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2010년 슬로건을 ‘Great 한독, 제대로 고고씽’으로 설정하고 매출 3500억원 돌파를 위해 매진키로 했다.이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백신, B형 간염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다양화 △생산 공장 리모델링 △R&D 조직 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인 인재 투자 및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5가지 분야를 꼽았다.특히 한독약품은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포함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우선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 및 성인 백신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맡아 백신 사업부 ‘가디언 프랜차이즈’를 신설했다. 국내 최초의 소아용 혼합백신 ‘테트락심’(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 성인용 혼합 백신(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인 ‘아다셀’, 계절성 독감 백신 ‘아이디 플루’를 포함한 총 6개 제품을 발매해 백신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또한 B형 간염 치료제 ‘세비보’,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옴나리스’, 팔자주름 전문 필러 ‘스컬트라’, 가브스와 메트포르민을 합친 ‘가브스메트’ 등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한독약품의 대표 전문의약품인 당뇨병 치료
2010-01-18 16:19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최근 케냐 남서부의 마사이 마라 지역에서 ‘생명의 진료소(소장 최재욱)’를 열고 인술을 실천한 다큐멘터리 영상과 사진이 1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 내과 중환자실 김영하 간호사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해 11월 6일 까지 9일간 매일 100여명 넘는 환자들을 치료했다. 에이즈는 물론 기초적인 질병조차 보살피지 못해 안타깝게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의료현실은 의료봉사단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환자들 중에는 사자와 싸우다 허리를 다친 노인, 탈장으로 고환이 아이 얼굴 만하게 부풀어 오른 노인, 성인식 때 하는 할례를 흉내 내다가 고환이 속으로 곪아 들어간 소년까지 매우 다양했다.너무나 가슴 아팠던 일은 고환 염증으로 고생하는 소년. 포경수술만 하면 저절로 나을 병인데 아직 성인(마사이족의 성년은 15세)가 안됐다는 이유로 부모가 수술을 거부해 항생제 투약으로 염증치료를 대신해야만 했다.의료봉사단은 전기시설 없이도 외과적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아프리카의 현실을 고려해 특수 장비세트를 가지고 출국했으며, 의료진은 이 장비를
2010-01-18 13:20시민단체들이 복지부의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을 공고했다. 건강보험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및 포지티브제의 취지에 맞추어 임상적 유용성 등을 판단하여 보험약으로 계속 유지할 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 공고 사유이다. 건강연대는 복지부의 이번 조치와 관련해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은 철회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평가는 결국 국민의 약제비 부담만 늘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건강연대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을 철회하기를 요구했다.첫째, 국민의 약제비 부담이 늘어날 것 이번 공고안의 평가 흐름도에 따르면 이제까지 ‘의사처방’으로 ‘치료목적’으로 ‘급여’되던 약들이 치료보조제 또는 자가 선택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보험약에서 탈락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2010년 건강보험료의 4.9% 인상과 함께 국민이 체감하는 본인부담금은 더욱 증가될 것이 분명하다. 둘째, 보험재정 절감효과는 미지수이다.비급여 전환으로 절감된 돈으로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힘쓰겠다는 것이
2010-01-18 13:13성형외과 ㆍ피부과 ㆍ치과 ㆍ안과 ㆍ한의원 등 비보험수입 비율이 높은 의료기관은 지난 1년간의 매출액과 사업자의 기본사항 등을 다음달 1일까지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국세청은 18일 이달부터 시작되는 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시 의료업 종사자 2,907명과 학원업 종사자 1,315명 등 총 4,471명을 개별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집중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업장현황신고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개인사업자가 지난 1년간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등을 매년 1월에 신고하는 것이다.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중 신고없이 자료에 의해 수입금액을 결정하는 자료결정자를 제외한 이들에게 이 같은 신고안내문을 발송하고 내달 1일까지 전년도 사업실적을 신고 할 것을 독려했다.이에 따르면 모든 신고대상자는 사업장현황신고서를,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한방과 안과 등은 수입금액검토부표,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거나 수취자는 매입(매출)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병의원, 동물병원 등은 수입금액검토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대상기간은 2009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업실적으로 홈택스(hometax.go.kr)에서 전자신고하거나 우편신고 및 세무서에 내방해 신고…
2010-01-18 12:02정미경 의원(한나라당)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오는 1월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경기 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관계기관 전문가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향후 경기 고등법원 유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010-01-18 11:1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홈페이지(www.nhic.or.kr) 웹 서비스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한 공공I-PIN 적용, 건강정보 전용사이트 개선 등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장했다.공단의 이번 웹 서비스 개선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근간으로 신체적인 제약으로 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일반인들과 같이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했다.이에따라 홈페이지 내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것과 글씨확대 기능, 동영상 자막송출 등 홈페이지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인터넷상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민번호 대체 방안인 공공I-PIN 인증시스템을 구축,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성을 강화했다.고객지원실 사이버고객부 관계자에 의하면 홈페이지 상에 수화상담서비스(02-2289-0404), 해외전화상담(02-3270-9114), 사업장 전용서비스 등을 안내하여 상담접근성을 높였다. 공단은 “특히 건강iN(hi.nhic.or.kr)사이트에는 질병정보, 비만개선프로그램, 건강나이 알아보기, 건강검진, 장애인 생활지원 안내, 병원이용정보 등 국내 최고의…
2010-01-18 10:44지난 주 규제개혁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원격의료를 허용토록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서 의사는 없었고 정부의 추진력만 있었다. 이미 원격의료를 둘러싸고 의료계는 내홍을 겪은바 있다. 찬반의 양측으로 갈려 서로를 비난하고 제도를 시행하려는 보건복지가족부를 향해선 날선 비판을 서슴치 않았다. 이런 논쟁 끝에 대한의사협회는 원격의료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힌바 있다. 그러나 의료계 내부의 열띤 토론과는 달리 직접 제도와 맞닥뜨려야 하는 의사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채 제도가 시행되기 일보 직전에 이르렀다. 그런데 여전히 원격의료에 대한 이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니, 그보다 원격의료가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원격의료 진료를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수가는 또 어떻게 되는 것인지 시원한 맛이 없다. 의사협회도 규개위의 이번 결정에 “원격의료를 허용토록 한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규제 심사가 통과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발표, 아쉬움을 전했다.개원의들도 마찬가지 반응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은 “의료의 주최측에서 반대를 하는 것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정부가 원격의료 허용안을 그대로 추진한다고 하
2010-01-18 10:40종근당(대표 김정우)이 기존제품인 ‘땡큐골드’를 ‘헛개땡큐골드’로 전격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헛개땡큐골드’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 1000mg과 밀크시슬추출액, 쌀눈추출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원료들의 특장점을 모은 제품이다.헛개나무농축액은 식용 및 약용으로 주독을 제거하는데 주로 사용돼 왔으며, 알코올 분해효소를 30~40% 정도 활성화시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밀크시슬은 엉겅퀴라고도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약 2000년 전부터 유럽에서 간질환에 사용돼온 약용식물로 밀크시슬추출액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쌀눈추출물(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은 위에서 분해돼 알코올 분자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헛개땡큐골드’는 기존 ‘땡큐골드’에 들어있던 환을 없애고 원료들의 적절한 배합으로 맛과 향을 충분히 살려 소비자들이 음주 후 불편한 상태에서도 마시기 편하도록 했으며, 용량도 기존 75ml 에서 100ml로 늘리면서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2010-01-18 10:37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시설과 장비부문에만 약 3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핵심 7대 사업전략’을 발표했다.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16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10 명지병원 혁신과 도약의 원년 확대간부 워크숍에서 “올해와 내년에 어린이병원 및 종합건강진단센터, 암센터, 치과센터 신축을 비롯한 외래공간 재배치를 위한 시설 증개축, EMR 도입을 비롯한 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의 기본 인프라 구축에 단계적으로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250병상 규모의 어린이 병원과 종합건진센터, 치과센터, 암센터 신축 및 외래공간 재배치 △EMR 도입 완료 및 첨단 의료장비 확충 △교수 및 전임의 대폭 증원 △미래 성장과목 집중 육성 위한 전문화 및 특성화 박차 △학생 및 전공의 교육역량 강화 위한 교육공간 확충 및 처우 개선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 및 인적교류 활성화로 글로벌라이제이션 실현 △고객 중심의 업무프로세스 정착 및 진료의 표준화 실현 등의 2010년 핵심 7대 사업전략을 밝혔다.7대 사업전략 중 시설 확충은 규모의 적정성과 효율성 추구를 위해 250병상 규모의 어린이병원을 신축, 전체 800병상으로 확
2010-01-18 10:05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이사 이선주)가 올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 매출목표만 무려 1,200만불로 약 500억원 이상이다. 인피니트 이선주 대표는 2010년에 “The Breakthroug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초공격 경영을 펼쳐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시켜 올해 목표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500억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선진국 시장의 PACS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바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의 확보 및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해외-미국 GPO시장 진입 원년, 브라질 등 신규 시장 진출2010년 해외 수출 목표는 1,200만불이상으로, 미국과 일본에 3백만불 이상, 동남아, 독일, 남미에 백만불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인지역에서는 대형 병원 대상으로 집중
2010-01-18 09:52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모한 ‘2010년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일산백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실 10병상 확충에 소요되는 시설비 및 장비비 15억원과 약 1억3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이응수 원장은 "올해 목표로 했던 신생아집중치료실 지역센터로 선정돼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 정부의 재정지원 뿐만 아니라 병원 자체적으로도 지원을 통해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확장, 신생아집중치료 지역거점센터로서 역할을 다해 미숙아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01-18 09:48순천병원 자원봉사단(단장 김재근)은 지난 16일 순천시 조례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인애원'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진료 및 혈액검사를 위한 혈액채취와 구강검사 등을 진행한 것.한편, 인애원은 정신지체인·치매환자 등 250명을 수용하고 있는 요양시설로 순천병원 자원봉사단은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봉사는 물론 매월 성금을 모금해 지원하고 있다.
2010-01-18 09:44영남대의료원은 최근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지속적 혈당모니터링을 통한 당뇨 환자 치료향상 시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에서는 영남대의료원 천마UMS(Ubiquitous Medical Service)사업본부가 새로 개발한 혈당모니터링 전송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환자에게 의사 처방이 전달되는 전(全)과정을 보여주는 시연회가 열렸다.혈당모니터링사업은 대구시 수성구보건소와 남구보건소를 비롯해 경상북도에 있는 25개 보건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은 지난해 11월 영남대가 영남대의료원과 대구시, 경상북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공동체결한 바 있는 양해각서 즉, ‘U-헬스 기반 대구·경북 공공의료서비스 활성화사업’ 중 첫 번째 사업이다.시범사업은 대구·경북 제2형 당뇨 환자인 차상위 계층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사업비 전액은 영남대의료원 측에서 부담하게 된다.영남대의료원은 이번 사업에서 1회성 혈당측정만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혈당측정 데이터를 취합함으로써 취약계층 당뇨 환자의 치료향상뿐만 아니라 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1, 2차 의료기관과 연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두진 의
2010-01-18 09:36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이 새로운 우울증 치료를 위해 지역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최신 우울증 치료장치인 경두개자기자극치료기(TMS)를 도입했다. 그동안 우울증 치료는 대부분 개개인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해 약물치료를 주로 해왔지만 최근에는 뇌에 국소적인 자극을 가하는 경두개자기자극치료술(TMS)이 우울증 치료에 각광을 받고 있다. 즉, 머리 가까이에 전도 전자기 코일로 자기장을 발생시킨 뒤 뇌의 특정부위 의 신경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두뇌 자극법이다. 약물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약물을 복용하기 어려운 환자나 약물만으로는 효과가 부족한 환자에게서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우울증 뿐만아니라, 불안증, 정신분열병 등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우울증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8%인 320만 명이 해당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이중 6.4%인 약 50만 명만이 우울증 치료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특히, 우울증은 마음이 약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무시하거나 정신과에 가면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건양대병원 정신과 김지
2010-01-18 09:21운영자가 다른 재활의원과 한의원이 전용통로를 두고, 동일한 인터넷 사이트와 연락처를 사용하는 등 암묵적 협진체제를 이루고 있지만 개설권자가 다르고, 독립채산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이는 의료기관 개설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따라서 이 경우 의약분업의 예외에 해당하는 한의원의 시설 일부를 분할, 개조하고 약국을 개설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협진체제에 있는 재활의원과의 담합으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이 또한 무방하다는 결론이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한의원 시설의 일부를 분할한 곳으로 약국을 이전한 모 약사가 “ 한의원이 전용통로를 두고 재활의원과 협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의 의료기관으로 봐야 하므로 약국이 개설될 경우 담합의 소지가 충분하다”는 관할 보건소의 결정에 따라 약국개설등록사항변경신청반려처분을 받은 뒤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 원고인 약사의 손을 들어 줬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인 모 약사는 1층에는 한의원, 2층에는 재활의원이 위치하고 있는 건물 즉, 1층 한의원의 일부를 리모델링한 곳에 입주를 했다. 그러나 관할 보건소에서는 “재활의원과 한의원이 전용계단을 두고 환자들의 왕래를 가능하게 해 협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를 하나의 의료기관으로
2010-01-18 06:06앞으로 요양기관의 일일 수진자 자격조회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홈페이지 수진자 자격조회 개선에 따른 의견요청’의 공문을 의료기관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이번 수진자 자격조회 제한은 공인인증서 유출 및 도용 등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현재 공단은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은 가입자 진료와 요양기관의 자격확인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에 건강보험관련 자격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이 오히려 공인인증서 유출, 도용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는 상황.▶개인정보 유출 사례-’08.4.12 : 약국 전산원이 공인인증서 유출…72만건, 채권추심업체 빚 독촉-’08.4.16 : 치과의사가 지인에게 공인인증서 유출…신용카드 발급 홍보-’08.11.11 : 경기지방경찰청 자료유출 수사발표…70만건, 신용정보업체 등이에 공단은 “요양기관별로 홈페이지에서 일일 수진자 자격조회를 제한하는 시스템 도입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면서 “요양기관의 정상적인 수진자 자격확인 및 청구에 지장이 없도록 일일 수진자 자격조회 상한건수를 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
2010-01-18 06:03의원급의 진료비 점유율이 매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반면, 3차병원의 점유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2009년 건강보험 요양기관종별 지급실적 현황(11월 누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병원급의 진료비 증가율이 예사롭지 않다는 점이다. 통계에 의하면 종합전문병원과 병원급의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개원가의 어려움을 반증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점유율에서 의원급은 줄어드는 것과는 달리 종합전문병원의 점유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도 의원급의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병원급의 총진료비 증가율과 기관당 월매출을 살펴보면 타 종별과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병원급의 지난해 11월 지급실적에 따르면 총진료비는 4조3381억원으로 2008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6%나 증가한 금액이다. 병원급의 이같은 증가율은 요양병원의 증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 또한, 지급실적을 기준으로 병원급의 요양기관당 월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1억9475만원으로 2008년 동기간 1억713만원보다 무려 23.6%나 급증했다. 이는 모든 요양기관종별 중
2010-01-18 05:43최근 ‘가나톤’ 제네릭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복지부가 먼저 경고에 나섰다.복지부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가나톤’이 특허만료됨에 따라 40여개 제약사가 제네릭 출시를 준비하면서 리베이트까지 감내하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1998년부터 중외제약이 판매해온 ‘가나톤’은 연매출 350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정체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되는 제네릭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 한가지 품목으로 40여개 제약사가 경쟁 관계에 처하게 되면 리베이트 등 음성적인 마케팅 전략이 쓸 수밖에 없다는 입소문이다.이같은 소문이 떠돌자 복지부 보험약제과와 의약품정책과는 지난 15일 심평원에서 39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 관련 회의를 열고 리베이트를 하지 않겠다는 확인서까지는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이날 각 제약사가 제출한 확인서에는 “당사는 ‘염산 이토프리드’ 제제와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를 요양기관 등에 일절 제공하지 않고 약사법 등 관련규정을 준수해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이와함께 “향후 ‘염산 이토프리드’ 제제와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할 경우에는 어떠한 조사…
2010-01-18 05:20100세의 할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퇴원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안동병원에 따르면 최근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중 100세 우인구(영주시 조와동)할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완쾌했다. 또한 이 병원 같은 병동에는 102세의 장옥순(안동시 태화동) 할머니도 대퇴부 골절로 입원치료를 받고 현재 완쾌 중에 있다.안동병원은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예전에는 금기시 되던 고령 환자 수술이 최근 들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안동병원의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수술통계를 살펴보면 60세 이상 환자의 총 수술건수는 8200여건을 기록했고 이중 80세 이상 환자 수술건수도 101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2년간 30%이상 늘어난 수치이다.안동병원 정형외과 박경찬 명예원장은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노령 인구층이 늘어나고 마취와 수술, 그리고 회복을 위한 처치술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고령층의 수술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한편, 이와 같은 노인환자의 수술 증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년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국내 노인환자의 전체 수술건수는 52만 6000건이나 됐고…
2010-01-17 21:49식약청은 2008년 생동성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제이알피사의 멜시캄캡슐 등 6개사 6개 품목과 대해 2010년 1월 14일 자로 해당 품목의 허가를 취소했다.식약청은 또 허가받은 소재지에 시설이 없는 ㈜ 마이진에 대해서도 업허가를 취소 조치했다.이번에 생동성자료 미제출로 품목이 취소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품목취소]*제이알피 멜시캄캡슐 *고려제약 로코정40밀리그람 *국제약품 리페코정 *비티오제약 멜록신캡슐 *한국휴텍스제약 휴텍스멜록사캄캡슐
2010-01-17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