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인스타툰을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스타그램과 웹툰을 합한 말인 인스타툰은 옆으로 넘겨서 보는 만화 형식의 콘텐츠로, 특히 MZ세대가 즐기고 있다. 인기 캐릭터 ‘김토끼‘ 인스타툰을 운영하고 있는 김지수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이번 인스타툰은 KMI 공식 캐릭터 ‘크미’가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지난 24일 ‘변비 있는 사람의 대장내시경 준비’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대장내시경 검진복 착용법’, ‘전자태그(RFID) 사용법’, ‘수면 위내시경’ 등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KMI 공식 인스타그램(@health_kmi)을 통해 총 10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MI 관계자는 “수검자들이 원하는 건강검진 정보를 선별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건강검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직업체험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순이 명예이사장)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KMI부산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됐다.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 홍운택 부산검진센터장,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 등 KMI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종합비타민을 전했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KMI는 앞으로도 활발히 나눔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수원시 건강 취약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 이재영 KMI 전무이사, 김상묵 KMI 수원검진센터장, 윤선희 KMI 사회공헌위원회 이사, 김선경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KMI의 기부금으로 포기김치를 구매해 건강 취약가정(방문간호, 치매사례관리 가정) 총 1363가구(가구당 5Kg)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KMI의 후원이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건강 취약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KMI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MI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수원시에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수원시는 KMI의 기부금으로 포기김치와 백미를 구매해 방문간호 대상 어르신 774가구와 수원보훈회관에 전달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건강 취약가정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연구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더불어,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KMI는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예방의학(건강검진 등), 임상의학 및 기초의학 전반에 대한 연구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KMI는 다양한 연구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지원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연구위원회 발족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12일 위촉식과 함께 연구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공식 출범한 ‘KMI 연구위원회’는 아주대학교 전기홍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은철 교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등 총 21명의 내·외부 인사로 꾸려졌다. 김순이 KMI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저명한 인사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다”며, “KMI가 진행하고 지원하는 연구들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실제로 쓰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대구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복날 맞이 건강먹거리 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순이 명예이사장)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구종합사회복지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KMI대구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 이동묵 대구검진센터장,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 등 KMI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 세트를 준비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 독거 어르신 가정 100여 곳을 방문해 건강먹거리를 전했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KMI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초복 맞이 특식 제공’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순이 명예이사장)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KMI 건강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원검진센터를 시작으로 대구검진센터와 광주검진센터에서도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 김상묵 수원검진센터장,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 등 KMI 임직원들이 참여해 300여 분의 어르신들께 전복삼계탕을 제공하는 현장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어르신들께 복날 맞이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2022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KMI는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예방의학(건강검진 등), 임상의학 및 기초의학 전반에 대한 연구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KMI 연구지원사업’은 총 15개의 과제를 선정해 연구 수행기관 당 2000만원(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대학교의 연구기관 △기타 의학 분야 연구 개발 관련 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상기 기관과 KMI 소속 전문의 또는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권장한다. 또한, KMI 연구 자료(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는 KMI 연구자가 포함된 연구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연구기관은 KMI 홈페이지(www.kmi.or.kr)에서 연구계획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7월 22일(금) 오후 4시까지 이메일(kmiesg@kmi.or.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KMI사회공헌위원회(02-3702-9104)로 하면 된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인증’ 수여식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국내 유일한 평가 지표로,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평가모델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웰빙 만족도 1위 기업(브랜드)을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7만 2,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KMI는 웰빙경쟁력, 웰빙만족도, 건강기능성, 환경친화성, 사용안전성 등의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건강검진센터 부문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산출 결과 최고점을 획득해 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됐다. KMI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서 질병의 조기발견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구축한 ‘스마트 검진시스템(KIC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한부모 모자가정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MI는 지난 1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영락모자원 이일호 서기이사, 강복영 사무국장, 신동헌 사무처장, 이호진 원장,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락모자원 한부모 모자가정 무료 건강검진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락모자원은 미성년자 아동을 양육하는 여성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KMI는 한부모 모자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건강검진 후원을 결정했다. KMI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비용이 드는 검진항목에 대한 검사(인당 50만원, 총 1,000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은 “지난해 영락경로원 어르신들의 급식환경 개선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영락모자원 한부모 모자가정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KMI의 사회공헌활동이 모자가정의 건강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는 여름철 여행지의 불청객인 모기와의 거리두기를 위해 감염병 전문가의 제언을 담은 건강정보를 15일 제공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여행 수요가 꿈틀대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의 빗장이 풀리고 호텔, 리조트 뿐 아니라 차박 캠핑 등의 다양한 숙박 형태의 여행이 늘어나고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여행자를 가장 큰 위험에 빠뜨리는 두 가지는 바로 감염병과 교통사고다. 특히 모기 매개 감염병은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모기와의 거리두기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모기기피제’ 사용이다. KMI 연구위원회 신상엽 상임연구위원(국제여행의학회 여행의학 인증의, 감염내과 전문의)은 “모기기피제는 식약처의 의약외품 승인을 받은 제품 중에서 연령과 효과 지속시간을 고려해서 선택하고 올바른 투여 방법으로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외선 차단제와 같이 사용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대부분의 모기기피제는 모기 뿐 아니라 진드기 등의 여러 해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여행 전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준비물이다”고 조언했다. KMI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