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한국의료의 특성과 우수성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한국의료 브랜드 ‘Medical Korea’와 슬로건 ‘Smart Care’를 발표했다.
한국의료 브랜드는 한국의료의 강점인 의료 기술의 우수성, 안전성, 적정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브랜드로서의 직관성, 대표성, 언어적 요소(쉬운 발음·간결),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브랜드 선포로 의료의 산업적 가치 발견 및 한국의료의 가치를 드높이고 국격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민간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한국의료 브랜드가 삼성·LG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