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병원 개원 컨설팅 전문 회사 닥터스멘토와 함께 개원을 앞둔 예비 개원의들에게 차별화된 개원 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신한라이프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개원 세미나는 입지 선정, 자금 운용, 인테리어, 세무회계, 노무, 법률, 마케팅 등 병원 개원 및 경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이 총망라돼 있다. 개원가에서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예비 병원장들에게 병원 경영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전문가들과의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원의 또는 개원을 희망하는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키메디는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 개최를 기념해 사전 신청 이벤트를 연다.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키메디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 3만 원권과 키메디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이중 1등 5명과 2등 10명을 뽑아 스타벅스 상품권 10만 원권과 5만 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키메디와 닥터스멘토가 함께 진행하는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의 자세
올해로 창립 5주년 맞이한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최근 의사 회원 4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메디컬 마케팅 전문 회사를 연이어 자회사로 편입하며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통한 통합 의료 생태계 조성을 꾀하고 있다. 키메디는 지난 16일 창립 5주년을 맞은데 이어 최근 4만번째 의사 회원이 가입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4만 회원 돌파는 2018년 3월 키메디 서비스 공식 오픈 이후 약 4년 반만에 이룬 성과다.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의사수를 약 11만명으로 추산할 때 이 중 약 40%가 키메디 회원인 셈이다. 이에 키메디는 올해를 비즈니스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전문성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영상 제작 전문 자회사 ‘브로밍’을 세운데 이어, 올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AREA(에어리어)195’와 병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 회사 ‘마케팅 라운지’를 각각 편입해 기존 키메디 플랫폼은 물론 메디컬 헬스케어 마케팅 서비스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브로밍은 영상 제작사로 온라인 라이브 중계 및 메디컬 헬스케어 마케팅 영상 콘텐츠 제작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일인 및 다자간 웹심포지엄, 제약사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당뇨병을 주제로 한 교육 및 토론 프로그램인 ‘당뇨병 학당 모듈 2’를 약 17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12일 키메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당뇨병 학당 모듈 2’는 지난 ‘모듈1’에 이어 참여 의료진들이 당뇨병 난치 환자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함께 도출해 보는 논의의 장이 됐다. 더불어 ‘모듈 1’에서는 진행하지 않았던 의료진 패널 제도를 채택했다. 의료진 패널은 온라인을 통해 모집했으며, 임상에서 당뇨 환자를 자주 진료하는 내과, 가정의학과를 비롯해 당뇨의 동반 질환 진료를 시행하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등 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번 당뇨병 학당의 두 번째 모듈에서는 연초에 진행된 환자 사례 모집 이벤트에서 채택된 ▲아침 공복 혈당이 높으나 약 증량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남성 환자, ▲식이 및 운동 요법이 필요하나 약물 치료에 의존하는 젊은 여성 환자, ▲주사제를 강력히 거부하는 중년 남성 환자, ▲임신성 당뇨 진단 후 지속적으로 혈당 수치가 증가하는 여성 환자 등 총 네 가지 환자 사례가 공유됐다. ‘당뇨병 학당 모듈 2’는 지난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는 ‘2022년 아이들 의료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지원을 앞두고 있다. 키메디는 선정 완료 후에도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도울 상시 모집 채널을 열어 둘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아이들 의료지원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만 24세 이하)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지원자를 모집했다. 전국에서 접수된 지원자들 중 대상 아동의 가정 환경(가족 구성원, 소득수준, 주거형태, 가계부채 등)과 의료 상황(의료적 시급성, 필요성, 효과성 등)을 따져 2~23세 사이 소아청소년 1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평가를 위해 양신승 충남의대 재활의학과 교수와 홍지연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교수가 평가 위원으로 위촉돼 의료 부분에 대한 심사를 담당했다. 최종 지원 대상자들은 장애 및 질병에 따라 재활치료, 언어치료, 음악치료, 수술 등 치료를 위해 필요한 직간접적인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금액은 대상자들의 필요 치료 항목에 따라
봉직의 10명 중 7명은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직의 가장 큰 이유는 보수 및 수입 증가를 원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최근 의사 회원 260명을 대상으로 이직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에서 ‘현재 이직을 고려 중인가’(참여자 중 봉직의 200명 결과)를 묻는 물음에 봉직의의 약 71%(143명)가 ‘이직에 관심이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봉직의가 이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응답자 중 16%(32명)가 ‘현재 적극적으로 이직 기회를 찾고 있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55%(111명)는 ‘기회가 오면 이직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 ‘당장은 없지만 경력이 쌓이면 고민해 볼 계획’이라는 대답이 15%(30명), ‘이직 계획은 전혀 없다’거나 ‘잘 모르겠다’라는 답은 각각 7.5%(15명)와 6%(12명)를 차지했다. 이어 개원의와 봉직의 등을 포함해 ‘이직을 원하는 주된 이유’ (복수 응답, 전체 참여자 260명 대상)를 물었다. 그러자 ‘보수 및 수입 증가’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의 73%로 다른 대답에 비해 높았다. 이어 ‘자기개발, 개원을 위해’ 30%, ‘과중한 업무량’ 28%, ‘열악한 근무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당뇨병을 주제로 한 교육 및 토론 프로그램인 ‘당뇨병 학당 모듈 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8월 12일 열리는 당뇨병 학당은 당뇨병을 주제로 진행하는 교육 및 토론 프로그램으로 당뇨병학회 전 이사장인 윤건호 교수(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가 좌장을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의료진들이 난치 환자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함께 도출해 보는 논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당뇨병 학당’은 연초에 진행된 환자 사례 모집 이벤트에서 채택된 임상 사례를 해당 의료진이 직접 출연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뇨병 학당 모듈 1’에서는 채택된 총 여덟 건의 사례 중 ▲인슐린 조절이 매우 불안정한 간경변증 환자, ▲루프스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가 원인이 된 중증 당뇨병 환자, ▲인슐린과 메트포르민 약물 치료를 진행함에도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10% 이상인 중증 환자, ▲4제 병용 요법(SU+metformin+DPP4+SGLT2)으로도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 등 네 가지 환자 사례가 공유됐다. ‘당뇨병 학당 모듈 2’에서는 나머지 네 건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당뇨병 학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www.keymedi.com)는 올초 치러진 의사 국가 고시를 통해 의사가 된 새내기 의료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의사 국시 합격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의대 졸업 후 의사 국가 고시에 합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합격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2만원)을 전달했고, 응모자 중 3명을 추첨해서 의사로서 시작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로 의사 가운, 청진기, 만년필을 추가로 선물했다. 당첨자 중 공보의로 재직 중인 이종건 선생님은 “(국시에) 합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환자를 진료하는데 필요한 강의를 메디TV(온라인 세미나)에서 골라 본다”고 답했다. 병원에서 인턴 의사로 일하고 있다는 성유선 선생님은 “국시에 합격하고 후련한 마음에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이벤트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돼서 좋다”며, “메디Live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벤트를 진행한 키메디 담당자는 “키메디는 국시에 합격한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의료학술, 학회 세미나, 병원 경영 등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오는 6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2022년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KAMS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2개 회원 학회가 소속돼 있는 대한의학회가 주관하는 첫번째 학술대회다.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한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선도하며 여러 학회들을 대표하는 대한의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국내 의학 발전 및 정책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의료 현안을 관련 단체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종합적인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한의학회는 대한의사협회(의료정책연구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주요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 세션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발전의 계기와 방안을 짚어볼 계획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Academic Medicine: Global & Local(의대‧의전원협회) ▲일차의료 중심 의료-돌봄 이용체계 (의협 의정연) ▲기초의학 교육 발전과 의사과학자 양성(기초의학협의회) ▲의료 빅데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당뇨병학회 전 이사장인 윤건호 교수(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당뇨병 학당 모듈 1’이 약 1,700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키메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당뇨병 학당은 당뇨병을 주제로 한 교육 및 토론 프로그램으로 참여 의료진들이 난치 환자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함께 도출해 보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일방향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웨비나(Webinar)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참석자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세션(Interactive Session)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당뇨병 학당은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라파엘로의 작품 <아테네 학당>을 모티브로 고안됐다. 그림 속 고대 아테네의 석학들의 모습처럼 의료진들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민주적인 방식을 채택했는데, 이는 좌장을 맡은 윤건호 교수의 아이디어다. 행사에서 공유된 난치 환자 사례는 키메디의 환자 사례 모집 이벤트를 통해 모였다. 채택된 사례는 접수한 의료인이 직접 출연해 참석자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당뇨병 학당의 첫 번째 모듈에서는 ▲인슐린 조절
임신 31주 차에 1.3kg 가냘픈 몸으로 태어난 정호(가명, 7세)는 뇌병변과 리이병(아급성 괴사성 뇌병증)을 앓고 있다. 스스로 힘 조절이 안돼 불수의적 움직임이 많고, 대근육 긴장도가 높아 서거나 걷는 게 불가능하다. 그런 정호를 위해서는 몸이 틀어지지 않도록 하는 도수치료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차상위 계층인 가정 형편상 그럴 수 없었다. 하지만 올 초 ‘아이들 의료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돼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환아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아이들 의료지원 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의료비 감당이 어려워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최대 500만원(시급성 및 중증도에 따라 추가 지원 가능) 한도내에서 진료비, 검사비, 수술비, 재활기구 구입비 등 질병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용 전반이 지원되는데, 지난 1차 사업에서는 뇌성마비, 뇌병변 등의 주요 질환을 앓고 있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