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는 ‘회원고충처리센터’를 구성했다. 진료 현장에서 의료분쟁, 심평원 부당삭감, 보건소 공단 등의 위압적 조사로 경황이 없고 당황스러울 때 주저하지 말고 경기도의사회로 편하게 도움을 청하면 법률 상담을 포함하여 회원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신속히 돕게 된다.” 26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15차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동욱 회장이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및 실사대응팀 민원상담 사례집’을 이날 학술대회 현장에서 배포하기도 했다. 이동욱 회장은 “사례집에서 ‘현지조사결과 행정처분 통보건’이라는 케이스를 보면 현지조사 후 행정처분통보서를 받았고, 이에 비급여 대상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 이중청구에 관한 의견을 제출 했으나 반영되지 않았고, 유선으로 형사고발 예정 및 면허취소까지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경기도 회원고충처리센터에서는 ‘행정소송을 할 것인지 여부를 먼저 결정하고, 형사고발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에서 출석 통보가 없는 상태 이므로 고발(사기죄)에 대한 조사는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자문했다. 이후 사기죄 고발이 가능한 허위청구가 아닌 부당청구로 과징금을 납부하는 수준에 그치게…
2018-08-27 05:20
익명의 여성들이 일시적으로 모여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제16차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시위'가 2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3천여 명의 여성이 참석했다. 익명의 여성들은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개정안 철회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사퇴 ▲문재인 대통령 탄핵 · 사퇴를 주장하며, 임신 중단 전면 합법화를 주장했다.
2018-08-25 15:52
위험분담제 시행 5년차를 맞이하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고 있는 지금, 각계의 주장에 대한 한 의료전문가의 신랄한 비판이 제기됐다. 위험분담제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명분만을 앞세우며 제도의 유연성을 저해시켜, 실제 치료제가 존재해 살릴 수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24일 ‘위험분담제 도입 5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의 주최 하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가 신약의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위험분담제의 시행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 현장에서 바라본 위험분담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다발골수종 치료약제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기현 교수는 현장에서 골수종 환자를 치료하며 겪은 제도의 한계점을 언급했다. 김기현 교수는 과거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의 적응증 허가 후 급여 적용까지 소요된 5년의 기간을 언급하며, “연구 결과 레블리미드 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재발성 다발 골수종 환자의
2018-08-25 06: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국민건강보험법 제63조(업무 등)와 동법 시행규칙 제29조(요양급여 등의 적정성 평가) 등에 의거해 의약학적 ·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요양급여를 적정하게 했는지를 요양기관 · 진료과목 · 상병으로 구분 · 평가해 의료기관을 5개 등급으로 책정하고 있다. 금년도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건강정보 앱에 공개 발표된 의료적정성 평가에 따르면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는 226개 기관 중 134개 기관(59.3%) ▲중환자실 평가에서는 282개 기관 중 64개 기관(22.8%)이 1등급으로 나타났다. ▲4대 암 평가를 살펴보면 △대장암에서는 137개 기관 중 124개 기관(90.6%) △유방암에서는 108개 기관 중 88개 기관(81.5%) △폐암에서는 90개 기관 중 82개 기관(91.1%) △위암에서는 112개 기관 중 102기관(91.1%)이 1등급으로 나타났으며, 4대 암 모두에서 1등급을 달성한 기관은 총 81개로 확인됐다. 메디포뉴스는 8월 25일을 기점으로 상기 명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입증한 병원들의 현황을 전한다. ◆ 골든타임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 잘하는
2018-08-25 05:50
국회 입법조사처가 ▲보험사 의료자문은 분쟁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공적인 의료자문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입법조사처는 지난 8월3일 발행한 '이슈와 논점-보험사 의료자문제도의 운용 실태 및 개선방안'에서 이같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암의 치료를 직접목적으로 하는 경우'와 같이 보험상품에서 의학적 판단과 관련하여 소비자와 보험사간 의료자문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의료자문 결과에 따라 최소 수십만 원에서 수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근거가 되는 보험사 의료자문제도는 환자를 직접 보지 아니한 상태에서 자문하는 것이기에 객관성과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제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입법조사처는 보험사 의료자문 개선 방안으로 ▲의료자문 요건의 정비 및 강화 ▲의료자문 동의절차 관련 설명의무 강화 ▲공신력 있는 의료감정시스템 구축 ▲자문의 및 자문기관 정보공개를 제안했다. 의료자문 요건의 정비와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일정 부분 금융감독원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입법조사처는 “의료자문은 피보험자의 신체상태, 후유장해, 질병 및 상해진단여부 등에 있어서 의학적 다툼에 대한 민원이나 분쟁이 존재하여 그러한 이
2018-08-25 05:40
JW중외제약(대표이사 전재광, 신영섭)은 피부질환 영역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인 LEO Pharma(대표 Gitte Aabo, 지테 아보, 이하 레오파마)와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레오파마는 1908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메디칼 피부질환 치료 시장 1위 기업으로 후시딘, 자미올 등 피부질환 치료제를 다수 개발해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바이엘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피부과 분야에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레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JW1601'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며, 한국에서의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본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1천7백만달러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천5백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총 계약 규모는 4억2백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4,500억 원에 이른다. 또한, 이와 별
2018-08-24 14:40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주최하고 ‘위험분담제 도입 5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가 신약의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위험분담제의 시행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08-24 14:39
24일 의료계 병원계 등에 따르면 전북대학교병원이 유소아 급성중이염 치료 최고 등급을 6년 연속 받았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전문병원으로서 최초로 후두 부분절제술로 후두암 수술에 성공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정필훈 교수는 두개골-얼굴기형 증후군 환자 무료수술을 위해 오는 9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러한 의료계 병원계의 최근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 전북대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최고’ …심평원 평가결과 6년 연속 최고 등급, 최적의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 안전성 입증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최근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를 치료한 전국 8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평가항목으로는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 호르몬제 처방률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이다. 평가결과 전북대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6.54%로 전체평균(82.30%)보다 현
2018-08-24 13:52
보건복지부가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을 교육상담료 대상 질환 수술실적, 진료과목별 형평성 등을 감안하여 약 3,000개 내외 외과계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시행한다.(아래 별첨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 추진안) 2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 추진(안)을 발표하고, 8월24일부터 9월6일(14일간)까지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공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8월 24일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내 공지사항내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우편이나 요양기관업무포털 서비스(https://biz.hir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수술 전후 환자 상태에 따라 특정기간 일시적, 또는 반복적 교육이 필요한 경우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교육상담 또는 심층진찰을 실시하고 각각에 대한 별도의 시범수가를 적용한다. 환자에게 충분한 시간을 투입하여 교육상담을 실시할 경우 치료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으나, 그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교육상담료가 수가로
2018-08-24 10:13
보건복지부가 23일 “의료사각지대 해소가 아닌 일반환자 대상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원격진료)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설명자료에서 보건복지부는 “8월 23일자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원격의료 관련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원격의료와 관련한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현행법상 허용되고 있는 의사-의료인 간 원격협진의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의료접근성․효과성 강화를 모색 ▲예외적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격오지 군부대 장병, 원양선박 선원, 교정시설 재소자 및 도서·벽지 주민 등 대면진료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곤란한 경우에 국한하여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도입방안을 검토한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위해 필요한 의료법 개정에 대해서는 국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추진하고, 기술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면서 “지속적인 대면진료를 근간으로 방문진료의 활성화와 원격의료의 보조적 활용 등을 병행함으로써 의료전달체계 전체의 기능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설계한다. 아울러 도서·벽지 등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 등 공공의료의 확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지
2018-08-24 06: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중환자실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8월 23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앱을 통해 공개했다. 1차 평가에서 12기관에 불과했던 1등급 기관은 64기관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모든 권역에 분포하고 있다. (아래 그림) 평가지표는 인력·시설 등을 평가하는 구조지표 4개와 진료관련 지표 3개 총 7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아래 표) 이에 1등급을 받은 병원들이 각자 1등급을 받은 이유, 앞으로 더 안전한 중환자실 운영에 관한 다짐 등을 보도자료로 내놓았다. 메디포뉴스가 간략하게 정리했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중환자실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중환자실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 덕분에 1등급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전문 인력과 적절한 장비․시설은 물론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내년에 개원하는 성서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는 개실형(1인실) 중환자실을 강화하여, 보다 최상의 집중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건강보
2018-08-24 05:50
지난 1년 새 다케다제약이 국내에서 판매 중인 원외처방의약품 월처방 실적 추이를 살펴본 결과, 제네릭과 복합제의 공세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의 감소분을 당뇨 치료제 실적으로 만회하며 겨우 마이너스 실적은 모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살펴본 결과, 다케다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원외처방의약품의 월처방 실적은 7월 기준 총 63억 6천만 원이며, 이는 월 원외처방실적으로 국내에서 45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월처방 실적 총액은 1년 전인 2017년 7월 대비해 5.2% 상승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힘겹게 마이너스 실적을 모면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선 1년 전 총 월처방 실적의 20%에 기여하고 있던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가 그 사이 34% 감소세를 나타내며 올해 7월 7억 9,900만 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까다로운 복용법과 낮은 복약 순응도가 단점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가 주름잡던 과거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제제가 등장하며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했고, 대표적인 SERM 계열 '에비스타'가 한동안 골다공증 약물치료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왔
2018-08-24 05:40
한국간호학원협회가 “긴급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그간 시행해온 계좌제 교육훈련을 정부가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3일 한국간호학원협회(회장 지숙영)는 ‘직업능력개발계좌 발급 사전배정제에 대한 협회의 입장’에서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계좌 발급 사전배정제로 인해, 50여 년간 60여 만명의 간호조무사를 키워낸 간호학원들은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들은 모두 생업을 포기해야할 절박한 상태이다.”라고 했다. 앞서 8월6일 고용노동부는 사전심의제 실시 공고 당시, “실업자 실시규정 제7조(계좌발급의 절차)에 따라 계좌발급을 하되, 훈련상담시 사전심의제를 실시하여, 직전 3년 평균 계좌발급 건수의 70% 수준으로 발급한다” 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간호학원협회는 “현재 각 훈련기관별 계좌발급 건수는 작년도 동일시기와 비교할 때, 20% 내외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렇게 적은 계좌발급으로는 훈련기관의 운영이 불가능하다. 이는 훈련기관의 폐원을 의미한다. 관련기관에 종사자들을 대량실업으로 내모는 일이기도 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전배정제의 원인은 기금운영의 실수인데 이를 간호학원 등에게 전가하는 거라고 지적했다. 간호학원협회는 “기
2018-08-23 14:55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에 사회적 논의 등 여러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대한의사협회 입장에 찬성의 뜻을 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이 문제를 협의할 정부와 의료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23일 촉구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정성균 대변인이 “개인정보에 관해 굉장히 민감하다. 그런 부분과 국민의 알권리 또는 수술이라는 큰 의료적 치료를 받는 과정을 노출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환자를 보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꼭 필요하다면 의무적 설치에 관해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수술 장면을 개인적으로 너무 노출하는 반대 의견도 존중돼야 한다. 결국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 대변인은 “집도의의 입장에서 본다면 본인의 수술과정이 노출되는 거를 꺼릴 수도 있다. 의사 마다 차이가 있다. 전체 의사나 국민에게 의무적인 CCTV 설치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다양한 의견이 많이 있을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의사협회 대변인이 발표한 이번 브리핑 내용은 한의사협회가 최근…
2018-08-23 13:43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이승우 후보가 당선됐다. 공식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인표)는 지난 22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제22기 회장 선거 개표식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선거 종료 후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건네받은 이승우 전공의는 “어려운 자리를 맡게 돼 부담감이 크지만,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무엇보다 새로 도입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투표율이 40%가 넘는 것이 참 기쁘다. 앞으로 전공의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전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총 9670명 중 4023명(투표율 41.6%)이 참여했으며, 이승우 후보는 찬성 3675표를 받아 득표율 91.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는 제13기 회장선거 이후 9년 만의 최고 득표율이다. 대전협은 투표율 제고를 위해 기존 우편투표방식에서 전자투표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투표는 현장투표 없이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직접 문자 회신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진행됐다. 전자투표로 전환 이후 지난해보다 투표율도 10% 이상 상승해 대전협 역사상 5년 만
2018-08-23 13:04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가 22일 “5인 미만의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저수가 최저임금인상 매출부진 등으로 고통을 겪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에 의원급 의료기관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22일 정부와 여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지원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은 빠졌다. 지원대책은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각종 정부지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제로페이 조기 도입, 자영업자 월세 세액공제, 근로 장려세제 지급 대상과 지급액 대폭 확대,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한도 인상 등 종합개편 세금부담 완화, 초저금리 특별대출·긴급융자자금 도입 등 다양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들을 발표했다. 이에 전라남도의사회는 “경영난에 허덕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뿐 아니라 5인 이하의 의원급 의료기관도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경영현실은 매우 열악하고 경영난에 허덕이다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면서 “원가에도 못 미치는 의료수가 등 구조적 원인과 경기악화로 인한 매출부진, 최저임금인상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2018-08-23 11:03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경기 군포시갑)이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서발법)을 국회에 대표발의한 것과 관련해 “국민건강권을 영리보다 우선한 법안 발의이다. 환영한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김정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발법안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 2항에 따르면 “의료법,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에서 규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 조항에 대해 의협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기존 서발법이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될 위험이 크다는 의료계‧시민단체‧정치권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다. 국민건강 보호 의지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의협은 그간 서발법에서 보건의료분야를 반드시 제외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왔다. 최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발법 및 규제프리존법 법안에 대해 여야가 이달 30일 논의 및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국민건강을 경제논리로 재단해선 안된다”며 심각한 우려 입장 표명과 함께 여야당을 거세게 비판한 바 있다. 정성균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여당에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하는 서발법을 대표발의한 점은 큰 의미
2018-08-23 10:20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화)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2019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최종 승인했다. 조직위원회는 이사회가 끝난 직후 초도 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조직위원회의 조직도에 따르면 대회장 및 조직위원장에 김철수 협회장이 맡고 부위원장에는 집행부 부회장단 임원들로 구성됐다. 또한, 고문단에는 역대 협회장을, 자문위원회에는 협회를 비롯한 지부, 학계, 유관단체 등 전현직 치과계 주요 인사 등을 포함했다. 조영식 총무이사가 사무총장을, 김현정 국제이사가 사무부총장을 맡으며, 관리본부, 국제본부, 학술본부, 행사본부, 홍보본부, 여성문화본부, 협력본부, 군진본부 등 총 8개로 분류된 각 운영본부에는 관련 이사들을 본부장과 위원으로 배치됐다.
2018-08-23 10:1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정보는 독감백신의 제품명, 제조사, 제조번호 등 출하승인 상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현장에서 독감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공된다. 올해 국내 유통을 위한 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천 5백만 명 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으로 국가출하승인이 신청된 독감백신은 녹십자 등 10개 업체의 2천 2백만 명 접종 분이다. 이 가운데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이 1천만 명 분으로 2백만 명 분이 감소하였으며,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약 1천 2백만 명 분으로 30만 명 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어 환자들에게 독감 유행에 앞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감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9세 미만 어린이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하며, 접종 경험이 있는 경우는 1회 접종
2018-08-23 09:4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국 제지앙 화하이社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이후, 국내에 수입 또는 제조되는 모든 ‘발사르탄’ 원료의약품(52개사, 86품목) 대하여 수거‧검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로 ‘NDMA’ 잠정 관리 기준(0.3 ppm)을 초과한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 대해서는 잠정 판매 및 제조 중지 조치하였으며, 해당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 완제의약품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했다. 잠정 판매중지 및 처방 제한이 되지 않은 제품들은 ‘NDMA’ 기준에 적합한 제품들로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거스로 나타났다. 또한, 식약처는 향후 국내 유통되는 ‘발사르탄’ 원료의약품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은 ‘NDMA’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공급될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할 예정이다.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전 품목 수거‧검사 완료 식약처는 지난 8월 6일 41개 품목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 발표 이후 나머지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45개 품목을 수거‧검사한 결과, 2개 품목에서 ‘NDMA’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원료의약품들은 스페인 퀴미카 신테티카(Quimica S
2018-08-23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