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공동대표이사 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은 9월1일 청계산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983년에 설립된 명문제약는 오늘로 창립26주년을 맞아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본사 및 공장 직원 250여명이 함께 “명문제약 녹색치료 캠페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계산을 등반하며 자연보호 활동을 벌렸다.
이는 요즘 침체되어 있는 제약시장현황과 맞물려 임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더불어 자연으로 돌아가 심신(心身)과 내 주변을 깨끗이 정화하자는 의미로 추진되었다.
명문제약 규혁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발전을 위해 힘이 되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단기적으로는 올해의 매출 목표 1000억원을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종합헬스케어 그룹을 지향하는 명문제약이 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보호 캠페인 이외에도 장기근속자 29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