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의 공공병원은 사실상 ‘공공성’은 결여되고 민간병원과의 경쟁에 더 치중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용익 교수는 16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주최한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발전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의 비중에 따르면 각각 6.7%, 93.3%로 민간이 확연하게 많음을 알 수 있다. 김용익 교수는 “공공병원의 공공성과 그 변화추이에 대한 정확한 지표는 없으나 ‘공공성’이 떨어져 왔던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처럼 공공병원의 공공성이 떨어지게 된 원인은 병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와 관련 김용익 교수는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두 가지로 설명했다. 김 교수는 “외적 요인으로는 정부와 시장의 압력이라고 볼 수 있다. 정부의 ‘재정 자립’ 강요와, 민간병원의 확충과 공공/민간의 경쟁체계가 성립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공공성 저하의 내적 요인으로 김 교수는 병원 내부의 ‘발전’ 욕구에 의한 것으로 보았다. 김용익 교수는 “발전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능력이 있는 병원은 수익성 추구로 향하고, 욕구와 능력이 부족한 공공병원은 낙후되어 간다”며 후자의 대표적인 예로…
2010-07-17 05:43# 회사원 김모씨(43세)는 지난 주말 회사 워크숍에서 왕따를 당했다. 문제는 우렁찬 코골이 소리 때문이었다. 회사 내에서는 존경받고 무서운 상사이지만, 1박 이상을 해야 하는 워크숍이나 출장에서는 항상 후순위였다. 해외출장을 가야 할 일이 생기면 호텔의 방음 상태부터 챙기는 부하직원, 그 부하직원의 눈치를 보게 되는 자신이 서글프다. 기러기 아빠 7년 차인 김모씨는 차라리 가족들이 떨어져 있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될 때도 있다고 한다.김모 씨와 같은 심한 코골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심평원의 수면중무호흡증후군으로 일명 코골이 수술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에서 2009년까지 구개인두성형술의 경우 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골이는 수면 중에 좁아진 상기도, 즉 코, 연구개라 불리는 입천장 뒷부분, 목젖, 혀 등 숨 쉬는 공간에 공기가 빠르게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진동소리를 말하며, 상기도가 좀 더 좁아지게 되거나 막히게 되면 저호흡이나 무호흡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 일종의 건강에 대한 경고음으로 해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끄럽고 불쾌한 소리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심
2010-07-17 05:236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한 7662억원을 기록해 2008년 11월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16일 신한금융투자와 유비스트에 따르면 제약업체들의 올 2분기 조제액은 2조 28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성장하며 다시 한자리수 성장세로 돌아섰다.국내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2008년 12월 이래 고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신제품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외자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다국적제약사들의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1967억원을 기록해 국내업체와 마찬가지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상위 10대 외자업체의 6월 증가율도 4.6%로 전체 외자업체의 성장성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업체들의 뚜렷한 양극화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국내 제약업체의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한 5694억원으로 나타나 평균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비 3.5%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전년동월대비 2.0%p하락해 2007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에 따라 상위
2010-07-17 05:22올해 하반기 의료·제약계의 가장 큰 화두는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로 축약된다.11월28일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는 쌍벌제는 보건복지부가 TF를 꾸려 현재 하위법령(시행규칙) 마련작업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학술대회 지원과 관련해 당초 ‘학회에서 자사 의약품을 전시·광고하려는 목적으로 부스를 사용하는 경우 1부스당 300만원 이하의 부스사용료로 최대 2부스 이내’를 기본틀로 논의를 벌인 결과, 규모제한 등이 국내 의약산업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의료계는 학회지원 대상에 각 보건의료인 단체와 대학, 학회 등 학술기관(단체)이나 연구기관(단체)에 대해 제한 규정을 두는 것은 타당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더불어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의사·의료기관을 통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의료기기의 대한 술기 교육 및 훈련 △의사의 강연 및 자문 △학술적·교육적·자선적 목적의 후원 등의 예외규정을 둬야 한다는 견해다.복지부 계획은 7월말까지 TF를 통한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8월~10월말 입법예고와 이후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28일부로 전격…
2010-07-17 05:06
국내 대규모 사립대학교 병원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원장들이 사회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있다.사립대 의료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모임인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회장 서현숙 이화의료원장)는 사립대병원도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봉사에 나선 것. 그 일환으로 의료원장들이 솔선수범해 지난 16일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마을’을 찾았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응기 동국대 의료원장, 서현숙 이화여대 의료원장, 소의영 아주대학교 의료원장, 손창성 고려대학교 의료원장, 이왕준 관동대학교 의료원장, 하영일 건양대학교 의료원장(가나다 순) 등 6명의 의료원장을 비롯한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뒤 각자 생활실에 배치되어 중증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의 재활훈련을 돕는 마사지 봉사와 낚시놀이, 동화구연, 말벗하기 등 상호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현숙 사립대학교의료원장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의료업계는 권위적인 의료행태와 과도한 수익성 경쟁, 서비스 정신의 부족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측면이 있었다”면서 “의료원장들이
2010-07-16 18:26연세대의료원 신임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에 이 철 교수(現 세브란스병원장)이 선임되었다.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는 산부인과학 교실 박용원 교수가 임명됐다.연세대학교 측은 16일 주요 보직인사를 발령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 철 원장은 지난 6월 제 15대 연세대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철(現세브란스병원장, 73년 졸업)후보가 288표(49.8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철 병원장은 이사회의 최종통과를 거쳐 15대 연세대의무총 및 의료원장으로 최종 낙점되었다.신임의과대학장에는 연세대 의무부총장 선거와 함께 진행 된 의과대학 학장 선거에서 1위를 기록한 윤주헌 교수(이비인후과학)가 선정됐다.신임 병원장에는 산부인과학교실 박용원 교수가 임명 되었다. 박용원 교수는 현재 산부인과학회 이사장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새롭게 임명된 임원진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12년 7월 31일까지이다.한편, 이 철 의료원장은 공약사항으로미래에는 찾아오는 환자를 진료하는 현재의 병원 개념을 넘어서 삶의 질을 고려한 질병 예방 및 관리, 개인별 맞춤형 치료 등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5G(Great, Global, Generatio
2010-07-16 18:05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진료시스템이 주한 미군환자에 각광을 받고 있다. 외래와 입원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곳에서 치료 받은 브라이언 올 굿 육군병원이 2009년 8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의뢰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래와 입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외래 환자의 병원 종합 만족도’에서는 설문에 응한 외래 환자 173명 중 126명(73%)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29명(17%)이 만족, 10명(6%)이 보통이라고 답해 전체 응답자 중 9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또한 ‘외래 환자의 의료진 만족도’에서는 118명이(68%)이 매우 만족을, 35명(20%)이 만족, 9명 5%(9명)가 보통이라고 했다. ‘의료진들의 도움과 친절도(외래)’에 대해선 126명(73%)이 매우 만족을, 29명(17%)이 만족, 10명(6%)이 보통이었다. ‘입원 환자의 병원 종합 만족도’의 경우 설문에 참여한 61명 중 24명(40%)이 매우 만족하고, 35명(57%)이 만족한다고 말해 입원 환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입원 환자의 의료진 만족도’ 역시 46명(75%)이 매우 만족,…
2010-07-16 18:01얼마전 일본 총리의 ‘독도는 일본땅’ 발언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독도나 정신대문제, 교과서 왜곡 등 일본과 관련된 망언 시리즈는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져나와 반일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이들의 말이 국내 뉴스에까지 소개되고 사회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그들이 바로 일본의 총리이자 각료, 사회-정치-경제적으로 영향력있는 인사들이기 때문이다.결국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일본을 대표할수도, 또 앞으로의 정책과 국제관계를 전망해볼수 있는 잣대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올해초만해도 현재는 퇴임한 제약협회 모 회장과 임원진들은 총액계약제와 쌍벌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표명해왔었다.그러나 복지부가 막상 올하반기 쌍벌제 시행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의료계가 반발하자 협회는 “일부 제약사 대표들의 의견이었을뿐 협회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물론 쌍벌제 시행이 전적으로 제약업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이뤄진 것은 아니다. 복지부가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와 함께 미리부터 검토해오고 준비해오던 정책이었다.하지만 퇴임한 전 회장과 임원진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쌍벌제 추진에 대한 여러번 발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
2010-07-16 17:10한의협은 65세 이상 본인부담기준액이 1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6일 제10차 회의에서 65세 이상 환자가 한의원에서 보험한약제제(오적산, 향사평위산 등)를 투여 받는 경우, 본인부담기준금액을 현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고, 본인부담금을 1500원에서 2100원으로 상향조정하는 개선안을 의결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이번 개선안 시행으로 보험한약제제 투여에 따른 높은 진료비 부담을 우려한 진료 제한현상이 줄어들고, 질병치료를 위한 시술 및 약제투여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환영했다.특히, 한방의료기관은 진료비에 진료행위료와 약값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양급여 총액 계산 시 진료행위만 포함된 일반 의원과 동일하게 1만5000원을 적용받고 있다. 현재의 본인부담기준금액 적용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져왔다(첨부 표 1 참조). 그러나 이번 개선안에 따르면 본인부담기준금액이 현행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되고, 이 범위내에서 치료와 보험한약제제가 처방되면 2100원의 진료비만 환자가 부담하면 된다(첨부 표 2 참조).김정곤 회장은 “이번 보험한약제제 투여…
2010-07-16 16:44한의원에서 보험한약제제(오적산·향사평위산 등)를 투여 받는 경우 본인부담기준금액이 현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되며 본인부담금도 1500원에서 2100원으로 상향조정된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최종심의·의결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1일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1500원의 정액을, 1만5000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정률(30%)에 해당하는 진료비를 환자 본인이 부담토록 하고 있다.하지만 2009년 노인진료비가 1일당 평균 3만원을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5000원이라는 기준금액이 조정되지 않아, 정률제 적용에 따른 노인들의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는 것.예로 65세인 노인 환자가 한의원에서 일반적인 침 치료를 받고 보험한약제제를 처방받게 될 경우 총 진료비가 1만5000원을 넘게 돼 30%의 정률제가 적용돼 본인부담금이 1500원에서 5000~6000원대로 훌쩍 뛰게 된다는 부연이다.특히, 의약분업이 실시되지 않는 한방의료기관은 진료비에 진료행위료와 약값이 모두 포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양급여 총액…
2010-07-16 16:21식약청은 지난 7월 5일부터 9일까지 한주간 글리부렌정100mg 등 4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일동제약 글리부렌정 100mg △동광제약 동광올메사탄플러스정20/12.5mg △명인제약 프리살탄플러스정20/12.5mg △한미약품 피바스트정2mg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0-07-16 15:16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이 15일, 성균관대학교 병원으로의 공식 출범식을 가지고 통합창원시의 대학병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창원병원은 1981년 마산고려병원으로 개원하여 1995년 마산삼성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지난 30여 년간 성균관의대 교육병원으로서 지역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2010년 7월 1일부로 성균관대학교 병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으며, 이날 공식적인 기념식을 가지고 통합 창원시의 첫 대학병원의 출범을 알렸다. 기념 행사에는 서만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경남지역 의료계, 교육계, 언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과 어환 의대학장을 비롯한 성균관대 본부 및 삼성의료원 관계자, 이종철 삼성의료원장,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삼성창원병원 교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성균관대학교 서정돈 총장은 출범 선언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성균관대학교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동남권역 선도병원으로서 삼성의료원 산하 3개 병원 및 연구소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의료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계정 삼성창원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
2010-07-16 15:00올해 상반기에는 전문의약품 허가는 급증한 반면 일반의약품의 허가신고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식약청 2010년 상반기 허가(신고)된 의약품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8개를 포함해 총 2284품목이 허가돼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반의약품 허가건수가 182건으로 전년대비(923건) -507%로 크게 감소했다. 이같은 현상은 품목별 사전 GMP 평가가 2009년 7월부터 일반의약품에도 의무화됨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이 밸리데이션 자료 등을 준비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에 부담을 갖게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 2008년 하반기 이후 감소했던 전문의약품은 2010년 상반기에는 954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334건)와 비교했을때 286% 성장,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전문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사전 GMP 평가가 이미 2008년 7월부터 의무화돼 준비기간이 충분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원료의약품의 경우에는 올 상반기 허가건수가 43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209건) 대비 201%를 나타냈는데, 그간 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수입요건을 확인받아 수입하던 원료의약품이 지난해말 약사법시행규칙이 개정되
2010-07-16 14:47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광성)는 지난 15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좌담회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캠페인 ‘No Fake! No More!’ 활동의 일환으로, 관세청과 식약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대한남성과학회 박광성 회장(전남대병원 비뇨기과)은 “정품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이나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 받았지만,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수은․납 등 중금속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조사돼 오히려 건강을 해 할 수 있다”며, “발기부전치료제는 전문의의 상담과 처방을 요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07-16 14:40경기 서북부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실제적인 노인의료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의료네트워크가 오는 21일 출범한다.네트워크에는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등 경기 서북부 권역의 노인 요양기관 23개소가 우선 참여하며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의 노인의학센터가 함께 한다. 명지병원 전문의들은 월 2회 이상 노인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처방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 요양기관과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제공되는 의료 서비스는 ▲현직 대학병원 노인의학 전문의가 협약 요양 기관의 전담 주치의로 참여 ▲전담 주치의가 월 2회 이상 요양원을 방문, 진료, 처방 ▲24시간 응급 이송 체계 구축 ▲노인 환자를 위한 내원 편의 ▲요양기관 입소 노인의 질병 관리와 예방 ▲요양 시설 간호 인력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요양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네트워크 출범으로 인해 입소 노인의 의료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노인층을 대상으로 복지와 의료가 융합된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경기서북부권역 노인의료복지 네트워크 출범식은 21일 오후 3시 보건복지부 및 경기
2010-07-16 12:56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지난 15일 진료과장들을 대상으로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김영진 행정부원장은 성과목표 항목별 과제들을 설명하고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진료과장들은 지표설정 기준의 일부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지적했으며, 통계의 신뢰성·일관성을 위해 명확한 기준의 필요성 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의료진들은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임호영 원장은 “진료과장들의 좋은 성과가 곧 성과목표 달성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진료과장님들이 중심이 돼 병원이 활성화가 되고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0-07-16 12:49영남대학교병원은 7월19일~21일까지 3일간 1층 로비에서 만성 신장 질환자를 위한 식사요법을 안내하는 식단 전시회를 연다.음식모형 식단 및 보드 전시, 영양 상담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는 치료에 도움을 주고, 일반인에게는 건강에 도움 되는 올바른 식사요령과 식이요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한귀애 팀장(영양팀)은 “기본적으로 신장 질환자는 저염식을 해야 하며, 단백질 섭취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혈액투석 환자는 고(高)칼륨 섭취를 피해야 하며, 복막투석 환자는 고(高)인 섭취가 해로울 수 있는데, 전시회에 오면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장 질환자와 가족,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전시회를 보면서 상담을 나누면 된다.
2010-07-16 12:45고려대 안산병원 친절리터팀이 지난 15일 택시기사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친절 캠페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부터 이어가고 있는 안산지역 택시 기사님 대상 '친절 캠페인'에서 건강을 생각한 혈당, 혈압체크를 실시, 기사님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 짧은 시간 고려대 안산병원을 방문한 택시 기사님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한 것뿐만 아니라 평소 체크하기 쉽지 않은 혈당과 혈압을 체크, 건강까지 생각한 캠페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많은 택시 기사들이 시간을 내서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면서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질문이 쏟아졌다.이에 친절리더들은 고혈압의 수치는 얼마인지, 혈당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일일이 친절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택시 기사들 역시 작지만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 택시 기사는 친절리더팀원들에게 “더운데 몇 시간동안 우리들을 위해서 나와준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려대 안산병원 친절리더팀은 지역 택시 기사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한층 강화된 서비스 마인드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지역과 함께하는 친절한 병원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2010-07-16 11:542003년 뇌사자 간을 이식받은 이에스더 씨가 기타 연주자를 소개하자, 부인의 간을 이식 받은 후 급성거부반응으로 뇌사자의 간을 재이식 받아야 했던 정석만 씨가 나와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2년 전 우리나라 최초로 타 병원과의 교환간이식으로 극적인 삶을 되찾은 박성우 씨가 색소폰으로 ‘나항상 그대를’을 들려주자, 관객들의 눈시울은 붉어졌다.최근 서울성모병원은 17년 전 故 음태인(비오) 씨의 뇌사장기기증을 추모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환우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故 음태인(비오) 씨는 1993년, 강남성모병원(現 서울성모병원)인턴으로 근무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서 5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그가 기증한 간과 신장, 각막 등은 5명의 장기부전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 특히 간은 심한 간경화를 앓고 있던 환자에게 이식되어 현재까지도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다. 당시 간이식을 집도한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김동구 교수(이식외과)는 “아직도 그 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뇌사판정 절차와 20시간이 넘게 걸린 간이식 수술 후 빠르게 회복되어 가는 환자의 모습이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고
2010-07-16 11:50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지역응급의료센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11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39개소만이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개원 이후 응급환자의 관리 및 대처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늘어나는 응급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 단국대병원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응급의료기관 시설확충 사업기금과 자체자금 15억 원을 투입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응급의료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센터는 소아환자 및 응급환자의 질환별로 환자진료구역을 확장 분류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를 강화했고, CT 촬영실, 방사선실, 고압산소치료실, 소응급수술실 등의 시설을 연관 배치하여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편의를 높였다. 한편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16개(중증 환자), 지역응급의료센터 112개(중등도 환자), 지역응급의료기관 325개(경증 환자), 전문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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