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성형수술, 수면내시경 등에 흔히 사용되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안전한 사용을 돕고 오남용에 의한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사용가이드를 제작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프로포폴’은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하는 약물로, 남용할 경우 사용에 대한 자제력 상실로 강력한 충동과 갈망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결국 약물투여를 중지하고 싶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프로포폴’을 투여해 중독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 범위(안전역)가 좁아 호흡기계 이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무호흡 또는 심혈관계 이상으로 인한 저혈압과 같은 치명적인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식약청은 이러한 ‘프로포폴’의 정신적 의존성 유발과 오남용 사례의 증가로 인해 지난 2월 1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세계 최초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한바있다.이번 자료는 마약류종합정보홈페이지(http://kfda.go.kr/antidrug)에서 전자책(e-book)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개별적 신청을 통해 소책자 또는 e-book으로 받아 볼 수도 있다.
2011-02-24 09:27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카자흐스탄의 대학과 본격적인 의료교류에 나섰다.고대의료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학 ‘National Medical Holding’과 전방위 의료교류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의학연구, 교육, 진료, 경영 등에 관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안으로는 합의안은 △공동 연구 프로그램 고안 △방문강의, 인터넷 원격 수업 시스템 고안, 의대생 단기연수프로그램 고안 △환자 전원 시스템 구축, 임상의 단기연수 프로그램, 카자흐스탄 방문 진료 △노하우 전수 및 기타 협력관계구축을 통한 수익 모델 발굴, 위탁운영 등이다.고대의료원 관계자는 “폭 넓은 의료교류로 카자흐스탄에서 의료한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앞서 지난해 11월 고대 안암병원과 나자르바예프대학 소속 국립응급의료센터는 의료분야에 관한 상호협력 MOU를 맺었으며 같은해 안암병원 의료진이 카자흐스탄 국립응급센터를 방문해 이식수술을 시연하고 의사 3명이 안암병원에서 연수하는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나자르바예프 대학 National Medical Holding는 2008년 6월 설립된 카자흐스탄의 대표 의료법인으로 산하에
2011-02-24 09:26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민적 신뢰도가 높은 김상중 씨가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김상중 씨가 올곧은 배우로서 국민적 신뢰를 얻어왔다”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이념이 생명 존중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만큼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동을 통해 서울성모병원 발전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02-24 09:09
“개원가에서 아무리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하려고 해도 큰 병원에서 매출이 증대되면 말짱 도루묵이다. 이런 것을 감안해 정부는 병원과 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차등화 등의 방법을 통해 의료기관재정립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의료기관기능 재정립의 한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종별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화에 대한 병원과 의원간의 이해관계, 그리고 환자들의 정서가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의사회 김제형 회장은[사진]“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문제의 타협점을 찾기위해서는 일차의료 살리기에 국한해서 볼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의료를 살리기 위한 큰 틀에서 접근해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종별 약제비 본인부담차등화가 가시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일차의료 활성화에만 초점을 맞춰 국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 같지만 결국 이를 정립함으로 해서 건강보험의 재정이 절감되고, 이 절감된 재정은 다시 국민들을 위한 의료제도 마련에 활용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또한 이를 시행함으로 해서 소위 빅파이브 병원들의 비이상적인 환자 독식과 기형적인 환자쏠림도 막을 수 있다는 것.김 회장은 “환자 쏠림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들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
2011-02-24 05:54국민건강보험 재정안정화를 위해 현재의 진료비지불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3일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100세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인구 및 사회보험재정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신영석 보사연 사회보험연구실장은 ‘건강보험 재정전망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발표문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보재정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정책대안으로 현행 진료비지불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외래의 경우 인두제를 통한 주치의 방식으로 예산 총액을 결정하고 입원의 경우는 DRG를 전면 도입하되 총액을 결정한 후 에피소드 건수에 따라 사후가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급성기 병상과 만성질환으로 분리해 수가를 차등화하고 예산의 증가는 GDP증가, 노령화속도, 보장성 확대, 물가지수 등과 연계 가능하며, 구체적인 예산 배분(진료비심사 포함)은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료공급자 단체가 주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같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을 위한 고려사항으로는 의원과 병원의 경영실태·재무성과와 원가구조 등에 관한 객관적 자료와 병원의 회계기준 정립, 진료전달체계의 확립을 통한 의료기관의 기능적 분화 및 일반의와 전문의 간
2011-02-24 05:43돌이 지난 후 예방접종을 놓치는 엄마들을 위해 ‘all 100(VAC)’ 캠페인이 진행된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엄마 두명 중 한명은 돌 이후 예방접종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all 100(VAC)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청과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돌이 지난 후 예방접종을 놓치는 것은 물론 소청과전문성이 없는 의사에 의해 잘못된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문제”라며 “엄마들이 예방접종을 놓치는 이유로 소아청소년과를 정기적으로 가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1위로 나타나는 문제도 있었다”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실제로 소청과의사회가 생후 12개월 이상 72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실태와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돌 이전 정해진 에방접종을 지킨 엄마 중 돌 이후까지의 스케줄을 마친 엄마는 절반에 불과한것으로 드러났다.돌 이전에 첫 접종을 시작해 돌 이후까지 스케줄이 이어지는 예방접종으로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인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DTaP)ㆍ폴리오(소아마비, IPV)ㆍ선택예방접종인 뇌수막염(Hib)ㆍ폐구균(PCV) 등이 있다. 이들 에방접종에 대해 기초접종 3회를 모두
2011-02-24 05:31“대형 문전약국 등에서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조만간 실질적인 조사에 착수해 처벌하겠다”23일 의약품도매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복지부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시장형실거래가제도와 쌍벌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손건익 실장은 “국내 의약품 시장은 전환기에 있다. 시장형실거래가제,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는 등 의약품 제도 및 유통이 엄청난 변화 속에 있다”고 말했다.손 실장은 “시대와 상황의 변화 속에서 순응해야 하는 것이 진리”라며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약제비가 10~15%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메스를 가하는 등 관심이 계속될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세계적 브랜드인 ‘코닥’을 예로 들며,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가졌던 코닥이 지금은 무너졌다. 변화에 순응하지 못했을때 고통은 클수밖에 없다”라며 적응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도매업계에서는 도매상을 통한 유통거래가 의약품 선진화라고 규정짓고 있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라며 “미국처럼 80여개 제조사는 전
2011-02-24 05:21국내 사립대병원의 경우 병원본연의 역할보다는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재원조달 혹은 부속시설의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서울대 의료연구학교실 이진석 교수는 23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주최한 사립대병원의 공공성 강화와 발전방안을 위한 열린 정책 워크숍에서 ‘사립대병원 발전방안’연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현재 사립대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과잉진료, 비급여 진료 확대, 불필요한 검사 시행 등에 부정적인 측면이 지적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사립대병원의 경우 설립 형태가 매우 복잡해 경영의 투명성과 이사회 구성에 따른 의사결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이진석 교수의 연구결과이다.이진석 교수는 “사립대병원의 설립 형태의 복잡성으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가 매우 다양하다”면서 “사립대병원은 병원 본연의 역할보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재원조달, 부속시설의 역할뿐”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또한, 사립대병원의 경우 관리ㆍ감독의 사각지대를 양산,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은 ‘의료법’의 규정에 영향을 받지만, 병원회계나 사업 운영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수준이다. 또, 설립 형태에 따라 법률의 적용이 상이하다는 것도 관리가 쉽
2011-02-24 05:02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23일 오후 2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복지부장관표창 등 11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한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쌍벌제, 저가구매제 등 변화로 약업계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제약과 도매는 영원한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의약품 유통산업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정부의 리베이트 쌍벌제를 조기에 정착시킬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쌍벌제 시행은 도매업계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정부에 사후관리를 요청하는 등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건과 함께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심의의결됐으며, 의약품등 공정거래협약의 추진방안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 의결됐다. 2011년 예산액은 전년실적대비 10% 증가한 16억 3900만원을 책정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열렸다.정부기관 표창에 복지부장관상에는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이사, 강재근 ㈜석원약품 대표이사, 손석근 백제약품㈜ 사장, 김홍기 신원약품㈜ 대표이사, 손준경 ㈜송암약품 사장, 이상헌 ㈜부림약
2011-02-23 17:39삼성창원병원 종합건진센터가 그동안의 내부 단장을 마치고 지역최대규모로 재탄생했다.삼성창원병원은 23일, 총 850평 규모에 이르는 종합건진센터의 확장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장한 종합건진센터는 남녀 분리공간과 검사실 배치, 무선인식 전자태그 시스템(RFID) 도입 등 수진자 중심의 건물 설계를 자랑한다. 최신 장비들의 도입도 이뤄져 심장의 3차원 촬영까지도 가능한 64채널 MDCT장비와 PET-CT, MRI, MRA장비가 갖춰졌다. 병원에는 종합건진만을 전담으로 하는 진료교수 수도 총 12명에 이른다. 이밖에도 검사 전 전문간호사와의 개인별 상담으로 맞춤형 검사를 진행하며 건진 결과 상담 후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진료과에서 우선적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ONE-STOP 진료연계서비스도 운영 중이다.삼성창원병원 김영욱 건강의학센터장은 “이번에 확장한 건진센터에서는 질병의 조기진단 뿐 아니라 질병발생의 위험인자를 찾아내고 관리하는 수준 높은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며 “존스홉킨스 의대와의 코호트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스텐더드에 맞춰 수진자를 검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건강의학센터” 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은 지난해 존스홉킨스 보
2011-02-23 17:19사립대병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의료의 질적 차별을 없애고, 회계와 이사회 의사결정에서의 투명성이 그 어느 것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이같은 주장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3일 개최한 ‘사립대병원 공공성 강화와 발전방안을 위한 열린 정책 워크숍’을 통해서이다. 특히 사립대병원 관계자들이 직접 근무병원의 형태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1부는 ‘사립대병원의 공공성 현실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안과 과제’에 대해 이화의료원, 조선대병원, 경희의료원, 아주대의료원, 연세대원주의료원 관계자들이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이화의료원 임미경 지부장은 “여성질환의 특화가 진료의 차별화 및 고급화를 추구하면서 외향적인 시설에 급격한 투자가 이루어졌다”면서 “이는 환자에게 진료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형화와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는 의료계의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지적했다.이어 “의료원 공공성 강화는 남성과 동등하게 진료받고 여성만의 질환을 질적으로 높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다면 공공성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진료를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보건의료를 선도하는 역
2011-02-23 14:55배꼽 부위 한 곳에만 절개창을 내 흉터가 거의 없는 수술인 싱글포트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무흉터 수술법인 ‘싱글포트’ 수술을 지난 2008년 5월 산부인과에서 첫 수술한 이래 2년 7개월여 만에 10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싱글포트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는 개복수술이나 3~4곳 정도에 1cm 내외를 절개하는 일반 복강경 수술법 대신, 배꼽 부위에 1.5~2.5cm의 절개창을 한 곳만 내므로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삼성병원은 지금까지 ▲산부인과에서 441건, ▲외과 510건, ▲비뇨기과 161건 등 총 1112건의 싱글포트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의 연간 싱글포트 수술 건수는 지난 2008년 57건에서 2009년 413건, 2010년 588건 등을 기록해 시간이 갈수록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싱글포트로 시행하는 수술의 종류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다.병원에 따르면 산부인과에서는 자궁적출술과 난소낭종절제술, 난소적출술ㆍ난관절제술, 질식자궁절제술, 근종절제술 등이 시행됐다.외과에서는 담낭절제술을 비롯해 부분대장절제술, 맹장수술, 비장절제술, 부분맹장절제술 등 수술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1-02-23 13:21식약청이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 별도 허가심사 규정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22일 방배동 제약협회 회관에서 별도의 일반의약품 허가심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반의약품 허가 신청시 제출자료 간소화 △전문의약품 중심의 허가심사제도와 차별화된 평가 기준 마련 △일반의약품 개발/허가시 애로사항 등 의약분업 이후 감소하는 일반의약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식약청은 이번 민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된 일반의약품을 대상으로 허가심사 규정 및 체계를 전문의약품과 구분 확립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올해 1월 개정된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 적용확대와 함께 국내 일반의약품 개발을 촉진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최근 10년간(1998~2007년) 의약품 생산실적의 경우 일반의약품 비중이 1998년 48%에서 2007년 23%로 해마다 감소하고있다. 국내 연평균성장률을 보면 전문의약품은 11.1%인데 반해 일반의약품은 -2.0%에 그치고 있다.
2011-02-23 11:48국립암센터 노정실 임상시험센터장과 김주영 자궁암센터장은 오는 25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열릴 예정인 제18차 서울국제암심포지엄에서 대한암연구재단에서 수여하는 제5회 김진복암연구상을 수상한다.
2011-02-23 11:35
21세기에 적합한 보건의료정책에 위해 의료도 더 이상 공공재가 아닌 산업화로 인식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23일 주최한 월례조찬회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규식 원장은 “의료를 공공재로 간주하는 게 문제”라며 “의료는 규범적 판단에서 공공재일 뿐, 산업화의 대상이라는 전제하에 경쟁을 통한 효율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의 보험정책은 보험료 인상만큼 보장성 제고가 되지 않고 의료정책은 규제효과의 한계로 인해 의료산업화에서 진전을 보이지 못하며 보건정책은 건강행태변화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이규식 원장은 지적했다.이규식 원장은 의료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진료중심에서 건강행태와 질병관리 모형으로 전환해 건강을 관리하고 보험료위주의 재원 조달에서 벗어나 소비세 등 다양한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대안책을 제시했다.이규식 원장은 “보장성 제고는 건강보험제도의 구조를 개혁해 달성해야한다”며 “사회보험원리에 부합하는 급여체계를 위해서는 상급병실 이용자에게 자비부담병상제를 도입하고 선택진료와 상급병실제 등을 철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발표에서는 보험료 부과체계도 소득기준으로 단일화해 경쟁원리를 도입해야 하고 요양기관계
2011-02-23 11:30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지난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비타500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3천만 원으로 지난해 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 10명을 선정했다. 접수된 신청서는 총 150여 건에 달하며 회사측은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별하기 위해 지도 교사 및 학교장 추천서와 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행사장에는 수상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 교사 및 광동제약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광동제약 김현식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희가 전하는 작은 장학금과 거기에 담아 드리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여러분들 앞에 놓인 대학 생활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회사측은 국민건강음료로 자리매김한 비타500을 통해 발생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목적으로 올해부터 ‘비타500 장학금’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와 함께 ‘500개 학교에 비타500 보내주기’, ‘비타500과 함께 하는 1박2일 졸업 여행’ 등의 행사를 매년 진행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광동제약은
2011-02-23 11:30
개원 2주년을 맞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 2009년 3월에 개원한 이후 여성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기 위해 2009년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이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내세우며 개원했다. 개원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배경에 대해 병원측은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살려 여성암에 특화한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는 3월 개원 2주년을 앞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개원 이후 월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월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올해 1월 여성암 수술 건수는 개원 초인 2009년 3월 대비 232%나 증가했다. 특히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암 수술 건수가 크게 늘어나 올해 1월 암 수술건수는 `09년 3월 대비 354%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총 수입은 2009년 3월 대비 올해 1월 80% 신장했으며, 입원 환자 수도 2009년 3월 대비 112% 신장했다. 타 병원에서 암 진단 받은 환자의 전입도 2009년 3월 대비 150%
2011-02-23 11:27
연세대 의과대학이 의예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씻겨 주는 세족식 행사를 열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연세대 의과대학은 지난 21일 월요일 저녁 7시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이 철 연세의료원장, 윤주헌 의과대학장,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등 주요 교수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예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의예과 신입생 67명(남53명, 여14명)의 발을 하나하나 씻겨 가며 이들에게 약속과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철 연세의료원장은 “신입생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은 교수님들의 약속과 다짐”이라며 “우리에게 맡겨진 여러분을 성실히 지도하고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2011-02-23 11:20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체계적 문헌고찰 공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은 특정 의료기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준에 맞춰 관련 문헌을 선정하고 이들 문헌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관련 근거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다양한 관련 연구결과를 종합해 통합적이고 균형적인 정보를 만들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과학적 근거는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이나 올바른 의료기술 사용에 활용될 수 있다.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보건연 1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총 9회 실시될 예정이다.의료기술분석팀 서혜선 팀장은 “보건연은 많은 연구를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해 수행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경험이 쌓여 있다”며 “이번 교육은 실습도 병행하는 만큼 현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교육 내용 확인과 신청은 보건연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2011-02-23 11:06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항암유전자치료백신 ‘VM206RY’의 임상 1상이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VM206RY’의 타깃질환은 HER2/neu라는 항원을 과발현하는 유방암, 위암, 췌장암 등이 해당된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외 여성의 암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을 대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종양내과 김성배 교수)이며, 유방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관련 치료제의 안전성 및 초기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VM206RY’는 기존 제품에 비해 효능 및 편의성을 개선시킨 바이오신약으로, 2009년 전세계에서 약 7조원이 판매된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과 유사하게 항체를 통한 체액성면역반응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T세포를 통한 세포성면역반응도 유도해 더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치료제는 외부에서 제작된 항체를 체내에 투입 치료하는 반면 ‘VM206RY’는 체내에 투입한 유전자 발현을 통해 생성된 항체가 자가면역 능력을 증가시켜 암세포를 치료함으로써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타 장기로의 암세포 전이 억제와 재발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허셉틴은 일정한 간격(1년
2011-02-2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