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COVID-19 현장스토리 수기 및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며, 병원 신관 1층에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체험 수기와 사진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원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종 병원장은 “코로나19 현장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월 22일 병원 2층에서 ‘COVID-19 현장스토리 수기 및 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원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수기 및 사진 공모에는 총 1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기 부문 수상자(6명)
△최우수상(1명) – 병동간호2팀 75병동 정지선
△우수상(2명) - 병동간호2팀 75병동 이슬민, 병동간호2팀 75병동 정선아
△장려상(3명) - 감염관리팀 이혜연, 병동간호2팀 75병동 김미숙,
시설관리팀 장채욱
*사진 부문 수상자(5명)
△우수상(2명) - 감염관리팀, 병동간호2팀 75병동
△장려상(3명) - 병동간호2팀 75병동 고수연, 진단검사의학팀 분자검사실,
진단검사의학팀 이병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