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Viatris)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비뇨기 분야 치료제와 관련한 독점 유통 및 판촉 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4월 1일부터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비아그라정 ▲비아그라엘구강붕해필름(국내 허가권자 서울제약) ▲카두라엑스엘서방정 ▲디트루시톨SR캡슐 등 4개 품목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판매하게 된다.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정(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은 광범위한 임상 연구와 유효성 및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통해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비아그라®엘구강붕해필름은 입 안에서 녹이는 필름형 제제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카두라엑스엘서방정(성분명 독사조신메실산염)은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뇨폐색 및 배뇨장애 치료제로, ‘GITS(Gastro Intestinal Therapeutic system)’ 특허 기술을 통해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개선시킨 서방형 제제이다.
디트루시톨SR캡슐(성분명 톨터로딘 L-타르타르산염)은 절박뇨, 빈뇨 또는 절박성 요실금과 같은 증상의 과활동성 방광 치료제로, 약물의 지속성을 고려한 이중 캡슐 구조가 적용됐다.
일동제약은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제휴 폼목과 관련한 학술 및 약물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제공하고, 회사가 보유한 비뇨기계 치료제 분야의 마케팅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준 일동제약 공동대표는 “비아트리스의 비뇨기계 약물들은 다수의 연구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한국은 물론 다양한 국가에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에 회사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더해 소비자 가치 창출과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빌 슈스터(Bill Schuster)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오랜 기간 협력해 온 경험과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온 일동제약과 비뇨기 영역에서 새로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