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어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열보다는 기침 증상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은 15일, 지난 해 11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H1N1 바이러스(이하‘신종플루’)감염 의심환자 8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증상과 확진여부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372명의 확진 환자 가운데 약 40%(139명)는 열(37.8 C〫 이상)이 없었고, 90%에 달하는 336명이 기침을 주 증상으로 호소했다. 즉, 확진 환자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 증상은 기침이었던 것. 열과 근육통은 그 뒤를 이었다.교수팀은 이와 관련 “발열을 주 증상으로 하는‘급성열성호흡기 질환’의 유무로는 절반 정도의 정확성 밖에 확보할 수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또한 교수팀은 작년 정부가 제시한 신종플루 진단기준인‘급성열성호흡기질환’(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여부로는 실제 감염환자의 55.4%밖에 가려낼
2010-12-15 11:58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최근 실시된 ‘의료기관인증평가’가 평가단의 '만족'평가를 들으며 마무리됐다. 권오춘 평가단장은 최근 마무리된 인증평가의 총평을 통해 “병원 경영진과 직원들의 이해도가 높고 협조가 잘 이루어져 인증조사가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평가에서 병원의 환자안전과 질향상의 실질적인 활동을 조사하는 것으로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밝혔다.권 단장은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에서도 “의료기관 인증 지침 기준에 제시된 내용들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었으며 규정 발의, 심의, 승인등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제.개정되어 관리되고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리더십 인터뷰에서도 직원들과의 소통, 투명한 경영과정과, 위기극복 과정을 설명해주신 병원장님과 교직원의 일치 단결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김창덕 원장은 "평가단이 지적해 주신 다소 부족했던 부분들은 즉시 개선하고 평가이후에도 의료서비스와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12-15 11:52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동성제약 온라인 쇼핑몰-동성이샵(www.dseshop.co.kr)에서 열리며, 에이씨케어 룰렛을 돌려서 당첨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스타벅스 커피, CJ 외식 상품권, 에이씨케어 4종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기간은 1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아이패드를 제외한 경품은 매일 또는 주1회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이패드는 룰렛 이벤트 응모자 중 제품 구매자에 한해 당첨기회를 제공하며 1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횟수에 상관없이 중복응모가 가능하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다음 요즘, 싸이월드 C공감 등 SNS를 통해 친구에게 소문내기 등을 할 수 있다.
2010-12-15 11:28녹십자가 국내 제약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완제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룩했다.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미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공급전문기업인 ASD Healthcare社와 3년간 총 4억8000만 달러(약 54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 SN)’과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치료제 ‘그린진에프(Greengene F)’의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금까지 국내 제약업계의 대규모 수출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이 대부분이었으며, 완제의약품에 대해 대규모 수출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아이비글로불린은 녹십자가 지난 1982년부터 국내는 물론 남미 등 해외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자가면역질환, 중증감염증, 골수이식 등의 면역 및 감염과 관련된 질환에 폭넓게 처방되는 주사제로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된 녹십자의 블록버스터 제품 가운데 하나다.지난 10월 출시된 그린진에프의 경우,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치료제로 개발 당시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전략제품으로 알려져있다.이에 따라 녹십자는 2014년까지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과 그린진에프의 美 F
2010-12-15 11:20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주한미군 의무부대(제65 의무여단) 사령관 일행의 방문을 받았다. 지난 14일 아크만 대령(Col Dr. Bert T. Ackermann 주한미군 의무부대 부사령관 겸 제121 미군병원장) 등 참모진 4명이 다녀간 것.이들 의무대대 일행은 의료원 경영진을 만나 미군 의료수혜자 진료를 포함한 의무발전 등 상호의제를 폭넓게 논의한 후 응급실 등 부속병원 의료시설을 둘러봤다.하정옥 의료원장은 “이미 양 기관은 환자진료의뢰 및 회송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시행 중이기 때문에 향후 상호 보완적인 입장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주한미군이 의뢰한 환자와 그 가족 진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2007년 8월 주한미군 제65의무여단(舊 제18의무사령부)와 MOU를 체결한 이후 미군에 소속된 군인과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2010-12-15 10:58알츠하이머병(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의 뇌부위를 자기장으로 자극해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팀은 알츠하이머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경두개자기자극술(이하 TMS)을 실시한 결과, 인지기능이 향상되고 뇌혈류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TMS는 전도 전자기 코일로 강력한 전류파를 흘려 발생한 자기장을 뇌에 쏘여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바로 잡아주는 치료법이다. 양 교수팀은 TMS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를 가진 실험군의 좌측 전측두엽 부위에 주 3회씩 고주파 자기장을 1600회 자극하는 치료를 8주간 실시했다. 좌측 전측두엽은 실행기능, 정보저장, 기억과 단어등록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결통로로 자극 시 뇌의 다른 부위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팀은 치료 전후의 혈류증가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뇌혈류량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기억형성과 연관된 좌측 변연엽과 대뇌피질 속 뇌대상회, 감각을 통합하는 두정엽과 변연상이랑을 활성화시켜 언어기억과 인지기능을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또 간이정신상태검사(K-MMSE) 등을 통한 인지기능장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집중력, 인지
2010-12-15 10:57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국내신약 12호인 ‘펠루비’의 요통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펠루비’의 적응증은 기존 골관절염의 증상이나 징후의 완화 외에 ‘요통(허리통증) 완화’가 추가돼 관련 질환에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회사측은 ‘펠루비’는 그동안 골관절염에 단일 적응증만을 갖고 있어 처방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요통 적응증의 추가로 이러한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어 처방 활성화 및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대한 추가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 말까지 임상 및 허가절차를 완료, 국내 신약 ‘펠루비’의 블록버스터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0-12-15 10:46내년부터 한의원과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의원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일부 노인의 외래본인부담액이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현재는 총 진료비가 1만5,00원을 넘지 않으면 1500원을, 넘으면 총 진료비의 30%를 본인부담하게 돼 있다.하지만 한의원의 경우 총 진료비에 약값이 포함돼 1500원을 넘는 사례가 있어 본인부담액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내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이 한의원에서 투약 처방을 받고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초과 2만원 이하 시 2100원만 부담하게 됨으로써, 현행(최고 6000원)보다 최대 3900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의약분업예외지역 의원의 경우도 한의원과 같이 총 진료비에 약값이 포함돼 있는 점을 고려, 같은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또한 오늘(15일)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구입한 장애인은 구입 후 1년 6개월이 지나면 전지(배터리)에 대한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약 5만7000명의 장애인이 전지 구입가에 따라 최대 12만8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 지체 장애인 등에 지원되던 전동보장구의 지원 대상을 심장
2010-12-15 10:35한미약품이 국내 원료의약품 전문회사에 간염치료제 합성기술을 이전한다.한미약품은 최근 화일약품에 2025년까지 B형 간염치료제인 ‘엔테카비르(entecavir)’ 합성기술 독점실시권을 부여하는 계약(license out)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엔테카비르’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한국BMS가 ‘바라크루드’란 상품명으로 국내 출시했으며, 올해 8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한미약품은 ‘엔테카비르’의 생산 효율을 높인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핵심기술 3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이번 계약으로 화일약품은 한미약품의 특허기술을 활용해 엔테카비르 원료를 2025년까지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되며, 한미약품은 판매 로열티를 화일약품으로부터 받게 된다.특히 국내에서는 화일약품이 엔테카비르 원료 영업에 집중하고 한미약품은 해외 판매에 주력하는 상호 윈윈(win-win)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한미약품연구센터 김맹섭 소장은 “엔테카비르는 원료합성 난이도가 높은 물질이어서 kg당 가격이 수억원에 달할 만큼 부가가치가 높다”며 “원료합성 전 공정 개발에 첫 성공한 만큼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15년을 전후로 국내 및 해외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
2010-12-15 10:32
경기산재요양병원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는 최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2010-12-15 10:17
국립암센터는 조혈모세포이식 2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5년간 성인 132명과 소아 77명이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005년 5월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으로 2005년 7월에 자가조혈모세포이식, 2005년 11월에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2006년 1월에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했다.또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혈연 또는 타인으로부터의 이식) 74건 중 형제간 이식은 34건, 비혈연간 이식이 40건이었으며, 이식방법으로는 골수이식이 37건,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이 34건, 제대혈이식이 2건을 기록했다.엄현석 조혈모세포이식실장은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실에서는 동종 및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뿐만 아니라 고난이도의 제대혈이식, 조직적합성항원 부분일치이식, 고령의 환자를 위한 미니이식 등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이어 “자가 이식 후 재발환자의 동종이식이나 이차이식 등을 포함한 재발 환자를 위한 이식 및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 등의 세포치료를 병행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0-12-15 10:12광동제약이 자사 제품의 평가와 홍보 활동 등에 참가할 모니터 요원인 ‘V슈머’ 제4기를 모집한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이나 ‘광동 옥수수수염차’, 힘찬하루 헛개차’를 좋아하는 대학생과 주부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5일부터 31일까지 광동제약 웹진(webzine.ekdp.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맛에 대한 감각 테스트 등을 거쳐 선발된 V슈머들은 월별 소정의 활동비와 제품 지원 하에 각종 미션과 정기 모임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제품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브랜드 평가, 시장 조사, 홍보 활동 등이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강택중’부장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V슈머를 통해 얻은 고객들의 생생한 반응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새로운 음료 트렌드의 가늠자가 돼왔다”며 “기업이 팔고 싶은 제품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도입 취지를 전했다. 아울러 V슈머 선발자들의 활동에 대해 “30억병 판매로 건강 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비타500’과 한의학의 전통과 효능을 살린 ‘광동 옥수수수염차’, 남자의 차라는 신개념 시장을 열고 있는 ‘힘찬하루 헛개차’ 등의
2010-12-15 09:32.관련단체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전문직에 대한 세무검증제도를 기획재정부가 내년도에 재추진해 도입 하겠다는 뜻을 밝혀 개원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앞서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의사ㆍ변호사ㆍ학원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 사업자로서 연간 수입금액이 5억 원 이상인 경우 소득세 신고시 세무사 등에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검증받도록 의무화하는 세무검증제도를 도입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기재부는 세무검증을 받지 않는 사업자의 경우 산출세액의 10%를 가산세로 부과하거나 세무조사 우선선정대상에 포함되도록 해 부실검증에 대해 경계하고, 반대로 성실히 임하는 사업자에게는 검증비용의 60%를 세액공제 해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는 지난 8월 세무검증제도 도입을 입법예고하며 기재부가 밝힌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세무검증제도 도입 재추진에 강한 반대 입장을 피력하면서 반드시 이를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세무대책위원회 장현재 위원장은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올해 이 법안을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이 많아 이 제도의 도입이 유보되긴 했지만 (기재부가)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2010-12-15 05:54요양기관이 수검자의 병리검체 슬라이드를 부적절하게 보관해 판독이 불가능한 경우, 요양급여비용 환수가 정당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의신청위원회는 ‘자궁경부암 병리검체 슬라이드 보관 부적절’로 인해 환수조치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 결정했다. 이번 이의신청은 보건복지부 암검진기관 현지조사평가 결과, 검진과정 부적절 판정을 받은 쟁외 병원이 환수처분이 부당하다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제4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6조, 제52조에 의해 암검진비용환수고지처분을 한 것이다. 그러나 신청인은 “자궁경부암 세포병리 검사를 위한 검체물(이하 병리검체)은 장기보관(3년)으로 인해 염색의 탈색으로 재검하기가 어렵다”며 “검사 시점에서는 검체상태가 적절했다고 판단된다”며 환수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신청인인 건보공단은 “쟁외기관에서 수검 받은 자의 병리검체에 대해 평가를 한 결과, 판독이 불가능해 검진과정 부적절 판정을 한 바, 이는 법 시행령 제26조 제7항의 규정에 위반하는 것”으로 정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국민건강보험법 제26조 제7항에서는 건강검진의 부실을 막고 검진의 목적 달성을 위해 건강검진과
2010-12-15 05:43병원에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시설접근권이 사실상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인권위 조사에서 드러났듯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건소조차 장애인들의 편의시설 구축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대부분 종합병원에서도 장애인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법에서는 장애인의 시설이용 편의를 위해 건축물의 주출입구 부근에는 점자안내판이나 촉지도식 안내판, 음성안내장치 또는 기타 유도신호장치를 1개 이상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준수하는 병원은 손에 꼽을 정도다. 실제로 Big5라 불리는 병원을 조사한 결과 점자안내판이나 촉지도식안내판, 혹은 주요시설의 배치 정보를 담은 음성안내장치를 설치한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이와 관련, 서울아산병원 시설관리팀 관계자는 “병원의 기본시스템은 장애인이 올 경우 인적자원을 동원해 직접 안내하고 있다”며 “필요성이 확대되면 검토 후 설치 계획을 세우겠지만 현재로서는 효용성에 의문이 든다”고 설명했다.삼성서울병원 관계자도 “따로 점자안내판 등이 구비되어있지는 않지만 동행서비스를 통해 입구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의 안내를 돕고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내서비스의 경우 대부분이 6
2010-12-15 05:32정부의 R&D 조세특례 최대 수혜주로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이 부각되고 있다.2009년 실적기준 업체별 매출액대비 R&D투자비중과 절대투자규모를 고려할 때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의 신약개발 의지가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미약품은 2009년 R&D 절대금액이 824억원으로 전년대비 45.5% 급증하면서 대규모 R&D투자를 통한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D 투자규모가 큰 업체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동아제약(567억원), LG생명과학(583억원), 녹십자(461억원), 유한양행(355억원), 대웅제약(347억원) 순이다.금년에도 지난해과 비슷한 수준의 R&D 투자를 하고 개발신약과 개량신약 등 특허로 보호되는 원천기술분야에 60~70% 투자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들 업체들의 세액공제 순증효과는 연간 30~70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정된다.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이 글로벌 신약과제 진전으로 R&D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이들 업체들이 정부의 R&D 조세특례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다국적 제약업체들의 국내 R&D 투자도 최근 확대 추세에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사노피아벤티스, 오츠카, 노바티스 등은 2006년부터
2010-12-15 05:21영리병원 도입과 진단서 수수료 합리화가 본격 추진된다.또한 의료서비스 소비자 권리 강화 및 제약산업 등 특허권 남용우려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특허권 남용행위 서면실태조사’가 실시된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특히 투자개방형 병원(영리병원) 도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하지만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와의 입장차가 존재했다.윤증현 기재부 장관은 “투자개방형 병원은 먼저 제주특별자치도에 우선 설립하고 경제자유구역에 도입하는 등 순차적인 방안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관계법안이 지금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가 돼 있고 이를 통해 부분적으로 시작이 되면 그 사이에 복지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소위, 공보험·당연지정제 문제를 포함해서 필요한 공공부문에 대한 보완을 꾀하면서 구체적인 방안이 계속 논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면,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에 대해 복지부 입장에서는 아직 국민적인 공감대가 충분히 확산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라고 분명히 했다.그는 아울러 “만약에 두 지역(제주도·경제자유구역)에서 도입·추진된다면, 드러나는 득과 부작용을 잘 모니터링하면서 전국적인 도
2010-12-15 05:03국립중앙의료원은 14일 대강당에서 ‘의료시설 화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료기관 화재 예방 및 대응 가이드라인 2010’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화재 안전시설의 설치 현황 및 그 기능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화재 안전 전문가와 보험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정기적인 화재 안전 점검 및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병원 시설의 노후 상태와 그로 인한 취약실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한다 △화재 신고 요령을 전 직원이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화재 시 피난 시설의 활용 방법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 △대피가 불가능한 환자의 의료시스템은 화재 시에도 그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화재 시 우선 반출해야할 대상 물품과 그 운반 방법을 정해 놓아야 한다 △화재 발생 후 신속한 대응 및 복구를 위하여 평상시 잘 정비된 관리체제를 유지해야 한다 △화재 안전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협력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등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시설이 불특정 다수가 출입 또는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건물로, 화재 시 입을 피해와 손실규모가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 대비책이 거의 마련돼 있지 않다는 문제의식 속에 개최됐다.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는 ‘의료시설…
2010-12-14 17:22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한국청소년상담원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녹십자는 드림스타트센터 대상 아동 1만5000명이 접종할 계절독감 백신을 3년간 무상으로 공급하고,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전국 병의원과 연계해 예방접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방접종은 올해부터 2~12세 사이의 소아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지역내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료기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은 이번 협약기관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이 필요한 의료적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기초 예방 접종조차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독감백신 원료생산 기반구축 사업이 지난해 잘 마무리되어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전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
2010-12-14 17:08KRPIA가 윤리경영 확립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을 위해 개정 공포된 의료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에 따라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투명한 유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14일 공식 발표했다.아울러 KRPIA는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협회는 회원사 교육을 포함해 제약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윤리경영 확립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 특히 복지부가 지난 12월 6일 시행규칙 개정 설명회를 통해 강연 자문료에 대해 ‘판매촉진 목적’이 아니면 개별 사안별로 가능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강의와 자문이 의료산업의 발전과 환자의 건강 증진에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뜻을 같이 했다. KRPIA측은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많은 지식이 축적되며, 이러한 지식을 의료인에게 전달하는 것은 제약 기업의 책임이고 환자의 건강과 의학 발전 측면에서 의약품에 대한 정보 전달과정이 보장되어야 한다
2010-12-1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