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전 임직원 약 350여명이 해외연수를 실시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는 작년 한해 어려운 약업환경 속에서도 사업목표 100% 달성(2007년 매출액 609억원, 2006년 대비 27% 성장)에 대한 인센티브이자 금년도 사업목표 800억원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차원이라고 명문제약 관계자는 밝혔다.
더욱이 명문제약은 오는 7월경 KOSPI 상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미 지난 3월 18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는데, 우리사주조합에 공모주의 20% 배정을 약속받은 전 임직원들의 사기가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라 2008년도 사업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