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가 제19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이다. 오득영 교수는 “19대 이사진들과 함께 국내 미용성형외과가 학술적으로 발전하고 체계화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국제적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성형외과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2년 설립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성형외과 전문의 2,000여 명으로 구성된 학회다. 매년 1000명에 가까운 국내외 인원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APS(Aesthetic Plastic Surgery)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 Archives of Aesthetic Plastic Surgery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Korean) Aesthetic Surgery & Laser Soceity)의 영문 약자 ASLS가 글로벌 무대에서 휘날릴 전망이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2024 ASLS)가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를 기념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학회의 미래에 대해 공유했다. 이 날 나공찬 회장은 “오는 6월 베트남, 8월 태국, 10월 인도네시아 진출이 확정돼있으며 지난 연말부터 중국, 일본과도 교류를 시작해 내년에 진출하려고 한다. 내년 후반기에는 미국쪽으로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이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진출을 처음으로 시도했던 국가인 베트남에 대해 “현지화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베트남에서도 한국을 방문하는 등 민간 외교의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을 정도다.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바꾸기보다는 우리나라 의사와 베트남의 의사들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직한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앞서 2023년 2월, 의료기기산업협회, 킨텍스와 함께 베트남 국제학술대회
K-beauty의 매력이 아시아에서 널리 알려졌다.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3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11월 5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아시아인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뷰티 관련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이와 관련된 국내외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력함으로써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요 협력사인 ‘K-Beauty’를 선도하는 30개의 클리닉과 협업해 아시아인들의 고객 맞춤 미용 솔루션을 제안하고, 미용 산업을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K-Beauty’의 핵심인 국내 미용 의료 시술 클리닉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다. 24개국 국가 별 대회를 통해 입국한 57명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신예 모델들은 ‘K-Beauty’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각 협력사 클리닉을 방문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피부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그에 맞는 미용 솔루션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K-Beauty’를 선도하고 있는 협력사 클리닉의 뚝심을 간접적으로 체험
지난 7월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미용시술에 대한 부가가치세 폐지 관련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71.7%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젊은 층의 조세 부담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미용시술이 대중화된 의료서비스로서 대학 진학·취업을 준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자기 외모를 단정하게 하는 보편적인 방법으로 인식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장학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을 만나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발표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가 무엇을 말해주며,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미용시술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폐지하면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최근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미용시술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국민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먼저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미용 수술·시술에 부가가치세가 부과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절반 가까이가 모르
구강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이 기존의 절개 갑상선절제술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전한 수술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갑상선센터 오문영 임상강사, 채영준 교수 연구팀은 보라매병원에서 2020년 발표한 구강내시경 수술법과 절개 수술법에 대한 논문을 포함해 2016년부터 2022년 사이에 출간된 13개의 비교 논문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메타분석 연구 결과 구강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은 절개 수술법보다 수술 후 통증이 적었고, 합병증 및 기타 수술 성적은 두 수술법이 비슷하다고 보고했다. 그간 환자들이 받았던 기존의 절개 갑상선절제술은 표준적인 수술법이었으나 목 부위에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게 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미용적 요구가 있었다. 2016년도에 임상에서 최초로 도입된 경구강 갑상선절제술은 아래입술 점막에 3개의 구멍을 내고 갑상선에 접근하는 수술법으로 갑상선 수술법 중 유일하게 피부 절개가 없는 수술이며, 따라서 환자들의 수술 후 미용적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특정 환자들에서 구강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이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와 대한미용의사회(회장 장효승)는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을 위한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내성 및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보다 안전한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갈더마코리아와 대한미용의사회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기준으로 ▲FDA 승인 유무, ▲시술 효과 지속 기간, ▲충분한 임상 데이터 유무를 확인을 제시했다. 먼저 FDA 승인 유무는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높은 허가기관인 FDA의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서 각 의료기관의 시술 상담 및 예약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6개월 이상 충분한 시술 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특성상 효과가 일시적이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반복 시술이 필요하다. 문제는 반복 시술이 거듭될수록 동일한 양을 투여해도 효과가 감소하거나 나타나지 않
국내 최대 미용의학회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가 26일 서울양재 aT센터에서 ‘2023년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DEMIRE 10 Years and New Future: 대미레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을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30개 업체 190개부스와 2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임을 입증했다. 대미레 나공찬 회장은 학술대회에 앞서 “2023년을 맞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지나 변화한 시대의 원년이 됐고, 국내외의 비정상적인 상황에 의료계에도 여러 이슈들이 떠오르고 있지만,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기본적인 학술교류는 멈출 수 없다”며, “이번 10주년 기념 학회에는LED 스크린을 활용한 디테일 전달, Q&A Room을 통한 개선, 해외와의 교류를 위한 통역시스템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응원해주신 많은 회원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의 메인디렉터는 이상수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26일 오전 9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의사 회원 75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 미용의학회로 2013년에 창립해 피부, 성형, 비만 등 미용의학 전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의미에서 ’대미레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을 포함한 원텍, 클래시스, 루트로닉 등 국내외 다수의 의료기기업체와 제약∙바이오∙코스메슈티컬 브랜드가 참여했다. 레이저, 쁘띠, 성형, 비만, 탈모 등을 주제로 총 9개의 강의룸과 X존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학술대회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은성글로벌이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박람회에 참가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은성글로벌은 오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들이 레이저·비만·탈모·필러·리프팅 등 다양한 분야의 미용의학 지식을 공유하는 국내 대규모 학술대회로, 박람회에는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은성글로벌은 박람회에 부스를 구성하고 기업 및 제품 소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 ‘노블쉐이프(Nobleshape)’와 신제품 ‘쉬리안(Sherean)’, ‘듀엣엣지(Duet-edge)’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국내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는 것이다.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노블쉐이프, 쉬리안 등 자사 제품만의 특장점을 알리고 개원가에서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성글로벌은 국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두바이 더마 피부미용박람회(Dubai Derma 2
미용을 하는 의사라면 꼭 거쳐 가는 학회 중 하나, 바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다. 미용을 배우려는 젊은 의사들부터레이저, 쁘띠, 성형, 탈모, 비만 등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까지, 국내 미용의료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혹자는 국내미용의료를 논할 때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를빼놓기 어렵다고도 한다. 국내 미용의료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단 일념 하나로학회를 이끌어온 지 10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위상에서도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며현재 7500명 이상의 의사회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학회로 발전했다. 학회의 지난 10년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들 중 한 명인 나공찬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발전 이상의 미래를 준비하는, 큰 숙제를 안고 있는 나공찬 회장에게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Q. 간단한 인사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회장 나공찬입니다. 대미레는 미용의학 쪽에 의욕과 능력이 많은 초창기 원장님들이 시작한 학회로, 10년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쭉 이어오면서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