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최근 본사를 비롯해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공단에 입사한 신입·경력 사원들을 대상으로 2기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총 80쌍의 멘토-멘티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새로운 사내문화 정착과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멘토링 제도가 처음 도입됐으며 1기 멘토링을 통해 91쌍의 멘토·멘티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제2기 멘토링부터 매달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멘토링 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1기 멘토링에 참여했던 정은주 사원은 “멘토와 정서적·업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회사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멘토링 2기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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