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광주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서대석)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MI는 지난 11일 광주 서구청에서 서대석 구청장, 윤옥희 광주서구가족센터장,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인근 KMI광주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KMI광주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40명이다. KMI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비용이 드는 검진항목에 대한 검사(인당 50만원, 총 2000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해 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 서구청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료검진을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MI는 지난 5일 대구 순직경찰유족회(회장 서지연)와 ‘2022 대구 순직경찰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대구 순직경찰유족회 서지연 회장, 김성미 부회장, 이연희 부회장, KMI사회공헌위원회 윤선희 이사, KMI대구검진센터 이동묵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순직 경찰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경찰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경찰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KMI는 2020년 서울경찰청, 대구경찰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순직 경찰공무원 유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종합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암)으로 판정된 유가족의 경우 3년간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술비와 치료비도 지원한다. 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100명 내외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KMI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KM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계몽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MI의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건강생활지원사업(순직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유가족, 다문화가정, 미혼양육모,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무료검진) △의료연구지원사업(국내 연구진 연구비 지원, 국민건강 증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사회복지사업(은둔환자지원, 지자체 연계 지역사회 기여, 연탄기부,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인재개발사업(보건의료인력 장학사업,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KMI 비전 2030’의 핵심전략 중 하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KMI는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사)일과복지와 ‘간호 및 보건분야 인재개발 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일과복지에 따르면, 국가(지자체)에서 보호하는 아동(시설보호 등 2만5천여 명) 중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매년 2600여 명 발생)돼 자립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42.3%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해 빈곤이 대물림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에 학업 유지, 자기계발, 생활 유지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자립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외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가운데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 관련 대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올해 보건의료분야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간호인력 멘토링 사업을 실시해 비전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1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가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유해위험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진단을 말한다. 정부는 특수건강진단기관, 안전관리전문기관 등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역량 강화 및 안전보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업무수행 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S등급~D등급으로 공개해 사업주와 노동자가 우수한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 216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KMI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를 포함한 29개소가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KMI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는 4회 연속, 광주검진센터는 3회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KMI 여의도검진센터와 수원검진센터, 부산검진센터, 대구검진센터도 각각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은 기관은 2022년도 기관 점검 면제,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선정 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다양한 노화 질환에 대한 예측모형 평가와 검증을 위해 서울대학교 연구진(연구책임자 원성호 교수)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30개 질병에 대한 예측 모형 관련 선행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선별한 5개 질환에 대한 예측 모형 개발 및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며, KMI는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진은 건강검진 및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질병 위험도를 산출하고, 이를 통해 웰니스케어(wellness care) 현실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스케어가 신체적 건강상태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웰니스케어는 헬스케어의 확장으로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건강, 환경적 안정, 재정적 안정 등 개인의 삶 전반을 건강하게 하는 복합적 요인들을 관리의 대상으로 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산 알고리즘을 활용한 유전체 검사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활용한 다수의 형질에 대한 예측 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질병예방 혹은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맞춤의료를 구현해 의료비용 절감, 건강수명 연장, 노후생활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의 사기진작과 건강유지 및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KMI는 국가유공자와 그 직계 가족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며, 검진 결과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경우 3년간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도 지원한다. 무료검진 인원은 총 300명이며, 오는 6월까지 KMI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4일 광화문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국가유공자 무료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에는 국가보훈처 이남우 차관, 박봉용 복지증진국장, 김민화 사무관, 김태열 한국보훈포럼회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 김정훈 상임감사, 이동묵 KMI대구검진센터장,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관은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삶과 예우 강화를 위해 오늘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로부터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MI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66만7700장의 연탄을 강원도 각 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강원도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순회하며 총 4만장의 연탄을 기부한 바 있다. 연탄기증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강원도청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KMI한국의학연구소 최웅하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관계자는 “KMI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탄기증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제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KMI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앞두고 제주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MI는 제주도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고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에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제주시청,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제주시 취약계층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KMI는 총 2000만원을 후원한다. 긴급지원사업은 공공부조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재난재해에 노출돼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와 저소득층을 일시적으로 긴급지원(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화재복구비 등)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4일 제주시청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 이재영 전무이사,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제주시 취약계층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동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정신건강검사 서비스를 도입해 산하 건강검진센터에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MI는 6개 정신질환과 직무 스트레스를 검사하는 ‘마음검진’ 서비스를 전국 7개 KMI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도입했다. 마음검진은 스마트폰으로 제공되는 대화형 임상설문과 디지털 바이오마커(HRV) 동시 측정을 통해 주요 정신질환을 선별하고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측정한다. 6대 정신질환 선별 모델 고도화를 위한 임상시험은 세브란스병원 등 전문기관에서 수행하였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익명화를 실현했다. 마음검진 솔루션 개발 업체인 ‘하이(HAII)’에 따르면, 마음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측정해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함은 물론, 근로자의 정신건강 현황 리포트를 통해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선제적 대응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KMI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대장암, 유방암,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신규 검사를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정신건강검사 서비스를 도입했다. KMI는 주요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