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민초의사 340명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오늘(17일) 오후2시 소속 회원의 뜻을 모아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을 외부 연구용역비 횡령혐의 및 회원에 반하는 정책 활동 등, 배임죄의 책임을 물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조치했다. 전의총 노환규 대표는[사진]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고발은 경만호 회장의 횡령혐의를 명백히 밝히고자 하는 것과 함께 회원들을 기만한 배임죄에 대해서도 법의 그 심판을 받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노 대표는 또한 “지난 1년간 경 회장이 벌여놓은 반의료계적 행적에 많은 의사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임기가 2년 인데 이 기간 동안 이를 그냥두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고발의 의지를 피력했다.노 대표는 특히 “경 회장의 연구용역비 횡령의혹도 문제지만, 회원을 기만한 것이 더 큰 잘못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법률적 심판이 가능한 횡령죄를 묻기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노 대표는 이어 “개인 착복이 아니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큰 오해이다. 집행부가 자신들이 쓸 비자금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비를 따로 마련한 것 자체가 문제”라
2010-05-17 15:54건강보험 가입자단체는 산부인과 분만 수가 인상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산부인과 분만 관련 수가 인상안이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차기 회의로 결정이 미루어졌다. 건정심에서 복지부는 분만관련 수가의 상대가치점수 50% 높이는 안을 제시했다. 건정심 위원장인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은 차기 회의에 자료를 보완해 다시 안건으로 상정, 통과시키겠다고 공공연히 언급해 다음 회의에서는 통과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가입자단체들은 “과연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며 “건강보험 수가를 인상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출산률 자체가 낮아 과연 분만실이나 산부인과 병의원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 확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또한, 건강보험 수가를 올린다고 출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시골지역에 산부인과 병의원이 세워지고 유지될 수 있겠는가라는 것이다. 즉, 결국 분만 관련 건강보험 수가를 인상하는 것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건강보험 지출만 낭비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이처럼 가입자단체들이 분만 수가인상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
2010-05-17 15:44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KONOS)인 질병관리본부는 미육군 주한의무사령부 병원과 오는 1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주한 미육군에서 발생하는 뇌사자를 한국의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이하 HOPO)으로 이송해 장기기증 절차 및 장기적출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KONOS 장기이식정보시스템(K-net)을 통해 한국의 장기이식대기자에게 이식하기로 한 것.양해각서(MOU)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주한의무사령부 병원(이하 BAACH)은 뇌사자 발생시 환자 보호자의 동의와 미군 법의학 검시관으로부터 장기적출을 할 때까지 부검을 연기하는 등 허락을 받은 후 KONOS에 연락한다 ▲BAACH는 HOPO의 의사들에게 잠재 뇌사자를 검진할 응급병원특권을 제공한다 ▲BAACH에서 발생한 뇌사자의 뇌사판정 및 장기적출·이식은 한국의 HOPO로 옮겨서 시행한다 ▲KONOS는 뇌사자의 원활한 장기기증을 위해 미육군 주한의무사령부의 직원들에게 매년 장기기증과 이식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뇌사자의 장기기증 및 이식절차와 관련하여 양국의 장기기증이식법 사이에 충돌이 있을시 상호 협의하여 결정한다 등이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KONOS와 BAACH 간의 양해각서 체결이 양
2010-05-17 12:23“4년 전 새 정장을 입고, 새 구두의 구두끈을 질끈 동여매고 출근할 때를 기억합시다. 출근길이 흥분되고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억해야 합니다. 낯선 동네에 둥지를 틀고 그 둥지에서 새 생명을 잉태시키기 위해 발버둥쳤던 열정과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그때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이 개원 4주년 기념행사에서 전한 인사말이다.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은 지난해 90%에 가까운 병상가동률을 보이며 안정화의 기틀을 확립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병상가동률은 92%를 웃돈다. 주간 최고 가동률은 97%로 병원 설립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해 여기에 지난해 서울시 시립병원 평가에서 A등급을 맞았으며, 고객만족도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이같이 괄목한 성장 가도를 달리는 이유는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보다 모범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고객이 제기한 문제점들을 바로바로 시정해왔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결과 개원 이후 4년 동안 의료분쟁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소한 민원발생이라고 해야 시설과 환
2010-05-17 11:58
보건의약기관 16개 기관에서 참여한 심평원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 등 보건의약기관 16개 기관에서 약 700여명이 참가한 ‘제9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경기도 고양시 고려대학교 송추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특히 이번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로 파주시에 있는 ‘겨자씨 사랑의 집’의 관계자를 초청해 16개 기관의 자율적인 성금모금액 300만원과 대용량청소기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이루어졌다. 이번대회는 서울아산병원, CJ제약,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약사회 팀이 준결승전에 올랐으며, 결승전은 서울아산병원과 CJ제약이 맞붙은 결과 서울아산병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CJ제약은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무는 아쉬움을 남겼다.이날 경기결과는 대회 주최측인 심사평가원이 예선전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으며, 대한약사회가 선전하여 서울대병원과 같이 공동3위를 하였다.이날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런 축구경기를 통해 보건의약단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하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10-05-17 11:52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8일 오후 4시 공사에서 ‘의료관광객을 위한 병원문화 및 대표음식 매뉴얼 개발 결과’에 대한 설명회와 관련 시식회를 가진다. 공사는 의료관광객 서비스개선을 위해 중동ㆍ러시아ㆍ몽골ㆍ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의 문화ㆍ종교ㆍ관습에 따른 병원문화 조사와 대표음식 매뉴얼 개발을 위해 힘써 왔다. 이번에 개발된 매뉴얼은 의료관광 추진 주요 의료기관 관계자 및 주요 국가 대사부인 초청한 중간 평가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공사는 앞으로 동 매뉴얼을 의료관광 추진 주요 의료기관 및 급식 업체 관계자에 보급해 활용하도록 하고, 수용여건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진수남 의료관광센터장은 “동 매뉴얼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할 것”라며 “방한 의료관광객이 한국에서도 자국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을 먹고, 종교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받는 수준 높은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기 TV 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중 한국의 의료관광 홍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사 6명을 ‘한국 의료관광 서포터즈’로 임명한다. 또한 중동지역 한국 의료관광
2010-05-17 11:47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회장 박영익 서울대병원 행정처장)는 최근 가톨릭대학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10년도 병원경영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Entrepreneurship’ 주제로 한 이날 학술대회는 병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박영익 대학병원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의 특강(주제: 글로벌 리더십이 병원 경쟁력이다)에 이어, 노홍인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장의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 장경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센터장의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병원 전략', 이정렬 서울대병원 교육수련부장의 '병원의 인재경영 시스템'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2010-05-17 11:43인하대병원은 최근 ‘인하청각재활교실 2010’을 개최했더.이번 행사는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성공한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인천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난청아동재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적절한 교육 방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일본농화학교 니시가이아키노부(西海昭延) 교장을 초청해 ‘청각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및 시스템’에 대한 특강은 물론 인천광역시청과 인천 성동학교에서 다양한 강연이 이뤄져 한일 양국간의 청각재활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공와우 이식수술분야에 있어서 인천지역을 선도하고 있다. 우수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난청아동을 둔 가정에 힘이 되고자 하며 난청아동재활에 대한 관심을 통해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계층에 사랑의 인술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0-05-17 11:2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14일 신관 로비 옆 광장에서 ‘손끝으로 쓰는 맛있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랑 나눔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 명의 교직원 및 내원객과 환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교직원 및 환우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줄 수 있어 더욱 더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수익금 전액은 몸이 불편하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워 치료를 못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2010-05-17 11:20부산 온 종합병원은 동아대학교 한국인재뱅크가 최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창설한 다문화청소년오케스트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그동안 연습공간이 부족하고 교통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다문화청소년오케스트라를 위해 병원 대강당을 연습공간으로 개방하고 오케스트라에 대한 외부 홍보 및 운영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병원음악회 공연도 실시할 계획이다.다문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부산지역 거주 결혼이민자 자녀 중 초등학교 이상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음악레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년 2회 정기연주회를 꾀하고 있다.한편, 온 종합병원은 한국인재뱅크가 진행중인 결혼이주여성 의료코디네이터 교육사업과 의료관광콜센터 사업에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근 협력협정서를 체결했다. 온 종합병원 임종수 이사장은 “한국인재뱅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그동안 사회적으로 소외된 다문화가정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6월 중순부터는 그린닥터스와 함께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를 실시해 향후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의료지원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0-05-17 11:16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에 박원종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박원종 병원장은 지난 14일 회의실에서 직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 기관통합과 조직의 많은 변화 속에 흔들림 없이 병원 업무에 충실하게 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 명 한 명이 다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하나돼 참 좋은 병원을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또한, 박병원장과 새롭게 부임한 신영신 경영지원팀장은 병실을 방문하며 환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2010-05-17 11:03교육과학기술부는 효모에서 유전자가 하나씩만 제거된 돌연변이 5000종을 확보해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마이크로어레이로 탐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어레이는 수백~수백만 개의 유전자의 성질을 형광물질을 이용해 한 번에 실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간이 매우 단축된다.이번 연구결과는 교과부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 및 21세기 프론티어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허광래 박사팀 등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수행됐다.개발된 시스템과 효모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세계최초로 암 관련 신규 유전자 500종을 발굴해 항암제가 작용할 수 있는 신규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기초학문 발전 및 산업적 응용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그 성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후속연구 및 활발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다수의 관련 우수 논문 출간이 진행 중이며, 향후 국제적 요청에 의한 약물작용점탐색 공동연구가 급증할 전망으로, 이는 한국의 신약개발을 앞당기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진은 유전자 결손 효모 해외판매 등으로 약물작용점 탐색시스템을 포함한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연
2010-05-17 10:58충청남도의사회(회장 송후빈)가 제약회사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 금지령을 내렸다.충남의사회는 지난 15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시·군회장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진료 및 처방을 하며,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의원 진료실 방문 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리베이트 쌍벌죄 통과 직후 경남 김해시의사회에서 촉발된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의원 출입금지령은 전국대표의사자대회 이 후 전국적으로 확산돼 나가고 있다. 충남의사회는 또한 지난 13일 열린 한국의료 살리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결의한 한국의료 살리기 대정부 요구사항 15개 항을 정부가 수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한편,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진료 및 처방은 사실상 안전성•유효성이 확보된 의약품만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이미 대한의사협회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 때 수년간 임상경험을 토대로 다빈도 처방되고 있는 의약품을 처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2010-05-17 10:55한국MSD(대표 현동욱)는 5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0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제화 능력과 실무 능력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선진화된 기업 문화까지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는 한국MSD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젝트 및 마케팅, 인사, 영업, 홍보 등의 각 부서 실무 업무에 투입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회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세계적인 제약 회사의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정된 참가자는 해당 프로젝트 및 업무에 따라 7월 1일부터 프로젝트에 따라 최장 5개월 간 각 부서에 배치,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이효숙 인사담당 상무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실무 능력 중심의 인재 선발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실제 업무와 외국계 기업의 기업 문화를 동시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졸업 전 글로벌 제약회사에서의 실무 경험은 진로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0-05-17 10:52공중보건의사가 바라본 신종플루 대응정책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최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공공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천재중 대변인은 ‘공중보건의사가 바라본 신종플루 대응현황’을 주제발표해 관심을 끌었다.신종플루의 대응에 큰 역할을 했으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공보의가 신종플루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주요내용을 요약·정리한다.▲‘공중보건의사가 바라본 신종플루 대응현황’(천재중 대공협 대변인)=신종플루 초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에게까지 타미플루 투약을 장려했다. 신종플루가 잠잠해질 무렵, 기존의 예방접종 계획에는 없던 대학생까지 출장예방접종 했다. 실제적으로 구상권이 사용된 적은 없지만, ‘예방접종 이상반응이 생길 경우 예진한 의사에 대한 면책권이 없다’라는 사실은 공보의 들이 신종플루 대응에 있어 소극적인 자세를 가지게 하는 원인이 됐다. 즉 신종플루의 정부정책에 있어서 과학적인 근거와 전문가적인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인식을 공보의에게 갖게 했으며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게 됐다. 적절한 수의 예진자 접종이 선행돼야 한다.첫째, 대공협은 먼저 하루 500여명을 예진해야 했던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2010-05-17 10:48현직 간호사가 환자안전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이영옥 책임간호사는 환자에게 흔히 사용되는 수액량이 부정확하게 읽혀지고 있는데 착안, 수액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수액백을 개발했다. 현재 사용되는 수액백은 비닐재질(Non PVC)이라 지주대 걸이에 걸면 수액 무게에 의해 양쪽이 처지게 되고, 수액이 환자에게 주입되면서 수액백의 빈 공간이 감압상태가 된다.이에 수액백 외피가 서로 달라붙거나 남아있는 수액의 높이가 수평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일그러져 주입량과 남은양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임상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에게 어려움이 많았다. 이영옥 간호사는 “수액백의 문제점과 함께 수액백 제조회사마다 눈금표시 간격이 다르고, 눈금이 수액량과 맞지 않아 제약회사에 여러번 불만을 호소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환자 안전과 정확한 간호를 위해 직접 폐기된 수액백을 갖고 퇴근해 가족이 다 잠든 새벽시간에 연구하고 궁리하며 3년을 보냈다. 개발된 수액백은 수액백 상단부에 간단한 장치를 해 수액이 환자에게 주입돼도 내용물이 수평을 유지, 눈금을 정확히 읽을 수 있으며, 정확한 양을 정확한 속도
2010-05-17 10:27영남대학교병원은 지역 유관기관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열었다. 안상호 교수(척추센터)는 최근 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척추통증’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영남대병원은 병원 내부에서는 물론 지역 유관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0-05-17 10:20지난 13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기점으로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입금지 조치가 개원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의료계 내부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쌍벌죄 통과에 따라 의료계가 제약사원 병·의원 출입금지 조치를 강행하며 강경 입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입장과 더불어 '분풀이식' 조치가 무슨 의미냐며 소탐대실을 우려하는 입장이 상충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현재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입금지 조치를 강행한 전국시·도의사회는 경남, 대전, 경기, 전남, 전북, 경북 등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만 6곳이다. 이와 관련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리베이트 쌍벌죄 통과 이후 이미 대다수의 개원가가 소속된 지역의사회의 권고가 없어도 의사사회 내부의 흐름에 따라 이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거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그러나 이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만만치 않다. 실제 경기도의사회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병·의원 출입금지 조치를 결정한 시·군구회장단 및 임원 연석회의에서 이를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진통을 겪기도 했다.제약회사 출입금지 조치를 강행해야 한다는 쪽의 입장이 리베이트 쌍벌죄 통과에 대해 개원가가 단합된…
2010-05-17 06:08“지금껏 의사면허자격시험에 상대평가라는 개념은 적용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첫 시행된 의사실기시험에서는 사전 수험생들에 아무런 통보 없이 시험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했고, 우리는 법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은 평가방식에 억울한 희생양이 되었습니다!”지난 14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2010학년도 의사국가시험에 불합격한 66명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을 상대로 제기한 ‘불합격처분취소’ 소송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이 열리기 앞서 현장에서 만난 수험생들은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의 의사실기시험 평가 방식의 문제점과 시험점수 비공개 처사에 울분을 토로했다.자신들이 불합격한 이유를 납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확실한 채점기준과 실기시험 각 항목별 점수를 알아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이를 알 방법이 없다며 답답한 심경을 하소연 했다.소송을 제기한 수험생 A씨는 “시험 합격기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자체가 없었고, 의사국가고시 의사가 되기 필요한 최소의 자질을 평가하는 것이기에 의사실기시험 응시생들 사이에서는 대부분 합격에 대해 안심하는 분위기였다”며 불합격 통보에 적잖이 당황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A씨는 특히 “가장 억울한 건 법령
2010-05-17 05:42당뇨병-고지혈증 및 심뇌혈관질환 등의 질병과 고혈압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약 60%는 의원을 주로 이용 했고 동반 질병이 없는 고혈압 환자는 의원 이용이 약 80.5%로 나타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고혈압약제(혈압강하제) 평가지표개발’연구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16일 심평원과 대한고혈압학회 합동세미나를 통해 한국인의 고혈압 진료 및 치료 행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당뇨병, 고지혈증 및 심뇌혈관질환 등의 질병을 고혈압과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약 60%가 4년간 의원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질병이 없는 고혈압 환자 중에서는 약 80.5%가 4년간 의원을 주로 이용했다.분석 대상자의 약 20%가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고혈압 치료를 처음 시작하고, 75.7%는 의원에서 시작했다.심평원은 “당뇨병 등의 동반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고혈압 치료를 처음 시작하는 비율이 26.7%”라며 “반면, 의원에서 시작하는 비율은 69.3%이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질병이 없는 환자에서는 85.4%가 의원에서 고혈압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종합병원급…
2010-05-17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