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이 해외의료산업으로 의료 외 수입원을 발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전망이다.고대의료원은 최근 ‘해외의료산업지원사업단’(단장 조태형, 대외협력실장)을 발족해 보건과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현재 병원의 대형화가 심화되고 국내 의료시장이 레드오션이 되는 상황에서, 고대의료원은 해외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신사업분야에 진입하겠다는 것. 이로써 의료원은 의료 외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수입원을 발굴해 의료기관의 시장 다각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위해 사업단은 국내외 관련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의료원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수익창출 모형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의료의 국제적 기술이전과 사업을 보다 심도있게 추진한다. 의료원에 따르면 중국·아랍에미리트·CIS(독립국가연합)국가 등이 고대의료원을 통해 한국형 의료기술이전 제의를 하고 있다. 의료원은 해외의료기관 설립 시 병원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설립계획과 운영방안 수립, 지속적 인력공급과 교육, 위탁운영 등에 대한 컨설팅을 비롯해 그에 대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인력구축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의료원 측은 정부의 지원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하고…
2011-07-25 11:48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샴푸하듯 혼자서도 쉽게 염색할 수 있는 거품 타입 염모제 ‘버블비 포밍 헤어칼라’를 출시했다. 25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버블비 포밍 헤어칼라는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10-2011-0037879호)한 거품형 모발 염색제 조성물을 사용해 감아내기 전 거품이 사라져 염색이 어려웠던 기존의 거품타입 염모제를 혁신적으로 보완했다. 풍성한 거품의 모발 밀착력이 우수해 염색이 끝날 때까지 염모제가 흘러내리지 않고, 염색하기 힘든 뒷부분 및 속머리까지 염색할 수 있어 집에서도 혼자 쉽게 헤어 컬러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방법은 제1제(염모제)를 제2제(산화제)에 붓고 혼합해 제2제의 버블용기에서 펌핑되는 거품을 손에 덜어 모발에 바른 뒤 샴푸하듯 손으로 조물조물 거품을 내주면 된다. 퍼짐성과 밀착력이 우수한 거품으로 긴머리도 염색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흡수물질(OMC)(특허 제665342호)의 함유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 내부에 고착된 염료를 보호해 염색된 색상이 오래 유지되며 식물성 단백질(특허 제 325985호)이 염료의 침투를 도와 염색된 색상이 깊고 선명하다. 남태평양 타히티 청정해역에서 채취된 흑엽진주조개에서 추
2011-07-25 11:47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은 7월 20일(수) 오후 6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관에서 ‘간이식 1000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국내 최초로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김수태, 이건욱 서울대 명예교수, 정희원 병원장, 김선회 외과 과장, 서경석 교수(외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병원 간이식팀은 지난 6월 11일 선천성 담도 폐쇄증으로 인한 말기 간질환을 가진 29개월된 김아름(가명) 여아에게 뇌사자 분할 간이식을 시행함으로써 간이식 1000례를 달성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김아름 환아는 지난 6 월 26 일 퇴원하였다. 간이식팀은 1988년 국내 최초로 윌슨병에 의한 간경화로 소아과에 입원한 14세 여아에게 간이식을 시행한 이래, 1998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B형 간염에 의한 말기 간질환을 앓는 33세 남자 환자와 선천성 담도 폐쇄증으로 인한 말기 간질환을 가진 2세 남아에게 분할 간이식을 시행하였고, 1999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후분절을 이용하여 성인 대 성인 생체 부분 간이식을 시행하였다.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복강경을 이용한 기증자 간우엽절제술을…
2011-07-25 11:18여성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화의료원(의료원장 : 서현숙)이 지난 4월 출간한 여성건강백서‘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가 여성 독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3쇄 발행에 들어갔다.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는 지난 4월 초판 1쇄 1,000부 발행 이후 교보문고에서 여성 건강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에 등극하며 1달 만에 매진돼 2쇄 1,000부를 발행했으며, 최근에는 중년 여성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독자들 뿐만 아니라 기업체들의 선물용 단체 주문 수요까지 겹쳐 이번에 3쇄 1,000부를 발행하게 된 것. 진료과목 별 16명의 이화의료원 스타 의료진이 집필에 참여한 이 책은 여성 4대암부터 산부인과 질환, 다이어트와 부부의 성(性)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예방과 치료, 건강관리법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특히 중년 여성의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홧병 등 의학 정보들은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화의료원 서현숙 의료원장은 “처음 책을 발간했을 당시에는 여성 건강 서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건강에 소외돼 왔던…
2011-07-25 11:14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가 25일 오전 7시부터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경만호 회장 및 집행부 즉각 퇴진과 선택의원제 백지화'를 요구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노 대표는 "올바른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2년 동안 전의총 대표직을 맡아온 제가 그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회원들이 무능하고 부도덕한 집행부를 응징하고 변화를 이끌어 낼 첫 발걸음을 떼려 한다"고 말했다.
2011-07-25 11:09사립 명문의대를 다니는 의대생들이 술에 취해 잠든 동기여학생을 성추행한 사건으로 사회가 시끌시끌하다.여론은 해당 학교에 피의자들을 ‘출교 처분’해야 한다며 성토다. 출교 조치가 내려지지 않는다면 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와 의사국시를 치르고 버젓이 ‘의사’로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회적 관심이 학교 측의 처분으로 쏠리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 처분이 흐지부지 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특히 이같은 우려는 해당 대학의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한 교수는 “보수적인 대학의 특성 상 이번 사건을 축소하려는 움직임도 없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적 공론화가 된 만큼 내부적으로도 큰 이슈가 됐지만 출교 조치에 대해서는 교수 간 이견도 상당하다”고 말했다.의대 내에서는 이런저런 설도 난무하다. 학생들이 검찰에 송치됐기 때문에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학교 내 징계위원회에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라 징계절차는 판결 후로 늦어질 것이란 설, 의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진들이 책임을 지고 보직을 내놓는 선에서 마무리 될 거란 설, 출교 조치는 학칙 내에 이미 사라진 처분이라는 설, 각종 설들이 난무하다.학교 측은 신중론이다. 학생들의
2011-07-25 11:05종근당(대표이사 김정우)이 ‘오르세 미술관전’ 전시 후원을 기념해 예술 치료를 통한 통증 및 스트레스 관리와 셀프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를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예술의 전당 푸치니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근당의 대표 브랜드 펜잘큐의 국민 건강증진 캠페인인 ‘통통 캠페인 - 통(痛)증으로 소통(通)하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20~30대 여성 고객들을 초청, 통증별 대처법과 건강 관리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참여형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 테라피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아트&마인드 예술치료센터 김현진 대표가 진행하는 예술 치료는 흥미로운 그림 검사와 미술 창작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심리와 정서 상태를 파악하고,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방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셀프&커플 5분 마사지’의 저자인 김이경 원장은 마사지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강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통증을 관리하는 셀프 마사지 방법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갖고 있는 통증 고민을 나누고
2011-07-25 11:02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지난 23일 길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제원 법장)에서 ‘지지지지(智知志至)’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지지지지(智知志至)’ 사업은 환경성 질환을 경험한 아동들의 치료를 위한 토탈케어 프로그램으로, 보령중보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공상길)가 주관한다.서울시 북부권역 24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동,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보령-사회복지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대상기관이 선정됐으며, 올 12월까지 총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학계전문가, 현장전문가가 모여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복지관에서는 향후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성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질환관리방법, 영양교육부터 질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클리닉(도배, 장판 교체), 친환경캠프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보령중보재단은 사업 지원금 외에도 환경성 질환을 겪는 아동들에게 보령메디앙스의 스킨케어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이사는 “아토피는 ‘그 근원을 알 수 없다’의 뜻을 담고 있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치료법을…
2011-07-25 10:18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가 경만호 집행부 해체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며, 25일 7시부터 의협회관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노환규 대표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배’를 보면 주인공이 성배를 찾는 여정중에 보이지 않는 다리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며, “주인공은 확신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막연한 믿음 속에서 발을 내딛었고 한 걸음 내딛었을 때에 일행을 건네줄 다리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노환규 대표는 “실족하지 않도록 앞길을 잘 살펴야 할 때도 있지만 인생에서 가끔 이런 순간들을 만난다”며, “확신 보다 막연한 믿음에 기대를 걸어야 할 때도 있는데 지금이 그때이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최근 8명의 젊은 의사들이 의협을 방문했지만 눈물을 흘리며 발걸음을 돌려야했다”며,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야 하는 의사협회는 그들에게 비관과 좌절만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노 대표는 “올바른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2년 동안 전의총 대표직을 맡아온 제가 그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회원들이 무능하고 부도덕한 집행부를 응징하고 변화를 이끌어 낼 첫 발걸음을 떼려 한다”고 말했
2011-07-25 10:17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박상진)의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으면서 항혈전제 시장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약물 치료 및 관상중재시술(PCI) 또는 관상동맥회로우회술(CABG)을 받을 환자를 포함한 성인 환자에서 혈전성 심혈관 이벤트(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률 감소를 위해 처방된다.브릴린타는 아데노신 이인산염(ADP) 수용체인 P2Y12에 대사 없이 직접적으로 결합해 클로피도그렐 대비 더 빠른 활성을 보이는 새로운 화학적 계열의 경구용 항혈전제다. 이번 브릴린타의 승인은 실제 임상 현실을 반영해 43개국에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만8,6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랜드마크 연구인 플라토 연구 결과가 바탕이 됐다.플라토 연구에 따르면, 브릴린타는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클로피도그렐 복용과 비교해 주요 출혈 위험의 증가 없이 1년 사망률 개선을 입증한 최초의 항혈전제다.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있어 복용 1년 시점에서 심혈관계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상대위험도를 클로피도그렐 대비 16% 감소시켰다. 또 심혈관계 사망률
2011-07-25 10:12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간호봉사단은 최근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혈압·혈당측정 등 기초건강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병원측은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의 예방 및 관리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는 ‘건강 지킴이’ 활동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07-25 10:04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는 26 오후 3시 협회 대강당에서 ‘인공임신중절 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공모전에는 스토리텔링, 포스터, UCC 세 부문에 걸쳐 총 191 작품이 응모,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5작품(장관상 6, 협회장상 9)이 선정됐다.
2011-07-25 09:08의료계와 심평원간의 융합심사 제도에 대한 갈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융합심사가 이중규제로서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심평원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심평원은 기존의 심사에 현지조사를 종합한 것일 뿐 새로운 제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심평원과 복지부에 심평원의 융합심사 제도와 관련해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의사협회 관계자는 23일 “심평원은 지금도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 자율시정통보제도, 적정급여자율개선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이런 제도를 모두 종합한 융합심사를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반발했다.관계자는 이어, “특히, 융합심사의 현지실사 기준이 각 대상항목 지표의 20%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관련 정보 제공 2회 이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로 지정한 것은 타당한 근거가 없는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강조했다.또, 그는 “상위 20%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해당 기관수가 매우 많아 상위기간에 대한 제대로 된 관리가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관계자는 “융합심사 대상항목 중 내원일수는 자유의지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의 진료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이
2011-07-25 05:57전국 4천여 의원급 의료기관이 종합병원과 같은 수준으로 고혈압을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및 의원급의 만성질환 관리체계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대표적 만성질환인 고혈압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며 종합병원 수준으로 진료를 잘하고 있는 동네 의원 4천여개 명단을 25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혈압 환자수는 2009년 약 600만명이며, 급여비용은 약 2조6천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외래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또한, 고혈압은 심장 및 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혈압약의 지속적 복용 등 환자의 적정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고 심평원은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고혈압 평가는 1단계 초기 평가로서, 2010년 하반기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평가에는 혈압약을 꾸준히 처방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처방일수율’과, 혈압약을 적정하게 사용하였는지 여부를 알기 위한 ‘동일성분군 중복처방률’, ‘혈압강하제 4성분군이상 처방비율’ 등의 측정지표가 사용됐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처방일수율’은 의료기관 전체 평균이 88.3%로 높아 지속적인 혈압약 처방이 잘되고 있는 것으
2011-07-25 05:54박카스 등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48품목의 슈퍼판매가 시행됐지만 정작 슈퍼에서 제품을 찾기는 힘든 상황이다.정부는 슈퍼판매 시행을 앞둔 19일, 관련 제약사 임원들을 한자리로 불러 슈퍼판매 진출에 나설 줄 것으로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를 독려하고 있지만 제약사 입장에서는 슈퍼진출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보건복지부는 ‘의약외품 범위 전환 고시’ 발표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동아제약 유한양행, 동화약품, 동국제약 등 15개 제약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슈퍼판매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자리에서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고시한 제품들을 슈퍼에서 실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서지에서 피서객들이 고시된 연고제나 액상소화제를 구입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행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나 해당 제약사들은 슈퍼판매에 대해 여전히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어 편의점에서 해당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이들이 슈퍼판매에 난색을 표하는데는 새로운 유통로 진출이 득보다 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특히 박카스와 같은 드링크제의 경우 약국판매를 통해 가져갔던 ‘약’에 대한 이미
2011-07-25 05:32제약업계가 정부의 추가 약가인하와 관련, 지난 22일 청와대에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산업의 어려움에 대해 알리고,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을 재검토 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자 대통령 면담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이미 보험등재 의약품의 약가인하(기등재의약품정비사업)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로 최소 1조원 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는 산업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추가 2조원 이상의 약가인하 피해가 예상되는 ‘보험의약품 일괄 약가인하’ 방안을 추진하려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약업계는 이 같은 추가 약가인하 방안을 감내할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며 이번 대통령 면담 요청의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제약협회는 지난 18일 추가 약가인하 방안을 2013년 이후로 미뤄달라는 내용에 대해 회원사 대표 143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약단체 등에 제출한 바 있다.
2011-07-25 05:21보건복지부는 암정복계획 중간평가 결과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함에 2015년 정책목표를 암생존율 67%(당초 목표 54%)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암생존율은 암치료 후 5년간 생존할 확률로 사실상 완치율을 의미한다.또한 암사망율도 인구10만당 88명(당초 94명)으로 조정, 이를 위해 암예방인지도와 암검진 수검율을 높이고 항암신약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등 대책을 강화하며 향후 매년 추진 상황을 점검 평가할 계획이다.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2006년 수립된 제2기 계획에 대한 중간평가 결과, 정책목표를 포함한 다수의 지표가 개선됐다며 이는 지속적 암관리정책의 추진, 의료기술 발전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구체적으로 정책목표인 암생존율(%)은 50.8(2005년)에서 59.5(2008년)로 17.1% 상승했고, 암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12.2(2005년)에서 103.8(2008년)로 7.5% 낮아졌다.전략지표 중 성인남자 흡연율(%)은 51.6(‘05)에서 46.9(’09)로 9.1% 줄었으며, 전 국민 암검진수검률(%)은 40.3(‘05)에서 53.3(’09)으로 32.3% 늘었고, 암환자 의료비수혜자는 28천명(‘05)에서 54천명(’09)으로 92.9%
2011-07-25 05:20동아제약이 암세포가 하나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한 세계최고의 암진단 기술을 개발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7월 22일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나노지아’와 세계 최초로 원자힘현미경(AFM, Atomic Force Microscope)을 활용한 신규 진단기술 도입에 따른 공동개발에 관한 LOI(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 3월 포항공대와 동아제약과의 ‘신약기술 개발 상호 지원 및 산학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의 체결로 동아제약이 포스텍 박준원 교수가 개발한 신규 진단기술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시작됐다.국내에서 개발된 최고의 기술이 외국 벤처자본에 의해 세계화되는 것을 막고자 몇 개월간의 검증 및 상호 협의를 거쳐 계약에 이르게 된 것. 의료분야에서 원자힘현미경(AFM)을 이용한 진단은 세계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나노콘(NanoCones)기술에 AFM의 나노 측정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극소량의 단백질, DNA, RNA도 검지가 가능한 기술로 재탄생했다. 질병의 진단 뿐 아니라 불임 및 뇌질환(알츠하이머), 전립선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신속한 검역 등 일반 산업분야에서도 응용
2011-07-25 05:19지난 2007년 실시 된 영유아건강검진이 4년여만에 법정공방의 중심에 서게됐다. 최근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를 포함한 영유아검진 참여 회원들은 영유아검진 시 외래진찰료환수와 관련,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본격적인 법정소송을 선포했다. 그간 공단의 환수처분이 부당하다며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지만 공단 측의 입장변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해 4월과 12월, 그리고 올해 4월에 소청과의사회와 영유아검진을 실시하는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진과 동시에 이뤄지는 외래진찰과 관련한 부당청구부분’의 환수조치를 알려왔다. 공단이 말하는 진찰료 부당청구란 한 의료기관 내에서 동일한 전문과목 의사들이 같은 날에 각각 검진과 진찰을 시행했을 경우 진찰료에 대한 부분이다.그러나 환수근거에 대해 공단과 의사들은 극명한 시각 차를 드러내고 있다. 공단 측은 환수의 근거로 2003년 시행 된 보건복지부 고시를 들며 “영유아검진도 건강검진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관련 법령과 고시를 우선적으로 따라야한다. 의사들에게도 이미 설명한 부분”이라고 말한다.반면 의사들은 “2007년 시행 된 영유아검진사업은 새로운 검진 형태이므로 이에 대한 매뉴얼이 2003년 시행된 고시보다 우선
2011-07-25 05:0265세이상 노이 성병이 연평균 12%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성병’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6년 33만 3천명에서 2010년 35만 2천명으로 연평균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남성은 2006년 10만4천명에서 2010년 10만2천명으로 연평균 0.5%가 감소하였으나, 여성은 2006년 22만9천명에서 2010년 24만9천명으로 연평균 2.2% 증가하였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2006년에는 2.2배 많았고 2010년에는 2.4배로 성별 격차는 더욱 커졌다.연령별 성병 환자 현황을 보면, 19세 이하는 연평균 1.8% 증가하였고, 20세~64세 이하는 0.9%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65세 이상의 경우 12.7%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의 경우 연평균 증가율이 14.6%로 남성의 9.7%보다 4.9%p 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이를 다시 성별로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의 증가율이 높아, 19세 이하는 여성이 6.0%p, 20세~64세는 2.6%p, 65
2011-07-23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