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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성제약 김연수 부회장 장남 상범 군이 9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정신여고내 주님의 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우리나라 10만명당 결핵 발병율은 88명으로 OECD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손숙미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결핵 발병율은 OECD회원국의 경우 평균 15.6명이나 우리나라는 이에 비해 5.6배 높았고 아시아권의 싱가포르(26명, 3.3배)와 일본(22명, 4배)보다 크게 높았다.또한 중국(99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OECD 미가입국가인 스리랑카(60명)보다도 발병률이 훨씬 높았다.2004년~2006년까지 결핵 새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다가 2007년 결핵 신 환자수는 3만4710명으로 2006년 3만5361명에 비해 1.8%감소한 상태지만 OECD국가에 비해 여전히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다.특히 10세~19세의 성장기 청소년 계층은 7.5%, 20세~39세의 청·장년층의 신환자 비율은 33.1%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한편, 손숙미 의원은 “노숙인 대상 결핵 검진건수는 2006년 3720건에서 2007년 2050건으로 무려 44.8%가 줄어들어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결핵 환자 파악이나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통계를 보면 2007년
일 시 : 2008년09월19일 ~ 2008년09월20일 장 소 :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 평 점 : 12점
제52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이 2009년 1월 8일(목요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009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이에 따르면 1차시험은 1월 8일, 2차시험은 1월 16일~ 2월 7일(토)에 치러진다.응시원서는 10월 20일(월)~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협 및 각 시도의사회에서 교부하며, 10월 27일(월)~10월 31일(금) 해당 학회사무실에서 접수한다.수험표는 12월 8일(월)~12월 12일(금) 해당 학회사무실에서 교부된다.1차 시험 응시자격은 ▲의사로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수련과정을 이수한 자 ▲의사로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소정의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한 자(외국 전문의자격 취득자 포함)에게 주어지며 시험과목은 내과를 비롯한 26개 과목이다.2차 시험(실기 및 구술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51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합격자에 한해 1월 16일(금)부터 2월 7일(토)에 해당 학회별로 치러질 예정이다.합격자는 *1차 시험(2009년 1월 15일 오후 2시) *2차 시험 : 2009년 2월 12일 오후 2시에
2009년부터는 보건소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에도 정부가 비용을 지원한다.정부는 5일 제1차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를 갖고 국민생활 개선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할 과제 67건을 선정하고 추진키로 했다.현재 보건소 아동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2008년 소요 예산 205억원)하고 있으나, 그 외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전액 이용자 부담이다.이에 정부는 0세~12세 아동에 대해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 백신, △B형간염 △결핵(BCG)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 일본뇌염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 등의 예방접종비를 민간 병의원까지 확대해 내년부터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장애아동 재활치료 바우처가 확대 실시된다.장애인 부모 가정과 장애 아동에 대한 적절한 복지-교육, 재활서비스 제공 등이 부족하고 높은 재활치료 비용은 장애아동 가정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장애아동의 월평균 치료비용은 최소 15만원~30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개선방안으로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 94개 시군구(장애아동 8000여명)에서 시행중인 재활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장기체납세대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료 장기체납현황(지역가입자)’과 ‘급여제한세대 현황(직장, 지역가입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가입자 4세대 중 1세대가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급여제한이 200만 세대에 이르고 있다.연도별 지역가입 장기체납세대와 체납액 현황을 보면, 2004년 203만8000세대(23.7%) 1조2007억원(25%), 2005년 195만2000세대(23.3%) 1조1566억원(24%), 2006년 209만3000세대(25.8%) 1조3873억원(28.2%), 2007년 205만5000세대(25.2%) 1조5547억원(28.9%)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보험료 장기체납으로 인해 건강보험 급여가 제한된 세대는 2003년 100만 세대 195만명에서, 2007년 208만 세대 390만명으로 급여제한세대와 급여제한인원 모두 5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임두성 의원원 “지역가입세대 4세대 중 1세대가 장기체납 세대이고, 체납액도 1조5547억원으로 총 보험료의 29%에 육박해 대책마련의 시급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여의사 수가 크게 증가해 전체 의사에서 20% 이상을 차지하는데도, 임원으로 회무에 참여하는 비율이 극히 저조해, 의협을 비롯한 의사관련 단체들의 임원 구성시 여의사 비율을 30% 이상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지난달 3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회 전국 여의사 대표 간담회를 열고 여의사 권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을 통해 여의사회는 “의협을 포함해 각 분야의 회의구성 임원의 여의사 분포는 3명 이하로 극소수”라고 지적하고 “향후 여의사 임원수를 30% 이상 확대하여 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의사 수는 근래에 크게 늘어 전체 의협 회원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여학생 분포는 30%를 넘어서고 있다. 표 참조이와 함께 여의사회는 최근 K의대 대학병원의 여자 전공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악을 금하지 못하며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처리돼야 한다”면서 “향후 처리방향을 예의 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공의를 포함한 여의사의 법정 출산휴가는 반드시 지켜져야 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결의문 채택 이외에도 간담회에서는 여의사회 활성화를 다양한
아시아 관절경 국제학술대회 사무국(www.aac2008.org)은 오는 9월18일~20일까지 3일간 세브란스병원에서 제 1차 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국제관절경스포츠슬관절학회(ISAKOS) 차기 학회장인 일본 Shino 교수, 일본관절경학회장인 Ochi 교수, 중국 북경대학교 Ao 교수, 아시아태평양 정형스포츠학회장인 홍콩의 Chan 교수, 대만 관절경학회 회장 Lee 교수, 터키관절경학회장 Akgun 교수 등 18개국 500 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는 물론 미국과 독일을 비롯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관절경 수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0여개 분야별 세션에서 50여 편의 강좌와 20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또한 5번의 해부 실습(Cadaver Workshop)과 Navigation을 이용한 슬관절의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견관절 회전근개 봉합술 등 6회의 라이브 수술이 시연될 예정으로 최신 임상지견도 아우르는 내실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초대 대회장인 김성재 교수(연세의대 정형외과)는 “아시아 지역 내 경제성장에 의한 스포츠와 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관절 손상의 최
소아비만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뿐 아니라 장래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특히 성인이 된 뒤 당뇨, 심장병, 대장암 등 비만관련 암에 걸릴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져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이현정 더월스페이스 소아청소년과 원장의 도움말로 소아비만의 증상과 실태,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대인관계 악영향 및 성인병에 시달리기도흔히 날로 살이 찌는 자녀를 보며 부모들은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소아비만은 건강이 아니라 질병의 증거다. 그렇다면 뚱뚱한 소아에게는 어떤 문제가 생길까? 우선 열등감과 우울증 등에 시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만아는 정상아에 비해 자신의 신체적 외모와 특징에 대해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또 성인에게서나 볼 수 있는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 등의 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만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고지혈증이 되면 어린 나이에도 동맥경화가 시작된다. 비만은 소아·청소년기 고혈압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비만아 10명 중 2명~3명은 고혈압 증세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살이 찌면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생겨서 성인형 당뇨병이 발생할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가장 기대되고 있는 일양약품의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2일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유효성심사를 통과했다.3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식약청이 '일라프라졸'(제품명 : 놀텍)의 안유심사 결과를 통보함에 따라 지난 5월 중국에서 첫 발매된 이후 조만간 두 번째로 국내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안유심사는 개발경위나 제품독성, 안전성 등 신약출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이며, '일라프라졸'은 지난해 10월말 신청한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 99년 선플라주를 시작으로 이어진 13개 국산신약에 이은 또 하나의 신약개발 역사를 장식하게 될 전망이다. 신약 개발의 경우 적게는 수백억원 이상의 R&D 투자비가 소요되지만 성공률은 채 1% 가 안될 정도로 그 실패율이 매우 높다는 면에서 이번 일양약품의 일라프라졸의 식약청으로부터의 심사통과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중인 신약 가운데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한 '일라프라졸'은 단순 제네릭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제약산업의 틀을 깨트리는 사건이기 때문. 해외다국적 기업들조차 10년에서 1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20년 동안 전세계 항궤양제 시장을
의료기기의 부작용 사례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국회 정미경 의원(한나라당)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4년~2008년 6월, 연도별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현황’에 따르면 2004년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제도가 도입된 후, 2004년 1건, 2005년 13건, 2006년 25건이 보고됐던 의료기기 부작용은 지난해 76건으로 급증했다.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67건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가장 많은 부작용이 보고된 품목은 인공유방으로 2007년에는 37건, 올해 상반기에만 49건의 부작용이 발생했는데, 이중 동일 회사 제품의 부작용이 2007년 33건, 올해 45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다음으로 많은 부작용이 보고된 품목인 스텐트(혈관 확장용 기구)는 2005년 7건, 2006년 20건, 2007년 25건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8건의 부작용이 발생했고 이중 2개사의 제품이 각각 25건/34건으로 전체 60건 중 98%를 차지했다.정미경 의원은 “가장 많은 부작용이 발생한 두 품목은 모두 인체 내에 시술된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며 “특정사 제품의 유사한 부작용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당국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18대 국회가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각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제출한 복지위 소관 법안들이 봇물사태를 이루고 있다.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4일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인사검증 등을 안건으로 한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체제에 들어갔다.복지위는 소관기관인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정부입법을 제외하고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중 보건의료계가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을 종합해 이번 9월 국회에서의 쟁점과 대응요점을 제공해 본다.*리베이트 제공받을 경우 의사·약사 ‘면허정지’(김희철 의원 발의)=김희철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만연된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을 없애기 위해 의사 또는 약사가 리베이트를 제공 받은 경우 해당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했다.즉 ‘의사·약사·한약사가 의약품 구입 등의 대가로 의약품 제조업자·수입자 또는 판매업자 등으로부터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는 경우 1년 이내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다’고 명시했다.1년 이내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행화된 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하려는 것이 목적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사이퍼 약물방출스텐트’가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텍서스 약물방출스텐트’보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산하 심장혈관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2005년 5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약 1년여 동안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총 4백명의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부천 순천향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등에서 사이퍼 스텐트와 텍서스 스텐트 각각 200명씩 비교 임상이 실시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美 심장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사이퍼 약물방출스텐트가 텍서스 약물방출스텐트보다 당뇨병 환자의 부분재협착률, 목표병변재시술율, 9개월 동안 주요심장관련부작용의 발생 비율을 현저히 낮추는 효능이 입증됐다.이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6개월간의 부분재협착률은 사이퍼 약물방출스텐트(4%)가 텍서스 약물방출스텐트(20.8%)에 비해 5배 이상 낮았고, 9개월간 사이퍼 약물방출스텐트를 사용했을 때 목표병변재시술율은 사이퍼 약물방출스텐트가 1.5%, 텍서스 약물방출스텐트가 6% 정도로 약 4배 이상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주요심장관련부작용 발
“약제비 적정화 방안 보안을 위해 약가관리와 사용량관리 2개의 축을 가지고 정책을 기안하고 집행중에 있다”복지부 이태근보험약제과 과장은 지난2일 국회에서 있었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경제성평가 문제점”이태근 과장은 약제비적정화방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중 경제성평가에서 ICER값은 1인당 GDP이하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에 대해 “ICER값에 대해 정해진 룰은 없다”면서 “ICER값이 절대적 기준이냐 아니냐에 대해 재평가의 결과치가 20%가 될지 50%가 될지 결정 짓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또 “ICER값에 대해 각나라마다 명백한 기준이 없다 상태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허순임 보건사회연구원은 “임계값에 대한 기분이 부각됨으로 인해 논란이 많은것 같다”면서 “ICER값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유연한 태도를 가지고, 질병의 중증도와 희귀성, 비교약제 현황을 통해 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약가협상시 문제점”이태근 과장은 “우리나라의 신약등재 속도가 빠르다는 문제점을 반영해 선별등재제도가 도입됐다”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평원이 경제성평가를 하고 공단의 약가협상제도를 통해 건정심 통
한국알리코팜(대표 이항구)은 지난 8월 29일 국내 루테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루테인의 효능 및 마케팅 관련 좌담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 오크룸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좌담회(좌장: 최병철 박사)는 알리코팜이 ‘아이락루테인 20mg’ 건강기능식품 출시 후 루테인의 저변화를 위해서 학술적 접근 시도를 위해 개최됐으며, 국내 눈 영양제 시장 현황 발표에 이어 루테인의 약리학적 작용 및 외국 연구 사례 (최병철 박사), 루테인의 생리학적 측면 및 기능 (심상수 교수), 실제 임상에서 전문의가 바라보는 루테인 및 눈 영양제 개발 방향 (김민호 원장), 루테인 제제 개발 방향 (유봉규 교수)에 이르기 까지 다방면의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에 알리코팜은 루테인의 저변화를 위해 학술적인 면에서 루테인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부각시키며 제제 개발 등 국내 루테인 연구 환경을 선도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알리코팜 관계자는 “ ‘아이락루테인 20mg’은 작년 11월 국내 최초로 시장에 소개됐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일반적인 유통을 벗어나 약국 유통을 고집하며 개국 약사들의 교육에 힘써왔다”면서 “최근 대중광고를 통한 소비자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
[편집자주]지난 2008년 7월 16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내과 회의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후원으로 "Statin effect on CRP"의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양대학교 이재웅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세션을 둘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좌장이신 이재웅 교수가 “Current Status of Rosuvastatin”에 대하여 직접 발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국대학교 김현중 교수가 "Latest update of Statin on CRP: JUPITER"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각 세션에서는 패널로 참석한 교수님들과의 스타틴의 CRP와 Atherosclerosis에의 효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연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참석자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송우혁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이승환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김명곤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신진호 교수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재웅 교수건국대학교병원 김현중 교수스타틴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이외에도 혈관의 항염증 효과 등 다양한 기전을 통하여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진행억제에 중요
지난 주 제18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고, 보건복지가족위원회가 본격가동되면서 의협이 바빠졌다.안양수 기획이사는 지난 주 상임이사회에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맞춰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본회 정책 홍보 및 입법 활동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정책제안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안서에 담게 될 주요내용은 *1차 의료기관 활성화대책 마련 *공공의료 기능 재정립 *의사인력 적정화 대책 *합리적인 의료분쟁 조정 *의료인에 대한 이중처벌 완화 *의료인단체의 회원자율징계제도 입법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안 이사는 이에 대해 “향후 정책 아젠다를 추가 발굴하고, 자료를 보완해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의협 집행부는 이에 앞서 24명의 위원 중 20명 이상을 만나 협조체계 구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위원들도 적극적인 공조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김주경 대변인에 따르면, 보건의료계 출신의 한 의원은 “(의사 출신은 아니지만) 의료계의 현안을 잘 알고 있는만큼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공조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히는 등 전반적으로 협조체제 구축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 대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김형규 교수(21대 안암병원장)교수 장남 신기 군이 9월 20일 오후 6시 30분 발라드베일리(서울 논현동)에서 김예림 양과 화촉을 밝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검진 결과 질병의 ‘조기발견, 조기치료’사례를 발굴 보급하기 위해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이번 체험수기 공모는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수검률 향상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 및 암을 조기발견, 조기치료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귀중한 체험 이야기로써,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건강보험가입자인 외국인, 재외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 수기를 공단 건강관리실에 전자우(sun369@nhic.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결과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상금으로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4명) 50만원, 장려상(15명) 20만원이 주어진다.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를 참조하거나 건강관리실 건강검진체험수기담당 02) 3270-9208, 9876으로 문의하면 된다.건보공단은 “모든 응모 작품은 순수 개인체험담이어야 하며 수상작이 체험담이 아닌 창작된 허구의 수기로 밝혀질 경우 수상을 무효 처리한다”고 강조했다.▷건강(암)검진 체험수기
한국얀센의 울트라셋 제네릭이 생동성 시험없이 비교ㆍ용출 시험만으로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다국적제약사와 국내제약사간의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1일 KBS 저녁뉴스를 통해 국민건강의 안정성 여부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보도가 방영됐다. KBS 뉴스에 따르면, 식약청이 고혈압약, 진통제 등 복합제의 생동성 시험을 면제해, 울트라셋의 복제약 100여품목을 포함 180여 복합제가 생동성 시험을 거치지 않은채 한꺼번에 출시ㆍ시판돼 국민건강을 헤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이다.방송내용 중 식약청 김인범 사무관은 “관련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국내 생동성 시험의 여건을 고려해 대상을 정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현재와 같이 규정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에대해 유경상 서울의대 약리학 교수는 “농도가 너무 높은지, 아니면 농도가 낮아 효과가 없을지, 부작용이 생길지에 대해 전혀 보장이 없는 그런 상황으로 시판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 생동성 시험을 거치지 않을 경우 인체 내에서 약효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없다는 의견을 내비쳤다.또 건세 조경애대표는 “의약품이 단일제이든 복합제이든 환자들이 복용했을 때 약효와 안전성을 확실하게 책임