펴보면 국방예산 증가율은 감소한 반면, 보건 및 사회복지예산의 증가율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주요국의 국가재정 중 복지분야의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 53.3%, 호주 52.5%, 영국 54.5% 스웨덴은 50.8%이며 OECD 평균 51.7%로 나타나 한국의 26.6%에 비하면 2배이상 높았다.정형근 이사장은 “복지국가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보건 및 사회복지분야의 정책우선과 에산배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삶과 가치관의 변화는 복지정책의 새로운 흐름으로 연결되어 각국 정부는 복지정책 접근방법
2009-09-15 19:35의협은 국방의학원법 입법을 추진 중인 박진 한나라당 의원을 만나 의사 수 증가와 국가 예산의 비효율적 사용을 초래할 국방의학원법 대신 ‘국가 장학생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박진 의원에게 전달한 ‘국방의학원법안에 대한 의료계 입장’을 통해 “군 의료 선진화를 위한 취지에는 공감하나 국방의학원을 설립해 국가 재정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국가 장학생제도’를 도입해 비용 효과적으로 재정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재정을 군복무 여건 개선 등 군 의료 선진화에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의협은 “현재도 부실 의과대학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현 의과대학에 대해서도 인증 절차를 통해 일정 수준을 유지 하도록 하는 상황에서 추가로 국방의학원 설립을 통해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은 합리적인 방안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의협은 교육과학기술부 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에서 의사양성 체제인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학제에 대한 논의가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므로 이를 감안해 국방의학원법안 추진을 연말 이후로 유보해 줄 것을 박진 의원 측에 요청했다.의협의 이같은 의견에 박진 의원은 “군 의료환경이 열악해 이를
2009-09-15 19:22송재성 심평원장이 취임전 스톡옵션으로 받았던 7만주(1만4400원)에 대한 재산을 신고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은 지난 2006년 보건복지부 차관 퇴임 후인 그해 11월 (주)쓰리세븐에 비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송재성 원장이 비상임고문으로 위촉됐던 (주)쓰리세븐은 (주)크레아젠홀딩스로 상호변경했고, 지난 5월 중외신약에 합병됐다.고문으로 근무할 당시 송재성 원장은 회사로부터 1주당 1만4400원에 행사할 수 있는 7만주의 주식매수 선택권을 부여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송재성 원장이 지난 2008년 10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취임하면서 재산신고에서 이를 누락했다는 것이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4급 이상 공무원과 산하기관의 고위 공직자는 직계 존-비속을 포함한 가족의 재산 변동내역을 매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즉, 송재성 원장은 이를 어긴 것이다. 심평원은 이와 관련한 해명에서 “업체에 약 1년 10개월간 비상임 고문으로 근무했으나 상기 ‘스톡옵션 계약서의 제3조(스톡옵션 행사 및 조건)에 의거, 스톡옵션 권리의 행사자격이 상실 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차관을 지냈던 송재성
2009-09-15 17:07최근 리베이트근절 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몇 제약사와 병ㆍ의원 간의 불법 리베이트 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15일 유통질서 문란의약품 약가인하 정책설명회 자리에서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최근 몇몇 제약사들이 병의원에 다시 리베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폭로했다.또한 문 부회장은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제약사의 소문과 함께 어느 병원은 리베이트근절 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의치 않고 제약사에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곳이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고 꼬집었다.이와관련해 문 부회장은 “최근 정부는 제약업계가 감내하기 어려운 약가제도 개선안 등의 정책을 내놓고 있어, 이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만약 8월시행되고 있는 리베이트 근절법이 제대로 발효되지 못하고 예전으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한다면 제약협회가 어떻게 정부와 국민을 설득할 수 있겠느냐?”고 토로했다. 문경태 부회장은 “지난8월부터 시행한 유통질서 문란의약품 근절 정책이 역사에서 처음으로 시행된후 수십년동안 있어왔던 영업관행들이 8월이후에는 잠잠해졌다”면서 “이는 8월시행된 리베이트 근절정책으로 인한 눈치보기인지,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2009-09-15 15:50연명치료를 중단에 관한 환자의 의사는 공증제도를 통해 검증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백경희 변호사는 15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변호사협회의 공동으로 개최한 ‘연명치료 중지 관련 입법 가이드라인 제시’세미나에서 ‘환자의 치료중단 의사의 진실성 담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백 변호사는 “지난 5월 김 할머니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판결에서 대법원은 그 요건으로 환자 본인의 진정한 자기결정권 행사를 제시했는데 이는 의식이 존재하는 환자에 있어서도 그 의사는 변동 수 있기에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또한 실제 김 할머니와 같이 의식불명으로 인해 추정적 의사가 필요한 경우에 가족의 의사가 반영된다는 것에 많은 윤리적 저항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법률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피력했다.이에 백 변호사는 외국의 법례를 예를 들며,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환자 본인의 의사 확인 절차에 있어서 ‘공증제도를 통한 문서의 진정성 보강하는 방법’과 ‘객관적인 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입’을 그 대안으로 제시했다.공증은 서류를 통해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부를 공적으로 표명하는 행위로 반증이 없는 한 전복되지 않
2009-09-15 15:14치료거점병원 21개소의 지정이 취소된다.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는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464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일부 문제점이 발견된 21개소의 의료기관에 대해서 해당 시·도지사로 하여금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정 취소 기준은 △별도진료실 미 확보 시 추가 대책이 없는 경우 △입원 진료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 △거점병원장 역할 수행 의지 및 자치단체 의견 등이다.감염예방 활동·인력·시설 및 검사 능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감염예방을 위해서 별도 진료공간을 확보하거나 또는 일반진료실에서 진료하되 의심환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손 세정제 사용 등의 감염예방 조치를 하는 병원이 419개소(92%)였다.일반 환자와 함께 진료하는 병원 37개 중 ‘향후 별도 진료실 운영 계획이 없다’라고 응답한 병원은 23개소(5%)이며 이중 7개소는 취소예정이며 나머지는 개선을 권고하고 향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병원은 317개소(70%)였고 평균 의료 인력은 의사 2.3명, 간호사 2.5명으로 나타났다.환자 진료 시 의료인 감염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444개
2009-09-15 14:54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경남 마산시 진동면에 소재한 ‘요셉의 집’ 기거인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병원 가톨릭 신자들 모임인 가톨릭신우회(회장 이정철 교수, 흉부외과) 소속 교직원과 그 가족이 참가했다.
2009-09-15 14:35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15일 보건복지가족부의 장애관련예산의 48%나 차지하는 장애수당지급이 매년 반복적으로 불용액이 과도하게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2008년도 장애수당의 집행액이 2805억7200만원으로 당초 예산액 3278억9100만원 대비 85.57%의 낮은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윤의원은 “장애수당 서비스가 신청주의에 토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혜대상 장애인을 발굴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복지부는 인식해야 하고 장애수당 수혜자를 발굴함으로 발생하는 일선담당자의 과다업무의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09-15 14:32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년 핑크리본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 마라톤대회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주최로, 유방암 치료와 예방을 통해 여성 건강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병원의 달리기동호회(회장 이동철 교수, 정형외과) 회원 10여 명은 이날 5·10km 코스 경기에 참가해 단합된 모습을 보이면서 유방암 환우와 그 가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기원했다.
2009-09-15 14:26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15일 오후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연명치료 중지 관련 입법 가이드라인 제시’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윤성 의협 부회장이 ‘치료중단환자의 기준 및 대상 질병의 종류’, 백경희 변호사가 ‘환자의 치료 중단 의사에 관한 대리인제도, 환자의 사전의사 지시서 작성 및 병원윤리위원회 구성에서의 적법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법률적인 쟁점 및 입법적 측면’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또한 신상진 국회의원, 보건복지가족부 김강립 국장,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 서울아산병원 고윤석 교수, 단국대 법학과 이석배 교수, 안원모 대한공증협회 총무이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09-09-15 14:152008년 결핵협회가 판매한 크리스마스 씰 판매액의 절반이 관련 직원들의 인건비로 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하균 의원(친박연대)은 15일 개최된 2008년도 보건복지가족부 결산심사에서 “결핵협회가 2008년도에 씰을 판매해 모금한 62억2200만원을 집행함에 있어서 인건비 항목을 변경해 당초 허가액인 17억2900만원보다 12억300만원이 늘어난 29억3200만원을 직원 45명의 봉급 등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결핵예방법에는 대한결핵협회가 크리스마스 씰 모금 및 기타 모금을 하고자 할 때에, 모금계획을 수립해 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정의원에 따르면 결핵협회는 당초 200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용계획서에서 판매총수입은 66억원으로 계획했고 이중 26.2%인 17억2900만원을 협회 직원 127명의 정액수당, 부담금 및 복리후생비로 집행하겠다고 해 복지부장관의 허락을 받았다는 것.하지만 복지부가 2008년 계획서를 수정하는 것을 허가해 사용계획서에서는 26.2%를 차지하고 있던 인건비가 실제 집행에는 절반에 가까운 47.1%의 큰 비중으로 증가했다는 지적이다.정의원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의 상당부분이 지속적으로 모금목적과 거리가 먼…
2009-09-15 13:55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신한은행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찾아가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졌다.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단은 오병희 공공의료사업단 단장을 비롯한 안규리 부단장,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분과장 등을 포함해 23명의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과12명의 신한은행 봉사단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타슈켄트의 모자병원과 고려인 마을에서 의료의 접근성이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7개과로 나누어 진료했다.이번 해외의료봉사에서도 간단한 진료활동에서 벗어나 초음파, 심전도, 소변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 검사를 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료했다. 또한 진료 후에는 약 처방 이외에도 가정에서 쉽게 보관할 수 있는 구급약품을 전달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신한은행 봉사단은 영화상영, 사진촬영, 전통문화 공연 등 문화봉사활동을 선보였다.오병희 단장은 “간단한 수술만으로 완치될 수 있는데도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
2009-09-1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