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노조는 의사협회의 잇단 건보공단 항의 방문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집행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2차 항의 방문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수가협상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것들에 문제가 없음에도 공단을 항의 방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보노조는 “협상결렬의 주된 원인은 작년 4,000억 원 약품비절감 부대조건의 미이행에 따른 수가인하 요인을 의협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보 양보해 공단은 비급여 부분의 투명성을 전제로 전향적인 협상을 제시했지만 의협은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비판했다.일단 사보노조는 어떤 부대조건도 없이 수가만 협상해야 한다는 의협의 주장은 자기모순의 극치라고 평가했다. 부대조건 자체 때문에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주장하는 의협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집단으로 비칠 뿐이라는 것.또한, 사보노조는 OECD국가 중 의사의 수입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통제 불능의 진료량, 확장일로의 비급여 영역은 보장성강화 없는 급격한 보험료 인상과 더불어 건강보험을 끝없이 위협하고 있다고 보았다. 사
2010-10-28 15:59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진 8명은 28일 오전 9시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아 수가협상 실무 담당자들 만나, 최근 구성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월권·불행위 특별대책위원회’에 대해 통보하고 수가협상 불발에 대한 책임에 따른 정형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진들의 건강보험공단 방문은 지난 21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의협 상임이사진 13명은 건보공단을 찾아 수가협상 과정 중에 월권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정형근 이사장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사전 예고없이 진행된 갑작스러운 방문에 공단측이 거절, 불발 됐었다.이에 의협은 지난 26일 “더 이상은 거대 단일 보험자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겠다”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월권·불행위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정형근 이사장의 사퇴와, 공단 업무행태 개선을 위해 전면적으로 나설 것임을 선포했다.지난주에 이어 오늘 재차 공단을 방문한 것도 이와 같은 의협 측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은 이를 위해 원활한 입장 피력을 위해 27일 오후 오늘 오전 방문과 관련된 서한을 공단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단 측도 이번 의협의 방문에 수가협상 실무위들인 안소영 급여상임위이사, 전종갑 재정관
2010-10-28 12:54서울행정법원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위촉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된 행정소송에서 복지부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27일 원심판결의 취소를 요구하며 즉각 항소하고 나섰다. 경실련, 민주노총, 한국노총,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21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건정심위원위촉처분취소’를 요구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지난 14일 ‘각하’ 결정했다. 행정법원은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들에게는 건정심 위원 위촉절차와 관련해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 없고, 건장심 위원 위촉절차와 관련해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 없다”면서 “건정심 위원 추천의뢰 및 위촉처분은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이 아니라는 이유로 건정심 위촉처분의 무효 확인 내지 취소를 요구한 소송에 대해 모두 부적접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들은 복지부의 명백하고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있음에도 재판부가 이를 외면하고 행정소송의 대상과 원고 요건을 제한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은 부당하다며 27일 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시민단체교체에 대한 원칙과 명확한 근거 없이 추천단체를 일방적으로
2010-10-28 11:53케토코나졸제제의 안전성평가결과 나타난 결막염, 홍반 등 이상반응이 새롭게 추가된다.식약청은 케토코나졸 단일제(외용제)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결과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통일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새로 추가 변경되는 사용상의 주의사항 내용으로는 이 약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이상반응과 관련해서는 케토코나졸 단일제를 두피 또는 피부에 국소적용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눈 에서 때때로(발현빈도 0.1-5%미만) 결막염, 눈자극, 눈물흘림 증가(액제에 한함)가 나타났다.일반적 장애 및 적용부위 상태는 때때로 적용부위 홍반, 적용부위 가려움, 적용부위 건조, 적용부위 자극, 적용부위 반응 등이 생겼으며 면역계 장애로는 때때로 과민성(크림제에 한함), 때때로 접촉성 피부염, 발진, 피부화끈감, 피부탈락 등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가 발생했다. 기타 이상반응으로는 때때로 모낭염, 미각이상(액제에 한함)이 생겼다. 일반적 주의사항에서는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한 환자가 스테로이드제 투여를 갑자기 중단하고 이 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동작용(rebound…
2010-10-28 11:24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23일 개교 65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열었다.이날 음악회에는 학교법인 적십자학원 조철화 이사장을 비롯한 실습기관과 취업기관의 내빈 및 대학 관계자, 동문, 학생, 학부모 등 2200여명이 참석했다. 조갑출 총장은 “감사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이 음악회가 교직원 및 유관기관의 노고에 대한 작은 보답과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며 “4년제 도약을 위한 결속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10-28 10:3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양쪽눈을 모두 실명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온 몽골인 엥헤(여 48)씨의 개안 수술비를 전액 지원했다.병원에 따르면 2남 2녀를 둔 엥헤 씨는 8년 전 배관공으로 일하던 남편이 지병으로 사망하자 공장일을 하며 4명의 자녀를 힘겹게 키워왔다. 하지만 3년 전부터 망막질환으로 시력이 저하돼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월 4~5만원의 정부보조금만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 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그러던 중 지난달 가톨릭의료협회에서 주관한 해외의료봉사단에게 진료를 받게 된 엥헤 씨는 몽골 현지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없어 한국으로 왔지만 치료비 마련이 불가능해 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엥헤 씨는 주치의인 안과 박영훈 교수의 집도로 지난 15일 오른쪽 눈의 유리체절제술과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왼쪽 눈에는 추가적인 약물 치료를 병행 중이다. 박영훈 교수는 “입원 당시 환자 상태가 매우 심각 했었지만 다행히 수술 경과가 아주 좋게 나왔다” 며 “환자는 앞으로 두 차례 더 외래 진료를 받고 2주 후에 몽골로 돌아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서울성모병원은 “엥헤 씨의 치료비 전액을 원내 자선기금으로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2010-10-28 10:3820개국에서 300여명의 의료정보 관계자들이 ‘HIMSS Asia10 (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 학회 아태지역 연차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에 모였다. 비영리 국제 의료관리 멤버십 기구인 美 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 학회 (HIMSS)의 주최로 개최되는 ‘HIMSS Asia10’은 오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14개국에서 온 50여 명 이상의 연자들이 참석해 의료정보관리시스템의 다양한 성공 사례와 국제적인 통찰력,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교류하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직 위원장인 곽연식 교수는 “국내 헬스케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수단과 방법, 그리고 우수 사례를 제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의 헬스케어 IT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학회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EMR적용모델 7단계를 획득한 서울대학교 분당병원의 기념수상식도 진행된다. HIMSS 분석학 EMR 적용 모델(HIMSS Analytics EMR Adoption Model – EMRAM)은 의료분야의 IT 적용 및 활용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학회 관계자는 “분당병원의 7단계 획득은 최고
2010-10-28 10:38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이 올해 초 아이티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다리가 절단된 소녀, 조니아 생루이(Jonia st Louis 10세)의 재활 치료를 지원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조니아를 돕게 된 것은 지난 5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로 의료진을 파견한 것이 인연이 됐다. 벽이 무너지면서 다리에 상처를 입은 조니아가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파견된 캠프에 방문했고, 아물지 않은 상처에 드레싱을 위해 건드리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비명과 눈물을 토해 바라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었다.처음에는 큰 상처가 아니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조니아는 결국 다리를 절단했고, 부모님도 없이 생활하는 조니아에게 재활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국제개발 NGO 굿피플에서 한국으로 소녀를 초청했다.지난 26일 조니아를 진료실에서 처음 만난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적절하게 치료 받았더라면 다리를 절단하는 일까지는 없었을텐데 안타깝다”며 “현재로서는 절단부위에 특별한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므로 목발에 의지하지 않고 걸을 수 있도록 재활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조니아는 재활의학과 신형익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의족을 제작했고 다음
2010-10-28 10:20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지난 27일 ‘가을맞이 입원환자 장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환자들의 정서안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취미교실 ‘장기반’에서 환자 16명이 참가해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됐다.
2010-10-28 10:04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최근 한-헝가리 공동연구실을 개소했다. 공동연구실은 기초기술연구회-헝가리과학원 간 MOU 체결, 한-헝가리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양 기관 산하연구소간의 과학기술 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인력교류 등을 위한 것. 생명연과 헝가리과학원 효소연구소는 암 정복 지식 제공을 위한 무정형 단백질의 구조 특성 연구 중심으로 공동연구와 상호 교류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0-10-28 09:59올해 상반기 진료비확인민원으로 인한 환불액이 30억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 4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올 상반기 환불액이 감소한 요인으로 진료비 과다청구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심평원이 환자의 진료비영수증에 기초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진료기록부 등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처리된 1만5033건 중 49.0%에 해당하는 7361건에서 과다하게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년간 진료비확인결과에 따른 환불금액을 살펴보면 2008년 상반기 58억원, 2009년 상반기 34억원, 2010년 상반기 3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환불액이 감소하는 것과 관련 심평원은 “그동안 요양기관별로 환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분석해 상세내역을 안내해 주는 ‘진료비현황통보제’와 현지방문을 통한 ‘1:1 멘토링 서비스’의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오는 11월에 예정된 기획현지조사의 영향과 더불어 요양기관 스스로 자체 시정하고자 하는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한편, 환불사유별 현황을 따르면 급여대상 진료비를 요양기관에서 임의로 비급여 처리해 발생한 환불이 1
2010-10-28 09:55한국화이자제약은 항암제 ‘수텐’(성분명: 수니티닙말산염)이 절제가 불가능하고 고도로 분화된 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 내분비종양의 치료제로 국내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등 11개국에서 진행된 제3상 임상 시험에서 1일 37.5mg의 ‘수텐’을 투여받았던 진행성 고분화 악성 췌장내분비종양 환자 86명은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11.4개월로 나타나 5.5개월에 그친 위약 투여군과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가 입증돼 스위스, 콜롬비아, 필리핀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적응증을 추가받았다. 또한 사망에 대한 상대위험비를 약 60%까지 감소시켜줘 진행성 췌장내분비종양 환자들에게 의료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수텐’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보고된 3 또는 4 등급의 이상반응은 호중구감소증(12%), 고혈압(9.6%), 수족증후군(6.0%), 백혈구감소증(6.0%), 설사, 무력증, 피로, 복통, 저혈당증(4.8%)이었다. 이번 승인에 따라 ‘수텐’은 진행성 신세포암(mRCC), 위장관기질종양(GIST), 진행성 및/또는 전이성 췌장 내분비종양(pNEC)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갖게 됐다. 췌장내분비종양은 췌장 내부의 호르몬 생성부위
2010-10-28 09:42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간섬유화를 확인할 수 있는 비침습적 진단모델이 개발됐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준 교수팀은 전국 6개 대학병원에서 간생검을 시행한 만성 B형 간염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중증도 이상 섬유화를 예측할 수 있는 비침습모델’에 대한 연구를 시행한 결과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B형 간염항원을 갖고 있으면서, ALT 80 IU/L 미만이고,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들이다. 연구진은 136명 중 먼저 85명의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중증도 이상 섬유화를 예측할 수 있는 비침습 모델을 만들었으며, 나머지 51명에게는 이 모델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한 타당성 평가를 시행했다. 연구진이 개발해 낸 간섬유화 예측모델은 ‘위험점수’로 ‘(3.9*Ln(자연대수)나이)+(2.7*Ln(자연대수) AST)’이며 경계 값은 24였다. 이 위험점수로 예측모델을 산출해 낸 85명 중 ‘위험점수 24이상’인 44명의 간 섬유화를 확인한 결과, 실제 중증도 이상 섬유화가 진행된 경우는 40명으로 90.9%의 정확도를 보였다. 이 예측모델을 타당성 평가를 위해 나머지 51명에게도 위험점수 평가를 적용한 결과 ‘위험점수…
2010-10-28 09:37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과 순천소방서는 지난 27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MRI실 위층에서 발생된 화재(가상발화)에 대해 화재신고 및 상황전파, 인명대피, 중요물품 반출,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환자대피,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등에 대한 훈련이 진행됐다.
2010-10-28 09:25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비만 이야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펼쳤다.또한 같은 날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두경부암과 항암 치료, 두경부암 예방과 증상,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주제로 ‘제105회 암교실’을 진행했고 더불어 ‘목과 어깨 통증’이란 주제로 ‘제58회 척추교실’도 병행 개최했다.
2010-10-28 09:19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최근 열린 제7회 대전식약청장배 약업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대전식약청이 후원하고 중부제약기술회와 충북약우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전, 충남·북 제약사 등 총 22개 회원 업체팀이 참여했다.
2010-10-28 09:14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전립선 질환에 대한 무료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전립선질환이 의심되는 65세 이상 남자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시행되는 검사와 전문의 상담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공개강좌 ‘전립선 비대증 및 암의 증상과 치료법(강사: 이종복 비뇨기과 선임과장)’에서는 전립선질환에 대한 평상시 궁금증과 치료법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0-10-28 09:08업무정지기간 중 봉직의 원장을 고용해 한의원을 경영해 온 사실이 적발된 한의사가 1년의 추가적인 행정처분을 받았다.서울행정법원 제 6행정부(판사 김홍도)는 최근 업무정지기간 중 봉직의사를 대표원장으로 내세워 한의원을 운영한 일로 1년의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서울의 모 한의원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의원’이란 상호의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던 원고 A는 2007년 의료법 위반 등의 이유로 1년간의 업무정지처분을 받았는데 업무정지기간 중 한의원의 개설자 명의를 B씨의 것으로 변경하고 이 의원의 이름을 ‘▲▲▲의원’으로 바꿨지만 실질적인 소유주 노릇을 해온 것이 확인됐다.즉, 업무정지기간 중인데도 불구, 월급을 받는 봉직의 원장을 별도로 고용해 해당 한의원의 상호를 변경한 후 실질적으로 이를 운영하면서 요양급여를 챙겨온 것.이에 원고 A는 원고는 종전 처분으로 인해 기존 환자들의 치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 방법을 찾던 중 한의원을 폐업하고 월급을 받는 봉직의가 된다면 가능하다는 자문을 얻어 기존의 ◇◇◇의원을 폐업한 후 B씨에게 이곳의 의료기기 등을 양도했다고 해명했다.또 자신은 B씨가 원장이고, ‘
2010-10-28 06:12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삭감한 건수가 가장 많은 의료행위는?주승용 의원(민주당)이 심평원으로부터 요구해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조정건수 상위 행위’에 따르면 표층열치료(심층열동시), 심층열치료(1일당),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가 3년 연속 급여기준위반 등으로 삭감조정건수 3위안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상반기의 경우 심층열치료(1일당)가 총 3565건의 조정건수로 1위를 차지하며 6억400만원이 삭감됐고, 표층열치료(심층열동시)가 3561건(삭감액 2억6300만원)으로 2위,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 3131건(40억1800만원)으로 3위였다.뒤를 이어 △간섭파전류치료: 2001건, 27억2900만원 △피하 또는 근육내주사: 1846건, 21억7000만원 △외래환자 의약품관리료-1일분(의원, 치과의원, 보건의료원 의·치과): 1733건, 3억1200만원 △표층열치료: 698건, 1억100만원 △재진진찰료-의원, 보건의료원내의과: 516건, 30억1000만원 △상기도 증기흡입치료: 298건, 3억200만원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1일당): 267건, 5억61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지난해에는 표층열
2010-10-28 05:54복지부가 불임 인정기준과 관련, 일부 요양기관이 급여대상을 비급여로 징수하거나 아예 비급여로 안내하는 사례가 있어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 단체에 ‘불임 인정기준 관련 민원 협조 안내’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공문은 급여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비급여 진료비를 징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요양기관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조치이다. 공문에서는 일정기간 임신이 되지 않아 불임이 의심되는 경우에 그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 또는 임신촉진 목적의 배란촉진제 사용 등 치료의 인정기준이 있음을 안내했다.이어 복지부는 “인정기준이 있음에도 일부 요양기관에서 요양급여대상에 해당함에도 비급여 진료비를 징수하거나 비급여로 안내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민원이 복지부에 접수됐다”며 요양기관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불임과 관련한 요양급여 적용기준은 ▲일차성 불임-피임없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면서 1년내에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 ▲이차성 불임-유산, 자궁외임신 및 분만 후 1년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급여로 인정하고 있다. 다만, 일처성ㆍ이차성 불임에 해당하지 않으나, 환자가 원해 실시한 불임 관련 진료는 비급여 대상이다. 이번
2010-10-28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