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병원협회 창립50주년을 맞아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병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였습니다. “정책 선도와 병원 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 이것이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우리 병원계가 가야 할 목표입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새해부터는 끊임없는 정책연구와 대안모색을 통하여 정부 정책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국제교류 활성화 및 경영개선을 통하여 병원 선진화를 추구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건강보험수가 결정체계를 바로잡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병원계는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가인상률로 대다수 병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년 6-7%의 병원들이 도산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지난해에도 되풀이되어 병원계에서는 11.2%의 수가인상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수가인상율은 1.4%로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이는 잘못된 수가결정제도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써 건강보험법을 개정하여 건강보험공단과 보건의료단체와의 수가협상방식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고 건강보험정책위원회의 구성과 기능을 정비하지…
2009-12-30 19:09의료소비자 시민연대(이하 의시연, 사무총장 강태언)는 30일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의 법제정을 즉각 중단하라는 취지의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의시연은 긴급성명을 통해 “통과된 법안은 의료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의료소비자나 환자들의 염원을 철저히 무시한 특정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법에 불과하다”며“정부 및 국회는 또다시 의료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고통 속에 내던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성명서에는 또 법안 처리의 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즉, 지난 22년 동안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의료사고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안은 18대 국회에 들어와 세 개의 법률안 으로 논의 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검토한 법안이 국회와 시민․환자 단체에 제안되었다. 하지만 강태언 사무총장은 “복지부에서 제안한 검토 법률안은 사실상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의 의료사고에 대한 대비가 주된 목적이라 할 수 있으며 20년 동안 첨예한 쟁점사항으로 논의 되어온 입증책임 전환을 무용화 시키는 내용으로 국회와 시민․환자 단체에 충분한 합의와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강 총장은 계속해서 “
2009-12-30 19:00“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은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땜질식 법률로 전면 재논의돼야 한다”곽정숙 의원은 30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최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위원회 대안은 의료사고 문제의 핵심이었던 ‘입증책임 전환’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실효성 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선다는 지적이다.곽의원은 “중재원이 의료행위를 둘러싼 과실 유무 및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가리기 보다는 ‘불가항력적인’ 사고였다는 결론만을 양산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또한 “중재원이 의료사고에 관해 의료인과 환자 모두가 납득할만한 결론을 내지 못한다면 중재원의 존재 이유는 물론 이 법 자체를 사문화시킬 수도 있다”고 관망했다.특히 의료사고를 낸 의료인에 대한 형사특례에 관한 조항도 문제라고 했다. 의료인이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도’ 피해자와 합의만 하면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특례를 인정하고 있어 이는 의료인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다는 것.곽의원은 아울러 “법안심사소위 회의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의원
2009-12-30 17:52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식약청 의약품심사부와 공동으로 ‘의약품심사결과정보공개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식약청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500여건의 허가(변경 포함)가 완료된 의약품에 대해 심사결과 정보를 공개해 오고 있으나 정보공개 대상 및 그 범위가 제출자료 목록으로만 제한돼있어 제약업계에서는 자료의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었다.이번에 마련된 개정(안)에는 ▲의약품 안전성·유효성심사정보 공개범위의 확대 ▲의약품 심사결과 정보공개 대상에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결과 추가 ▲개정된 표준공개양식(안)이 담겨있다.정보공개 확대 범위는 의약품우수심사기준 실무작업반 회의 및 제약업계의 설문조사를 거쳐 마련됐다.정보공개 처리지침 개정(안)은 의약품심사부에서 업계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확정한 후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2009-12-30 16:07의약품 복용실태 및 폐의약품 수거사업 인지도 조사결과 90%이상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달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서울시 거주 20세 이상 성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복용실태 및 폐의약품 수거사업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조사대상인원의 7.5%인 154명만이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 모든 의약품의 효능 및 복용방법 등에 대하여 알고 있다고 응답함에 따라 가정내 보관하고 있는 의약품 오용 및 무분별한 폐기로 인한 어린이 약화 사고 및 환경오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설문조사응답자의 51.2%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조사대상자의 86%가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폐의약품수거폐기사업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의약품 폐기 시 약국 수거함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6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하지 않던 약을 약사가 사용 가능하다 판단하고 복용방법을 가르쳐줄 경우 다시 사용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68.6%에 달해 약사의 개입으로 폐의약품 발생량을 어느 정도 줄일…
2009-12-30 15:06드디어 제주도에 국내 처음으로 영리법인병원 설립이 가능해졌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제13차 제주특별자치도 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주도에 영리법인병원 설립할 수 있도록 했다. 회의결과에 따르면 제주도의 관광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관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것이다.또한 제주도 지역에 한해 의료 방송광고 허용, 복지부 장관의 광고 심의권 도지사에 이양, 외국 의료기관 병원 개설 시 도지사 승인만을 받도록 했다. 정부가 이야기한 것처럼 의료와 관광을 한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여전히 이견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해외환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미지수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보았을 때 정부나 제주도 도지사가 기대한 만큼의 경제적 시너지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 이같은 우려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간의 해외환자유치실적을 보면 알 수 있다.올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해외환자유치실적 부풀리기가 도마 위에 오른바 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해외환자는 2007년 7901명, 2008년 2만7480명, 2009년 7월 현재 1만3968명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한국보건산업진흥
2009-12-30 14:41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은 지난 29일 1층 로비에서 ‘환자 대화의 날 및 송년행사’를 실시했다. 신축 병원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전달과 환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또한 병원에서 준비한 부침개와 차를 직원들과 환자들이 함께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2009-12-30 13:44인하대병원 기관윤리위원회(IRB)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서태평양윤리 위원회 연합포럼(FERCAP)으로부터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증을 받았다.FERCAP 인증은 인하대병원 IRB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타당성 심사에서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수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에 아시아 서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실시되는 임상연구의 윤리성을 보장하기 위해 2000년 의학전문가들과 생명윤리학자들이 설립한 국제적인 IRB연합기구다.인하대병원 IRB는 지난 5월28일부터 3일간 FERCAP surveyor의 현장 방문을 받은 뒤, 추가 보완답변서에 대한 확인과 승인을 마침으로써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2009-12-30 13:37“안암골로 놀러와~!”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은 최근 병원대강당에서 연말을 맞아 안암병원에서 병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환자 위안의 밤 행사인 ‘행복공감, 안암골로 놀러와’를 개최했다.4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환자사랑으로 똘똘 뭉친 각 과 교직원들이 저마다 갈고 닦은 비장의 장기자랑으로 숨은 끼를 맘껏 발산해 환우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총 10개 팀이 노래와 댄스, 콩트와 연극 등 각자의 개인기를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특히, 방송인 현영, 전 농구선수 양희승 씨가 동참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가수 이은하 씨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는 등 참석한 환우들을 매료시켰다.66병동에 입원중인 한 환우는 “처음 입원할 때는 답답하고 지루한 병원생활을 예상했는데, 안암병원은 환자의 건강만큼이나 즐거움에도 신경을 써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김창덕 원장은 “교직원, 환자, 보호자가 웃음으로 하나 되고, 마음까지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모든 환우들이 행복과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매년 이 같은 환우를 위한 송년이벤트를 개최해 환우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치료의지를 북돋고…
2009-12-30 13:32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이웃들과 사랑나누기에 나섰다. 병원측은 질병으로 인해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닥종이공예전시, 가훈쓰기 등의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닥종이 공예가 전진숙 작가의 닥종이인형전시회는 내년 1월 5일까지 병원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민속문화를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인형의 재기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동작이 환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월 5일∼7일까지 3일간은 신년을 맞아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일산병원은 서예가 신명섭씨를 초청, 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서예 가훈을 써 주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한편 일산병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도 가졌다.병원측은 최근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병원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모인 사회사업후원금 3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지난 28일에는 노인요양시설 4곳을 방문해 떡과 다과를 제공하며 이웃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냈다. 김광문 병원장은 “향후에도 국민 모두가 기본적인 건강권과 복지생
2009-12-30 13:24“입증책임 전환규정은 삭제하고 의사 형사처벌 특례조항만 포함시킨‘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은 재논의 돼야 한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최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의료사고 피해 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대안법률안)’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환우회는 대안법률안이 입증책임 전환규정 삭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치,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임의적 설립, 손해배상금 대불제도 도입 등의 내용으로 대표되는 정부의견서의 상당부분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즉 상임위가 국민과 국회의원이 청원하고 발의한 법안이 아닌 공청회 등을 통해 단 한번도 사회적 논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정부의견의 상당부분을 대안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서는 입법부로서의 국회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한 번 더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것.또한 대안법률안을 국회에 정부법안으로 당당하게 제출하지 않고 정부의견서 형태로 제출해 사회적 논의과정을 회피한 채 대안법률안을 유도해낸 정부의 행동은 비신사적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의료사고 피해구제와 의료분쟁의 조정에 관한 최초의 제정법임에도 불구하고 입증책임에 관한 규정은 아예 빠져 있다는 지적이다.입증책임 전
2009-12-30 13:19정신장애인도 수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국회는 최근 본회의를 열고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가 수의사가 될 수 없도록 했던 기존 ‘수의사법’ 개정을 의결, 정신과 전문의 판단에 따라 정신장애인도 수의사가 되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정신장애인이 전문의 판단에 따라 가축 인공수정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축산법’ 개정안과 국가와 지자체의 경력단절 장애인 여성 지원을 의무화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지난 4월 ‘수의사법’ 등 장애인 차별적 요소를 담고 있는 법률 47건에 대한 법률 개정안을 일괄 대표 발의했던 박은수 의원(민주당)은 “앞으로도 장애인 차별적 법률 개정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고 향후 추진될지도 모르는 개헌에 있어서도 장애인의 인권이 대폭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12-30 12:52진료심사평가위는 뇌출혈 후유증 관련 Nicergoline 10mg 경구제(품명: 사미온정)의 경우 식약청 허가사항에 외상성 뇌출혈 포함되지 않아 급여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7항목(7사례)에 대해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3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제픽스 투여 중 바이러스 돌파현상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투여한 바라크루드정1mg 불인정 ▲헵세라 투여 중 적절한 약제 반응평가 없이 재투여한 제픽스정 불인정 ▲항바이러스치료를 위한 HCV-RNA 검사는 6개월 이내에 시행한 검사소견으로 심사적용 ▲복막암 인정기준 중 타 조건에 해당되고 CA-125가 정상범위 이상으로 상승한 경우 탁솔주 인정 ▲결장암 상병에 XELOX(젤로다+엘록사틴) 등 치료 실패 후 투여된 XELIRI(젤로다+캠푸토) 불인정 ▲항암화학요법 후 1회 상승한 FSH 검사 결과에 의거 투여한 toremifene citrate 제제 불인정 ▲외상성 뇌출혈에 Nicergoline 10mg 경구제 불인정 등 7항목 7사례이다. Nicergoline 10mg 경구제(품명: 사미온정)의 경우 요양
2009-12-30 12:0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서면을 통해 신청하고 통보받던 의약품에 대한 각종 업무를 2010년 1월부터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지난 4월 1일부터 신청 건이 많은 보험약제 등재를 위한 약제결정(조정)신청ㆍ처리 시스템을 인터넷으로 가능토록한데 이어 의약품의 양도ㆍ양수, 제조ㆍ수입전환, 급여삭제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사용 경험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약제등재 관련 업무를 신청 할 수 있게 됏다. 약제 등재 관련 인터넷 신청은 심평원 홈페이지(http://www.hira.or.kr 요양기관서비스/신청․접수/행위ㆍ치료재료ㆍ약제 결정신청에서 업무가 시작되는 9시부터 24시까지 가능하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새로운 신약을 보험등재 하는 일을 지원하는 사전상담에서부터 약제등재 등 각종 신청업무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심평원은 “약품에 대한 가격ㆍ급여기준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각종 신청에 필요한 내용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상담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신청과 처리절차도 인터넷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는 등 고객입장에서 투명하고,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2009-12-30 10:5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창조적 지식기반의 조직으로 변모하기 위해 ‘수요조찬특강’을 신설했다.신설된 ‘수요조찬특강’은 공단 직원들이 시사, 문화, 교양, 경제 등 폭 넓고 다양한 지식을 쌓아, 학습한 지식을 업무에 접목해 공단을 지속적이고 항구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지난 9일 제1회 수요조찬 특강에서는 지식생태학자로 널리 알려진 한양대 유영만 교수를 초청, ‘상상과 창조를 푸는 비밀열쇠 10가지’라는 주제로 3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이와 같은 공단의 지식문화는 정형근 이사장이 지난해 9월 취임 후 “지식이 조직과 제도발전의 열쇠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여 공단의 발전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주말토론회와 금요조찬세미나가 처음 도입됐던 작년까지만 해도 직원들이 휴일출근과 조기 출근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등 새로운 조직문화를 도입하는데 어려움 또한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공단은 “이제 공단의 창조적 지식기반의 조직문화는 명실 공히 공단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공공기관의 지식경영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
2009-12-30 10:49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이 29일 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나 이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매우 거세질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29일, 의료분쟁조정과 피해구제를 위한 제정법을 전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번 상임위를 통과한 제정법은 이 법의 핵심 골격이자 법제정의 실효성을 판단하는 주요 근거인 입증책임전환의 명시적 규정을 회피하고 의료사고의 제반사항을 객관적으로 조사, 감정하는 별도의 기구(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치로 대신했다. 그럼에도 형사처벌특례를 허용하고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설립을 임의화하고 무과실보상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시민단체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경실련은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은 정부와 국회의 직무유기로 인해 환자 측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채 의료인 측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법안으로 전락했다”고 밝혔다.이어 경실련은 “국회가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지 불과 하루도 안 된 시점에서 상임위 통과를 강행하더니 30일에 법사위원회를 거쳐 31일 본회의 상정을 앞두는 등 졸속 추진 강행을 거듭하며 여론수렴의 과정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이번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이 애초의 법제정의 목
2009-12-30 10:44조아제약이 2009년 종무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배달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는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오는 31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종무식 공식행사로 본사가 위치한 문래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사랑의 연탄 3000장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종무식은 정형적인 형식을 탈피한 사회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참여하는 임직원의 협동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매년 종교단체와 약학대학 의료봉사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올해도 사내봉사동아리 ‘둥글둥글’의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과 각종 봉사단체 지원 등 크고 작은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12-30 10:31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백승완)과 (주)파라다이스글로벌(대표이사 추호석)이 중국시장 개척 및 중국고객 유치 사업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주)파라다이스 글로벌과 29일 협약을 체결하고 보유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현황, 마케팅, 추진프로세서 등 중국환자 유치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병원에 제공하고, 건강검진 상품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건강검진관련 공동마케팅 이외의 중국고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병원에서는 파라다이스 글로벌 임직원의 단체검진, 건강강좌 및 건강상담 등의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백승완병원장은 “중국환자 유치를 위하여(주)파라다이스 글로벌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업무교류 및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 개척과 중국 고객 유치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파라다이스 글로벌에서는 이번 협약식에 임직원들 및 일부 기업 후원금을 모은 총 750만원의 기부금을 병원에 기탁하였으며, (주)파라다이스 글로벌 추호석 대표는 “이 기부금을 통해 환아가 원활하게 치료를 받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
2009-12-30 10:20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챙긴 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의료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지검 특수부(김재구 부장검사)는 29일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광주 기독병원 과장 A씨와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대학병원 의사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A씨는 2005년부터 모 제약회사로부터 PMS 비용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는 등 21개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처방을 유지하거나 늘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모두 134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구속된 B씨 역시 동일한 수법으로 14개 제약회사로부터 72차례에 걸쳐 7천600만원을, 불구속 기소된 의사들은 2천400만~9천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들은 처음으로 병원에 의약품이 납품될 때 제공되는 소위 납품사례), PMS비, 자문료, 강연료, 논문 번역료, 세미나, 학회, 해외학회 참가 경비 지원금 등 다양한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검찰은 “랜딩비는 명백히 대가성이 인정되고, PMS의 경우 환자 1명당 1장짜리 체크 리스트형식의 간단한 조사서를 작성해 주고 5만~10
2009-12-30 10:09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섬마을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현숙, 성악앙상블 '비바보체', 여성보컬트리오 등이 출연해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대부도 주민들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어메이징 그레이스' 와 ‘희망의 나라로’ 등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음악회를 관람한 오미오 어린양의집 원장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들었던 장애인들이 인기가수들의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9-12-3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