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째인 지난 ´10년 말 현재, 노인인구(5,437천명)의 5.8%(316천명)가 장기요양 수급자로 등급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08년말 214천명(3.9%), ´09년말 287천명(5.3%)으로 빠르게 증가한 데 반해, 지난해는 316천명(5.8%)으로 10%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특히 제도 시행 3년째를 맞는 지난 7월 이후에는 인정자 수 증가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제도 초기 장기요양 수발이 필요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제도권 안으로 편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요양보험제도가 국민의 정서와 생활 속으로 빠르게 안착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수급자 등급판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말 현재 1등급 46,994명(14.9%), 2등급 73,833명(23.4%), 3등급 195,167명(61.8%)으로 총 315,969명의 수급자가 서비스 대상이라고 전했다. 수급자 중 1등급은 ´09.6월에 60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점차 줄어들어 ´10.12월 47천명으로 최고치 대비 21.7% 감소하고, 3등급은 ´08.7월 57천명에
2011-01-24 09:51
세계적인 의료석학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 ‘2011 황해국제의학비엔날레(YMBS)’가 ‘전이성 유방암’을 주제로 지난 1월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황해국제의학비엔날레 조직위원회(대회장 이왕준)가 지난해 ‘뇌혈관 중재치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비엔날레에는 유방암 치료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했다.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주관한 비엔날레는 ‘전이 재발 유방암에서 최신 영상진단 기법’을 비롯해 모두 5개 주제의 심포지엄과 함께 ‘유방암 진료에서 완화 의료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국내외 전문가 패널 토론회가 진행됐다.
2011-01-24 09:51
“의사사회의 올해 화두는 단합이다. 분열을 딛고 단합해 의사회 전체의 힘을 길러야한다. 분열은 고된 삶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지금이 어렵더라도 희망이 있다면 삶의 의욕이 생긴다. 올해는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사협회가 되었으면 한다.” 25년째 한곳에서 묵묵히 뚜벅뚜벅 길을 걸어온 강원도의사회 김남두 의장이 꼽은 올해 의사사회의 화두는 ‘단합’이다. 작년 의료계가 반목과 갈등으로 분열된 양상을 보이면서 각종 현안들을 앞에 두고 소모적인 논쟁만이 두드러졌다는 안타까움 때문이다.김남두 의장은 “함께 힘을 합쳐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나가기에도 벅찬 상황이지만 일부 단체들을 비롯해 인터넷 상에서도 의사협회를 비난하기만 하는 행태가 심하다”며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주장만 내세워서는 안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특히 김남두 의장은 의사사회의 분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저조한 회비 납부율을 꼽았다.회비는 의협 존립의 기반이지만 회비 납부율이 계속 떨어지는 것은 존립 자체가 흔들린다는 사실을 반증한다는 것그는 “단합은 한 사람의 영웅이 등장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힘을 모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올해는 의사회 전체의 단합된 힘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2011-01-24 05:54현재 국회 복지위에 계류중인 의료법 관련 법안 중 처방전 위·변조 금지 및 진료기록부 작성 및 서명 의무, 그리고 의무기록 조작 금지 의무에 관한 법령 등을 바람직하게 개정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기본권을 제한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의료정책연구소 법제도팀 이얼 · 이백휴 연구원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포럼에 기고한 의료와 법 이라는 특별 기고문을 통해 지난해 12월까지 국회에 계류돼 있는 중 보건의료관계법률을 분석하고, 이것의 올바른 정립방향에 대해 제언했다.우선 연구팀은 지난해 1월 변웅전 의원이 발의한 의사나 치과의사가 교부한 처방전의 내용을 위조·변조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자에 대해 5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는 법안의 내용에 대해 살펴봤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현행법상 처방전을 위조·변조해 마약류나 비급여 의약품을 구입 ·복용하거나 불법유통 또는 리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이를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그러면서 연구팀은 위조·변조한 처방전을 사용하는 행위는 약국에서도 이를 방지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약사법 제 24조의 개정도…
2011-01-24 05:44▲ 전문병원 지정 기준(질환별ㆍ진료과목별 환자의 구성비율)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특정 진료과목 등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전문병원이 등장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을 제정·공포하고 오는 시행 1월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즉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으려는 의료기관의 장은 해당 의료기관의 시설 및 인력 현황 등을 첨부한 전문병원 지정신청서를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고, 복지부장관은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에 대해 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에 대한 평가와 상대평가를 실시해 전문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것.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특정 질환은 △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화상 등 9개 질환이며, 특정 진료과목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 9개 과목이다.세부적인 전문병원 지정 기준을 살펴보면, 해당 병원이 진료한 전체 입원 연환자 수 중 주요 진단 범위 또는 환자 유형에 속하는 환자의 구성비율이 각각 45% 또는 66% 이상으로 규정했다.환자의 구성비율은 지정계획 공고일 6개월 전부터
2011-01-24 05:43지난해 외형성장은 매출 상위 제약사 위주로 이뤄졌지만 연구개발 투자부문에서는 중소형 제약사들의 강세가 나타났다.NICE신용평가정보, KTB투자증권 자료 등에 따르면 매출순위 20대 제약사의 2010년 3분기(1~9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1% 성장했다. 특히 매출순위 상위 5대 제약사가 14.5% 성장해 대형제약사 위주의 성장을 나타냈다. 이는 백신류 성장(녹십자), 유방암과 관절염치료제(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수출부문성장(대원제약),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종근당), 소화기관용제(경동제약)류의 성장 등 특정제약사 중심으로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대 제약기업의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37% 성장했는데, 상위 5대 제약사가 48.9% 성장해 다소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전체적으로 보면 영업이익 증가요인은 매출액 증가와 비용부문에서 매출액대비 판매관리비의 감소가 원인으로 지적된다. 매출액대비 판매관리비율은 2009년 3분기 35.7%에서 2010년 3분기 32.7%로 약 3%p 하락했다.3분기 주요 제약기업의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2.6%p 성장했다. 이중 5대 제약사는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이 2009년 3분기 12.3%에서 2010
2011-01-24 05:21이의신청과 심판청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분쟁조정운영위원회가 제역할을 하기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또, 진료비 심사단계에서 보완자료 미제출 요양기관에 불이익을 부여하고 장기적으로는 행위별 수가제를 포괄수가제 방식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선임연구위원과 연구진은 최근 ‘건강보험 분쟁조정위원회 운영개선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최근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의 건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발생 건수의 법정처리기간내의 처리가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법상 권리구제제도는 이의신청과 심판청구가 있다. 이의신청제도는 보험자인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처분에 대해 제기하는 불복수단을 말한다. 반면, 심판청구제도는 공단과 심평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복하는 경우 복지부에 설치된 분쟁조정위원회에 제기하는 행정심판이다. 이와 관련 보사연 조재국 선임연구위원은 “분쟁조정위원회의 심판청구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법정기간(최장 90일) 이내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보
2011-01-24 05:04아주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고삼, 오가피, 지유, 사상자의 추출물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주목된다.코로나바이러스는 코감기 등 사람에게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종류에는 2003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SARS)의 원인병원체인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와 일반감기를 일으키는 ‘사람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으며 돼지, 소, 닭, 개 고양이 등 가축에서 다양하고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아주대의과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미생물학교실 김경민 교수와 BK21 김혜영 박사팀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민간에서 약재로 많이 이용되는 식물 19종을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된 세포에 처리한 후, 코로나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를 보인 4종의 식물의 추출물을 선택하여 이들 추출물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과와 기전에 대해 세포수준에서 연구했다.그 결과, 이들 허브추출물의 항바이러스 효과는 과거 사스가 발생했을 때 치료목적으로 사용했던 리바비린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과 보다 2배에서 11배까지 큰 것으로 나타나 항바이러스 생약제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즉, 양성가닥 RNA
2011-01-23 06:35“카바수술에 대한 비급여 기간동안 근거창출을 촉구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열고 위원 18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바수술전문가자문단’이 검토한 카바수술 쟁점사항 검토 결과를 심의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그동안 4차례의 ‘카바수술 전문가자문단’ 회의 개최경과 및 경증(부적합) 환자의 수술여부, 수술 후 심내막염·재수술·잔존질환 발생여부 등 주요 쟁점사항 검토 경과를 점검했다. 특히 카바수술 전문가 자문단이 정한 적응증 기준에 비춰 봤을 때 수술 부적합 환자는 397명 중 39명(이 중 27명은 복합판막질환으로 이견 있음)이고, 카바수술 후 심내막염 발생 환자는 16명(1년 3.99%), 재수술 환자는 20명(1년 4.31%), 수술 후 잔존 질환이 있는 환자가 49명(12.3%)인 것을 확인했다.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이러한 확인결과에 대해 카바 수술이 기존에 검증된 대동맥판막치환술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이 낮은 것으로 보이나, 이 연구가 전수조사가 아닌 단기간의 후향적 추적연구이고 중증도가 보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안전성·유효성을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2011-01-22 06:12국내 예방접종 현실이 의료의 발전상과는 다르게 질적인 면과, 관리적인 측면에서 미흡한 점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최근 의료정책포럼에서의 기고문을 통해 국내 예방접종에 대한 현실을 지적하고, 이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선진국형 질관리를 도입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했다.임 회장은 우선 국내 예방접종 현장의 열악함을 환기시켰다. 즉, 인플루엔자 접종 시기가 다가오면 보건소 앞에 늘어서서 마치 집단배급이라도 받듯이 접종을 하거나 하는 모습이 전뭉의가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또한 그는 예방접종의 운송과 보관, 그리고 관리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다. 예방접종의 약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져야 하고, 종류에 따라서는 빛에 대한 차광이 필수적인 약품이어서 일반약품과 다른 질적 관리가 필요한데 백신제조사에서 최종소비자인 접종기관에 직접 도달되지 않고, 일부 도매상 및 기타 복잡한 유통과정을 통하게 되면 이 같은 주의사항이 얼마나 잘 지켜질지가 의문이라는 것이다.또 그는 원내에서 사용되어 지다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되어 지는 접종약품의 경우 이 반품처리 후 폐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2011-01-22 05:5420일 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신규 암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암환자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향후 건보재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20일 ‘2009년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분석’을 발표했다. 내용에 의하면 2009년도 우리나라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는 모두 62만1402명(남성: 30만557명, 여성: 32만 845명, 인구 10만명당 1,289명)으로 2008년도 전체 암 진료환자 55만226명보다 7만 1176명(12.9%↑)이 증가했다.이에 따라 2009년 암 진료환자 건강보험 급여비(2조9269억원)는 전체 건강보험 급여비(28조 1512억원)의 10.4%를 차지했으며, 2003년 전체 암 진료환자 건강보험 급여비(8096억원) 보다 3.6배나 급증했다. 이처럼 암환자가 늘어나면서 건보공단의 부담비중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순천향의대 종양혈액내과 박희숙 교수는 “암환자의 본인부담금을 5%로 인하한 이후 본인부담의 과도한 경감으로 인해 건보재정의 부담이 늘어 신약의 급여제한은 더욱 심각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
2011-01-22 05:43헬스케어산업의 활성화 및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서는 병원은 진료중심에서 연구중심 체제로 체질을 전환하고 기업과의 공동 R&D를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2009년 현재 헬스케어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3조 2000억달러로 IT시장의 2.3배 규모에 달한다. 삼성경제연구서는 최근 ‘헬스케어산업의 메가트렌드와 한국의 기회’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의료비 지출이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늘고 있어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연구소는 “한국의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은 규모와 기술역량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매우 취약하다”면서도 “반면, 의료서비스산업은 우수한 인력과 선진 수준의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았다. 이어, 한국은 아시아의 임상연구 센터로 부상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로봇수술, 성형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의료서비스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이 밝히며 연구소는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5대 융복합 산업을 제안했다. 메가트렌드와 한국의 장점을 고려할 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5대 융복합 산
2011-01-22 05:32최근 3년간 의약품 위해사범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2010년 식의약품 위해사범 수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총 456건(10.12.21. 기준)의 식의약품 위해사범을 수사했으며, 그중 412건 509명을 송치하는 등 상당한 수사성과를 나타냈다.제품별로 식품 사범은 203건 246명, 의약품 164건 209명, 건강기능식품 45건 54명이었다.중앙조사단이 최초 출범한 전년도와 비교해볼때 송치건수가 전체적으로 18%(350건→ 412건)증가했고,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해사범 적발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의약품은 크게 감소했다.의약품의 경우, 2009년 198건에서 2010년 164건으로 18% 정도 감소했는데, 전년도인 2009년도에 의약품 수사건수가 많은 이유는 부적합 탤크 사건(78개 제조업체 157명 적발)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3년간 식의약품 범죄 동향을 살펴보면 식품사범은 1만1364명에서 1만6239명으로 43% 증가했고 이중 의약품사범은 1533명에서 3639명으로 137% 증가추세 있다.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출범(09.4.)이후 현재까지 수사 송치한 사건 762건의 위반 유형에서는 식품분야는 위해식품판매(45%),
2011-01-22 05:21‘개인건강정보관리를 위한 개인건강정보 수집에 있어서 공공영역의 보건소를 중심으로 출발해 점차 그 영역을 넓혀야 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개인건강정보관리 현황 및 과제’란 발간자료(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은 개인의 건강행태와 생활습관 개선을 도모코자 하는 것으로 건강정보·보건교육제공, 그리고 개별적 평가·지도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고 전제했다.최근 수요자의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변화에 따라 개인 스스로 건강을 모니터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수요자중심의 개인건강 관리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즉 개인건강정보는 건강정보 중 개개인에 초점을 맞춘 개념으로 개인건강과 관련된 광범위한 정보를 포함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보도 포함하며, 개인건강정보관리는 개인 스스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통합적으로 유지하며 관리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정의했다.보고서는 우리나라 개인건강정보관리를 위한 과제로 먼저 보건소통합정보·예방접종등록·건강검진관리·대사증후군관리시스템 등 공공부문의 관련 보건의료정보시스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개인 건강·의료정보를 연계한 후 점진적으로 민간의료기관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공공기관과 각
2011-01-22 05:18장중첩증 여아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공의들이 경북대와 복지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대구지역의 응급의료시스템 문제를 전공의에게 전가해 희생양으로 삼지말라”며 “복지부의 응급의료관리 능력 부재와 위급 상황에서도 책임 회피에 집중하는 경북대병원의 치졸함이 확인됐다”고 성토했다.앞서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장중첩증을 앓던 4세 여아가 대구 시내의 응급실을 전전하다가 사망한 사건을 두고 당시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있던 소아청소년과 인턴과 레지던트 등 2명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결정했다.하지만 대전협은 전공의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며 사건의 전말을 조목조목 짚고 대구 지역의 응급의료시스템 문제를 지적했다.성명서에 따르면 4세 여아가 장중첩증으로 여러 대학병원을 헤맨 것 자체가 광역시 응급의료체계의 큰 허점이며 당시 경북대병원 노조가 파업 중이라 정상적인 진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대전협은 일각에서 전공의가 응급환자의 진료를 거부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대전협이 확인한 사실에 따르면 병원은 파업이후 환자의 위급성에 따라 제한적인 접수와 입원수속을 지시했고 당시 전공의가 환자의 상태를
2011-01-22 05:03일차의료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된 약제비 본인부담률의 종별 차등제에 대해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병협의 의견 대립이 갈등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21일 약제비 본인부담금 종별 차등과 관련해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발표한 보도에 대해 “직역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은 호도하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대개협은 우선 “의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의 환자증가율과 환자 증가율을 비교해 볼 때 의원은 11.7%인 반면, 상급종합병원은 48%로 높고, 외래진료비 증가율에 있어서도 의원은 32%인 반면, 상급봉합병원은 90.2%”라면서 약제비 종별 차등적용이 불필요하다는 병협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또한 대개협은 약제비 본인부담금 차등화를 결정하게 된 것은 의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외래환자가 지속적으로 상급종합병원에 내원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약간의 부담을 안겨주더라도 장기적인 차원에서 건보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자는 결정인데 이를 단지 환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왜곡하는 것은 적철치 않다고 강조했다.대개협은 특히 “자체적으로 지난해 한달간 서울 소재 유수 모대학병원의…
2011-01-21 16:40(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제2주기 4차년도 17개 의과대학에 대한 인증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2주기 4차년도 평가대상 17개 의과대학은 가천, 강원, 건국, 건양, 경북, 계명, 고신, 관동, 단국, 대구가톨릭, 동국, 연세원주, 제주, 조선, 차, 충남, 충북 등이었다. 평가는 △대학운영체계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ㆍ장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의 기준에 걸쳐서 평가가 시행됐다. 인증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평가대상 17개 대학 모두 필수 기준과 권장 기준에서 한국의교육평가원이 설정하고 있는 평가기준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충족했다. 적절한 교육여건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의 책무성 수행을 위해 노력했음이 확인됐다. 의평원은 “금년도 평가대학 중 가천의대, 경북의대, 조선의대의 경우 우수 기준 충족률이 50% 이상을 상회했다”며 “특히, 대학운영체계와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평원은 교육과정과 관리 운영을 위한 충분한 예산확보, 학업성취도평가, 학습분진학생의 구제, 전임교수 연구실적, 교수의 연수비용 지원, 업적평가제도 등과 관련된 우수기준은 1
2011-01-21 16:02공보의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에 기호 1번 기동훈 후보가 당선됐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의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실시된 제25대 대공협 의과 회장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기동훈, 조영대 후보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약 26%의 투표율을 보인 이번 선거에서 기동훈 당선자는 전체 695명의 투표자 중 521표로 74.96%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그간 기동훈 후보는 '공중보건의사에 관한 법률 제정' 등 공중보건의사제도 재정립과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공약을 내걸고 선거활동을 해왔다. 기동훈 당선자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여러 복지정책들을 시행해 좀 더 윤택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현안에 있어 의견차이가 있더라도 선생님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기호 2번 박정현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며 당선을 축하드린다. 농특법 개정 30주년 맞이하는 중요한 해에 당선되셔서 할 일이 많고 법 개정도 어려워 보건복지부와 관계가 좋지 않아 힘드실텐데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
2011-01-21 14:55식약청은 지난 10~14일까지 한주간 한미티아넵틴나트륨정 등 3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지난 한주간에는 한미티아넵틴나트륨정(한미약품)과 파마티아넵틴나트륨정(한국파마)과 같은 순환계용약인 티아넵틴나트륨 성분 의약품이 2건 포함됐다. 나머지 한건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탐스트로서방정(탐스로신염산염)이다.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약청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r)에서 확인할수 있다.
2011-01-21 14:52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은 조직검사시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H&E(Hematoxylin & Eosin stain) 검사를 위한 자동염색장비 심포니(SYMPHONY, VENTANA, Roc)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H&E 검사는 조직의 형태 및 세포 모양, 크기 등을 확인하여 환자를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병리 검사인데 이번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도입된 심포니는 H&E 염색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용기에 담겨져 시행됐던 기존 장비에 비해 보다 염색성이 우수하고 샘플간의 교차오염 걱정 없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병리과 홍순원 교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유해화학물질을 무독성의 대체시약으로 바꿔 검사실의 환경개선과 검사자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무엇보다 만족스럽다”고 전하며 “동시에 500장 이상의 슬라이드를 검사할 수 있고, 검사를 시행하는 중에 새로운 검체를 넣어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continuous access'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장비를 통해 앞으로 더욱 빠르게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우현 병원장은 “조직검사를 위한 새로운 장비 도입을 통해 응급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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