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정지회와 대전우리병원이 개최한 제16차 척추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라이브 시연(Live surgery)을 글로벌 웨비나로 연결해 전 세계에 송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라이브 시연은 전 세계 척추내시경 술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의료진들의 우수한 술기를 외부에 효과적으로 알려, 글로벌 척추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반적으로 라이브 시연은 오프라인 행사장에 참가한 의료진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라이브 시연은 시지바이오의 글로벌 웨비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전 세계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라이브 시연을 시청한 의료진의 국적은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와 뉴질랜드, 스페인, 멕시코 등 유럽 및 남미 국가, 아랍 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들까지 포함되어, 강의 내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라이브 시연에서 박철웅 대표원장(대전우리병원)은 ‘24년 경력과 8,000건 이상의 사례를 보유한 저명한 전문가의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Biportal Endoscopic Live Sp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중국 의료진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CGBIO 아카데미 에스테틱 위크’ 워크샵을 개최하고, K-에스테틱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워크샵은 인도네시아, 베트남·필리핀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해외 의료진 대상 미용성형 워크샵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이번 워크샵과 올해 하반기 두 차례 개최된 중국 의료진 대상 임상 술기 향상 프로그램인 시지바이오 아카데미 VCP(CGBIO Academy Visiting Clinician Program)를 포함한다면 올해에만 총 세 차례의 미용성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중국은 14억 인구를 보유한 거대한 미용시장을 갖춘 국가로, 시지바이오는 자사 미용성형 제품의 주요 수출국으로 중국 시장을 정조준하며 미용성형 제품 및 술기에 대한 현지 의료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워크샵은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더불어 한국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미용성형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워크샵 양일간 시지바이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마이크로니들 제형을 적용한 피부 트러블 집중 케어 패치인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TRUEDIVE Speedy Trouble care patch, 이하 트루다이브)’를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트루다이브는 지난 2월 출시된 시지듀 더마리젠 트러블케어 트러블 패치(CGDew DERMAREGEN Trouble care patch, 이하 시지듀 더마리젠) 제품의 사용성 개선과 성분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리뉴얼 버전이다.마이크로니들 제품은 형태를 가공하는 몰드를 사용해 성형하며, 몰드에서 재차 분리하는 공정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마이크로니들 부분의 형태를 유지하는 구조체가 없어 유통 과정이나 제품 사용 시 니들이 손상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트루다이브는 대웅테라퓨틱스의 특허 받은 기술인 ‘마이크로니들 핵심 제조기술’을 이전 받아, 제조 시 마이크로니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개별 몰드가 니들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제조된다. 따라서 제품을 부착하기 전까지 피부 침투를 위한 니들의 강도와 형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피부에 부착 시 피부를 온전히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더불어 피부가 즉각적으로 빨갛게 됐다가 수 분내 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3 밋 더 마스터 인 발리 – 미용성형을 넘어(Beyond Aesthetics Meet the Master in Bail 2023, 이하 밋 더 마스터)’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밋 더 마스터는 그 동안 시지바이오가 척추 및 외상 관리 등 치료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해 오던 글로벌 학술 세미나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미용성형 분야와 접목한 대규모 세미나다. 해당 행사에는 미국, 유럽, 중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의료진 약 100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밋 더 마스터는 각 발표자가 분야별 이론 강의를 포함해 ‘라이브 시연(Live Demonstration)’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필러, 보툴리눔 톡신, 봉합사, 지방흡입 등의 라이브 시술 시연을 보며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K-뷰티 시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리에서 K-뷰티를 주제로 라이브 시연을 진행한 것은 이번 행사가 처음이다.5일에는 이화의료아카데미 한승호 원장이 좌장 겸 연자로 나선 가운데, ▲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유방암 환우를 응원하는 사내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캠페인인 ‘시지, 함께 걷자’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지, 함께 걷자’ 캠페인은 시지바이오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개최한 유방암 환우 응원 대국민 캠페인인 ‘리유(Re:乳)캠페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방암 환우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함과 동시에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최됐다.캠페인은 10월 21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시지바이오 임직원과 가족들, 의료진을 포함해 총 10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의를 더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한강을 걸으며 발생한 걸음 수를 기부하고,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했다.또한 시지바이오는 최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국민 유방암 캠페인인 ‘2023 핑크 페스티벌’ 현장에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과 유방 재건 솔루션 등을 알리는 등 유방 건강 인식 향상 및 유방암 환우의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독일의 의료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브레인랩(Brainlab)과 수술용 내비게이션 기기 킥(Kick)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킥은 두개악안면(Cranio maxillo facial)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내비게이션 입체정위기로, 환자의 CT 또는 MRI 데이터를 기기에 연결하면 병변 위치 등 환자의 생물학적 상태를 그래픽화해 모니터에 나타낸다. 또한 의료진이 수술 부위에 수술 도구를 접근시키면, 병변과 도구 사이의 현재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모니터에 표시된다.킥은 전자기장을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는 EM(Electro magnetic) 방식과 카메라를 사용해 파악하는 광학방식(Optical) 모두 탑재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두 가지 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사의 수술 기구도 범용적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어댑터를 지원하며, 모니터 전면에 터치패널이 적용돼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이 높다.킥의 또 다른 장점은 ‘3D프린팅 인공뼈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공뼈의 모델링 데이터를 킥에 연결하면, 기기 상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중국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인 HTDK 상하이(华瑭大昌商业(上海)有限公司, 이하 HTDK)와 자사의 칼슘 필러 ‘페이스템(FACETEM)’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시지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본 계약 체결식에는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와 정주미 최고운영책임자 외 관계자 4인과, HTDK 테레사 첸(Teresa Chen) CEO 외 2인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HTDK는 시지바이오에게 기술료와 현지 임상 허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허가 획득 후 10년 간 독점 상업화 권리를 갖는다. 시지바이오는 HTDK에 완제품을 공급한다. 이 외에도 시지바이오는 페이스템의 중국 허가 획득 후 HTDK 측에 10년 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최초 5년 간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의 필러 시장은 히알루론산(HA) 필러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어 기업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종류의 필러 도입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2021년부터 고분자 성분을 바탕으로 개발된 재생 필러가 등장했으나, 아직까지 페이스템과 같이 칼슘 하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중재 의료기기 전문 연구개발 및 제조 기업 엔벤트릭(대표 민성우)과 심뇌혈관 스텐트 공동 연구개발 및 부분 위탁 제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본 업무 협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엔벤트릭에 심혈관 스텐트 디스톰(D+Storm)과 심혈관 풍선카테터 트레소(Treso)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와 부분 위탁 제조를 의뢰하고, 엔벤트릭의 중재 의료기기에 대한 국내 총판권에 대한 우선순위를 확보함으로써 중재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예정이다. 중재 의료기기란, 카테터와 스텐트 등 환자를 수술할 때 절개를 최소화하거나 인체 구조물을 최대한 보존하며 병변을 진단·치료하는 중재 의료술에 사용하는 기기다.엔벤트릭은 2019년 설립돼 중재 의료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와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전 연구 인력이 중재 의료기기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애보트(Abbott)와 존슨앤드존슨(J&J), 메드트로닉(Medtronic) 출신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스텐트를 포함한 중재 의료기기 분야 연구에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시지바이오 측 설명이다.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의 칼슘 필러(CaHA) ‘페이스템(FACETEM)’이 인도네시아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칼슘 필러 시장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2021년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칼슘 필러 페이스템을 출시하며 인도네시아에 필러 전 라인이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페이스템의 주 원료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apatite, CaHA)는 뼈와 치아 등의 구성 성분인 무기질을 주 성분으로 해 생체 친화성이 높다. 지속 기간은 약 1~2년 정도로, 히알루론산(HA) 필러 대비 2배에 달한다. 제품 주입 시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지지하는 핑거 그립(Finger grip) 부분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주입감을 가지고 있어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페이스템은 피부의 주요 구성 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 구조를 복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탄력 및 피부톤을 개선해 주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로 활용이 가능해, 관련 시장을 함께 점유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는 걷기 기부 행사 ‘리유(Re:乳)캠페인’을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유방암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세계 유방암의 날(10월 19일)’을 기념하고자 본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명은 유방암 환자들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다시(RE)’와 ‘유방 유(乳)’를 합쳐 ‘리유캠페인’으로 지정했다.참여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총 누적 목표 걸음수인 10억1,900만 보를 달성하면 걸음 수를 일정 금액 가치로 환산하여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걸음인 10억1,900만 보는 세계 유방암의 날이 10월 19일인 것에서 착안해 설정됐다. 걷기 애플리케이션 빅워크(bigwalk)를 통해 그 날 걸은 걸음을 그 날 바로 기부할 수 있으며, 해당 앱에서 ‘걸음 기부하기’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또한 연계 행사로 10월 21일 오후 2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유방암 환우들을 비롯한 의사, 간호사, 시지바이오 임직원 등이 걷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집계된 걸음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