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시장에서 오리지널의 성장이 주춤한 반면 개량신약인 ‘리피로우’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25일 신한증권과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기등재 의약품 정비 방안에 따른 추가 약가 인하와 리피토 제네릭 신제품 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3% 성장하면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7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보면, 오리지널 약물 중에서는 ‘크레스토’(+9.9%)와 ‘리피토’(+3.4%)가 한자리수 성장세로 전환, 부진한 모습이다.제네릭에서는 ‘리피논’(+7.6%)이 1위를 유지했으나 역시 한자리수 성장에 그쳐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그러나 개량신약인 ‘리피로우’는 100%가 넘는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여주고 있다.화이자 '리피토'는 7월 원외처방액이 87억원을 기록해 4월부터 이어진 부진에서 회복세를 보이는 듯하지만 전년과 비교했을때는 3.4%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동아제약 '리피논'은 37억원으로 전월에 비해서는 1.1% 소폭 하락했지만 전년대비 7.6% 상승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도 전월대비 6.2%, 전년대비 9.9% 오른 63억원을 기록했다.특히 종근당 '리피로우'의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10-08-26 05:21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장성 강화정책은 급여 확대 항목 선정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근본적인 재검토와 방향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와 함께 건강보험 보장률 제고를 위해서는 현재의 진료비지불제도 또한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국회는 최근 국민건강보험 보장률 제고와 관련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2010년 건강보험 재정은 1조8천억원의 당기적자를 시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보장률 제고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회는 현행 의료보장체계의 보장성이 약해 의료비 때문에 생계에 지장을 받는 국민이 약 900만명을 넘고 있다며 건강보험제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국회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은 급여 확대 항목 선정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보았다. 국회는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의 경감이라는 근본 취지에 부합하면서 보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정 질환 중심의 급여확대 방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국회는 현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방향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국회는 “보장률 제고를 통한 보장성 강화 정책의 근본 목적이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부
2010-08-26 05:02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실장 김정숙)은 지난 24일 별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신규 간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입 간호사들의 빠른 실무 적응과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번 간담회는 짧은 기간 동안 근무한 신입 간호사들에게 업무적인 관계를 넘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 상호 소통을 위한 많은 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간호부는 신규 간호사들의 빠른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프리셉터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담회를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함께하는 직장문화를 이루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신규 간호사들의 적응을 도왔던 프리셉터 간호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지와 장미꽃을 교환, 그 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했다.김정숙 간호실장은 인사말에서 “간담회를 통해 프리셉터, 신규 간호사들이 함께 마음을 터놓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여갈 것”이라며 간담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간담회에 참여한 장세진(83병동) 프리셉터 간호사는 “신규 간호사들이 매우 의욕적이어서 보기 좋았고 어디에 있든지 그런 마음으로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신규 간호사들에게 응원의 메
2010-08-25 16:12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오는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제주 강창학구장 등지에서 제6회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구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28일 신례리구장과 효돈구장에서 예선을 치른 후, 29일 강창학구장에서 오전 10시 개회식을 갖고, 이어 8강, 4강, 3‧4위전,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곤 회장은 “축구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하여,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고, “각 지부를 대표하여 선수로 참가한 모든 회원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9일 개회식에서는 보건복지부 김용호 한의약정책관이 참석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축사를 대독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2008년에 열린 제5회 대회에서 경기도한의사회가 우승을, 인천시한의사회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0-08-25 16:05올해 상반기 요양병원의 급여비 증가율이 무려 33.1%나 증가한 반면, 의원급은 8.1%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5일 ‘2010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간했다. 상반기 주요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요양병원의 급여비 증가율이라고 할 수 있다. 건보공단이 발간한 자료에 의하면 상반기 요양기관에 지급한 급여비는 총 15조 9736억원으로 전년대비 14.1%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요양기관종별로 살펴보면 요양병원의 급여비는 5938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4461억보다 33.1%나 증가했다. 병원급의 요양급여비 역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3.2%증가했으며, 종합병원 19.9% 등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한 것과 달리 의원급은 8.1%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한, 올해 상반기 요양기관종별 급여비 점유율에 따르면 의원급이 22.1%에 그친 반면, 종합병원의 점유율이 32.2%에 달했으며, 병원 12.8%, 약국 25.7% 등을 기록했다. 의원급의 점유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급여비 점유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08-25 13:29[파일첨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원 외래처방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제도’의 시행(10월1일)에 앞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2주간 총 17회에 걸쳐 시ㆍ도별로 설명회를 갖는다.설명회는 27,500여개 전국 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되며, 심평원 각 지원 관할별로 실시하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일부지역(인천시, 울산시, 강원도, 충북, 전북, 제주도)에서 별도 개최한다.서울시는 4회, 경기도는 2회로 횟수를 증가해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각 지원과 함께 제도 설명과 더불어 각 지원에서 요양기관이 필요한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교육내용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심평원은 의료단체의 협조를 얻어 시ㆍ도 의사회 간담회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설명회를 가짐으로써 요양기관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의원 외래처방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제도는 의사가 자율적으로 약품비를 절감하면 일정부분(20%~40%)을 가산지급 하는 제도이다. 의사의 약품비 절감노력과 비용효과적인 처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의약품 사용량 감소를 통한 약품비 증가율을 둔화
2010-08-25 13:07시민사회단체들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25일,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보여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평을 냈다. 범국본은 논평에서 “인사청문회 결과 진수희 후보는 현 정부의 의료민영화에 대한 아무런 입장 변화가 없다”고 보았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오히려 ‘납득하기 어려운 재산증가 의혹’, ‘미국국적 자녀의 건강보험 이용과 불법취업’, ‘동생 회사 특혜 의혹’, ‘관행에 따랐다는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 등 고위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는 불법, 비도덕적 의혹들만 추가로 드러났을 뿐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범국본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도 일제히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반대하고 나섰다. 따라서 진수희 후보자는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이번 청문회에서 진수희 후보는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법인 병원)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의 사전 서면질의에 따른 답변에서는 제주도 영리법인 병원이나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영리법인 병원
2010-08-25 12:00이대목동병원이 내달 11일 이대목동병원 내 위암․대장암협진센터에서 위암ㆍ대장암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력 예방 강좌’ 및 ‘무료 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위암ㆍ대장암 가족력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소화기암의 다양한 예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위암과 대장암을 미리 검사해볼 수 있는 무료 검진 기회도 제공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7월 초 위암․대장암협진센터를 개소했으며, 가족력 예방을 통해 급증하는 소화기암 발병률을 적극적으로 낮춰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력 예방 강좌’ 및 ‘무료 검진’ 행사는 가족 중에 위암ㆍ대장암 환자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환자와의 관계 및 신청사유, 이름, 연락처, 나이를 적어 이메일(ewha_event@hanmail.net)로 보내주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다…‘가족력 예방 강좌’가족 중 위암이나 대장암 환자가 있을 경우, 위암ㆍ대장암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유된 생활습관과 같은 후천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0-08-25 11:49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9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하지정맥류 환우와 하지정맥류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지정맥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하지정맥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지정맥류의 진단에서부터 치료법에 대한 강의와 하지정맥류 환우의 경험담 발표로 구성된다. 이 날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박장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성빈센트병원 혈관외과 원용성교수의 ‘하지정맥의 해부학적 구조 및 혈역학’, 성바오로병원 혈관외과 윤상섭 교수의 ‘하지정맥류는 어떤 병인가요? : 진단과 치료’,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김상동 교수의 ‘압박스타킹 및 공기압박치료기는 왜 필요한가? : 보존적 치료의 중요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하지정맥류 환우의 경험담 발표’가 진행되며,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문인성 교수가 진행하는 ‘환우좌담회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질의응답 시간 이후에는 참석한 사람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하여 하지정맥 초음파 무료검사를 하는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하지정맥류는 운동부족, 비만,…
2010-08-25 11:40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야당의원 전원이 퇴장한 가운데 국무위원후보자(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시켰다.지난 24일 민주당·민주노동당 의원들이 경과보고서 채택을 강력히 반대하는 바람에 오늘 다시 전체회의를 재개했으나 결국 야당의원 전원이 채택 불가를 외치며 회의장에서 철수한 가운데 경과보고서가 통과된 것.주승용 의원(민주당)은 “청문회에 임하는 진후보자의 불성실한 자세 그리고 납득할 수 없는 재산증가 의혹, 미국국적 딸 무자격 건강보험 이용 및 불법취업 등 총체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 민주당은 진후보자가 복지부 장관 자격이 없다고 판단, 보고서 채택을 거부한다”고 밝혔다.이에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야당의원들의 지적사항이 보고서에 기재돼 있고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결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보고서 채택은 장관으로서 적격·부적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논의가 있었다는 것을 보고하는 것으로 채택돼야 한다”고 받아쳤다.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진후보자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의된 경과를 담고있는 보고서는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하지만 양승조 의원(민주당)은 “진후보자
2010-08-25 11:07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암 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늘리는 산정특례 축소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05년 9월 1일부터 암 환자 산정특례제도를 시행하면서, 산정특례 적용 기간을 5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5년이 경과한 암 환자들을 산정특례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이 보건복지부 방침의 요지이다. 그러나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는 이 같은 보건복지부의 방침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먼저, 이번 축소방침은 암 환자가 처한 사회경제적 상황을 외면하고, 이들의 고통을 더욱 키우는 조치라는 점이다. 국립암센터에서 2001년 암 진단을 받은 환자 5,400 여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47%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직장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가운데 30%의 암 환자는 직장에 복귀했으나, 나머지 70%는 5년 동안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최소한의 수준으로 이루어지던 본인부담금 인하 혜택조차 철회하겠다는 발상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것. 또한, 5년의 등록기간이 경과된 환자들을 일률적으로 산정특례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도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으로 지적
2010-08-25 10:53참여연대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와 관련해 업무수행능력 및 전문성에 의문이든다고 논평했다.진수희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다운계약서 작성, 미국 국적 딸의 건강보험 부당혜택, 거액의 소득신고 누락 등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도덕성에 대한 문제제기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진 후보자는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일정 부분 사과하면서도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거나 부실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성실한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는 평가다. 또한 진 후보자는 대부분의 정책질의에 대해서도 “의원님들과 상의해 열심히 하겠다”,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부지런히 뛰라는 격려로 생각한다” 등 구체적 답변은 회피, 산적한 보건복지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과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보았다. 참여연대는 “양극화의 심화, 저출산・고령화 등 산적한 보건복지현안을 해결하고, 복지예산의 획기적인 증대가 필요한 현실에서 진 후보자의 검증되지 않은 업무수행 능력이나 전문성, 자질은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여연대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보건복지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진 후보자의…
2010-08-25 10:38한방병원협회는 무면허 무자격자의 불법 침ㆍ뜸 시술 제도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한한방병원협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일각에서 엄연한 의료행위인 침ㆍ뜸시술이 부작용이나 위험성이 적다고 주장하는 것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한방병원협화는 “불법 침ㆍ뜸 시술을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에 협회는 심각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침ㆍ뜸 시술은 인체의 생리, 병리, 해부, 경락 및 침ㆍ뜸의 원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거친 의료인에 의해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이뤄져야 하는 전문적인 의료행위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방병원협회는“침ㆍ뜸 시술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것으로 현재 전국 11개 한의과대학과 1개의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생리학, 병리학, 해부학, 진단학, 경혈학, 침구학 등 침ㆍ뜸 관련과목을 3000여 시간에 걸쳐 교육하고 있다”며, “한방병원에서의 침ㆍ뜸 시술 실습도 침구과 전문의의 지도아래 실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1999년 한의사전문의제도가 도입된 이후 일반수련의 1년, 전문수련의 3년의 수련과정을 이수한 침구과 전문의자격 취득자가 400여명에 이르고 있다.
2010-08-25 10:31콜마북경이 본격적인 학술교류 활동에 나서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콜마북경은 최근 한류 열풍의 진앙지인 홍콩 이공대학에서 ‘한국화장품의 최신 발전 현황 및 성장추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주홍콩 KOTRA 손수득 관장, 주홍콩 한국영사관 박재영 지식경제관 및 화장품관련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해 한국화장품의 발전 상황과 홍콩화장품 산업의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진문홍 박사(홍콩이공대학 공공정책연구소 소장, 중국상업중심 주임)가 ‘중국경제 및 소비지장 개황’, 송창의 실장(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지역연구실)은 ‘한국화장품시장 발전 정황 및 한국기업의 중국시장 동향분석’, 박경섭 상무(콜마북경 총경리) 는 ‘한국화장품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전략’이라는 3개 주제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한국 화장품 브랜드 및 한국콜마의 경영 사례에서 콜마북경의 한국화장품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전략인 ODM 비즈니스 모델 및 R&D 시스템이 발표되기도 했다.콜마북경은 9월중 홍콩 화장품업계 관련자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콜마 연구소 및 공장 탐방, 국내 화장품시장 투어 계획을 추진할…
2010-08-25 10:24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뇌졸중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준 교수(신경과)가 ‘뇌경색 예방과 치료’,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건강강좌를 펼친다. 강좌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뇌졸중 환자나 보호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교실에 와서 무료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010-08-25 10:21휴온스가 수출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의약품 전시회 ‘CPhI South America 2010’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휴온스는 관절염치료제 ‘히알우로닉 프리필드’ 주사제와 PRP 프롤로 치료법에 사용되는 ‘진공채혈관 sPRP Kit’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아르헨티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PRP 프롤로 치료법 설명회는 유재욱 원장(재활의학과)가 연자로 나섰으며 페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주요 바이어 및 현지 의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남미 주요국가 바이어와 ‘진공채혈관 sPRP Kit’를 향후 5년간 독점공급하는 조건으로 아르헨티나 Repharm社 등 7개 국가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계약이 확정되면 1000만불 규모의 수출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휴온스 관계자는 “축구 선수들이 많은 중남미는 선수들이 운동경기 중 인대손상 및 발목부상 등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 때문에 전시회 기간동안 자가치료요법인 진공채혈관 sPRP Kit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고 전했다.이어 “제약업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독려하고 있는 정부정책에도 큰 도움이 되며, 국내제약시장의 어려
2010-08-25 09:48병원 진단서 발급비용이 과다 청구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입법조사처는 올해 보건복지분야 국정감사 주요현안 중 하나로 천차만별 병원 진단서 발급비용을 꼽았다.건강세상네트워크가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진단서 및 증명서 가격은 10만원-15만원-20만원 중 하나였다.후유장애진단서(일반)와 상해진단서(3주 이상) 발급 비용을 10만원으로 책정한 병원이 각각 19개, 27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20만원을 받는 병원도 각각 7개소, 5개소가 있었다.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진단서의 발급수수료도 지역별로 최대 10배까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입법조사처는 의료기관에서 진단서 등 재증명 발급수수료에 대한 원가분석·산출근거 등 책정 기준없이 비용을 징수하고, 진단서 재발급·추가 발급비용에 대한 규정이 없어 과도한 차이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또한 동일한 진단서임에도 제출하는 기관 및 용도에 따라 의료기관이 다른 비용을 적용·징수해 국민부담 가중과 의료행정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지난 1995년 복지부가 의료단체와 협의해 마련한 ‘진단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수수료 자율 준수 상한기준
2010-08-25 05:53수술로 인해 환자가 합병증을 얻게 된 것이 명확해도 이 과정에서 의료행위상 과실이 없었다면 이를 의사의 과실로 보긴 어렵다는 법원의 판결이다.청주지방법원 제 1형사부(판사 김진헌) 왼쪽 손목의 저림 증상 등으로 정형외과를 찾은 환자를 수술 한 뒤 나타난 합병증으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형외과의사 강모 씨에게 벌금 200만원형의 원심 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피고인 강모 씨는 왼쪽 손목의 저림 증상 등으로 정형외과를 찾은 피해자 이모 씨에 대해 수근관증후근 교정수술을 했다. 그런데 이 수술의 경우 좌측 손목 부분을 절개해 정중신경을 누르고 있는 주변조직의 유착을 제거해야 하므로 수술 과정에서 정중신경과 분지 및 혈관 손상이 가능성이 있다. 이모 씨는 수술 이 후 과측 수술부위 및 손가락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피고 강모 씨는 좀 더 경과를 관찰해 보기로 하고, 수술부위를 압박붕대로 고정시키는 처치를 한 뒤 퇴원시켰다.그러나 퇴원 후에도 피해자의 통증이 지속되어, 피고 강모 씨는 수술부위를 추가 절개해 혈종제거술을 시행하게 된다.이 후 통증은 약간 호전되었으나 왼쪽 3번째 손가락과 4번째 손가락의 통증이 지속되
2010-08-25 05:427월말 요양급여 청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의원급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전년도 동기간 대비 급여비 청구실적은 11.99%나 증가, 건보공단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7월말 요양기관종별 급여비 청구실적을 공개했다. 공개된 7월말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총 청구실적은 2조7380억원으로 전월대비 0.31%가 줄어들었다. 특히 7월말 현재 급여비 청구실적에서는 종합병원급 이상을 제외한 모든 종별의 청구실적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종별 급여비 청구실적을 살펴보면 종합병원의 청구실적은 7월말 현재 9144억원으로 전월 8815억원보다 3.73%나 증가했다. 이로써 종합병원은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급여비 청구실적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그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왔던 병원급의 요양급여 청구실적이 처음으로 미미하게 감소했다. 병원의 7월말 현재 급여비 청구실적은 3679억원으로 전월 3679억원보다 -0.49%를 기록했다. 의원급의 급여비 청구실적 감소세는 여전했다. 의원급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지난 5월 증가한 것을 제외하곤 꾸준하게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2010-08-25 05:31정부 약가 인하 정책 등으로 국내 제약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해외 성장동력 확보가 가장 큰 관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위제약사의 경우 리베이트 단속강화로 위축된 영업력 때문에 원외처방액 점유율이 감소하고, 외형성장도 둔화추세에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약사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한미약품은 북경법인을 필두로 해외 진출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와 활발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고, 녹십자는 혈액제제와 백신을 가지고 비선진국시장의 집중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그밖에 원료의약품 회사 및 중소제약사들도 cGMP급 공장으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설비투자를 확대하며 수출을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동아제약의 경우 EU-GMP급의 항암제 공장 완공, 2012년까지 cGMP급 공장신설을 위해 총 18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가 중동, 러시아를 중심으로 3억 1500만달러(5~7년), ‘고나도핀(불임치료제, 바이오의약품)’이 중국, 러시아 등에 4500만달러(5년)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돼 있다.또 이들을 포함해 총 8개 품목이 향후 5~7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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