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지난 9일 스위스 센시메드社와 안압 변동 모니터링 기기인 ‘센시메드 트리거피쉬?’에 대한 한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센시메드는 집적화된 마이크로시스템을 응용한 의료기기의 고안, 개발, 판매에 중점을 둔 스위스 의료기기 회사다. ‘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해 안압 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 기기로,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쓰이는 센시메드의 대표 제품이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점차 시야가 좁아져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며 녹내장의 주요 원인은 비정상적인 안압으로 알려져있다.이러한 비정상적인 안압은 일시적 피크(peak)를 포함해 24시간 주기의 패턴을 보이며,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환자의 24시간 안압 프로파일을 제공해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동시에 치료효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녹내장은 국내 환자가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라며, “센시메드 트리거피쉬?가 국내 녹내장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
2010-11-10 10:42‘항암제치료후 백혈구감소로 발열위험성이 높은 암환제에서 백혈구조혈인자 예방적 사용을 권장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예방목적으로 백혈구조혈인자를 사용할 경우의 권고사항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미국·유럽의 임상진료지침 중 3개(NCCN, ASCO, EORTC)를 선택·분석하고 국내 현실에 맞게 수용 및 개작을 거쳐 대한항암요법연구회에서 주요 권고문에 대한 투표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뤘다.특히 고령 환자, 호중구 감소성 발열경험 환자,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발생 빈도가 20%이상인 항암화학요법의 경우에는 90% 이상의 참가자가 예방적 사용을 수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주요 권고사항을 살펴보면 ▲호중구 감소성 발열 위험성이 20% 이상인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예방적 백혈구조혈인자를 투여토록 한다 ▲호중구 감소성 발열 위험성이 10~20%인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발생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환자의 특성을 면밀하게 평가해 투여여부를 결정한다 ▲백혈구조혈인자는 종류(filgrastim, lenograstim)에 상관없이 모두 임상적으로 효과를 보이며 호중구 감소성 발열과 호중구 감소성 발열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2010-11-10 10:33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는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3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다양한 피부과 질환의 최신 치료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계절적으로 색소질환 치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색소질환 치료에 대한 심층분석과 함께 최신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피부과에서 쉽게 시술할 수 있는 약물을 이용한 비만 치료와 미니 지방흡입술 등도 강의도 선보인다. 정밀한 시술이 필요한 여드름 흉터치료와 탈모증에 대해서는 동영상으로 강좌를 진행한다.아울러 피부과 병원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연수교육 프로그램에는 환자의 응대, 화장품 사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대한피부과의사회의 봉사단체인 ‘피부사랑 나눔회’의 경과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피부사랑 나눔회’는 현재 피부과 의사 200여 명과 병원 직원 및 일반인 7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평균 120여 명의 회원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0-11-10 10:31한나라당 대표인 안상수 의원이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함에 따라 정치권의 활발한 논의가 기대된다.지난 9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2010 간호정책 선포식 및 ICN CNR 성공 개최 다짐 대회’에 참석한 정치권 인사들은 하나같이 간호교육 일원화에 힘을 실어 주었다.특히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직접 4년 일원화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이날 안 대표는 축사에서 “다른건 몰라도 간호교육 4년 일원화는 반드시 이루겠다”며 “교과위원과 복지위원 등 여기계신 국회의원들이 다들 도와주실 것”이라고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도 “간호교육 4년 일원화에는 교과위원과 복지위원 뿐 아니라 법사위원도 참여해 이뤄져야 한다”며 힘을 보탰고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도 “법으로서 지위를 향상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간호협회는 간호교육의 4년 일원화를 강하게 촉구해왔다. 간호교육이 3,4년으로 불필요하게 이원화돼 3년제를 졸업한 간호사의 87%가 교대근무와 병행하며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그간 꾸준히 지적돼왔던 간호교육의 4년 일원화가 이번 여당
2010-11-10 10:29암환자 배우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규칙적인 암 조기검진을 받는 양상을 보이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손기영 교수팀은 현재 항암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흡연, 음주, 운동과 같은 건강관련행동에 있어 일반인들과의 차이를 비교 연구해 해외학술지인 'Support Care in Cancer'에 발표했다.연구는 2009년 7월과 8월에 서울대학교병원 단기 항암치료센터를 방문한 암환자의 배우자들 중 간병을 직접 담당하는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행동 및 건강검진률을 조사하여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인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인 대조군의 암 검진률이 34% 이하에 불과한 반면 암환자 배우자들의 경우 위암, 대장암,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에 대해 52% 이상이 규칙적인 조기 검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흡연, 음주, 운동 등에 있어서는 일반인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암 검진을 제외한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검진률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전의 연구에서는 가족 또는 지인이 암을 진단받으면 건강 증진 의지에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긍정적인 건강
2010-11-10 10:22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이 노벨社(NOBEL Ilac)와 당뇨치료신약 ‘LC15-0444’의 터키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노벨은 ‘LC15-0444’의 터키내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LG생명과학은 200만불의 기술수출료를 받고 터키 허가를 지원하고 원료의약품(API)을 수출키로 했으며,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는다.노벨사의 하산 우루소이(Hasan Ulusoy) 회장은 지난 7월 방한해 양사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바 있다.이 자리에서 한국과 인도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임상과 우수한 약효를 바탕으로 터키 당뇨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하고 계약을 적극 추진,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 ‘LC15-0444’은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인 DPP IV(디펩티딜 펩티다제4) 억제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혈당 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의 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식경제부(구. 산자부) 바이오스타 선정과제로서 현재 인도와 국내의 30개이상의 병원에서 총 600명 규모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하반기중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10-11-10 10:15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이 유통일원화 일몰제 유예를 달성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한우 회장은 지난 9일 정오 개최된 회장단 및 시도지회장 연석회의에서 '유통일원화제도 향후 대책에 대한 안건'에 앞서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회장단 및 시도지회장 연석회의에서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후 대책을 강구하기로 결의했다.이한우 회장은 “복지부가 국정감사 답변을 통해 '유통일원화 일몰 유예의 필요성에 대해 합리적인 이유를 찾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회원사의 탄원서에 대해 같은 답변을 해 왔기 때문에 더 이상 희망의 끈은 없는 것으로 판단, 협회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취임 후 오늘까지 제도 유예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회원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 없으며 유통일원화 폐지로 인한 업계의 상처를 영원히 마음속에 담고 갈 것”이라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 회장은 “오늘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섰다”며 “그간 고생한 김태관, 고용규 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장들과 집행부, 삭발투쟁에 동참한 회원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2010-11-10 09:2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9일 신관 5층에서 통원수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통원수술센터는 내원환자를 입원시키지 않고 당일 수술·회복해 당일 퇴원시키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통원수술센터가 개소하게 돼 기쁘다” 며 “통원수술센터에서 수술 받는 모든 환우들이 육신뿐 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돼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0-11-10 09:16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뇌졸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3개 진료과 교수들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이번강좌에서는 증상 및 약물치료, 수술법, 재활치료법 등 단계별 치료법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건강강좌 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된다.
2010-11-10 09:12사보노조는 최근 성희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2일 남북이산가족 상봉관련 만찬장에서 오바마(오빠만 바라보지 말고 마음대로 해) 건배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상식을 벗어났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사보노조는 경만호 회장이 과연 의협회장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시각을 보이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사보노조는 “경만호 회장은 10만 의사의 이름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장 사퇴해야 한다”며 “경만호 회장은 환자들이 의원을 외면하는 현상이 날로 깊어지는 엄중한 현실에 무모한 법 남용, 실익 없는 국민감사 청구, 배임횡령 혐의에 이어 성희롱성차별 발언으로 끝없이 물의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이어 “경만호 씨가 회장으로 있는 한, 보험자와 의료공급자는 절대 윈윈전략을 펼 수 없으며, 이는 결국 국민의 피해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0-11-10 09:10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서울시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과 함께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양 기관은 9일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각종 보건사업과 건강강좌, 노인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또 전염병 발생 위기상황 시 안암병원에서 성북구 보건소에 의료인력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도 합의했다.
2010-11-10 09:09
녹십자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1층 로비에 임직원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될 카페를 오픈했다. 캔커피와 과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에 불과했던 휴식공간을 리뉴얼 오픈한 카페에서는 오픈 첫 날인 8일,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진한 내음의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0-11-10 09:06세포 내 단백질의 일종 인 ‘에니그마(Enigma)’의 발현이 암세포증식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초록·임동수 박사팀은 세포 내 단백질 에니그마(Enigma)에 의해 암 유발효소 Mdm2가 활성화되고 반대로 암 발생억제유전자 p53의 기능이 떨어져 암 세포의 증식이 활발해지는 현상을 발견, 국외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9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박사팀은 또 사람의 간암 및 위암 조직에서 에니그마와 Mdm2가 암 세포내에 같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에니그마와 Mdm2가 많으면 p53이 적게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혔다.아울러 에니그마가 많이 발현되는 암 세포의 경우 항암제 아드리아마이신(ADR)를 투여해도 지속적으로 증식하지만, 에니그마 발현을 차단하면 암 세포의 증식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을 생쥐종양모델에서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즉, 에니그마가 암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항암제의 내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박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에니그마가 간암, 위암 등을 포함하는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그 의미를
2010-11-10 05:32간호사들이 환자의 안전과 권리 보장을 위해 간호교육을 4년으로 일원화하고 간호사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대한간호협회는 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10 간호정책 선포식 및 ICN CNR 성공 개최 다짐 대회’를 열고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7대 중점 정책과제를 선포했다.행사에서 선포된 7대 정책과제는 ▲간호사 임극격차의 해소를 위한 표준임금 마련, ▲간호교육 4년 일원화, 간호사 법정인력 기준 준수, ▲간호대학 인증평가 의무화,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간호사 필수배치, ▲의료환경 변화에 맞는 간호사 법적 지위확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이다.특히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개회사에서 “동일한 면허임에도 수도권과 지방,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에 따라 임금격차가 심각하다”며 “저평가된 중소병원 간호사의 임금을 적정수준으로 개선해 열악한 업무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방과 중소병원 등에서 간호사의 수급불균형 문제가 심각해 결국 간호사의 업무강도가 높아지고 간호사 한명이 50명의 환자를 담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병원간호사회가 지난 2009년 조사한 자료에 따르
2010-11-10 05:26차별화된 특허 신약의 상업적 성공 없이는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0년 부진했던 상위 업체의 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회복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예측이다. 2011년 ‘아프로벨’, ‘디오반’ 등 대형 품목의 특허 만료는 기회요소지만 ‘메로펜, ‘오팔몬’, ‘가스모틴’ 등 국내 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품목도 제네릭 도전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코프로모션 확대에 따른 상품 매출 비중의 증가와 제네릭 영업 강화로 판매 관련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특허 신약의 상업적 성공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현재 미국 FDA 허가 승인 신청을 한 국내 업체의 임상 프로젝트는 2건이며,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중인 과제도 예전에 비해 훨씬 풍부해졌다. 바이오 시밀러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은 도전의 성과가 결실을 맺기 시작할 때 국내 제약업계는 한층 업그레이드 될것이라는 전망이다.동아제약의 경우 올하반기부터 시장성 높은 신약 출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1일 요법제가 국내에서 출시되고, 미국에서는 금년말에 임상3상 완료돼 2013년…
2010-11-10 05:21변화하는 의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 전문화 그리고 산업간 융화가 핵심 키워드라는 점을 꼽고 있다. 최근 김형진 삼정 KPMG Health care Group 상무는 의료산업경쟁력포럼에서 ‘의료전쟁시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 의료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김형진 상무는 이러한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 의료가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다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의료계 내부의 변화가 따라야 가능하다. 변화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의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 ▲국내의 대형화와 전문화 ▲산업간 융화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형진 상무는 “의료관광은 이미 100조원의 시장”이라며 “이제는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중동, 동북아시아, 중남미 더 나아가 유럽까지 의료관광은 국경을 가리지 않고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3000만 명의 환자가 100조원의 시장을 향해 가고 있고, 향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규모와 더불어 의료기관들의 전문화가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대부분은 전문센터가 없는 곳이 없다. 그러나…
2010-11-10 05:18SK케미칼이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물의약품 원료공장(API공장)을 완공했다.기존 청주공장내 완공된 API공장은 추출엑스 기준으로 연간 50톤 규모로 국내 천연물 추출공장 중 최대 규모다.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진 SK케미칼 API공장은 독일 NNE Pharmaplan의 설계로, 착공 2년 만에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1-6번지 70,42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8,048㎡ 규모로 완공됐다.SK케미칼 API공장은 천연물 원료의 추출, 농축, 정제, 건조 및 포장의 전 과정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9월 식약청의 BGMP 허가를 획득했다.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이번 API공장은 천연물신약의 글로벌 공급 확대를 위한 발판”이라며 “조인스, 기넥신으로 대표되는 SK케미칼 천연물 의약품의 명성을 해외시장에서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축 API공장은 천연물신약1호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와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의 원료를 생산하게 되며, 향후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인 치매치료제, 천식치료제, 위염치료제 등의 천연물신약의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0-11-10 05:17질병관리본부는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자녀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 받는 서비스를 11월10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후 내년 1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아동이 받은 예방접종명, 접종일자, 접종기관 등이 기록된 증빙서류로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해외유학 및 이민 시 제출해야하는 필수서류다. 현재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접종받은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되고, 일부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민원인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없애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예방접종 등록DB(데이터베이스)를 전자정부 시스템에 연계하고, 온라인을 통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도 개정해 내년 1월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은 정부 민원포털사이트 ‘민원 24 (www.minwon.go.kr)’에 로그인하면 집, 직장 등 어디에서나 인터넷으로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단, 인터넷으로 발급되는 예방접종 내역은 2002년 이후보건소에서 접종한 기록 또는 의료기관에서예방접종 후 접종기록을 전산 등록한 내역에 한해 발급이 가능하다. 예방접종관리과 배근량 과장은…
2010-11-10 05:08보건복지부는 2009년 시행된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제1차(2011~2015)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을 국가건강검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국가건강검진은 1980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일반검진 66%의 수검률과 영유아건강검진(2007년 도입), 생애전환기 건강진단(2007년 도입), 암검진(1990년 도입) 등 성별·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검진체계를 갖추며 성장해왔다. 하지만 이같은 외형적 성장에 비해 사후관리 부족, 일부 부실검진에 따른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국민이 국가검진을 믿을 수 있고 필요한 검진으로 인식하고, 그동안 검진에서 소외됐던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검진을 받고, 적절한 사후관리까지를 연계하는 다각적인 대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건강검진기관이 사용하는 시설, 장비 및 인력, 검진과정에 대해 매 2년마다 주기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건강검진기관 지정조건에 미달하게 검진하는 등 부실 검진기관은 퇴출하는 반면에 우수 검진기관은 국가 인증제를 도입, 국민들이 우수 검진기관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암검진기관에 대해서는 초음
2010-11-10 05:04한국과 미국의 제약 및 바이오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열린 CEO 포럼이 최근 뉴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그리고 미국제약협회(PhRMA, 회장 존 카스텔라니)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미 양국에서 150여명의 제약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이 참가해 양국 제약ㆍ바이오산업의 동반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최고경영자들이 나서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협업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미국 업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다.현재 미국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제약 선진기업을 대상으로 협력 대상을 발굴하고 있지만 한국을 협력의 대상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개별 국내 기업이 좋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도 미국에서 적합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국이 제약/바이오 분야의 협력대상국으로 부각되는 ‘코리아 브랜드’ 효과가 자리매김하면 의약품의 공동연구, 임상실험,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미국은 전세계 합성의약품 시장
2010-11-0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