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개설자의 도매상 허가를 사실상 원천 봉쇄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본격 회부돼 눈길을 끈다.전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의료기관 개설자 본인 뿐 아니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자도 의약품 도매상 허가를 받지 못하도록 추가 규정하고 도매상 허가를 받으려는 법인의 지분을 소유한 경우 당해 법인에 대해 도매상 허가를 제한토록 명시했다.이는 법인 형태의 의약품 도매상에 대한 허가 결격 사유가 명확치 않아 의료기관 개설자 등이 도매상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면서 도매상을 사실상 지배·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키 위함이다.이와 관련 복지위 수석전문위원실은 검토보고를 통해 의료기관 개설자가 법인의 형태인 도매상 지분의 대부분을 실제 소유하는 도매상 영업행태 등으로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으므로 의약품 도매상 허가를 제한하려는 개정안의 내용은 수용 가능하다고 분석했다.하지만 특수관계인의 허가 제한 범위를 4촌 이내의 친족 등으로 제한하는 것은 의약품 도매상의 편법 운영으로 인한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불공정거래행위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공익적 측면과 이로 인해 일반
2009-12-29 05:04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은 최근 전 직원의 심폐소생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CPR 콘테스트는 병원 내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환자의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총 5개 팀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수술회복실 심정지 모의상황에 대해 적절히 대처한 수술실이 최우상을 수상했으며 병동이 우수상을, 건강검진센터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이날 목정은 병원장은“병원 내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오늘과 같은 실제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제고에 힘써달라”고 의료진에 당부했다.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인 제일병원은 병원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의무적으로 CPR(심폐소생술)교육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BLS instructor(기본심폐소생술 전담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09-12-28 15:48국가차원의 ‘제대혈 관리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소위 심사를 마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안(박근혜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했다.이 법안은 제대혈의 기증 및 위탁에 따른 제대혈관리업무, 제대혈은행의 허가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명시하고 제대혈관리정책의 수립, 제대혈기증자의 적격기준 및 제대혈은행의 허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 제대혈위원회를 두도록 했다.특히 복지부장관은 제대혈제제의 검색, 관련 정보의 관리 등을 위해 제대혈정보센터를 설립·운영하도록 했다.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직접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과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하기 위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국무총리소속에서 복지부장관소속으로 변경하는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정부)‘도 가결됐다.
2009-12-28 15:02생활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가 일반의원 및 건강검진 관련업종의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08년 서비스업부문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방사선진단 및 병리검사의원의 매출액은 9,715억원으로 2007년 매출액인 7,293억원에서 약 2,422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증감률로 환산시 33.2%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 또한 이곳에서 일하는 종사자수도 2007년 7,719명에서 6.9% 증가해 총 8252명을 나타냈다. 그러나 실제 검진을 담당하는 의원수는 2007년 430여 곳에서 2008년 403곳으로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는 일반 의원이 2007년 100,983억 원의 매출에서 25% 증가한 126,233억 원을, 종합병원의 경우 2007년 176,788억 원에서 14.8% 증가한 202,87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아울러 사업체수의 증감률을 살펴보면 종합병원의 수는 경우 2007년 370여곳에서 404 곳으로 늘어났고, 일반의원은 25,249곳에서 25,652 곳으로 소폭 증가했다.의료기관 업종별 종사자수에서는 종합병원이 가장 큰 증감률을 기록했는데 2007년 184, 861명에서 7.
2009-12-28 13:35CHA 의과학대학교는 향후 약학대학 설립시 미국 차병원과 연계해 ‘미국의 임상약사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차병원(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CHA 의과학대 차병원이 2004년 인수한 1500병상 규모의 매머드급 종합병원으로 현재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약학대학교와 연계해 임상약사(Pharm.D) 과정 학생의 임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CHA 의과학대는 앞으로 약대와 치대, 한의대를 설립해 세계 10위권의 건강종합대학을 만든다는 방침으로 포천 캠퍼스 안에 2000평 규모의 최첨단 독립 약대 건물을 설립할 뿐 아니라 약대생 전원에게 전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약대생들이 최고 수준의 임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300병상 규모의 대학부속 종합병원을 설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09-12-28 12:56부산광역시의사회 정근 회장과 상임이사들은 지난 26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신애재활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내의와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2009-12-28 12:39보건복지가족부는 한국의료의 특성과 우수성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한국의료 브랜드 ‘Medical Korea’와 슬로건 ‘Smart Care’를 발표했다.한국의료 브랜드는 한국의료의 강점인 의료 기술의 우수성, 안전성, 적정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브랜드로서의 직관성, 대표성, 언어적 요소(쉬운 발음·간결),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됐다.복지부 관계자는 “브랜드 선포로 의료의 산업적 가치 발견 및 한국의료의 가치를 드높이고 국격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민간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한국의료 브랜드가 삼성·LG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9-12-28 12:3328일 ‘의료일원화 필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를 주제로 의료계와 한의계의 입장이 표출된 토론회가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먼저 토론회를 주최한 안홍준 국회의원(한나라당)은 “최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한의원 근무 한의사 367명과 한방병원 근무 한의사 64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의원 한의사의 37.6%, 한방병원 근무 한의사의 41.3%가 의료일원화에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한방병원 한의사의 경우 찬성한다는 입장(41.3%)이 반대하는 입장보다 많아 주목되는 결과라는 것.안의원은 “이는 의료일원화 반대 목소리가 높았던 한의사 사회에서 조금씩 인식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미 양한방 협진병원이 생기고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동시에 갖고 있는 동시면허자들이 100명 넘게 활동하고 있다”며 의료일원화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보건의료의 선진화와 의료일원화’를 주제발표하며 의료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불필요하다는 주장을 정리했다.의료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은 △진료의 질적 향상: 면허제도 통한으로 인해 양·한방 모두 진료
2009-12-28 11:48심평원이 내년도 중점심사항목으로 슬관절치환술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을 공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8일 2010년도 선별집중 심사대상 항목에 의하면 7개 항목이 새롭게 포함됐으며, 4항목은 지속적으로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은 이번 대상항목을 2009년 9항목에서 2010년에는 슬관절치환술 등 11항목을 선정해 집중심사 할 계획이다. 심평원 심사실 진덕희 실장은 “항목선정은 요양기관 종합정보시스템과 진료경향모니터링시스템을 이용해 산출된 통계자료 및 심사 시 기준설정이 필요한 진료항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살펴보면 ▲슬관절치환술 ▲척추수술 ▲최면진정제장기처방 ▲위장관운동촉진제 ▲한방에서의 염좌 및 상근 상병 ▲약제다품목처방 ▲바이러스 항체, 항원검사 ▲한방 장기입원 ▲소화성궤양용제 ▲체외충격파쇄석술 ▲의료급여 부정적 장기입원 등이다. 특히 노인인구 증가 관련 슬관절치환술은 올해 상반기 2028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7% 증가했다. 시술기관별로는 대형병원 뿐 아니라 병원 및 의원급에서도 36~61%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60~70대에서 85%시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덕희…
2009-12-28 11:07한독약품은 오는 1월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CURE 2010 Symposium’을 개최한다. ‘CURE’(Clinical Urology based on Research and Experience)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자트랄을 판매하는 한독약품이 주최하는 비뇨기과 학술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이번 심포지엄은 ‘New paradiam in LUTS/BPH’를 주제로,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부요로증상과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학술 연구를 발표하고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북의대 박종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림의대 조진선 교수의 ‘Concept and key learning from MTOPS, ALTESS, COMBAT, ALFONE and etc.’와 단국의대 김형지 교수의 ‘RETEN KOREA’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프랑스 7대학 프랑수아 디그람샴 교수의 초청 강의 ‘New Dimensions of BPH’가 진행될 예정이며 연세의대 정병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BPH progression ; How to define?’을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2009-12-28 10:45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뷔페음식을 조리 판매하는 음식점 등 26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훈제연어에 사용할 수 없는 식품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한 음식점 3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음식점은 메리어트카페(서울 반포동), 비스트로(역삼동), 하바나(삼성동)로, 이들 업체는 연어의 붉은 색상을 유지하거나 더욱 선명하게 하기 위해 피클링설트를 소금, 설탕 등과 혼합한 후 훈제연어육에 직접 뿌려 3시간가량 숙성 판매했다.또한 해당 음식점의 훈제연어 수거검사 결과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아질산이온이 검출(23~4.2ppm)돼 해당 제품을 압류 폐기했다.아질산나트륨은 식품첨가물로 식육가공품(사용기준: 70ppm), 어육소시지(사용기준: 50ppm), 명란젓 및 연어알젓(사용기준: 5ppm)에만 사용할 수 있다.피클링설트(Pickling Salt)는 식품첨가물로 정제염 90.6%, 아질산나트륨(발색제) 8.4%, 탄산나트륨 1.0%로 구성된다.서울식약청은 부정불량식품 발견시 식품안전 관리과(02-2640-1373)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9-12-28 10:16SK케미칼은 고품격 천연재료와 천연오일이 함유된 팩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영국 몬타뉴 쥬네스社(MONTAGNE JEUNESSE)의 수입업체인 더 스킨하리(대표이사 백영민)와 파트너쉽 및 독점 공급 계약 체결했다.MJ사의 팩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홈 셀프 케어가 가능한 각 부위별 특화팩으로, 100% 천연재료와 아로마 오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워시오프(wash-off) 타입이다.MJ 팩 시리즈는 세계 80여 개국에서 100여 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얼굴용, 모발용, 발∙다리용, 남성용, 토닉 등 5가지 제품군에서 20품목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CJ올리브영(전점) 매장과 현대백화점(천호점, 목동점), 미즈성형외과와 기존의 약국 영업망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슈퍼, 화장품 유통 직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발랄하면서 개성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1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2009-12-28 09:23우울증 치료제로 쓰이는 셀렉틴 등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처방한 뒤 진료기록을 허위로 기재하고 이를 급여 청구한 정신과 전문의의 면허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 5 부는 비급여 대상인 단순비만을 진료하고 ‘상세불명의 우울병 에피소드’라는 상병으로 요양급여비용 360만원을 허위로 청구한 뒤 의사면허 정지처분을 받은 정신과 전문의 K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요양기관업무정지처분취소 소송을 기각했다.사건은 2006년경 복지부에서 실시한 원고 의료기관의 현지조사에서 비롯됐다. 복지부는 원고 의료기관에서 비급여대상인 비만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이 청구된 환자들의 명단을 확인한 것.복지부는 이에 따라 원고 의료기관에 사실 관계를 조사 후 30일의 요양기관업무정지 처분 및 4개월의 의사면허정지 조치를 취했다.이에 원고인 정신과 전문의 K씨는 그동안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들을 면담하고, 우울증 등 비만과 연관된 정신질환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를 근거로 정신질환 진료에 대한 요양급여를 청구했다고 주장했다.또한 문제가 된 환자의 진료행위 당시에는 단순비만치료를 비급여대상이라고 정하지 않았고, 환자에 대한 전화문답 내용만을 근거로 진료내용을 허위라고…
2009-12-28 06:07의원 1곳당 지난해 건보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지역별로 최대 월 1000만원이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국적으로 기관수가 가장 많은 서울지역 의원의 기관당 매출액은 2053만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대도시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매출액 규모가 적음을 알 수 있다.이같은 결과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발간한 ‘2008년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이다.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급여비매출액은 8조2468억, 기관당 월 진료비 매출액은 전년보다 3% 가량 늘어난 2591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통계연보의 자료에 의하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기관당 월 매출액은 요양기관 소재지별로 큰 격차를 보였다. 주요 특징은 대도시 약세, 지방도시 강세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지역별로 의원당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서울과 충남 등 상하위 기관의 매출액이 최대 1.5배의 차이를 보였다.2008년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급여비 매출을 기록한 지역은 충청남도로 기관당 월 매출액은 31997만원으로 분석됐다. 이는 의원급 평
2009-12-28 05:50심리적 부검을 통해 자살 윈인을 찾아보는 시도가 이뤄져 관심을 끈다.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자살예방협회는 2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에서 ‘자살사망자 심리적 부검 및 자살시도자 사례관리서비스 구축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갖는다.‘자살사망자 심리적 부검’은 한국인의 자살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우리나라에 맞는 맞춤형 자살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올해 3월부터 추진했다.심리적 부검이란 자살 등 변사의 원인을 추정하기 위해 사망 전 일정기간 동안의 심리행동양상 및 변화상태와 주변인들의 진술에 의해 심리를 재구성해 가능성 높은 원인을 추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연구는 인천, 수원, 원주지역 자살사망자를 대상으로 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수행됐다.그 결과, 연구를 위해 수집된 15사례 중 심리적 부검을 통해 자살 동기를 밝혀내는 데에 성공한 사례는 7건에 그쳤다.임정수 가천의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생각보다도 더 우리사회가 자살에 대해 폐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심리적 부검을 통해 자살원인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서는 자살사망자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할…
2009-12-28 05:30신약개발에 대한 부담감과 치열해 지는 경쟁속에 제약사들의 바이오벤처 등과의 합병 움직임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중외제약과 크레아젠 등 바이오업체와 국내제약사가 결합한 케이스가 그 대표적 케이스, 뒤이어 CJ와 같은 대기업들도 M&A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그간 정체됐던 제약업계의 판도가 변화될 것이라는 성급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최근 전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들은 주력 품목의 특허만료와 신약개발의 어려움 때문에 벤처기럽과의 M&A를 통해 위기탈출전략으로 각 사가 혈안이 되어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는 M&A에 대한 소극적 인식으로 좀체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경향이다.최근들어 국내 제약기업들의 이러한 경향은 단순한 제네릭 위주의 생산력으로는 제약계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아래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마케팅과 영업력 등이 부족한 바이오벤처와의 결합이 어쩌면 생존수단으로 꼽히는 인식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중견제약사의 경우 자사가 가진 주력 품목과 경쟁력 이외에 보강하고 싶은 부문에 대해 새롭게 라인을 구축해 신설하기보다는 M&A를 통해 보다 안전한 투자와 성공을 이루기를 바라기 때문.그러나 아직도 국내제약계를 이끄는 상위그룹의…
2009-12-28 05:20국내 신약 개발시 정부투자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 약가제도연구위원회의 제약산업 R&D 촉진 방안에 따르면 복지부가 추진하는 약가 인하 정책들은 제약업계에 경영 악화를 초래해 R&D투자를 감소시킬 우려가 있다.국내 의약품 산업 R&D규모는 세계 수준에 비해 미약하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꾸준한 신약개발로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SK케미칼의 선플라주는 10년동안 81억원의 투자비용(정부투자 16%)이 들었으며 대웅제약 EGF외용액은 50억의 연구개발비용중 정부투자는 3%에 불과했고 SK케미칼 조인스정도 60억원 R&D비용중 5%만을 지원받았다.동화약품 밀리칸주와 엘지생명과학 팩티브정은 각각 43억원과 3000억원의 비용이 들었으나 정부지원금은 받지 못했다.이밖에도 중외제약 큐록신정 6%, 동아제약 스티텐캅셀 5%, 부광약품 레보비르 1.5% 등 10%이하의 지원을 받는데 그쳤다.국내 신약 개발까지 소요기간은 평균 9.6년, 투자비용은 평균 423억원이 들었다. 그러나 신약개발에 대한 정부투자 비율은 평균 6.4%에 그쳤다.해외에서는 자국의 약가 정책이 자국 제약 발전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지하고 약가우대, R
2009-12-28 05:20
고대 구로병원 92병동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원환자에게 양말과 카드를 선물했다. 종양혈액내과 최종권, 서희연 교수와 92병동 허경욱 수간호사 등은 24일(목)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성탄절을 병원에서 보내야하는 입원환자들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하며 양말과 카드를 선물했다. 최종권 교수는 선물을 나눠주며 “지금 드리는 이 양말에 오늘 밤 산타할아버지가 ‘건강’이라는 더 큰 선물을 가득 넣어주길 바란다”며 “비록 병원에 있지만 즐겁고 기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9-12-27 19:01간단한 시술이나 수면내시경을 시행할 경우 간략한 설명에 그쳤던 부작용 및 위험성에 대한 설명의무가 구체화된다. 또한 입원 환자에게 미리 입원비 상당의 보증금을 지급하도록 요구하는 입원보증금 제도가 앞으로는 전면 금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7일 의사와 환자간의 정보비대칭으로 인한 고객 피해 방지와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술 동의서 및 입원약정서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이번 표준약관의 개정은 그동안 의사가 질병의 증상, 치료방법의 내용 그리고 그 필요성 및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 충분했는지에 대한 분쟁 등이 빈번하고, 목돈마련이 어려운 환자에게 입원이 불가능할 정도의 과중한 입원보증금 관행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우선 개정된 수술동의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간당한 시술이나 의식하진정 즉, 수면내시경의 경우에도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설명의무가 부과되고 시술 전 환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특히 수술·시술·검사·마취·의식하진정을 시행하기 전 의사가 설명해야 하는 범위를 표준약관에 명시해야 하는데 즉, ▲시술의 목적 및 효과, 과정 및 방법 ▲부위 및 추정 소요시간 ▲발현가능한 합병증 ▲수술부위· 방법의 변경가능성 ▲
2009-12-27 15:10
양대학교병원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최근 고객들의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병원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최근 본관 3층 강당에서 ‘고객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현재 한양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및 보호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고객카드’로 제안해 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시상 및 경품을 제공한 행사이다.고객지원센터(과장 이영애)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고객들의 만족, 불편, 제안 등을 할 수 있는 ‘고객카드’ 제도를 꾸준히 진행하기로 했다.남정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고객의 단소리, 쓴소리, 좋은 제안 등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최선을 다해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계속 병원에 대한 많은 의견들을 보내주시면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09-12-27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