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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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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계 부조리-부패 척결 선언”

    만성적으로 잔존해 온 보건의료계 부조리와 부패를 척결시키기 위해 오늘 복지부를 포함 20여 민관 보건의료기관과 단체가 공동으로 ‘투명사회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과 20여 민·관 보건의료단체 관계자가 1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 체결식’을 자체 정화활동에 나설 것을 선언할 예정이다.   보건의료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병원 등 보건의료기관 회계 투명성 및 법인 등 조직운영의 투명성 강화 *의약품 등의 구매 시 경쟁입찰방식 확대 *환자에 대한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발급 강화 *일정규모 이상의 보건의료기관의 윤리경영 담당조직을 운영하는 등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김근태 장관과 의료계, 약계 등 20개 민·관 보건의료단체장 및 국가청렴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정당 각계 대표들이 우리사회를 투명하게 정화하고자 지난 3월 9일 체결한 ‘투명사회협약’을 보건의료분야에서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짐과 아울러 협약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보건의료분야 각 단

    • 이석기 기자
    • 2005.09.13 05:58
  • 의학전문대학원, 대학입시 판도 바꾼다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도입으로 지금까지 의대, 약대 등 인기학과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온 우리나라 대학입시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 하려는 이공계열의 자연대와 공대의 우수생들이 빠져 나가고 있어 이를 지키기 위해 초비상이 걸리는 등 입시제도에 대 변혁이 예상된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가 특정 인기학과에 쏠리는 입시 과열을 없애고 전공 경력이 다양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의·치학, 법학 등 전문대학원제가 도입, 서서히 정착되면서 향후 2~3년후 부터 이른바 명문대학의 ‘인기학과’가 사실상 거의 사라지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 가장 큰 변화 바람은 의·치대에 불어 닥치고 있다.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고려대 가톨릭대 경희대 중앙대 충남대 전남대 등 20개 대학이 이미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거나 전환을 결정했고, 이화여대 부산대 포천중문의대 가천의대 등 10여개 대학은 이미 의대 신입생을 뽑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의 나머지 대학들도 2006~2007년도에는 학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는 점과 교육부와 협의 중인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까지 전

    • 서동복 기자
    • 2005.09.13 05:58
  • ‘블루넥타이’ 착용한 비뇨기과의사들

    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김세철, 중앙대병원장)는 전립선암 인식극복 ‘블루리본 캠페인’ 주간(9월12∼25일)이 시작되는 9월12일 전국 비뇨기과 의사 500여명이 모두 ‘블루 넥타이’를 착용하고 진료상담을 하는 ‘블루 넥타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이 ‘밤’과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해 밤으로 만든 형형색색의 송편을 한복을 입은 도우미가 전립선암 안내책자와 함께 나눠주는 행사도 펼쳤다.   블루리본 캠페인은 국내에서 최근 20년 사이 20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조기검진을 위해 비뇨기과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캠페인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13

    • 조현미 기자
    • 2005.09.13 05:54
  • 시중은행, 출산장려 금융상품 잇따라 판매

    시중 은행들이 ‘출산장려용’ 금융상품을 잇달아 선보여, 저출산 정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9월초 부터 여성전용 복합예금 상품인 ‘미인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 고객이 상품가입 기간에 자녀를 낳으면 연 0.1%포인트 금리를 더 주고, 태어난 자녀의 명의로 1472원이 입금된 통장을 나눠준다.   은행측은 1472원을 입금시켜주는 것에 대해 ‘일사천리’로 만사가 잘 되길 바란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아파트파워론’을 통해서도 2자녀 이상 가정일 경우에는 대출금리를 0.1%포인트 낮춰주고 있다.   신한·조흥은행도 고객이 자녀를 출산할 때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내면 기본 예금금리 연 3.0%에다 0.75%의 보너스 금리를 더해주는 ‘사랑의 약속예금’을 판매 하고 있다.    기업은행도 아이를 한 명 낳을 때마다 0.1%의 금리가 더해지고, 셋째 아이에 대해서는 영업점장 전결로 1%포인트 금리를 가산해 주는 ‘탄생 기쁨 통장’을 선보여 현재 가입고객이 7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농협의 ‘해

    • 조현미기자
    • 2005.09.13 05:49
  • 제주대병원 선택진료제 대폭 ‘축소’

    의료비 부담 가중 등 시민단체와 제주도민들의 반발을 사온 제주대병원의 선택진료제를 대폭 축소키로 합의됐다.   제주대병원(병원장 김상림)은 12일 제주지역 사회단체인 ‘선택진료제 도입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선택진료제를 축소키로 합의하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에 서명한 합의문은 *교수, 부교수에 한해 선택진료제 시행 * 입원환자 중 시술료 40%한해 적용 *의학관리료 20%로 한정 *환자 선택폭을 늘리기 위한 비지정의사 확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제주대병원의 선택진료제 대상 전문의는 기존 20여명에서 5명 정도로 줄어들고 진료항목도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밖에 선택진료제 시행에 대한 도민 및 환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고충처리 및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노동조합과 협의해 진행키로 합의했다.   한편 제주대병원의 선택진료제는 시행 초기부터 환자들의 의료비 상승에 대한 불만과 공대위의 천막농성 등 반발에 부딪혀 마취료, 검사료 항목은 시행이 중단돼왔다.   공대위는 제주대병원이 지난 7월부터 선택진료제를 도입하자 제주대병원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선택진료제 철회를 요구해 왔다. &nb

    • 서동복 기자
    • 2005.09.13 05:46
  • ‘PHARMCHINA’ 전시회 한국관 공동 참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중경(ChongQing)에서 열리는 ‘Pharm China’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 한다고 밝혔다.   의수협은 그동안 관심은 높지만 막연한 두려움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주저해온 회원사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시장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공동 참가 기회를 마련했다.   협회는 전시회 하루전인 11월30일 Hilton Hotel Chongqing에서 전시회 참가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중국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건강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하는 업체에는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체적인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제품의 적절한 파트너 및 대리업체 선정, 진출 후보제품에 대한 평가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협회 홈페이지 (www.kpta.or.kr)에서 관련양식을 다운 받아 20일(화)까지 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9

    • 강희종 기자
    • 2005.09.13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