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林度善, 50) 교수가 최근 ‘심장에게 말 걸기’를 출간했다.이 책은 ▲심장을 아프게 하는 것들 ▲행복한 몸이 무너지는 시간 ▲참을게 따로있지 ▲아픔이 삶의 향기 되어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장병을 극복한 100인에 대한 삶의 굴곡이 절절하게 그대로 담겨있다.또한, ‘심혈관 응급처치 방법’, ‘흡연이 심장에 치명적인 이유’, ‘가족력 이란’, ‘심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초기증상’ 등의 다양한 의학정보와 쉬운 예시 및 그림 등을 담고 있어 일반인 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이 책은 임 교수가 20년 이상 심장병을 치료하면서, 의사가 아닌 환자의 시각으로 심장병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수년 전부터 기획됐으며, 수기작성과 취합에만 2년이 걸렸다. 이 서적의 특징은 지루한 환자들의 단편적 일상을 담기보다 자신들을 병원까지 오게 만든 술, 담배,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 가족력 등 여러 생활습관을 진솔하고 구체적으로 들려줘 심혈관계 질병 예방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심장병을 만드는 식사메뉴얼 ▲악마같은 담배 천사같은 스텐트 ▲심장의 경고를 들어라 ▲감기인줄만 알았습니다 ▲과식은 위험한 행복 ▲그 애
2010-02-22 09:4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고객을 대표해 업무를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될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살피미 제4기 모니터단원 300명(임기 2년)을 공식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들 모니터단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모니터링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보조 받게 된다.공단은 그동안 모니터단 운영 3기를 지나면서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방안, 건강검진 개선방안, 고객서비스 평가 및 개선방향 등 16회에 걸쳐 모니터링을 하고 별도로 1천4백여건의 개선 의견을 수용해 실무에 반영하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고객과의 상호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이 가장 필요하다”며, “그러한 관점에서 인터넷은 물론 직접 접촉이 가능한 모니터단의 운영은 매우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이번에 구성된 모니터단은 시민단체, 의료계, 회사원, 자영업자 등 각계 각층의 대표자로 공단에서 표방하는 고객가치경영 추진에 있어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과 신뢰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02-22 09:39합병법인 코리아본뱅크가 동아회원권그룹에서 사명을 바꿔 22일 변경 상장된다. 또 합병신주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됨에 따라 코리아본뱅크(KBB)는 심영복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지분율 19.7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되고, 미국의 인공관절 생산업체인 엔도텍(Endotec,Inc.)이 계열사로 편입하게 됐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망을 가진 조직이식재사업과 인공관절 등 메디컬디바이스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분야인 골형성단백질(BMP-2) 및 줄기세포치료제사업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 한해 세계 2번째로 대량생산에 성공한 골형성단백질의 임상과 시약수출 등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서고 미국의 엔도텍을 통해 인공관절의 국산화는 물론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본뱅크 심영복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코리아본뱅크는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안정적인 자원조달을 기반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양산설비 확충을 통해 글로벌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회원권그룹을 통해 우회상장한 코리아본뱅크는 19
2010-02-22 09:16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건강관리서비스와 원격의료를 비롯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의 추진의지가 강해 올 해 내에 실현 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의 의료환경 변화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당초 병원급에서의 시행으로 가닥을 잡아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힌 원격의료의 경우에는 재진환자와 의원급에 한정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해 향 후 추이가 주목된다.전 의원은 21일 오후 법무법인 퍼스트의 주최로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강당에서 열린 ‘의료환경 변화와 대처방안’ 세미나에 연자로 참석해 앞으로 개정될 의료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병·의원들의 숙지를 당부했다.이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보건의료 정책은 크게 의료분쟁조정제도의 시행 및 국제 수준의 의료기관인증제도 ,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및 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실시, 겅강관리서비스 시장 활성화, 원격의료 등이 있다.전 의원은 “이들 법안들이 최근 활발히 논의되며 조만간 시행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건강위험도를 판별, 그 결과에 따라 영양·운동·비만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서비스의 경우 정부의 의지가 커 올해 안에 가시화…
2010-02-22 05:56의료사고로 인한 피해의 신속 구제 및 의료인의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분쟁조정제도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어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이에 대해 병·의원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22일 법무법인 퍼스트의 주최로 열린 ‘2010년 의료환경의 변화와 대처방안’에 대한 세미나에서 박종욱 변호사는 의료분쟁조정제도 시행에 따른 병·의원의 유의사항 및 향 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의료분쟁조정제도는 의료분쟁의 증가와 분쟁해결에 소요되는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환자와 의료인이 지출하는 직접비용뿐 아니라 분쟁해결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이 급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분쟁 발생시 한국의료분쟁조정 중재원을 거친다.조정원에서는 의료분쟁조종위원회를 구성해 분쟁의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조정을 신청하게 되면 주로 의료분쟁의 조정 · 중재 및 상담, 의료사고 감정, 손해배상금 대불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박 변호사는 이와 같은 의료분쟁제도 시행 후에는 의료 병·의원들은 조정절차를 통한 분쟁해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의원은 이에 대한 철저한 숙지와 조정진행상황을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박 변호사는 특히 시술전 부작용에 등에 대
2010-02-22 05:54병ㆍ의원 산부인과 분만수가가 동물병원의 애완견 자연분만비용보다도 낮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병ㆍ의원 수가가 대형병원보다 턱없이 낮아 종별 수가의 현실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낮은 분만수가체계에서 산부인과 병ㆍ의원들의 출산기피현상이 심각해 대책마련이 촉각을 다투고 있다고 말했다. 병ㆍ의원에서 출산기피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심재철 의원은 “출산은 의료사고 등 의료분쟁의 위험이 높고 또 투입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턱 없이 낮은 분만수가 때문에 아예 분만실을 없애고 그 시간에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경영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최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심재철 의원이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산부인과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매년 90여곳의 분만실이 사라지고 있었다. 또,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율은 정원의 50~60%만 채워지고 있었으며, 그나마 전공의 지원자 중 매년 10~20명 정도가 중도에 포기를 하고 있어 향후 산부인과 전문의의 수급도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50명; ‘04년 → 108명; ’10년).심의원은 “전공의
2010-02-22 05:40생동성시험 계획서 미제출에 따른 행정처분을 업무정지로 통일하고 처분공백기를 없애는 등 절차가 개선된다. 식약청이 생동성 재평가 자료 미제출 품목에 대해 처분공백기를 제거하고 과징금 대체 처분을 제한하는 등 사후관리 강화에 나섰다.그간 생동성 재평가 자료 미제출에 따른 1, 2, 3차 행정처분기간이 처분사전통지 등 약 40일간의 기간 소요로 처분공백기가 발생해 판매가 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와함께 업무정지 처분을 대신해 부과하는 과징금 상한액(5000만원)이 너무 적어 처분의 실효성 확보가 미흡하다는 것이다.식약청은 이같은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생동성 재평가 자료 미제출에 따른 1, 2, 3차 행정처분 기간이 연속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처분기간보다 추가 자료제출 기한을 짧게 설정해 기한내 제출하지 않는 경우 처분 종료 익일부터 행정처분키로 했다.1차 처분종료일의 약 40일전에 2차 행정처분을 진행해 1차 처분 종료 익일까지 2차 판매업무정지 6개월 기간이 이어지게 된다.2차 행정처분종료일의 40일정도를 앞두고 3차 행정처분을 진행해 2차 처분 종료 익일자로 3차 해당 품목을 취소할 계획이다.처분기간중 자진취하는 해당 차수 처분 종료
2010-02-22 05:20의료인에 대한 폭행 금지와 부당한 현지조사를 불응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전체회의를 거쳐 법안소위에 회부돼 심의에 들어간 것.개정안은 정당한 사유 없이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를 폭행 또는 협박해 진료를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했다.또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공무원의 현지조사 요구, 명령에 응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고 조사·검사를 실시하는 관계 공무원은 반드시 조사명령서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했다.즉 최근 의료기관에서 의사 폭행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의사의 진료권 뿐 아니라 환자의 진료 받을 권리도 침해받고 있는 실정이고, 의료기관 현지조사과정에서 관계공무원의 무리한 서류제출 요구 및 조사권 남용으로 의료기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개선키 위함이 목적이다.▲의료인 폭행 금지, ‘정당한 사유 없이’라는 문구 삭제 필요=의료인 폭행 금지 조항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이 개정안에 대한 복지위 수석전문위원실의 검토보고(이하 검토보고)에 따르면, 직접 당사자인 대한의사협회의 경우 의료인에 대
2010-02-22 05:02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는 21일 백범기념관에서 ‘미용의료의 혁신’을 주제로 제13차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10-02-21 19:05폐경장애로 병원을 찾는 여성이 연간 70여만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었으며, 50대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다. 이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 발표하면서 알려졌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비뇨생식기계통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폐경장애(N95)’로 병․의원을 찾는 여성이 2001년 70만 7천명, 2005년 66만 2천명, 2008년에는 70만 4천명으로 분석됐다.연령대별로는 2008년 기준으로 40대 15만명, 50대 37만4천명, 60대 이상은 17만3천명이었으며, 30대 이하에서도 7천명의 실진료환자가 있었다.여성 ‘폐경장애’의 10만명당 실진료환자수는 30대 이하는 2001년 132명에서 2008년 52명으로 나타나 61% 감소했고, 40대와 50대에서도 2001년 5,623명과 16,316명에서 2008년에는 3,611명과 12,526명으로 각각 36%, 23% 감소했다.그러나,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2001년 4,499명에서 2008년 4,686명으로 4% 증가했다.또한, ‘폐경장애’로…
2010-02-21 14:03식약청은 치아미백제 사용과 관련해 잇몸질환자 등 일부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치아미백제는 과산화수소를 함유하고 있거나 사용할 때 과산화수소가 방출되기 때문에 입안내 상처가 있거나 잇몸질환자, 치아가 손상된 소비자들의 경우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임부 및 수유부와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는 치아미백제를 사용하기 전에 치과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치아미백제의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치아미백제의 경우 과산화수소 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눈가 근처나 잇몸, 침샘이나 상처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하며, 용법용량에 정해진 사용시간(겔제나 첩부제의 경우 보통 30분 정도)을 준수해야 한다.치아미백제는 △칫솔에 묻혀 사용하는 페이스트제 △치아 표면에 도포해 사용하는 겔제 △필름형태로 치아에 부착해 사용하는 첩부제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페이스트제는 1일 3회, 겔제나 첩부제는 1일 1~3회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미백 후 이가 시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또는 잇몸이 붉어지거나 쓰라림이 느껴질 때에는 미백을 중단하고 치과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아미백제를 계속 사용해도 치아 변색이 개
2010-02-21 06:20한국건강관리협회가 상급의료기관 못지않은 건진기관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회장은 최근 메디포뉴스와의 만남에서 의료진을 보강하고 건강검진의 질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건협은 우선 정확하고 신뢰받는 건강검진을 고객들에게 서비스 한다는 게 핵심 방침으로 내세웠다. 또한 우수한 의료진과 장비 확보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 4개 의학회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질관리와 정도관리로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MRI, 프리미엄급 초음파기, HD급 내시경기 등 최신 검진장비도 지속적으로 보강해 고품격 검진환경을 조성한다.조 회장은 “건협의 핵심업무는 건강한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건강상담 및 영양상담을 통해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게 목표”라며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건협은 특히 이와 같은 건강생활실천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 소속 직원들에게 보건교육사 자격 제도 취득을 독려할 예정이다.조 회장은 “건협은 일
2010-02-20 10:36의사협회는 국회 복지위에 상정된 리베이트 쌍벌죄 도입과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19일 김희철 의원, 박은수 의원, 최영희 의원 등이 발의한 리베이트 쌍벌죄 도입과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을 모두 상정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개 법안들 모두 검토, 반대의견서를 국회와 보건복지가족부 등에 제출했다. 김희철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인이 의약품의 구입ㆍ처방, 의료장비 구입 등의 대가로 의약품 또는 의료장비 제조업자ㆍ수입자 또는 판매업자 등으로부터 금전ㆍ물품ㆍ편익ㆍ노무ㆍ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는 경우 1년 이내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을 정지시킨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협은 “직무와 관련해 부당한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에 대해 현행 의료법 제66조를 통해 면허자격을 정지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법 개정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또한, 의협은 이와는 별도로 직무와 관련해 부당한 금품 등 경제적 이익을 수수하는 경우 의료인 또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2010-02-20 05:50노인성 질환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던 뇌출혈이 최근 몇 년새 줄어들고, 치매에 의한 입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5년간 19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청구 자료를 외래와 입원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이들 질환에 의한 입원 이용이 건강보험 전체 이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실수진자(환자수)의 경우 2003년 4.52%에서 5년 후 5.47%로 증가했다.건국대 대학원 의학과 최영환씨의 박사학위 논문인 ‘19개 노인성 질환의 의료이용 및 의료비 시계열 비교’(지도교수 김형수)에 따르면 치매와 뇌경색, 뇌출혈, 파킨슨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요양병원을 찾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질환별로는 뇌출혈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치매는 외래와 입원 모두에서 급격한 증가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19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청구 자료를 외래와 입원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질병은 뇌경색으로 2007년 기준 외래진료량 (외래방문일수)의 76.6%와 입원진료량의 68.3%를 각각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뇌출혈이 2007년 외래와 입원에서 각각 7.4%와 19
2010-02-20 05:40성북구의사회 노순성 회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진료와 주치의제도와 관련해 의료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19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성북구의사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가 더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원격진료와 주치의제도 등에 대한 의사회의 의견도 제시됐다. 노순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정치, 경제, 문화의 변화와 혁신 속에서 유난히 의료계의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것 같다”며 “매년 헤아릴 수없이 수많은 법령제정과 설익은 새로운 의료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부, 국회, 시민단체들과 의료계는 충돌과 대립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순성 회장은 신종플루 위기를 극복한 것에 고무 되서인지 정부가 원격진료와 주치의제도를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순성 회장은 “정부, 보건소, 의보․산재공단, 3차 의료기관 등의 찬성과 개원가의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이해가 첨예하게 서로 엇갈린 가운데 의협에서는 찬성도 반대도 하기 힘든 진퇴양난의 형국”이라면서 “정부와 국회는 10년 전 준비 안 된 의약분업의 시행착오와 실패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시행
2010-02-20 05:26알부민주사 등 혈장분획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혈장의 관리 규정이 약사법령 및 관련 하위 규정으로 일원화된다. 현재 근거법령은 국내에서 제조되는 원료혈장에 대한 혈액관리법과 수입되는 원료혈장에 대한 약사법으로 이원화돼 있다.식약청은 ‘원료혈장 관리 일원화’ 규정정비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을 보건복지가족부에 요청한 바 있다.최근에는 식약청, 업계, 학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실무작업팀을 구성해 고시ㆍ지침 등 하위규정 정비에 착수했으며 이달말 1차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요청안에는 △혈장채취 시설 등의 실태조사 기준 마련 △혈장마스터파일(PMF, Plasma Master File)제도 도입 △룩백(Look-back)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으며 올해안에 관련 하위규정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혈장마스터파일 제도란 혈장의 채혈에서 수집, 보관 및 운송까지의 과정과 관련된 정보를 상세히 기록 관리하는 원료혈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것이며, 룩백 시스템은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 특정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반응을 나타내는 혈장 제공자의 과거 헌혈기록을 조사해 오염 우려 혈액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관리 절차다.식약청 관계자
2010-02-20 05:20정부가 의욕 차게 추진하고 있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 등을 담은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해당 상임위인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야당의원들이 시행절차를 문제 삼은 것. 그렇찮아도 제약계의 제도 자체에 대한 극한 반대와 의료계의 쌍벌제 개정에 대한 반대가 심한 상태에서 복지부로써는 매우 고역스런 입장에 빠진 상황이다.과연 새 약가제도가 어떻게 될지, 복지부와 국회의 분위기를 살펴봤다. 당초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추진전략=제약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오는 10월부터 의료기관과 약국이 정부가 정한 상한금액보다 싸게 구매·신고할 경우 그 혜택을 의료기관이나 약국, 환자가 공유토록 한 것으로 즉 약가 차액(상한금액-실구입가격)중 70%는 의료기관·약국에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30%는 환자의 약가부담이 감소되도록 한 방안이다.특히 시장에서 형성된 품목별 실거래 가중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다음연도에 약가를 인하할 방침이다.단, 제약업계에 미칠 영향을 감안, 약가 인하시 인하금액의 20%를 면제하고 상한금액 대비 최대 10%까지만 인하하는 장치를 마련했다.이 저가구매제가 제대로 작동되려면 리베이트 처벌을 강화하는…
2010-02-20 05:03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19일 2월 임시국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이날 안건으로는 리베이트 쌍벌제를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5건이 상정돼 법안소위에 회부됐다.또한 저가구매인센티브제 도입 등 복지부 업무보고도 병행됐다.
2010-02-19 17:58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0개 시·도 몰수마약류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몰수마약에 대한 지자체 관리가 허점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서울시를 제외한 부산, 대구 등 9개 시·도에서 몰수마약에 대한 인수인계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몰수마약에 대한 주요 부적절 사유는 ▲ 몰수마약류 인계인수 시 무장경찰 호송 없이 보건소 직원이 인계기관에 수령·운송함으로서 도난분실 우려 상존 ▲ 몰수마약류 인계서, 몰수마약류 인수대장, 몰수마약류 보관 및 인계·인수조서, 몰수마약류 폐기목록, 몰수마약류 처분대장 등의 서류관리 미흡 ▲몰수마약류 인계·인수 시 봉인 상태에서 중량 확인 후 인계·인수해야 하나 미봉인 상태에서 인계·인수 등이다.특히, 부산·광주·경기·전북·전남·경북의 경우 마약류 관리법을 무시하고 자체 조례를 통해 몰수마약류 관리업무를 시군구로 이관해 몰수마약류 관리의 통일성을 저하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손숙미 의원은 “한 순간,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는 마약에 대한 관리가 이렇게 무방비 상태에서 따로따로 관리 되고 있는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몰수마약류에 대
2010-02-19 16:56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9일 ‘수면장애’라는 주제로 신경과 이준홍 교수와 조양제 교수가 불면증의 진단 및 치료, 이비인후과 장정현 교수는 편안한 수면을 방해하는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과적, 외과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이 외에도 일산병원은 개원 10주년 기념 건강강좌로 오는 2월26일 ‘건망증, 기억력 장애와 치매(정신과 박상진 교수), 3월12일 ‘울퉁불퉁 불거진 다리 혈관의 치료(흉부외과 홍기표 교수)’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어어 나갈 예정이다.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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