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한 해 동안 진행한 ‘2023 환경정화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뉴원은 세종과 제천에 위치한 공장 인근의 환경을 개선하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세종과 제천의 제뉴원 임직원들은 매 분기마다 공장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의 마지막 활동으로 진행된 지난 19일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기존 보다 반경을 넓혀 세종 산업단지 전체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뉴원 임직원들은 세종 산업단지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킹(줍다+걷다(walking)의 합성어)’ 활동을 펼쳤다.
제뉴원은 지난 1년간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8월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대상아동의 기초양육물품 지원을 위해 동방사회복지회의 ‘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뉴원 세종사업장은 지난 10월 단체 헌혈을 진행했으며, 제뉴파마는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일환으로 제천 의림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제뉴파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3년 제천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최근 투자자와 소비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매출 등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인 ESG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제뉴원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