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나 슈퍼박테리아(다제성내성균) 등으로 의료기관 내 무균실·격리실 사용이 중요시 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관리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내 의료기관 내 무균실 설치 및 사용관리 기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무균실은 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52개소, 국군수도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 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복지부는 무균실의 설치 및 사용에 관한 관리기준을 두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신종플루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물론 의료기관에서조차 무균실에 대한 개별 관리기준이나 가이드라인조차 마련하고 있지 않고 있었으며, 의료기관 평가 항목에도 이에 대한 기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최근 5년간 무균실 이용한 요양기관별 진료실적을 보면 2005년 34개소에서 447건으로 13억원에 달하며, 2006년 33개소에서 570건 18억원, 2007년 35개소에서 765건 25억원, 2008년 36개소에서 1223건 41억원, 2009년 36개소에서 1507건 44억원으로 5년 사이 3배 이상 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복
2011-01-15 05:32동아제약 등이 2011년 해외시장 주력 전략으로 수출비중을 높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3분기 역신장세를 보였던 전문의약품이 4분기에는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9109억원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13.7% 성장해 영업이익률은 0.6%p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천연물신약 스티렌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임상 3상이 마무리 단계인 위장운동 촉진제 DA-9701은 세번째 신약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에서 3상이 진행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와 항생제 DA-7218은 순조롭게 임상이 마무리되면 2012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시장 출시가 기대된다.녹십자는 지난해 신종플루 백신을 제외한 기존 사업 부문의 두자리수 성장이 예상되면서 2011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특히 올해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15.2%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신종플루 효과가 없었던 2008년 영업이익이 13.2%였던 것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은 더욱 두드러진다.2009년 4분기는 신종플루 특수가 반영됐고 2010년 3분기
2011-01-15 05:21보건복지부가 2011년을 맞아 현 보건의료 환경에 대대적인 메스를 가할 방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의료기관 종별 기능을 명확히 하고 의료자원 관리 강화방안으로 보건의료인 질적 수준 향상, 신규공급 억제 및 기존 과잉병상 감축 관리기전 마련, 의료장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등을 꾀한다는 전략이다.복지부가 밝히는 보건의료서비스의 문제점과 올해 추진계획을 살펴본다.의료기관 기능재정립☞현황 및 문제점-의료기관 종별 기능이 분화되지 못해 외래와 입원, 경증과 중증을 구분하지 않고 상호 중복 제공 및 이용해 자원 활용의 비효율 초래-대형병원에서 경증·만성질환 외래진료 비중이 커서 진료시간, 연구 등 대형병원의 본래 기능 미흡 및 의료접근성의 기반인 동네의원 역할 약화☞추진계획-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 고시제정-의료기관에 질병의 중증도, 진료형태, 주요 의료서비스, 대상환자 등을 기준으로 종별 적합한 기능과 역할 제시-환자에게도 의료이용에 필요한 의료기관 종별 기능 정보를 제공의료인력 관리방안☞현황 -진료과목별 합리적 의료인력 수급방안 마련 및 의료인력의 주기적 면허등록제도 도입 필요성 증대☞추진계획-주기적 면허등록제 도입으로 보건의료인의 질적 수준 향상 및
2011-01-15 05:03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1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창조함으로써 소비자 권익보호와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정부에 시상하는 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감동지수를 산출하고 심사위원단 종합평가로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했다.제일병원은 병원계 최초로 감성마케팅팀을 개설하고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는 등 고객감동을 위한 경영전략 및 고객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제일병원은 여성전문병원 특성상 여성의 감성코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Pick-Up 서비스’, ‘콘도형 무료 숙소 제공’ 등 차별화된 감동서비스 아이템과 전략 개발로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직원들의 철저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자체적으로 CS교육 시스템을 갖춘 ‘서비스디자인스쿨’ 운영하며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매년 각 부서별 감성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물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수상식에는 김태경 행정기
2011-01-14 13:46신장이식환자의 대장암 발생빈도가 정상인에 비해 1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은 소화기센터 최명규·박재명(소화기내과), 장기이식센터 양철우(신장내과) 교수팀이 신장이식과 대장암 발생 위험도를 코호트 조사(어떤 특성을 공유하는 특정 인구집단을 일정기간 추적 조사하는 것)로 규명한 임상 성과를 도출했다고 14일 밝혔다.교수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신장이식환자 315명과 건강검진 수검자 630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신장이식환자의 1.9%(6명)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었다. 이는 건강검진 수검자에서 대장암 발생 비율이 0.2%(1명) 정도인데 비해 위험도가 약 12배 높다.또 신장이식환자의 22.9%(72명)에서 대장종양이 발견됐으며 이같은 결과 역시 건강검진 수검자의 15.4%(96명)보다 높은 결과다.특히 신장이식 후 대장내시경 검사까지의 시간이 경과 할수록 대장종양이 악성화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즉 신장이식 후 대장암 발생빈도가 급증하므로 이식환자의 경우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양철우 교수(신장내과)는 “이식환자들의 정기적인 검사가 조기에 대장암을 발견에 매우…
2011-01-14 12:53대한의사협회는 경만호 회장의 횡령의혹 등을 제기한 주간동아를 상대로 제기한 반론보도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반론보도를 게재하는 조건으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주간동아사는 지난 2010년 5월 25일자 “횡령 지적했다고 집단 린치, 의협은 원초적인 부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원보 감사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인용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해 문제된 바 있다. 이에 의협은 동 기사내용이 협회와 의사회원들에 대한 이미지 및 신뢰도 실추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해 반론 보도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는 최근 “주간동아사는 기사에서 원고 협회나 중앙윤리위원회 측의 확인을 전혀 하지 않은 채 사실과는 다른 이원보 감사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그대로 보도하였다”고 판시했다.그러면서 법원은 의협에서 요청한 반론보도를 주간동아에 게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주간동아사 측이 별도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8일 이 결정이 최종 확정정됐다. 이에 따라 주간동아에는 의협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원보 감사의 회의록 제출 요구에 대해 거부한 일이 없다는 사실과 이원보의 감사 징계이유, 그리고 이
2011-01-14 12:15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생체 나이를 측정해 개인의 노화 정도와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생체나이 무료 측정 서비스'를 성황리에 실시했다.종합건강진단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생체나이 측정 서비스는 `내 몸의 진짜 나이`를 알 수 있고 노화 속도와 잔여 수명 예측을 통해 건강 장수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병원측은 “생체나이 측정은 명지병원 종합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는 서비스로 새해 맞이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1-01-14 11:18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순환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의료진이 대거 경북대병원(본원)에서 칠곡병원으로 이동함에 따라 해당 의료진에 예약돼있던 환자들이 칠곡병원을 찾아오는 일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대비해 지난 3일부터 전세버스(25인승) 5대를 임대해 직원 통근용과 겸해 15분~20분 단위로 본원-칠곡병원 간 순환버스를 운행한 바 있다.하지만 대구시 북구청에서 순환버스 운행에 대한 민원을 접수받아 법률적인 검토를 한 후 순환버스 운행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이므로 전세버스 업체에 운행중지를 요구하고 병원 소유의 차량으로 직접 운행할 것을 권고했다는 것.이에 칠곡병원은 전세버스 5대 중 3대는 운행을 중지하고 나머지 2대는 직원 통근용으로만 운행했으며 전면에 ‘예약환자용’을 표시한 병원소유의 차량으로 예약환자들만 ‘진료예약증’, ‘검사예약증’, ‘병원발송문자’를 확인해 탑승시키는 조치를 취했다.그러나 관계기관에서는 의료법 위반이므로 병원소유 차량운행도 중단할 것을 요구해 병원은 관계기관의 요구에 따라 14일부터 순환버스운행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칠곡병원을 경유하는 노선버스는 730번이 유일한데다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대부분 중증환자여
2011-01-14 11:15자하거 가수분해물 주사제중 녹십자의 '지씨제이비피라이넥주'만이 효능을 인정받고 경남, 광동, 대원제약 제품은 허가취소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전체 인태반 유래 의약품에 대한 임상재평가 계획에 따라 자하거 가수분해물 주사제 6개 업체 6개 품목에 대해 재평가 결과를 공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식약청은 지난 2006년 인태반 유래 의약품에 대해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유효성을 재검증하기로 결정하고 자하거 추출물 주사제, 자하거 가수분해물 주사제, 자하거엑스 함유 복합액제의 임상재평가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왔다.식약청은 이번 자하거 가수분해물 주사제의 재평가 결과, 녹십자와 GCJBP의 ‘지씨제이비피라이넥주’는 유용성이 인정돼 지난해 12월 최종 공시했다.또한 나머지 5개 품목의 경우 자료를 미제출한 드림파마 ‘클라틴주’ 등 2품목에 대해서는 2011년 1월 11일자로 허가취소시키는 행정처분 조치했다. 경남제약 ’플라젠주‘ 등 3개 품목은 유용성을 불인정했다.식약청은 유용성 불인정 품목은 허가 취소 및 시중 유통품에 대한 회수 폐기 등 행정처분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협회 등을 통해 처방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했다.한편, 그간 인태반 유래
2011-01-14 09:39영남대학교병원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당뇨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매월·매주 개최되고 있는 정기 건강교실은 6일 ‘당뇨병이란?/당뇨병의 식사요법’을 주제로 2011년의 당뇨교실을 연데 이어, 13일에는 ‘당뇨병의 일상생활 관리와 식사요법’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증들도 해소 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일에는 ‘당뇨병의 합병증 치료와 인슐린 주사법’, 27일에는 ‘당뇨병의 운동 및 약물요법’을 주제로 각각 건강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당뇨인 또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교실에 참석할 수 있으며, 교실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분기마다 영양팀에서는 교직원식당에서 실제 당뇨식단으로 뷔페를 꾸며보면서 고객을 맞이한다.
2011-01-14 09:23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신규 홈페이지(www.koiha.or.kr)를 제작해 오는 17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용자들은 인터넷에 접속해 인증원에서 제공하는 각종 유용한 콘텐츠들을 열람할 수 있고 의료기관 인증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함은 물론 인증과 관련해 질의와 응답이 가능하다.향후 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 결과가 공표되며, 각 의료기관의 인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부터는 의료기관 인증과 컨설팅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인증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찾기 쉽고 보기에 편리하도록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2011-01-14 09:19해마다 늘어가는 약국조제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복잡한 구조의 항목을 보다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성공회대 권혁창 교수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혁창 교수는 ‘약국조제료 지불방식 개선방안’을 주제로한 발표에서 항목의 단순화만으로도 조제료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약국조제료는 약국관리료, 기본진료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관리료 등 각 부문의 점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같은 구조에 대해 권혁창 교수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전급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협상의 산물로서 설득력이 낮다”고 말했다. 약국조제료 지불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대비 2009년 9.9% 증가했다. 약국조제료 각 항목에 대한 지불비용은 전체적으로 증가추세이다. 2007년 대비 2008년 기본조제기술료는 91.5% 증가했으며, 2006년 대비 2007년 의약품관리료는 7.3% 늘어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조제료 항목 별 가산방식을 개선해 건보재정의 절감을 꾀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혁창 교수는 “개선방안의 기본방향은 행위별 수가제에 따른 조제료의 합리성과 현실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며 “약
2011-01-14 09:01의사가 아닌 한의사가 물리치료사를 고용해 한방물리치료를 시켰다면 이는 의료법 위반 교사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와 업계의 적지 않은 파장이 예고된다.대법원 제 3부(주심 차한섬 대법관)는 13일 물리치료사를 고용, 부항술 등의 의료행위를 시켜 의료법 위반 교사로 기소된 한의사 A모씨의 상고심에서 1심의 판결을 인용, 한의사가 물리치료사에 한방물리치료를 시킨것은 의료법 위반 교사에 해당한다면서 그의 상고를 기각했다.지난 2009년 물리치료사를 고용, 의료행위를 해 의료법 위반혐의로 청주지검에 100만원의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된 고발된 한의사 A모씨와 학교법인 ○○학원은 원심에서 “한의사가 수행하는 한방의료행위는 한방물리요법이 당연히 포함된다며 물리치료사에서 한방물리치료를 시켰다고 해서 한의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로 보기는 어렵다”는 무죄 판결을 받았었다.청주지검은 이에 한의사의 지시를 받은 물리치료사의 한방치료는 불법이라고 보고, 의료법위반 교사로 죄명을 변경하고 항소, 지난해 2월 유죄판결을 이끌어 냈었다. 그렇지만 피고인 한의사 A모씨가 이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 했고 재판부는 이날 최종 확정판결에서 한의사가 물리치료사를 고용 물리치료를…
2011-01-14 05:54인턴들이 비인기학과에 지원을 꺼리면서 지방의 대학병원은 물론 서울의 대형병원에서까지 레지던트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2011년 레지던트 추가모집에서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모두 레지던트 모집인원을 채우지는 못했다. 이중 특히 가톨릭 중앙의료원은 38명의 추가모집 인원 중 외과에 단 두 명만이 지원했을 뿐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비뇨기과, 병리과에는 지원자가 전무했다.서울아산병원은 비뇨기과 1명을 추가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없어 ‘2년 연속 레지던트 모집인원 확보’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다.반면 삼성서울병원은 외과 5명 모집에 무려 8명이 지원하고 비뇨기과도 모집인원 1명을 채워 모든 과의 레지던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도 흉부외과 3명 모집에 2명, 비뇨기과 4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하면서 순조로운 결과를 얻었다.서울대병원은 외과 14명 모집에 9명, 산부인과 2명 모집에 2명, 비뇨기과 2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체면을 세웠지만 흉부외과에는 1명도 지원하지 않았다.이처럼 Big5 병원들 중에서도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서울의 대학병원이더라도 이른바 기피과로 낙인찍
2011-01-14 05:43의사협회의 수가협상 조기시행 주장에 전문가들은 사실상 무의미한 제안이라고 일축하는 분위기이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는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수가계약제도의 개선에 관해 논의했다. 당시 제기됐던 내용은 수가협상 시기(2월)를 앞당기자는 것과 수가협상 결렬 후 이에 대한 검토가 가능한 중재기구의 구성 등이었다. 이후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 ‘2012년 의원 수가협상 조속 개시 촉구’에 대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사협회가 이처럼 수가협상 조기시행을 주장하는 근거는 재정압박이 시작되는 9~10월에 수가협상을 시작, 심리적 압박으로 합리적인 계약을 성사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또, 건보 예산 수립 시 전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당해년도 예산을 결정해 수입, 국고지원 등이 과소 추계되는 등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도 수가협상 조기시행을 주장하는 이유.그러나 의사협회의 이 같은 주장에 건보공단이나 가입자단체, 전문가 등은 의미없는 주장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수가협상을 상반기부터 시행하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현재 공급자단체들과 거의 매월 실무협의
2011-01-14 05:32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지난 4분기 실적이 계절적 영향과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HMC증권의 실적전망 자료에 따르면, 동아, 녹십자, 한미 등 주요 6개사의 2010년 4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2.5%, 영업이익은 -48.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중 분기 저점을 기록할 전망인데, 이는 계절적 비수기인 영향도 있지만 저가구매인센티브제와 쌍벌제 등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정책 시행으로 위축됐던 전문의약품 시장이 기대만큼 회복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계절적인 수익성 하락 효과와 함께 신약 개발 과제의 국내외 임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용 증가도 이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다국적 제약사의 일반의약품(OTC) 품목 도입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영업환경 악화에도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는 종근당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한미약품은 매출 둔화에 따른 이익률 하락과 해외 임상 과제의 확대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 급증, 시부트라민 제재 퇴출로 슬리머 반품 및 재고손실 비용 반영으로 영업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계절적인 비수기 영
2011-01-14 05:21민주당이 새해 초부터 ‘무상의료’ 정책을 내놓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실현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이 핵심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입원진료비의 건강보험부담률을 90%까지 획기적으로 높여(현행 61.7%) 의료비본인부담을 10%까지 줄이고 본인부담 병원비 상한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낮춰 돈 없어서 병원에 못가는 경우가 없도록 국민들의 실질적 무상의료를 실현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건강보험보장성강화 방안’의 골자다.특히 단계적으로 포괄수가제(입원)와 주치의제도(외래) 및 중장기적으로 총액계약제를 도입하는 등 진료비 지불제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공짜 정책을 하는데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슬그머니 감춘 채 ‘무상’이라는 듣기 좋은 말로 국민을 현혹하는 전형적인 국민 기만극”이라고 혹평했다. 무상의료의 경우 유럽의 예에서 보듯이 의료 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고, 건강보험 재정 확충을 위해 보험료의 인상이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것.민주당 주장대로 가려면 1인당 월 평균 보험료가 7만6000원에서 14만4000원으로 무려 6만8000원이나 더 늘어나야 하며 4인 가족 기준으로 하면 매달 27만
2011-01-14 05:04국내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멕시코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보령제약(대표이사 김광호)은 13일 멕시코 의약전문 기업인 스텐달(Stendhal)社와 총 2260만달러의 ‘카나브’ 독점 판매 및 완제품 수출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 660만 달러를 받고 스텐달社에 ‘카나브’에 대한 멕시코내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게 되며, 2012년부터 순차적으로 6년간 완제품 1600만 달러를 수출하게 된다. 특히 멕시코 시장에 ‘카나브(kanarb)’라는 우리 브랜드로 진출함으로써 단순 완제품 수출을 넘어 국산 신약 브랜드를 세계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보령제약은 2013년 발매예정인 ‘카나브’ 이뇨제복합제에 대한 추가 수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더큰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김광호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 발매를 앞두고 국산 신약으로서 약효와 가치를 인정받으며 해외에 진출하게 된 것은 ‘카나브’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한편, 보령제약은 KOTRA와 함께 향후 멕시코 시장뿐 아니라 칠레, 베네수엘라, 페루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중남미 시장을 함께 공략할…
2011-01-13 16:3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0년 정보기술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 EA) 성숙도를 측정한 결과 공공기관 중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단계(인식), 2단계(기준수립), 3단계(목표정립 및 적용), 4단계(통합관리 및 확산), 5단계(최적화)의 성숙도 수준 중 4단계에 근접한 수준으로 기관 전체에 EA 성과가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EA 시스템을 통해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자원을 연계ㆍ통합해 업무기능의 이해를 용이하게 했다는 평가다. 또, 정보화계획 수립시 기준과 절차를 제공해 부서별 업무역할 및 사업핵심내용 파악을 지원하므로 중복투자 방지, 자원 공유, 재활용을 촉진시켜 합리적인 IT투자는 물론 신속한 의사결정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이와 같이 EA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업무에 활용한 결과, 심사평가원은 행정안전부에서 국가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EA 활용 확산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A 시스템은 조직 전체의 정
2011-01-13 16:15중앙대학교용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은 ‘급성 및 만성위염’ 대상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임상시험 목적은 급성 및 만성위염환자를 대상으로 위염 치료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 대상자의 자격요건은 위내시경 검사에서 미란성 급성위염 또는 만성위염 진단을 받은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성인 남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험참여 기간은 약 3주 동안 총 3회 병원 외래로 방문하면 되고, 연구 지원자에게는 소화기내과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더불어 상부위장관 내시경, 혈액검사, 뇨검사, 심전도 검사,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무료 검사와 더불어 소정의 교통비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 및 지원은 중앙대용산병원 소화기내과(02-748~94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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